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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를 묻다

당대 최고 과학자 8인과 나누는 논쟁적 대화

데이비드 싱클레어, 제니퍼 다우드나, 리사 랜들, 마틴 리스, 조너선 실버타운 저 외 4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인플루엔셜 | 2022년 12월 28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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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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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38g | 135*210*18mm
ISBN13 9791168340794
ISBN10 116834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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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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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9명)

유전학자.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로 2014년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8년 ‘헬스케어 분야 최고 50인’에 선정되었다. 싱클레어 교수는 ‘노화의 정보 이론’을 통해 인간의 노화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밝혀냈다. 그는 노화가 후성유전 정보의 상실로 인해 나타나며, 정보의 상실 속도를 늦추거나 복원을 통해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170여... 유전학자.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로 2014년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8년 ‘헬스케어 분야 최고 50인’에 선정되었다. 싱클레어 교수는 ‘노화의 정보 이론’을 통해 인간의 노화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밝혀냈다. 그는 노화가 후성유전 정보의 상실로 인해 나타나며, 정보의 상실 속도를 늦추거나 복원을 통해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170여 편의 논문과 수십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10여 개의 바이오기술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노화를 다루는 의학 저널 《에이징》을 창간했고, 저서로는 《노화의 종말》이 있다.
1964년생으로 이른바 ‘유전자가위 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생물화학자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화학 및 분자세포생물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 연구원,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그녀가 개발한 혁신적인 게놈 편집 기술은 생물학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크리스퍼-캐스9 기술은 이전의 유전자 기술과는 달리, 목표한 유전자만을 정밀하게 조준... 1964년생으로 이른바 ‘유전자가위 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생물화학자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화학 및 분자세포생물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 연구원,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그녀가 개발한 혁신적인 게놈 편집 기술은 생물학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크리스퍼-캐스9 기술은 이전의 유전자 기술과는 달리, 목표한 유전자만을 정밀하게 조준해서 편집할 수 있으며 비용이 놀랄 만큼 저렴하다. 이 기술은 HIV와 암 등의 질병 치료와 글로벌 식량 부족 문제 해결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우드나는 이런 업적으로 수많은 영예로운 상을 휩쓸었으며, 2015년 〈타임〉 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무분별한 크리스퍼 사용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국제 인간 유전자편집 회의’를 이끄는 등 기술의 활용 범위에 대한 사회적·윤리적 논의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이론 물리학자.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서 입자 물리학과 우주론을 연구하고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 물리학부,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및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이론 물리학자로서는 종신 교수직을 취득한 첫 번째 여자 교수이기도 하다. 1962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뉴욕의 스타이버선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입자 물리학과 우주론을 연구했다. 하워드 조자이 교수의 지도로 이론 물리학 박사... 이론 물리학자.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서 입자 물리학과 우주론을 연구하고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 물리학부,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및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이론 물리학자로서는 종신 교수직을 취득한 첫 번째 여자 교수이기도 하다. 1962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뉴욕의 스타이버선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입자 물리학과 우주론을 연구했다. 하워드 조자이 교수의 지도로 이론 물리학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9년 라만 선드럼 박사와 함께 발표한 「비틀린 여분 차원(Warped extra dimensions)」 논문을 통해 전 세계 물리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21세기 들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영향력 있는 이론 물리학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 그녀가 제안한 여분 차원 이론은 ‘랜들-선드럼 모형’으로불리며 현대 이론 물리학의 여러 난제를 해결할 실마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급팽창 우주론, 초대칭성 이론, 대통일 이론, 끈 이론 등에 공헌했다.

미국 물리학회는 물론이고 미국 과학 아카데미, 아메리카 철학회, 아메리카 예술 과학 아카데미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앨프리드 슬론 재단의 연구상, 미국 자연 과학 협회가 주는 젊은 과학자 상, 미국 물리학 교육자 협회가 주는 클롭스테드 상, 미국 물리학회가 주는 ‘최다 인용 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다수의 물리학 학회를 기획하고 여러 물리학 학회지의 편집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이론 물리학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피직스 레터스], [네이처], [사이언스] 같은 전문 학술지는 물론이고 [디스커버리], [이코노미스트], [뉴스위크],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 세계 유수의 언론에 그 업적이 거론되었고, [시드 매거진]에서 ‘2005년의 과학 아이콘’으로, [뉴스위크]에서 ‘2006년의 주목할인물’로, [타임]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으로, [롤링 스톤]에서 ‘변혁의 사자 100명’ 중 한 사람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첫 번째 책인 『숨겨진 우주: 비틀린 5차원 시공간과 여분 차원의 비밀을 찾아서(Warped Passages)』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책’ 중 하나이기도 했으며, 서구는 물론 일본과 우리나라 등 전 세계 과학 독서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취미로 암벽 등반과 스키를 즐기며, 예술과 과학의 가교를 놓는 데 공헌하고 있다. 그녀가 각본에 참여한 오페라 「하이퍼뮤직 프롤로그(Hypermusic Prologue)」는 2009년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상연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일본을 찾아 NHK 방송에 출연해 일본 국민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저서로는 『숨겨진 우주』, 『이것이 힉스다(Higgs Discovery)』, 『암흑 물질과 공룡(Dark Matter and the Dinosaurs)』이 있다.
“나는 과학자로서, 시민으로서, 그리고 인류 종의 걱정 많은 일원으로서 이 책을 썼다.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한 우리 인류의 미래는 과학과 기술이 제공하는 지혜를 어떻게 활용가는가에 달려 있기에 책임감을 느낀다.”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유명한 천체물리학자인 데니스 시아마의 지도를 받았다. 1973년부터 18년 동안 케임브리지대학의 천문학 및 실험철학 분야의 석좌교수를 ... “나는 과학자로서, 시민으로서, 그리고 인류 종의 걱정 많은 일원으로서 이 책을 썼다.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한 우리 인류의 미래는 과학과 기술이 제공하는 지혜를 어떻게 활용가는가에 달려 있기에 책임감을 느낀다.”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유명한 천체물리학자인 데니스 시아마의 지도를 받았다. 1973년부터 18년 동안 케임브리지대학의 천문학 및 실험철학 분야의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영국의 상원의원이자 왕립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천문학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부루스 메달(1993)과 피터 그루버 재단에서 수여하는 우주론상(2001)을 받았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우주: 대폭발에서 블랙홀까지 모든 것을 담은 우주 대백과사전』, 『태초 그 이전: 우리 우주와 다른 우주들』, 『단 여섯 개의 숫자: 우주를 만들어 낸 심오한 힘들』, 『온 더 퓨처』 등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1995년에 영국 왕립 천문학자로 임명되었는데, 이 호칭은 찰스 II세가 1675년에 유명 관측천문학자 존 플램스티드를 초대 그리니치 천문대 대장으로 임명하면서 수여했던 것이다. 이는 당대 단 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종신 명예직으로 그는 현재 제15대 영국 왕립 천문학자이다.
진화생태학자. 에든버러대학교 생물학부 진화생태학 교수로, 식물개체군 생물학 전반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생태학과 진화에 관한 다양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쳤다. 특히 요리와 요리 도구의 발명이라는 키워드로 인류 진화의 메커니즘을 풀어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생물다양성 연구와 봉사 활동에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 《먹고 마시는 것들의 자연사》,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진화생태학자. 에든버러대학교 생물학부 진화생태학 교수로, 식물개체군 생물학 전반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생태학과 진화에 관한 다양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쳤다. 특히 요리와 요리 도구의 발명이라는 키워드로 인류 진화의 메커니즘을 풀어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생물다양성 연구와 봉사 활동에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 《먹고 마시는 것들의 자연사》,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씨앗의 자연사》 외에도 수많은 저술과 논문을 발표했다.
1967년생. 우주생물학자.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 생물학으로 학사 학위를,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 생물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항공우주국 에임스 연구 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에서 미생물에 대한 자외선의 영향과, 초기 지구와 화성의 환경을 모델링하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미생물학으로 분야를 전환했다. 영국 남극조사단British Antarctic Survey에서... 1967년생. 우주생물학자.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 생물학으로 학사 학위를,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 생물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항공우주국 에임스 연구 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에서 미생물에 대한 자외선의 영향과, 초기 지구와 화성의 환경을 모델링하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미생물학으로 분야를 전환했다. 영국 남극조사단British Antarctic Survey에서는 생태적?진화론적으로 생명을 바라보는 눈을 길렀다. 영국 오픈 대학교를 거쳐 현재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천문물리학부 우주생물학 교수, 영국 우주생물학 센터UK Centre for Astrobiology 소장으로 있다.

그의 관심사는 극단적 환경에서의 생명, 외계 환경에서의 거주 가능성, 우주 탐사 및 정착을 아우른다. 영국 우주생물학 센터는 그의 주도하에 세계 최초로 지하 우주생물학 실험실을 세웠으며,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여러 가지 실험을 수행했다. 그는 유럽우주국ESA의 행성 보호 워킹 그룹Planetary Protection Working Group의 일원이며, 학술지 『우주생물학Astrobiology』의 선임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물리학, 천문학, 지질학, 생물학 등 우주생물학에 필요한 교과 과정을 개설한 그는, 교수 분야 최우수상인 총장 교수상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생물의 생존력을 탐구하는 『불가능한 멸종Impossible Extinction』(2003), 우주 탐사와 환경주의의 연관성을 바라보는 『지구상의 우주Space on Earth』(2006), 학부 교과서로 쓰이는 『우주생물학: 우주 생명의 이해Astrobiology: Understanding Life In the Universe』(2020) 등이 있다.

코켈은 『생명의 물리학』에서 지구에서 진화해 온 생물을 개체군에서 아원자 규모까지 역추적하며 각 수준에서 물리 법칙과 물리적 제약 조건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이는 생물을 우주의 한 부분으로서 넓은 시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참신하며, 생물 진화가 우연의 산물인 동시에 예측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이 책을 통해 진화와 생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과학적 질문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생물학자.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캠퍼스 생물학 교수이자 생물다양성 센터인 ‘살아 있는 지구 조합Living Earth Collaborative’ 이사다. 미국 과학진흥협회, 예술과학아카데미, 과학아카데미 정회원이다. 1991년 도브잔스키상, 2009년 에드워드 O. 윌슨 자연학상, 2019년 시월 라이트상 등을 받았다. 생물학자이자 파충류학자로 도마뱀의 행동 및 진화생태학, 야생종의 도시 서식지에 관한 진화적... 생물학자.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캠퍼스 생물학 교수이자 생물다양성 센터인 ‘살아 있는 지구 조합Living Earth Collaborative’ 이사다. 미국 과학진흥협회, 예술과학아카데미, 과학아카데미 정회원이다. 1991년 도브잔스키상, 2009년 에드워드 O. 윌슨 자연학상, 2019년 시월 라이트상 등을 받았다.
생물학자이자 파충류학자로 도마뱀의 행동 및 진화생태학, 야생종의 도시 서식지에 관한 진화적 적응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마뱀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도마뱀 분기군이 진화적으로 어떻게 다양화되었는지를 밝혔다. 저서 《불가능한 운명》 등을 비롯해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세계적인 과학 저널에 다양한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국제 정세의 이면, 의료 문제에서 경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취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 저널리스트다. 도쿄외국어대학교 영미학과를 졸업한 뒤 코넬대학교에서 화학, 뉴욕의과대학교에서 기초의학을 공부했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에도 취재차 빈번하게 미국을 오가고 있어 미국의 최신 상황에 정통하다. 저서로 《대리출산―생식 비즈니스와 생명의 존엄》이 있으며 편저서로 《초예측》 《왜 세계사의 시간은 거꾸로... 국제 정세의 이면, 의료 문제에서 경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취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 저널리스트다. 도쿄외국어대학교 영미학과를 졸업한 뒤 코넬대학교에서 화학, 뉴욕의과대학교에서 기초의학을 공부했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에도 취재차 빈번하게 미국을 오가고 있어 미국의 최신 상황에 정통하다.

저서로 《대리출산―생식 비즈니스와 생명의 존엄》이 있으며 편저서로 《초예측》 《왜 세계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등이 있다.
일본어 출판 번역가. 내면의 가치와 보람을 찾고자 출판 번역가가 되었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명의가 알려주는 음주의 과학』, 『인류의 미래를 묻다』가 있다. 일본어 출판 번역가. 내면의 가치와 보람을 찾고자 출판 번역가가 되었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명의가 알려주는 음주의 과학』, 『인류의 미래를 묻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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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조너선 로소스, 〈인간은 진화를 선택할 수 있는가: 자연선택과 인공적인 진화〉」중에서

출판사 리뷰

세계 최고의 과학자 8인이 전망하는 ‘인류의 미래’
우리는 어떤 내일로 향하고 있는가


현생 인류는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더 이상 내일을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혁신이라 평가되던 것들이 빠르게 저물고 금세 또 다른 혁신이 빈자리를 채운다. 《인류의 미래를 묻다》는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미래에 대해 당대 최고의 과학자 8인이 나눈 전망과 통찰을 담았다. 유전자 편집 가위인 크리스퍼-카스9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 노화와 유전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를 비롯하여 각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과학자들이 오랜 시간 진행해온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인류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인간은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을까? 지성은 진화하는가? 인간은 진화를 선택할 수 있는가? 변화의 시대 앞에 선 우리에게 이 책은 과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비추는 등대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인류는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이미 넘어섰다!
인간은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을까?


금세기 최고의 혁명이라 불리는 크리스퍼-카스9 유전자 가위를 개발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는 이 책에서 자신의 기술을 통해 유전질환이나 기후변화 같이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동시에 유전자 편집 이슈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윤리 문제에 대해 과학자들이 더욱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함을 당부한다. 인류는 이미 유전자 편집을 시작했고 이미 시작한 이상 뒤로 물러설 수는 없기 때문에 미래에 반드시 다가올 흐름에 지체 없이 올라타기를 권하고 있다.

“인간의 수명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노화 연구의 권위자이자 《노화의 종말》 저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는 생활 습관을 통해 유전적 요인을 극복해내고 수명을 늘릴 수 있으며, 세포 재프로그래밍을 통해 신체 기능을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나이 역행’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싱클레어는 노화 예방은 단순히 수명을 연장하는 차원이 아니라 건강 수명을 늘려 사회적 손실을 막고 나라 전체를 풍족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류는 앞으로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폭넓은 시야로 읽어내는 변화의 시대


이 책에 등장하는 8인의 과학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업적을 쌓은 과학계의 거장이다. 이들은 이 책에서 ‘진화’라는 관점을 통해 미래를 통찰한다. 진화생물학을 비롯해 인류학, 생물학, 물리학 등 다양한 차원에서 인류의 미래를 바라본다면 변화의 시대를 기민하게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대학교 진화인류학 교수이자 《위어드》 저자인 조지프 헨릭은 문화와 유전의 상호관계를 통해, 진화생태학자 조너선 실버타운은 음식과 요리가 인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봄으로써 인간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예측한다.

에든버러대학교 우주생물학 교수 찰스 코켈은 생물학과 물리학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며 생명체의 형태는 물리학의 영향을 받으므로 외계생명체의 모습도 일부 예측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반면 워싱턴대학교 생물학 교수 조너선 로소스는 뉴질랜드에 사는 동물의 형태를 세계 다른 어떤 지역에서도 찾을 수 없음을 근거로 “진화는 같은 궤적을 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이라면 더더욱 전혀 다른 생명체로 진화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두 사람 모두 진화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세부적인 의견에서 궤를 달리한다. 천재 이론물리학자 리사 랜들은 ‘과학’의 측면에 더욱 집중하여 세계의 종말에 대하여 논한다.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 추측되는 혜성 충돌이 암흑물질 원반이 일으키는 중력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리사 랜들은 사소한 의문을 넘어 인류 진화에 대한 더 커다란 질문을 생각해보는 것이 과학자의 몫임을 밝힌다.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풍요를 가져다주었지만, 동시에 대량 살상이나 사회 질서 붕괴의 위험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명예교수인 마틴 리스는 과학 기술의 오용이 세계적인 종말로 이어지거나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한 사람이 인류 전체를 재난에 빠뜨릴 위험이 있음을 경고했다. 그는 인류의 미래가 반드시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나아가지는 않을 것임을 언급한다.

과학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가
세계적인 과학자 8인의 시선으로 예측하는 포스트 휴먼 월드


《초예측》에서 유발 하라리, 놈 촘스키 등과 인류 문명의 미래를 전망했던 국제 저널리스트 오노 가즈모토가 이번에는 과학의 토대 위에 서서 인류의 미래를 전망한다. 유전자 편집, 노화, 인공지능, 외계생명체 등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만한 질문을 통해 세계적인 과학 석학들의 통찰을 밀도 있게 정리한 이 책은 현재 과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쟁점들을 살펴보며 미래를 바라보는 식견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감각의 한계를 넘어 더 거시적인 차원에서 관측하는 과학자들의 태도는 앞으로 과학 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인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 밝혀지지 않은 과학의 영역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미리 대비할 때, 인류는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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