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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에 가고 싶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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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에 가고 싶다

임철우 등저 | 일상과이상 | 20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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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에 가고 싶다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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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7월 20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42g | 135*200*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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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38명)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유쾌한 웃음과 가슴뭉클함을, <클래식>을 통해선 첫사랑의 아릿한 감정을 따뜻한 영상으로 담아내며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인정받은 곽재용 감독. 그는 2003년 홍콩금상장 영화제에 <엽기적인 그녀>로 최고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하고 올해 <클래식>으로 연이어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를 모았다.[필모그래피]비오는 날의 수채화(1989)|감독 가을 여행(1991)|감독 비오는 날의 수채화 2(19...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유쾌한 웃음과 가슴뭉클함을, <클래식>을 통해선 첫사랑의 아릿한 감정을 따뜻한 영상으로 담아내며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인정받은 곽재용 감독. 그는 2003년 홍콩금상장 영화제에 <엽기적인 그녀>로 최고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하고 올해 <클래식>으로 연이어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를 모았다.

[필모그래피]

비오는 날의 수채화(1989)|감독
가을 여행(1991)|감독
비오는 날의 수채화 2(1993)|감독
마스카라(1994)|주연배우
엽기적인 그녀(2001)|감독
클래식(2003)|감독
클래식(2003)|각본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영문/중문 자막)(2004)|감독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영문/중문 자막)(2004)|각본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감독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각본
데이지+10분단편(2005)|각본
데이지(2005)|각본
무림여대생(2006)|감독
싸이보그 그녀(2008)|각본
싸이보그 그녀(2008)|감독
1957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무크지 『민족현실과 문학운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아름다운 사람의 마을에서 살고 싶다』, 『신발의 행자』, 『바람의 사원』 등이 있고, 시해설서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남주』가 있다. 1957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무크지 『민족현실과 문학운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아름다운 사람의 마을에서 살고 싶다』, 『신발의 행자』, 『바람의 사원』 등이 있고, 시해설서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남주』가 있다.
1955년 한국 경상북도 안동 출생. 현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경희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고려대학에서 한문학 전공으로 문학박사를 취득하였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두 번의 특선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제3회 월전미술상을 수상하였고 20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3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저역서로 『중국역대화론』I~V(다운샘), 『중국고대화론유편』1~16(소명), 『원림과 중국문화』1~4(학고방... 1955년 한국 경상북도 안동 출생. 현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경희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고려대학에서 한문학 전공으로 문학박사를 취득하였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두 번의 특선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제3회 월전미술상을 수상하였고 20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3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저역서로 『중국역대화론』I~V(다운샘), 『중국고대화론유편』1~16(소명), 『원림과 중국문화』1~4(학고방), 『중국화론집성 주석본』1~5(학고방), 『중국화론 집요』(학고방) 등이 있으며, 공역으로 『집자묵장필휴』1~8(고요아침) 등이 있다.
193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했고,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문화부에서 기자 생활(1965~75)을 했고, 한국기자협회장(1975)을 역임했으며, 계간 『문학과지성』 동인으로 참여했다. 문학과지성사를 창사(1975)하여 대표로 재직, 2000년 퇴임 후, 인하대 국문과 초빙교수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대위원장(2005~07)을 지냈다. 현재 문학과지성사 상임고문으로 있다. 대한민... 193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했고,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문화부에서 기자 생활(1965~75)을 했고, 한국기자협회장(1975)을 역임했으며, 계간 『문학과지성』 동인으로 참여했다. 문학과지성사를 창사(1975)하여 대표로 재직, 2000년 퇴임 후, 인하대 국문과 초빙교수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대위원장(2005~07)을 지냈다. 현재 문학과지성사 상임고문으로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문화상, 팔봉비평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등을 수상했다.

비평집으로 『상황과 상상력』 『지성과 문학』 『들린 시대의 문학』 『전망을 위한 성찰』 『열림과 일굼』 『숨은 진실과 문학』 『새로운 글쓰기와 문학의 진정성』 『21세기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그래도 문학이 있어야 할 이유』 『기억의 타작』 『이해와 공감』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지식인됨의 괴로움』 『페루에는 페루 사람들이 산다』 『무서운, 멋진 신세계』 『한국 문단사 1908~1970』 『조용한 걸음으로』 『기억의 깊이』 『시선의 저편』 등이 있다.
등저 : 김선태 (金善泰)
1960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하여 광주와 목포에서 성장했다.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간이역』 『작은 엽서』 『동백숲에 길을 묻다』 『살구꽃이 돌아왔다』 『그늘의 깊이』 『한 사람이 다녀갔다』 『햇살 택배』 『짧다』 등, 평론집으로 『풍경과 성찰의 언어』 『진정성의 시학』 등, 연구서로 『김현구 시 전집』 『목포문학사와 전남시단사』 『김현구 시 연구』 『광주전남현... 1960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하여 광주와 목포에서 성장했다.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간이역』 『작은 엽서』 『동백숲에 길을 묻다』 『살구꽃이 돌아왔다』 『그늘의 깊이』 『한 사람이 다녀갔다』 『햇살 택배』 『짧다』 등, 평론집으로 『풍경과 성찰의 언어』 『진정성의 시학』 등, 연구서로 『김현구 시 전집』 『목포문학사와 전남시단사』 『김현구 시 연구』 『광주전남현대시문학지도』(공저) 등, 기행서로 『강진문화기행』 『남도문학기행』(공저) 등이 있다. 2007년 제5회 애지문학상, 2011년 제55회 전라남도문화상, 2017년 제9회 시작문학상, 2018년 제4회 송수권시문학상, 2023년 제20회 영랑시문학상과 광화문 글판 봄편에 선정됐다. 2023년 제2회 목포문학박람회 집행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목포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세계의 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40여 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 교장을 비롯하여 화성시 교육장을 역임하면서 아이들의 참교육을 위해 힘써 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겨울 숲에서』 『떠돌이의 노래』 『강 깊은 당신 ...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세계의 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40여 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 교장을 비롯하여 화성시 교육장을 역임하면서 아이들의 참교육을 위해 힘써 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겨울 숲에서』 『떠돌이의 노래』 『강 깊은 당신 편지』 『굴욕은 아름답다』 『따뜻한 말 속에 욕망이 숨어 있다』 『슬프도록 비천하고 슬프도록 당당한』 『부론에서 길을 잃다』, 장시 『사당 바우덕이』, 산문집 『시인들의 풍경』 『최울가는 울보가 아니다』, 평론집 『온몸의 시학 김수영』, 장편동화 『비를 부르는 소년』 『큰 마음 작은 아이』 등이 있다.
등저 : 나기철 (작은詩앗·채송화)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열두 살 때 제주로 건너간 후 계속 살고 있다. 제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시문학' 추천으로 등단하여 시집 『섬들의 오랜 꿈』, 『남양여인숙』, 『뭉게구름을 뭉개고』, 『올레 끝』 등이 있다. 신성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하다 명예 퇴직했으며, '깨어있음의 시', '작은 시앗 채송화' 동인, 민족문학작가회의,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열두 살 때 제주로 건너간 후 계속 살고 있다. 제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시문학' 추천으로 등단하여 시집 『섬들의 오랜 꿈』, 『남양여인숙』, 『뭉게구름을 뭉개고』, 『올레 끝』 등이 있다. 신성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하다 명예 퇴직했으며, '깨어있음의 시', '작은 시앗 채송화' 동인, 민족문학작가회의,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등저 : 문태준 (Moon, Tae-june,文泰俊)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 국문과와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 『처서處暑』 외 9편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곳』,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시 해설집으로 『포옹』,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2』, 『우리 가슴에...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 국문과와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 『처서處暑』 외 9편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곳』,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시 해설집으로 『포옹』,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2』, 『우리 가슴에 꽃핀 세계의 명시 1』, 산문집으로 『느림보 마음』,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가 있다.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유심작품상, 미당문학상, 서정시학작품상, 애지문학상, 목월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66년 서울신문 및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등단하였다. 시집 『무령왕의 나무새』 『왕인의 수염』 『별박이자나방』 등을 펴냈다. 김삿갓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시협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계간 『미네르바』 대표로 있다. 1966년 서울신문 및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등단하였다. 시집 『무령왕의 나무새』 『왕인의 수염』 『별박이자나방』 등을 펴냈다. 김삿갓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시협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계간 『미네르바』 대표로 있다.
1963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중예술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1982년 극단 동인극장에 입단, 연극 <여자의 창>으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현대극장, 마당세실극장을 거치면서 연극 활동을 이어나갔다. 극단 신시의 창단 멤버로, 연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10여 년간 조연출, 무대감독 등을 지냈다. 풍부한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미개... 1963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중예술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1982년 극단 동인극장에 입단, 연극 <여자의 창>으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현대극장, 마당세실극장을 거치면서 연극 활동을 이어나갔다. 극단 신시의 창단 멤버로, 연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10여 년간 조연출, 무대감독 등을 지냈다. 풍부한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미개척 분야였던 프로듀서의 길을 택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신시컴퍼니 대표를 맡은 후 신시만의 독창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 12년 동안 1,600여 회 공연, 200만 명의 관객을 기록한 뮤지컬 <맘마미아!>를 비롯해 국내 대형 뮤지컬 사상 최장기 공연에 성공한 <아이다>, 차범석의 <산불>을 뮤지컬화한 <댄싱 섀도우>,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책임질 배우와 관객을 개발한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등 초대형 뮤지컬 기획, 제작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신시컴퍼니를 뮤지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또한, 연극과 뮤지컬, 두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 유일한 프로듀서로서, 연극 <레드>, <대학살의 신>, <렛미인>,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등 해외 화제작과 연극 <산불>, <푸르른 날에>,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등 창작극을 고루 선보이며 기초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의 젊은예술가상(문화관광부 장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및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고, 2014년 프로듀서로는 최초로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했다.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2017년 FIFA U-20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을 했다. 저서로 『뮤지컬 드림』(2009), 『세상에 없는 무대를 만들다』(2012), 『이럴 줄 알았다』(2016)가 있다.
1964년 전남 해남 황산면에서 태어나,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아주대 국어국문학과, 원광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85년 KBS TV문학관 극본을 쓰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월간문학』 『문학세계』 『현대시학』 『열린시학』 등에 시 소설, 수필, 문학평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작품집으로 산문집 『외출』(2000), 『흔들려도, 당신은 꽃』(2007), 『길 위에서 마주치다』(2011), 시집 ... 1964년 전남 해남 황산면에서 태어나,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아주대 국어국문학과, 원광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85년 KBS TV문학관 극본을 쓰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월간문학』 『문학세계』 『현대시학』 『열린시학』 등에 시 소설, 수필, 문학평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작품집으로 산문집 『외출』(2000), 『흔들려도, 당신은 꽃』(2007), 『길 위에서 마주치다』(2011), 시집 『우리 이제 사랑이란 말을』(1991), 『오늘은 당신의 생일입니다』(1993), 『낯선 곳에서의 하루』(2002), 『해남 가는 길』(2013), 장편소설 『유리 상자 속의 외출』(1998), 『그림자밟기』(2006), 『인파이터』(2010), 『엄마의 등대』(2014), 『인동초』(2015), 詩산책집
『착한 사람을 보면 눈물이 난다』(2009)를 펴냈다.

수원문학상, 경기문학상, 경기수필문학상, 아주문학상, 고산문학상, 이육사문학상, 전태일문학상, 수원시문화상, 경인인물대상, 경기예술대상, 경기인대상, 2012년을 빛낸 예술가상, DMZ국제다큐영화제상, 에거서크리스티상, 공무원(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문예대전 국무총리상, 중부홍익대상, 공무원문학상, 오산문학대상, 이동주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특별상, 제33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공무원연수원 출강과 국립 경찰대학을 끝으로, 30년 공직 생활을 접고, 고향 해남으로 귀촌했다. 현재는 해남문화관광재단 이사와 인송문학촌 토문재에서 작가들과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1990년부터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1999~2004년 조선일보에서 파리 특파원, 논설위원, 문학전문기자로 30여 년을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결혼》, 《여름》 등이 있다. 1990년부터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1999~2004년 조선일보에서 파리 특파원, 논설위원, 문학전문기자로 30여 년을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결혼》, 《여름》 등이 있다.
등저 : 손택수 (孫宅洙)
전남 담양에서 태어났다.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시)와 『국제신문』 신춘문예(동시)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나무의 수사학』,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동시집 『한눈파는 아이』, 청소년시집 『나의 첫 소년』 등을 냈다. 전남 담양에서 태어났다.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시)와 『국제신문』 신춘문예(동시)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나무의 수사학』,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동시집 『한눈파는 아이』, 청소년시집 『나의 첫 소년』 등을 냈다.
1947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197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경외성서(經外聖書)」,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회복기의 노래」가 함께 당선되어 화려하게 문단에 나왔으며, 이후 예리한 현실인식과 탐미적 감수성을 보여주는 작품세계를 펼쳐왔다. 1983년 제2회 신동엽창작기금과 2001년 제9회 오영수문학상을 받았고 "경험의 진정성과 표현의 진정성을 아울러 갖"는 작... 1947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197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경외성서(經外聖書)」,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회복기의 노래」가 함께 당선되어 화려하게 문단에 나왔으며, 이후 예리한 현실인식과 탐미적 감수성을 보여주는 작품세계를 펼쳐왔다. 1983년 제2회 신동엽창작기금과 2001년 제9회 오영수문학상을 받았고 "경험의 진정성과 표현의 진정성을 아울러 갖"는 작품세계로 "원초적 호소력"를 지닌다는 평을 받으며(유종호, 문학평론가) 1993년 제24회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소설집 『월행(月行)』(1979), 『다시 월문리에서』(1984), 『인도로 간 예수』(1995)와 장편소설 『너에게 가마 나에게 오라』(1994), 『여자에 관한 명상'(1996), 『청산』(1997), 『안으로의 여행』(1999), 『또 하나의 나』(2000), 시집 『그대 언살이 터져 시가 빛날 때』(1983), 『마음속 붉은 꽃잎』(1990), 『저녁』, 『단 한번 보지 못한 내 꽃들』 그리고 명상소설 『숨』 등이 있다.
2009년 『문학·선』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젊은 시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집 『사랑의 존재』 등이 있다. 2009년 『문학·선』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젊은 시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집 『사랑의 존재』 등이 있다.
등저 : 신경숙 (Shin Kyung-Sook,申京淑)
인간 내면을 향한 깊은 시선, 상징과 은유가 다채롭게 박혀 빛을 발하는 문체, 정교하고 감동적인 서사를 통해 평단과 독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한국의 대표 작가다. 1963년 1월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야 겨우 전기가 들어올 정도의 시골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열다섯 살에 서울로 올라와 구로공단 근처에서 전기회사에 다니며 서른 일곱 가구가 다닥다닥 붙어 사는 '닭장집'에서 ... 인간 내면을 향한 깊은 시선, 상징과 은유가 다채롭게 박혀 빛을 발하는 문체, 정교하고 감동적인 서사를 통해 평단과 독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한국의 대표 작가다. 1963년 1월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야 겨우 전기가 들어올 정도의 시골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열다섯 살에 서울로 올라와 구로공단 근처에서 전기회사에 다니며 서른 일곱 가구가 다닥다닥 붙어 사는 '닭장집'에서 큰오빠, 작은오빠, 외사촌누이와 함께 한 방에서 살았다. 공장에 다니며 영등포여고 산업체 특별학급에 다니다 최홍이 선생님을 만나 문학 수업을 시작하게 된다. 컨베이어벨트 아래 소설을 펼쳐 놓고 보면서, 좋아하는 작품들을 첫 장부터 끝장까지 모조리 베껴 쓰는 것이 그 수업 방식이었다. 그 후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1985년 『문예중앙』에 중편소설 「겨울우화」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였다.

스물두 살에 등단하였을 때는 그리 주목받는 작가는 아니었다. 1988년 『문예중앙』신인상에 당선된 뒤 창작집 『겨울우화』를 내었고, 방송국 음악프로그램 구성작가로 일하기도 하다가 1993년 소설 『풍금이 있던 자리』를 출간해 주목을 받았다. 『강물이 될 때까지』,『풍금이 있던 자리』,『오래 전 집을 떠날 때』,『딸기밭』, 장편소설 『깊은 슬픔』,『외딴방』,『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등 일련의 작품을 통해 "말해질 수 없는 것들을 말하고자, 혹은 다가설 수 없는 것들에 다가서고자 하는 소망"을 더듬더듬 겨우 말해 나가는 특유의 문체로 슬프고도 아름답게 형상화하여 19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잡았다. 신경숙의 첫 장편소설 『깊은 슬픔』은 한 여자와, 그녀가 짧은 생애 동안 세상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그 여자 '은서', 그리고 '완'과 '세'라는 두 남자를 소설의 표면에 떠올려놓고 있다. 그들 세 사람을 맺어주고 환희에 빠뜨리며 절망케 하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의 올이 얽히고 풀림에 따라, 고향 '이슬어지'에서 함께 자라난 세 사람의 운명은 서로 겹치고 어긋난다. 그러나 『깊은 슬픔』이 정밀하게, 더없는 슬픔과 안타까움이 실린 시선으로, 그리하여 진하고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그려 보이는 것은, 그들의 사랑과 운명이 화해롭게 겹치는 국면이라기보다, 자꾸만 어긋나면서 서로의 기대와 희망을 배반하는 광경이다. 아니, 차라리 그들의 관계에선 겹침이 곧 어긋남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불행했던 과거를 너무 쉽게 잊는다. 신경숙의 『외딴방』은 어제가 있어서 오늘이 있고 내일이 존재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망각한 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 풍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려웠던 그 시절을 되짚어 보게함으로써 현재를 돌아보는 자성(自肖)의 기회를 만들어준다. 또한 이 작품은 작가의 자폐적 기질, 아름다움에 대한 끝없는 동경, 삶의 속절없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고요히 수납하는 태도 등이 어디서 발원했는지를 알려주고 있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내성의 문학'이라 부를 수 있는 신경숙 문학의 정점이자 제목 그대로 외딴방에서 외롭게 죽어간 한 가여운 넋에 대한 진혼가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신경숙은 자신의 체험을 질료로 한 글쓰기에 대한 본능적 두려움과 그럼에도 그것을 넘어서야 한다는 의지 사이의 위태로운 줄타기를 보여준다.『풍금이 있던 자리』는 유부남과 불륜의 관계에 있는 여자가 그 남자와 새로운 삶을 꾸리려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모습을 되짚어준다. 특히 화자의 기억 속에 있는 아버지의 새 여자와 어머니는 극명하게 대비된다. 삶에 찌들어 꾸밈이란 없이 소박하게 가정을 꾸려 나갔던 이 땅을 일구어낸 「어머니」와,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 땅의 「여성」과의 사이, 그 사이를 보여준다. 그 사이 속에는 무시 할 수 없는 사회 통념이 들어가 있다. 「어머니」를 긍정해야하면서 동시에 부정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요구되는 이중적 잣대는 있지도 않는 풍금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 내고 제 3의 새 여자, 또 다른 화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을 작가는 이야기 한다.

2007년 겨울부터 2008년 여름까지 「창작과비평」에 연재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은 『엄마를 부탁해』는 섬세하고 깊은 성찰, 따뜻한 시선의 작가의 절정의 기량으로 풀어낸 엄마 이야기이자 엄마를 통해서 생각하는 가족 이야기이다. 늘 곁에서 보살펴주고 무한정한 사랑을 주기만 하던, 그래서 당연히 그렇게 존재하는 것으로 여긴 엄마가 어느날 실종됨으로써 시작하는 이 소설은, 가족들 각자가 간직한, 그러나 서로가 잘 모르거나 무심코 무시했던 엄마의 인생과 가족들의 내면을 절절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2011년 'Please Look After Mom'라는 제목의 영문판이 제작되어 출간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미국 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22여 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다.

일곱번째 장편소설인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는 사랑의 기쁨과 상실의 아픔을 통과하며 세상을 향해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청춘세대를 향한 신경숙 문학의 간절하고 절실한 소통의 발신음이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쳀 시대와 시간을 뚫고 나가 어떻게 서로를 성장시키며 불멸의 풍경이 되는지를 여러 개의 종소리가 동시에 울려퍼지듯 보여준다. 팔 년 만에 출간되는 여섯번째 소설집 『모르는 여인들』은 세계로부터 단절된 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풍경들을 소통시키기 위한 일곱 편의 순례기로, 익명의 인간관계 사이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작가는 특유의 예민한 시선과 마음을 집중시키는 문체로, 소외된 존재들이 마지막으로 조우하는 삶의 신비와 절망의 극점에서 발견되는 구원의 빛들을 포착해내어 이 시대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바닥 모를 생의 불가해성을 탐색한다. 2013년에 출간한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명랑하고 상큼한 유머로, 반짝이는 스물여섯 편의 짧은 소설들을 담은 소설집으로, 산다는 것과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에 대한 이야기, 일상의 순간들에 스며들어 그리움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달에게 우리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짧은 형식의 글이자, 달이 듣고 함빡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엮었다.

이외의 작품으로 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 『감자 먹는 사람들』, 『오래 전 집을 떠날 때』, 『딸기밭』, 『종소리』, 장편소설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짧은 소설집 『J이야기』,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자거라, 내 슬픔아』, 『산이 있는 집 우물이 있는 집』 등이 있다.
등저 : 신달자 (愼達子)
경남 거창에서 출생, 부산에서 고교 시절을 보내고 숙명여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평택대학교 국문과 교수,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거쳐 숙명여대 명예교수와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문화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와 연애하던 대학 시절의 열정으로 1964년 《여상》여류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결혼 후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창작활동... 경남 거창에서 출생, 부산에서 고교 시절을 보내고 숙명여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평택대학교 국문과 교수,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거쳐 숙명여대 명예교수와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문화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와 연애하던 대학 시절의 열정으로 1964년 《여상》여류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결혼 후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1989년 대한민국문학상, 2001년 시와시학상, 2004년 한국시인협회상, 2007년 현대불교문학상, 2008년 영랑시문학상, 2009년 공초 오상순문학상, 2011년에는 김준성문학상과 대산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 시집 『봉헌문자』 『아버지의 빛』 『어머니 그 삐뚤삐뚤한 글씨』 『오래 말하는 사이』, 장편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 수필집 『백치애인』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고백』『너는 이 세 가지를 명심하라』『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등이 있다.

『나이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을 24년간 수발하며, 시어머니와 어머니의 죽음, 본인의 암 투병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과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고통을 이겨 낸 감동적인 드라마로서,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었던 시인의 깊은 상처를 온몸으로 고백한 작품이다. 이 책에서 시인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 깨달은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보여 주며, “영원히 싸우고 사랑해야 할 것은 오직 인생뿐”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 질곡의 세월 속에서 탁월한 감수성으로 건져 올린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깊은 사유를 때론 열정적으로, 때론 담담하게 풀어 나가는 시인의 이야기를 따라가노라면 삶의 한 고비를 넘어온 여성의 여유로움과 따스함, 모성과 포용력이 느껴진다.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도 삶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시인의 눈이 뜨겁다.

시선집 『바람 멈추다』는 개성적인 시세계의 영역을 폭넓게 확장시켜 온 시인의 시선집으로, 시력 40년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다. 첫 시집 『봉헌문자』에서부터, 『겨울축제』, 『고향의 물』, 『모순의 방』, 『새를 보면서, 『시간과의 동행』, 『아버지의 빛』, 『어머니 그 삐뚤삐뚤한 글씨』, 『오래 말하는 사이』, 『열애』 에 이르기는 10여 권의 시집에서 저자 스스로 뽑은 대표시 100편을 모아 구성하였다. 오랫동안 자신의 몸 속에 쌓아온 고통의 시간들을 성찰하고 치유하는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견지해 온 시인의 시에서, 그러한 고통을 넘어 새로운 삶의 기율을 ‘사랑’의 에너지로 생성해 가려는 시인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문화부 기자가 되고 싶어 1995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문학, 출판, 영화, 여행 담당으로 주로 일했다. ‘인기 해부학’, ‘나의 글 나의 서가’, ‘르네상스인’ 등의 기획 시리즈와 기명 칼럼을 연재했고, 연재 중이다. 석학 움베르토 에코와의 파리 현지 인터뷰,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과의 도쿄 인터뷰, 소설가 김훈과의 스페인 산티아고 자전거 기행, 암 투병 중이었던 소설가 최인호 인터뷰 등을 독자에게 전달하며... 문화부 기자가 되고 싶어 1995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문학, 출판, 영화, 여행 담당으로 주로 일했다. ‘인기 해부학’, ‘나의 글 나의 서가’, ‘르네상스인’ 등의 기획 시리즈와 기명 칼럼을 연재했고, 연재 중이다. 석학 움베르토 에코와의 파리 현지 인터뷰,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과의 도쿄 인터뷰, 소설가 김훈과의 스페인 산티아고 자전거 기행, 암 투병 중이었던 소설가 최인호 인터뷰 등을 독자에게 전달하며 얻은 보람이 크다. KBS 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 TV조선 ‘어수웅의 문화오디세이’, 「북잇(it)수다」에 출연하거나 진행했다. 현재 《조선일보》 문화부 책 팀장을 맡고 있으며, tvN의 책 프로그램 「비밀독서단」 시즌1, 2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저서로 고전 읽기의 쾌락을 다룬 책 『파워 클래식』이 있다. 문화야말로 마음과 몸을 확장하는 가장 지혜로운 소비이자 투자라고 믿으며,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는 욕심으로 텍스트를 읽고 사람들을 만나며 기사를 쓴다.
인간 존재의 실존적 고뇌를 서정적·철학적으로 노래하는 중견시인이자 교육자다. 1942년 전라남도 영광(靈光)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1968년 서울대학 대학원 국어국문학에 진학해 석사학위 및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충남대학교(1974~1981)와 단국대학교(1981~1985)에서 국문학을 강의하기 시작하여 1985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현대문학(현대시)을 강의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인간 존재의 실존적 고뇌를 서정적·철학적으로 노래하는 중견시인이자 교육자다. 1942년 전라남도 영광(靈光)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1968년 서울대학 대학원 국어국문학에 진학해 석사학위 및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충남대학교(1974~1981)와 단국대학교(1981~1985)에서 국문학을 강의하기 시작하여 1985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현대문학(현대시)을 강의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버클리캠퍼스(1995~1996)에서 한국현대문학을 강의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문학과 교수(1985~2007),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1968년 박목월(朴木月)에 의해서 시 「잠깨는 추상」이 <현대문학>에 추천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첫시집 『반란하는 빛』 출간 후 언어의 예술성에 철학을 접목시키는 방법론적 문제로 고민하던 시인은 동양사상, 특히 불교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이후 불교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사물의 인식을 통해 존재론적 의미를 파악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현대문명 속에서 아픔을 느끼는 인간정서를 서정적으로 형상화하는 시적 변모를 모색한다. 그리고 2005년 열세 번째 시집 『시간의 쪽배』를 펴낸 시인은 절제와 균형이 미덕인 동양적 중용의 의미를 형상화함으로써, 형이상학적이면서도 삶의 체취가 느껴지는 개성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시집 『별 밭의 파도소리』,『바람의 아들들』을 출간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만해대상(문학 부문), 시인협회상, 김삿갓문학상, 공초문학상, 녹원문학상, 편운문학상, 불교문학상, 고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등저 : 유성호 (柳成浩)
1964년 경기 여주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국문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서남대, 한국교원대를 거쳐 현재 한양대 국문과 교수이자 인문대 학장이다.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형상과 논리』, 『상징의 숲을 가로질러』, 『침묵의 파문』, 『한국 시의 과잉과 결핍』, 『현대시 교육론』, 『문학 이야기』, 『근대시의 모더니티와 종교적 상상력』, 『움직이는 기억의 ... 1964년 경기 여주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국문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서남대, 한국교원대를 거쳐 현재 한양대 국문과 교수이자 인문대 학장이다.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형상과 논리』, 『상징의 숲을 가로질러』, 『침묵의 파문』, 『한국 시의 과잉과 결핍』, 『현대시 교육론』, 『문학 이야기』, 『근대시의 모더니티와 종교적 상상력』, 『움직이는 기억의 풍경들』, 『정격과 역진의 정형 미학』, 『다형 김현승 시 연구』 등 다수가 있다. 김달진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등저 : 유자효 (柳子孝)
1947년 9월 13일 부산에서 출생했다.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했다. 1968년 신아일보(시), 불교신문(시조)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KBS 유럽 총국장, SBS 이사,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을 지냈다. 정지용문학상과 김삿갓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현재 (사)한국시인협회장,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장, 지용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시집으로 『성자가 된 개』 『아직』 『꼭』 『신라행』 등이 있으며, ... 1947년 9월 13일 부산에서 출생했다.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했다. 1968년 신아일보(시), 불교신문(시조)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KBS 유럽 총국장, SBS 이사,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을 지냈다. 정지용문학상과 김삿갓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현재 (사)한국시인협회장,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장, 지용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시집으로 『성자가 된 개』 『아직』 『꼭』 『신라행』 등이 있으며, 시선집 『성스러운 뼈』 『세한도』와 시집해설서 『잠들지 못한 밤에 시를 읽었습니다』, 번역서 『이사도라 나의 사랑 나의 예술』 등이 있다.
1942년 경기도 이천군 모가면 신갈리에서 태어나, 1966년 한양대학교 문리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6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목선들의 뱃머리가」 입상하였고, 1968년 11월 [현대문학]에 박목월 시인에 의해 「손금」이 추천, 이후 「구시가의 밤」, 「구약」 등이 추천되었다. 1978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86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한양대... 1942년 경기도 이천군 모가면 신갈리에서 태어나, 1966년 한양대학교 문리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6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목선들의 뱃머리가」 입상하였고, 1968년 11월 [현대문학]에 박목월 시인에 의해 「손금」이 추천, 이후 「구시가의 밤」, 「구약」 등이 추천되었다. 1978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86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한양대학교 문과대 전임강사로 부임, 2002년엔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학장을 역임하다 2007년 정년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있다. 이후 전업시인으로 시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천군 설성면 청미천 자연풍광 속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6·25 사변으로 그곳을 떠났다. 1960년 고등학교 재학 시절 4·19 혁명에 참여하여 5월 19일 한국시인협회 주최로 열린 〈4·19 희생학생추모 시낭독회〉에서 고등학생 대표로 참석, 추모시 「태양」을 낭독하였다. 이후 [현대시] 동인, 박목월 시인이 창간한 월간시지 [심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다 박목월 시인 작고 후 5년동안 [심상] 일을 그만두고 서울을 떠나 경기도 이천군 마장면에서 생활하였다. 1984년에 한국시인협회 사무국장을, 1989년 한양어문학회 회장, 1998년엔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장, 한국시학회 총무이사, 2005년 목월문학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86년 장시 「눈먼 자를 위하여」로 녹원문학상, 1990년 시집 『하이에나』로 현대문학상, 1996년 『코뿔소를 찾아서』로 한국시협상, 2006년 한국예술발전상(문학부문), 2007년 40년의 시작 활동을 정리하고 전업시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간행한 『이건청 문학선집』으로 올해의 예술가상(문학부문)과 목월문학상, 김달진문학상, 고산문학대상, 현대불교문학상, 자랑스런 양정인 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국시인협회 회장 역임하였다.

시집 『이건청 시집』, 『목마른 자는 잠들고』, 『망초꽃 하나』, 『하이에나』, 『코뿔소를 찾아서』, 『석탄 형성에 관한 관찰 기록』, 『푸른 말들에 관한 기억』, 『소금창고에서 날아가는 노고지리』, 『반구대암각화 앞에서』, 『굴참나무 숲에서』, 『곡마단 뒷마당엔 말이 한 마리 있었네』, 기획 시집 『로댕-청동시대를 찾아서』 등이 있고, 시선집 『해지는 날의 짐승에게』, 『움직이는 산』, 『무당벌레가 되고 싶은 시인』, 『이건청 문학선집』(전4권) 등이 있다.
2010년 《시와시학》 등단. 시집 『그리움 베리에이션』, 평전 『미당 서정주 평전』 등. 현대불교문학상, 질마재문학상 등 수상. 2010년 《시와시학》 등단. 시집 『그리움 베리에이션』, 평전 『미당 서정주 평전』 등. 현대불교문학상, 질마재문학상 등 수상.
1958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한남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삶의 문학』 및 『실천문학』과 『문학과사회』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회 난고(김삿갓)문학상과 편운문학상, 제1회 윤동주시상과 한남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유심작품상, 풀꽃문학상, 송수권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신대 외 여러 대학에서 시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주)천년의시작 대표이사... 1958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한남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삶의 문학』 및 『실천문학』과 『문학과사회』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회 난고(김삿갓)문학상과 편운문학상, 제1회 윤동주시상과 한남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유심작품상, 풀꽃문학상, 송수권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신대 외 여러 대학에서 시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주)천년의시작 대표이사이다.

저서로 시집 『섣달그믐』, 『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벌초』, 『몸에 피는 꽃』, 『시간의 그물』, 『위대한 식사』, 『푸른 고집』, 『저녁 6시』, 『경쾌한 유랑』, 『슬픔은 어깨로 운다』, 시선집 『오래된 농담』, 『길 위의 식사』, 『얼굴』, 시평집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핀다면』 『긍정적인 밥』, 산문집 『쉼표처럼 살고 싶다』, 『생의 변방에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집착으로부터의 도피』, 공저 『민족시인 신경림 시인을 찾아서』, 편저 『대표시, 대표평론Ⅰ·Ⅱ』 등을 발표했다.
등저 : 이지엽 (이경영, 작은詩앗·채송화)
1958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해남서초등학교, 해남중학교를 거쳐 서울 중화중학교와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성균관대 영문과와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학위를 마쳤다. 문학박사이며 본명은 이경영이다. 1982년 [한국문학] 백만원 고료 신인상에서 시 「촛불」 외의 작품이,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일어서는 바다」가 당선되었다. 『어느 종착역에 대한 생각』, 『북으로 가는 길』, 『해남에서 온 편... 1958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해남서초등학교, 해남중학교를 거쳐 서울 중화중학교와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성균관대 영문과와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학위를 마쳤다. 문학박사이며 본명은 이경영이다. 1982년 [한국문학] 백만원 고료 신인상에서 시 「촛불」 외의 작품이,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일어서는 바다」가 당선되었다. 『어느 종착역에 대한 생각』, 『북으로 가는 길』, 『해남에서 온 편지』, 『떠도는 삼각형』, 『사각형에 대하여』 등의 시조집이 있다. 성균관문학상, 평화문학상, 한국시조작품상, 유심작품상, 중앙시조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및 [열린시학]과 [시조시학]의 편집 주간으로 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등저 : 임철우 (林哲佑)
1954년 전남 완도 출생. 전남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개 도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아버지의 땅』 『그리운 남쪽』 『달빛 밟기』 『황천기담』 『연대기, 괴물』, 장편소설 『붉은 산, 흰 새』 『그 섬에 가고 싶다』 『등대』 『봄날』 『백년여관』 『이별하는 골짜기』 『돌담에 속삭이는』 등이 있다. 한국일보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대산문학상, 요산문학상, 단재... 1954년 전남 완도 출생. 전남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개 도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아버지의 땅』 『그리운 남쪽』 『달빛 밟기』 『황천기담』 『연대기, 괴물』, 장편소설 『붉은 산, 흰 새』 『그 섬에 가고 싶다』 『등대』 『봄날』 『백년여관』 『이별하는 골짜기』 『돌담에 속삭이는』 등이 있다. 한국일보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대산문학상, 요산문학상, 단재상 등을 수상했다.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 저술가. 그밖에 출판 편집자, 대학 강사, 방송 진행자, 강연 활동으로 밥벌이를 했다. 현재 아내와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파주에서 살고 있다. 1955년 1월 8일(음력),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다. 나이 스무 살이던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하고, 스물 넷이 되던 1979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시와 문학평론이 입상하면서 등단 ...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 저술가. 그밖에 출판 편집자, 대학 강사, 방송 진행자, 강연 활동으로 밥벌이를 했다. 현재 아내와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파주에서 살고 있다. 1955년 1월 8일(음력),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다. 나이 스무 살이던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하고, 스물 넷이 되던 1979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시와 문학평론이 입상하면서 등단 절차를 마친다.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출판사를 직접 경영하는 동안 15년간을 출판 편집발행인으로 일한다.

동덕여대, 경희사이버대학교, 명지전문대에서 강의를 하고, 국악방송에서 3년여 동안 [문화사랑방], [행복한 문학] 등의 진행자로도 활동한다. 2000년 여름에 서른여섯 해 동안의 서울생활을 접고 경기도 안성의 한적한 시골에 집을 짓고 전업작가의 삶을 꾸리고 있다. 한 잡지는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 “소장한 책만 2만 3,000여 권에 달하는 독서광 장석주는 대한민국 독서광들의 우상이다. 하지만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해서 안으로만 침잠하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다.

스무 살에 시인으로 등단한 후 15년을 출판기획자로 살았지만 더는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 되자 업을 접고 문학비평가와 북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급변하는 세상과 거리를 둠으로써 보다 잘 소통하고 교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안성에 있는 호숫가 옆 ‘수졸재’에 2만 권의 책을 모셔두고 닷새는 서울에 기거하며 방송 진행과 원고 집필에 몰두하고, 주말이면 안식을 취하는 그는 다양성의 시대에 만개하기 시작한 ‘마이너리티’들의 롤모델이다.”

저서로는 『몽해항로』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일요일과 나쁜 날씨』, 『행복은 누추하고 불행은 찬란하다』, 『불면의 등불이 너를 인도한다』, 『이상과 모던뽀이들』,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일요일의 인문학』,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고독의 권유』, 『철학자의 사물들』,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시간의 호젓한 만에서』,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공저) 등이 있다. 애지문학상, 질마재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8년 『문학사상』에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된 후 시 쓰기와 평론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시집으로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은는이가』,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시학서로 『패러디 시학』, 교과서 시 다시 읽기 책으로 『시심전심』, 평론집으로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오룩의 노래』, 『파이의 시학』, 『시론』, 시 해설... 1988년 『문학사상』에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된 후 시 쓰기와 평론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시집으로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은는이가』,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시학서로 『패러디 시학』, 교과서 시 다시 읽기 책으로 『시심전심』, 평론집으로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오룩의 노래』, 『파이의 시학』, 『시론』, 시 해설집으로 『밥』,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1』, 『돈 詩』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 청마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경남대 재학 중인 1984년 『실천문학』(통권5호)과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바다가 보이는 교실』 『경주남산』 『마당으로 출근하는 시인』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방!』 『소금 성자』, 한영대역시집 『저녁의 고래』 등이 있다. 시와시학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이육사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 같은 대학 석좌교수로...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경남대 재학 중인 1984년 『실천문학』(통권5호)과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바다가 보이는 교실』 『경주남산』 『마당으로 출근하는 시인』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방!』 『소금 성자』, 한영대역시집 『저녁의 고래』 등이 있다. 시와시학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이육사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 같은 대학 석좌교수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시힘」 동인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읽고 쓰고 강의하며 지내는 강의집필노동자이다.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은 이후 시와 산문, 비평과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으며, 대학 안팎에서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시집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카니발』, 『금욕적인 사창가』, 『존과 제인처럼 우리는』, 산문집 『알래스카에서 일주일을』, 『보통의 식탁』, 『나는 속도에 탐닉한다』, 시창작... 하루의 대부분을 읽고 쓰고 강의하며 지내는 강의집필노동자이다.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은 이후 시와 산문, 비평과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으며, 대학 안팎에서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시집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카니발』, 『금욕적인 사창가』, 『존과 제인처럼 우리는』, 산문집 『알래스카에서 일주일을』, 『보통의 식탁』, 『나는 속도에 탐닉한다』, 시창작 이론서 『묘사 진술 감정 수사』, 『묘사』, 『진술』, 글쓰기 안내서 『부캐와 함께 나만의 에세이 쓰기』, 『상상력과 묘사가 필요한 당신에게』, 평론집 『이제 당신의 시를 읽어야 할 시간』, 『4년 11개월 이틀 동안의 비』, 『디아스포라의 고백들』, 인문 교양서 『팬데믹과 오리엔탈리즘』, 『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 연구서 『오규원 시의 자연 인식과 현대성의 경험』 등이 있다. 김춘수시문학상, 청마문학연구상, 딩아돌하작품상, 미네르바작품상을 수상했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경찰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3년간 경찰인으로 일하며 충남, 울산 경찰청장을 지냈다. 시에 대한 열망으로 1984년 〈시문학〉을 통해 문덕수, 정공채 시인 추천을 받기도 했으나, 오랜 습작의 시간을 지나오며 시를 품고만 있었다. 2010년 공직을 정년퇴직하고 이 땅의 ‘강’과 ‘길’을 너무사랑해 여행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평생 친구 자전거와 더불어 우리...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경찰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3년간 경찰인으로 일하며 충남, 울산 경찰청장을 지냈다.
시에 대한 열망으로 1984년 〈시문학〉을 통해 문덕수, 정공채 시인 추천을 받기도 했으나, 오랜 습작의 시간을 지나오며 시를 품고만 있었다.
2010년 공직을 정년퇴직하고 이 땅의 ‘강’과 ‘길’을 너무사랑해 여행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평생 친구 자전거와 더불어 우리 산하를 누비며, 월간 『자전거 생활』에 강마을로 이어지는 인문 잡학 지리지인 〈한국의 강둑길〉을 6년간 연재했다.
이어 우리 가요의 뿌리와 배경을 찾는 〈대중가요의 골목길〉을 3년간 더 연재하기도 했다.
여행작가 그룹 ‘꼰띠고’ 회원으로 『반나절 주말여행』을 함께 만들어, 2년마다 개정 신판을 10년째 내고 있다. 자전적 다큐에세이 『빽 없는 그대에게』를 통하여 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로 새내기 경찰관의 정신 교육에도 시간을 나눠 쓰고 있다. 2022년 『여강의 나루터』를 펴내는 등 세월 속에 사라진 우리의 것을 오늘에 불러내는 글쓰기에 정진하고 있다.
전북 정읍의 좌두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서울에서 대학을 마쳤다. 대학 시절 전공은 '문학'이 아니라 '신문학'이었다. 졸업 후 연행패에서 잠시 노래꾼으로 살다가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기타여, 네가 말해 다오』와 소설집 『왈릴리 고양이나무』, 『베니스로 가는 ... 전북 정읍의 좌두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서울에서 대학을 마쳤다. 대학 시절 전공은 '문학'이 아니라 '신문학'이었다. 졸업 후 연행패에서 잠시 노래꾼으로 살다가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기타여, 네가 말해 다오』와 소설집 『왈릴리 고양이나무』,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 산문집 『키스는 키스 한숨은 한숨』, 『꽃에게 길을 묻다』, 『노래, 사랑에 빠진 그대에게』, 『돈키호테를 위한 변명』, 『시인에게 길을 묻다』가 있다. 2006년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영화과 졸업, 중앙대 대학원 영화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상명대, 인하대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한국영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조희문영화아카이브 대표이다. 주요 저서로는 『위대한 한국인 나운규』, 『차플린』, 『한국영화쟁점 1』, 『조희문영화평론집 1권-자유부인보다 뜨거운 한국영화』, 『조희문영화평론집 2권-문화와 운동, 정치의 경계 한국영화』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영화과 졸업, 중앙대 대학원 영화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상명대, 인하대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한국영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조희문영화아카이브 대표이다. 주요 저서로는 『위대한 한국인 나운규』, 『차플린』, 『한국영화쟁점 1』, 『조희문영화평론집 1권-자유부인보다 뜨거운 한국영화』, 『조희문영화평론집 2권-문화와 운동, 정치의 경계 한국영화』 등이 있다.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했으며 양정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국의 아이오와 대학, 일본의 와세다 대학 그리고 미국의 UCLA 등에서 시창작과 동서시에 대해 연구했다.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고 현대문학 추천을 통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첫 시론집 『현대시의 정신사』를 간행한 후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출간했다. 경남대 교수와 경희대 교수를 역임하고 ...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했으며 양정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국의 아이오와 대학, 일본의 와세다 대학 그리고 미국의 UCLA 등에서 시창작과 동서시에 대해 연구했다.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고 현대문학 추천을 통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첫 시론집 『현대시의 정신사』를 간행한 후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출간했다. 경남대 교수와 경희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고려대 문과대 국문과 명예교수 겸 경남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6년 첫 시집 『황사바람』을 간행한 이후 『아침책상』 『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 『공놀이하는 달마』 『불꽃 비단벌레』 『얼음 얼굴』 을 펴냈다. 시론집으로 「불확정 시대의 문학」 「삶의 깊이와 시적 상상」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등이 있다. 시부문으로 현대불교문학상, 고산윤선도 현대시 대상, 박두진문학상 등과 평론부문으로 소천문학상, 김환태문학상, 편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58년 강원 춘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맹점」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 이외에도 1998년에 윤동주 문학상을, 1993년에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수철은 답을 알지 못한다고 확신할 때 좋은 소설을 쓴다, 그는 분명한 행동 대신 모호한 의식을 표현하려고 한다"는 문학평론가 ... 1958년 강원 춘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맹점」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 이외에도 1998년에 윤동주 문학상을, 1993년에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수철은 답을 알지 못한다고 확신할 때 좋은 소설을 쓴다, 그는 분명한 행동 대신 모호한 의식을 표현하려고 한다"는 문학평론가 김인환씨의 말처럼 해답불가능한 문제, 일탈적인 주제를 드물게 촘촘한 문체로 엮어내는 그의 소설은 일반적으로 읽기가 힘들다. 데뷔 때부터 작가는 글을 너무 어렵게 쓴다는, 그야말로 비판 아닌 비판을 많이 받아왔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작가도 이런 저런 시도를 했었다고 한다. 독자가 읽어주어야지, 하는 쪽으로 애써 의미를 맞춰보려고도 하고, 자기 성찰적인 글쓰기를 위해 어지간한 노력도 기울였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도 그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그의 이질적이고 독자적인 소설 형식은 한국문단에서 최수철을 중요한 작가이자 예외적인 작가로 평가받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설집으로 『공중누각』(1985), 『화두, 기록, 화석』(1987), 『내 정신의 그믐』(1995), 『분신들』, 『모든 신포도 밑에는 여우가 있다』, 『몽타주』, 『갓길에서의 짧은 잠』, 『포로들의 춤』, 장편소설로 『고래 뱃속에서』(1989),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4부작, 1991), 『벽화 그리는 남자』(1992), 『불멸과 소멸』(1995), 『매미』(2000), 『페스트』(2005), 『침대』, 『사랑은 게으름을 경멸한다』, 『독의 꽃』, 장편동화 『물음표가 느낌표에게』 등이 있다. 윤동주문학상(1988), 이상문학상(1993), 김유정문학상, 김준성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르 클레지오의 작품 『사랑의 대지』, 『매혹』, 『우연』, 『타오르는 마음』을 우리말로 옮겼다.
등저 : 황지우 (黃芝雨, 본명 : 황재우)
1980년대 민주화 시대를 살아온 지식인으로서 시를 통해 시대를 풍자하고 유토피아를 꿈꾼 시인. 그의 시에는 정치성, 종교성, 일상성이 골고루 들어 있으며 시적 화자의 자기 부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호탕하되 편안한 느낌을 준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연혁(沿革)」이 입선하고, 「문학과지성」에 「대답없는 날들을 위하여」 발표, 등단한 시인 황지우. 제3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그의 시집 『새들도 세... 1980년대 민주화 시대를 살아온 지식인으로서 시를 통해 시대를 풍자하고 유토피아를 꿈꾼 시인. 그의 시에는 정치성, 종교성, 일상성이 골고루 들어 있으며 시적 화자의 자기 부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호탕하되 편안한 느낌을 준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연혁(沿革)」이 입선하고, 「문학과지성」에 「대답없는 날들을 위하여」 발표, 등단한 시인 황지우. 제3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그의 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1983)는 형식과 내용에서 전통적 시와는 전혀 다르다. 기호, 만화, 사진, 다양한 서체 등을 사용하여 시 형태를 파괴함으로써 풍자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시집은 극단 연우에 의해 연극으로 공연되기도 하였다. 『나는 너다』(1987)에는 화엄(華嚴)과 마르크스주의적 시가 들어 있는데 이는 스님인 형과 노동운동가인 동생에게 바치는 헌시이다. 또한 다른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 1995년에 아마추어 진흙조각전을 열기도 하고 미술이나 연극의 평론을 쓰기도 하였다.

1991년 현대문학상을 수상작인 『게눈 속의 연꽃』(1991)은 초월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노래했으며 『어느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는 199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였다. 『어느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는 생의 회한을 가득 담은 시로 대중가사와 같은 묘미가 있는 시집이다. 이 시집에 실려 있는 「뼈아픈 후회」로 김소월문학상을 수상했고, 같은 시집으로 제1회 백석문학상을 수상했다.

1952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으로, 서울대 인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194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73년 [월간문학](시)과 1978년 [아동문예](동시)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예술상, 펜문학상, 문병란문학상, 영랑시문학상, 한국시학상, 윤동주문학상 편운문학상, 한성기문학상, 월간문학동리상, 광주문화예술대상, 순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포대학교 인문대학장, 교육대학원장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립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중국 옌타... 194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73년 [월간문학](시)과 1978년 [아동문예](동시)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예술상, 펜문학상, 문병란문학상, 영랑시문학상, 한국시학상, 윤동주문학상 편운문학상, 한성기문학상, 월간문학동리상, 광주문화예술대상, 순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포대학교 인문대학장, 교육대학원장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립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중국 옌타이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광주 · 전남현대문학연구소 이사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계간 「서정과상상」 편집 고문을 맡고 있다. 시집 『淸明』, 『영혼의 눈』, 『가벼운 빗방울』, 『불타는 얼음』 『황홀』, 『바람칼』, 『음성』 등 19권 일본어시집 『耳を葬る』, 중국어시집 『許炯万詩賞析』, 활판시선집 『그늘』, 한국대표서정시 100인선 『뒷굽』 등을 펴냈다.
1944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하였으며,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국문학박사, 동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동국대 예술대학원장, 문학박사이다. 1965년 월간 [시문학] 추천을 통해 등단하였다. 현대문학상, 불교문학상, 한국시협상, 김달진문학상, 김삿갓문학상, 노작문학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문학선] 발행 겸 편집인이다. 시집 『서벽당집』, 『겨울섬』, 『삶, 거... 1944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하였으며,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국문학박사, 동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동국대 예술대학원장, 문학박사이다. 1965년 월간 [시문학] 추천을 통해 등단하였다. 현대문학상, 불교문학상, 한국시협상, 김달진문학상, 김삿갓문학상, 노작문학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문학선] 발행 겸 편집인이다.

시집 『서벽당집』, 『겨울섬』, 『삶, 거듭 살아도』,(시선집), 『우리 이웃 사람들』, 『다시 고향에서』, 『황사바람 속에서』, 『자화상을 위하여』, 『우연을 점찍다』, 『홍신선 시전집』, 『마음經』,(연작시집) 『삶의 옹이』, 『사람이 사람에게』,(시선집) 등을, 산문집 『실과 바늘의 악장』,(공저) 『품 안으로 날아드는 새는 잡지 않는다』, 『사랑이란 이름의 느티나무』, 『말의 결 삶의 결』, 『장광설과 후박나무 가족』, 『직박구리의 봄노래』, 연작시집 『마음경』, 저서 『현실과 언어』, 『우리 문학의 논쟁사』, 『상상력과 현실』, 『한국근대문학 이론의 연구』, 『한국시의 논리』, 『한국시와 불교적 상상력』 등 다수를 썼다.

책 속으로

--- pp.3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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