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토준지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60%
미리보기 공유하기
중고도서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지구 위를 혼자 여행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

김남희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0월 20일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800원
중고판매가 5,580 (60% 할인)
YES포인트
  • 0원
중고상품 상태/판매자
상태 중고상품 상태안내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판매자 임금마마 0.ToString()점 (0명 평가)
  • 중고샵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판매자 가게 > 공지사항 참고)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주문내역 > 주문번호 클릭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 또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로 문의)

미출간| 한정판매

수량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2010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14g | 148*210*30mm

관련분류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중고상품 상태안내

중고상품 상태
상태정도(외관) 사용흔적
  •  판매자 : 임금마마 0점 (0명 평가)
  •  구매 후 1번 읽은 책입니다.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71년생 여성 여행가. 스스로 ‘까탈이’라 일컫는 저자는 강원도 삼척에서 나고 자라 아홉 살에 서울로 입성했다. 여덟 살 때, 포항에서 대구까지 혼자 기차를 타고 갔던 첫 여행의 황홀함은 아직도 생생하다. 남다를 바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을 졸업하던 해, 펼쳐진 인생이 막막해 유럽으로 두 달간 여행을 떠났다. 그 길로 여행 중독자의 대열에 합류, 영국에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터키대사관에 근무하던 ... 1971년생 여성 여행가. 스스로 ‘까탈이’라 일컫는 저자는 강원도 삼척에서 나고 자라 아홉 살에 서울로 입성했다. 여덟 살 때, 포항에서 대구까지 혼자 기차를 타고 갔던 첫 여행의 황홀함은 아직도 생생하다. 남다를 바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을 졸업하던 해, 펼쳐진 인생이 막막해 유럽으로 두 달간 여행을 떠났다. 그 길로 여행 중독자의 대열에 합류, 영국에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터키대사관에 근무하던 시절에는 해마다 한 달씩 주어지는 여름휴가를 이용해 한 나라씩 돌기도 했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버밍험대학 관광정책학 석사를 졸업하였다. 오마이뉴스에 2000년 ‘몽골 여행’ 연재를 시작으로 국토종단 도보여행기, 중국, 미얀마, 라오스, 티베트, 네팔 여행기 등을 연재했으며 현재 ‘까탈이의 세계여행’을 연재하고 있다. 월간중앙에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동남아 여행기’를 연재했으며, 네팔에 체류하는 동안은 KBS ‘도전지구탐험대’의 현지 코디네이터를 맡았다.

다른 나를 찾고 싶다는 갈망, 더 많이 감사하고, 좀 더 겸손하고, 더 자주 웃는 자신을 보고 싶어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 여행길에는 항상 책이 있었다. 멀리 갈 수 없을 때도 책을 읽고, 멀리 떠나가서도 책을 읽는 그녀는 ‘여행은 몸으로 읽는 책,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 말한다. 너무도 매혹적이라 책을 읽다 그곳으로 향하게 만든 책, 삶을 바꾸는 한 번의 여행에 관한 이야기, 오롯이 책을 위해 떠나는 여행…. 저서 『여행할 땐, 책』은 그렇게 여행지와 그녀를 연결해준 책에 관한 이야기다. 읽다 보면 떠나고 싶고, 읽다 보면 또 다른 책이 읽고 싶어진다. 돌아보면 그녀의 삶은 여행과 책이 관통하고 있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부적처럼 품고 산다. 외국인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와 청소년을 위한 ‘여행 학교’는 그렇게 품고 있는 여전한 소망이다. 지은 책으로는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유럽의 걷고 싶은 길』, 『일본의 걷고 싶은 길』,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삶의 속도, 행복의 방향』, 『라틴 아메리카 춤추듯 걷다』, 『이 별의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길 위에서 읽는 시』 등이 있다. [한겨레21]에 「길 위에서 주은 한마디」를 연재했다.

지금까지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를 비롯해 중국,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네팔 등 30여 개국을 여행한 후 한국에 돌아온 그는, 앞으로 4-5년간 인도, 파키스탄, 이란, 중동을 거쳐 아프리카까지 돌면서 ‘7년간의 세계일주’ 목표를 완성할 계획이다. 세계일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외국인을 위한 문화 체험 게스트하우스를 짓고, 우리 땅 우리 흙을 무대로 하는 ‘청소년 여행학교’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책 속으로

--- 〈우리가 사는 세상의 희망을 키우는 법〉 중에서

출판사 리뷰

“괜찮아, 너는 또 일어설 테니까.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배낭을 메고 다시 길 위에 설 테니까.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너를 따뜻이 품어줄 거라는 걸 알고 있잖아.”

여행은 나의 외로움과 타인의 외로움이 만나는 것이다

‘걷기 여행’의 붐을 일으키고, 산티아고를 소개해 새로운 여행 명소로 자리잡게 한 도보여행가 김남희. 그녀는 틀에 조여 숨 막히는 일상 대신, 모험과 변수로 가득한 삶을 선택했다. 이 선택으로 사막의 밤하늘 별만큼이나 무성한 자유를 얻었고 필연적으로 외로움도 따라왔다. 한순간도 내려놓지 못한 삶의 가치인 자유, 그리고 그토록 버리고 싶었으나 끝내 내치지 못했던, 유일한 구속이자 오랜 벗이었던 외로움. 그녀가 세상 구석구석을 두발로 다니는 동안 자유와 외로움은 늘 함께 했다.
사람들은 혼자 여행을 다니는 것이 외롭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이렇게 답을 한다고 한다.
“외로움은 인간이 지고 가야하는 숙명과 같은 것입니다. 외로웠기 때문에 예민하게 깨어 있었고, 혼자였기 때문에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고, 흔들렸기 때문에 더 단단한 나를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구 위에 혼자 서 있는 것 같은 외로움 속에서 쩔쩔매본 사람만이 곁에 있는 이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게 아닐까요.”
김남희의 여섯 번째 책인 『외로움이 외로움에게』는 여행을 통해 배운 모든 것이 오롯이 담겨 있다. 여행의 매력은 근사한 풍경이나 이국적인 풍물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저마다 사연을 품은 외로운 존재들이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위로해주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는 이 책은 혼자 외롭게 지구 위를 여행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다.
이번에 출간된 『외로움이 외로움에게』는 2009년 출간된 『외로움이 외로움에게』의 개정증보판으로 〈젊은 여행자에게 보내는 편지〉 등 여행을 통해 깨달은 삶에 대한 따뜻한 성찰이 담긴 새로운 글이 추가되었다.

한때는 꽃을 사모했으나 이제는 잎들이 더 가슴에 사무친다

『외로움이 외로움에게』에는 아프리카 여행 중에 사라진 남편 때문에 눈물로 삶을 견뎠다고 이야기하던 렌 아줌마,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자신에게 동성애자임을 털어놓으며 말하지 못한 사랑 때문에 오래 울어야 했다고 편지로 고백하던 D,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이제 와서 왜 만나야 하냐고 울먹이던 입양아 선미, 에이즈에 걸린 엄마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에이즈 바이러스를 가진 키아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등장한다.
배낭을 꾸려 길 위에 오른 지 8년, 김남희는 길 위에서 눈을 끄는 것은 더 이상 이국적인 풍경이나 색다른 풍물이 아니라, 골목 귀퉁이 작은 집에서 저마다의 일상을 꾸려가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한때는 꽃만 사랑하고 꽃핀 가지만을 바라보던 그녀도 크고 작은 실수를 거듭하고 인생을 배워가면서 꽃 아닌 것들도 어여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앓아본 사람만이 앓고 있는 이들의 아픔을 알아보게 되는 것일까. 한때는 꽃을 사모했으나 이제는 잎들이 더 사무치는 사람들, 그들에 대한 김남희의 애정이 책 곳곳에 배어나온다.
자신도 고단한 삶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으면서, 외로운 여행자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녀는 또다시 가방을 메고 신발 끈을 조인 후 길 위에 오른다. 그녀가 여행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그것은 바로 고맙고 어여쁜 인연들이 그녀의 삶으로 들어와 그녀의 외로움을 위로하고, 그녀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녀의 꿈에 희망을 북돋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그 따뜻한 인연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려고 한다.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여행에서 배웠다

길 위의 스승들을 만나기 위해 길 위의 학교로 가는 김남희. 그녀가 길 위에서 배운 것은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 꽃 진 자리의 잎들도 아름답다는 것만이 아니다. 겁 많고 소심해서 의심 많던 그녀가 마음을 열고 사람을 믿어가는 법을 배웠고, 라다크의 미국인 할머니에게 버리고 나누며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가수 이문세에게 힘이 들 땐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된다는 것을 배웠고, ‘슬로 라이프’ 운동을 하는 신이치 선생님에게 물 한 방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손님은 알라가 보낸 선물’이라며 여행자를 가족처럼 대접하는 셰자드 아저씨, 이국의 소년원에서 자원 봉사하는 일본인 료, 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티베트의 잠양과 빼마, 물집투성이 여행자의 더러운 발을 꼼꼼하게 씻어주던 파키스탄의 할머니 등 가진 것은 없어도 남과 나누려고 하는 이들을 통해 김남희는 사람 사이에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김남희는 “여행이 신비로운 것은 결국 우리에게 ?랑하는 힘을 가르치기 때문이 아닐까. 낯설고 물설고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은 곳에 몸을 두고 마음을 섞어가며 사랑하는 힘 말이다”라며 여행을 예찬한다. 그리고 그 힘이 세상을 조금씩 바꿔가는 힘일지도 모른다.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  상품정보 부정확 (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  거래 부적합 상품 (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 직거래 유도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최세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