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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강보순, 고미숙, 김희진, 안도균, 오창희 저 외 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북드라망 | 2022년 11월 30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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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2011년에 나온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9788997969074)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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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28*200*20mm
ISBN13 9791192128238
ISBN10 119212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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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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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7명)

‘사이재’ 연구원. 서울교대 졸업 후 교사는 하지 않고, 돈에 이끌려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길 10년, 우연히 접속한 ‘감이당’에서 고전과 철학을 공부하다 ‘관계가 전부’라는 걸 깨닫고, 지금은 성공신화에서 빠져나와 신통방통하게도(?!) 여러 스승과 고전을 만나 관계 맺기를 실험 중이다. 현재는 ‘사이재’에서 『주역』과 니체를 읽고 있으며 동양고전과 서양철학을 횡단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그 어떤 미혹됨에 흔들... ‘사이재’ 연구원. 서울교대 졸업 후 교사는 하지 않고, 돈에 이끌려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길 10년, 우연히 접속한 ‘감이당’에서 고전과 철학을 공부하다 ‘관계가 전부’라는 걸 깨닫고, 지금은 성공신화에서 빠져나와 신통방통하게도(?!) 여러 스승과 고전을 만나 관계 맺기를 실험 중이다. 현재는 ‘사이재’에서 『주역』과 니체를 읽고 있으며 동양고전과 서양철학을 횡단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그 어떤 미혹됨에 흔들림 없이, 읽고 쓰고 질문하며 불혹의 시간을 잘 건너는 것이 목표다.
20대·30대에는 청년 백수, 40대 초, 중년 백수가 되었다. 혼자는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서 공부공동체를 꾸렸다. 현재 <감이당> & <남산강학원>이 나의 본거지다. 주요 활동은 ‘읽고 쓰고 말하기’. 이렇게 살아도 밥벌이가 되고 수많은 벗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하다. 20대·30대에는 청년 백수, 40대 초, 중년 백수가 되었다. 혼자는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서 공부공동체를 꾸렸다. 현재 <감이당> & <남산강학원>이 나의 본거지다. 주요 활동은 ‘읽고 쓰고 말하기’. 이렇게 살아도 밥벌이가 되고 수많은 벗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하다.
이과계 학부를 나왔으나 이과와 아무 인연 없이 살던 중 중국어가 공부하고 싶어 중문과에 편입해 졸업하고 중국 관련 일을 몇 년 했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전업주부로 평범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팔자에도 없는 공부를 하겠다고 길을 나서서 어언 9년째 감이당에서 공부 중이다. 감이당에 접속하고 보니 여태껏 그저 타고난 팔자대로 살아왔고, 또 대운이 이끄는 대로 공부와 인연이 닿았다는 것을 알고 나서 다소 겸손해졌... 이과계 학부를 나왔으나 이과와 아무 인연 없이 살던 중 중국어가 공부하고 싶어 중문과에 편입해 졸업하고 중국 관련 일을 몇 년 했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전업주부로 평범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팔자에도 없는 공부를 하겠다고 길을 나서서 어언 9년째 감이당에서 공부 중이다. 감이당에 접속하고 보니 여태껏 그저 타고난 팔자대로 살아왔고, 또 대운이 이끄는 대로 공부와 인연이 닿았다는 것을 알고 나서 다소 겸손해졌다. 앞으로 더 겸손해지는 것을 공부의 수행 과제로 삼고 있다. 감이당 대중지성 과정에서 또 운명처럼 『홍루몽』을 만나 수년간 붙잡고 있으면서 문학과 문명 탐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중국의 서쪽으로 눈을 돌려 아랍의 이야기들과 페르시아 문명을 열심히 탐사 중이다.
작가. 수의사. <도담학당> 대표. <인문여행 네트워크 여유당> 연구원. 오랫동안 몸에 대해 탐구해 왔다. 전공은 서양의학(수의학)이지만 30년간 독학했던 한의학 공부가 그 탐구과정의 주류이다. 그 공부들이 밥벌이이자 삶의 향연이 되었다. 그건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모두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 덕분이다. 팬데믹 시대 이후 온라인(zoom)에서 강의를 한다. 온라인 덕에 여러 나라에 수강생이 생겼다. 강의와... 작가. 수의사. <도담학당> 대표. <인문여행 네트워크 여유당> 연구원. 오랫동안 몸에 대해 탐구해 왔다. 전공은 서양의학(수의학)이지만 30년간 독학했던 한의학 공부가 그 탐구과정의 주류이다. 그 공부들이 밥벌이이자 삶의 향연이 되었다. 그건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모두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 덕분이다. 팬데믹 시대 이후 온라인(zoom)에서 강의를 한다. 온라인 덕에 여러 나라에 수강생이 생겼다. 강의와 글을 통해 몸이 어떻게 삶의 전략적 주체가 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주로 [도담학당]에서 활동하고 있고, 인문여행네트워크 [여유당]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웃인 [감이당], [남산강학원], [문탁네트워크]와도 친하게 지낸다. 지은 책으로는 『동의보감, 양생과 치유의 인문의학』(작은길), 『운명의 해석, 사주명리』(북드라망)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고전 톡톡』(북드라망), 『인물 톡톡』(북드라망),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글쓰기』(북드라망)가 있다.

도담학당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dodamsmap
여유당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yeoudang
<감이당>에서 사우(師友)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즐겁다. 『주역』, 『동의보감』 등 동양 고전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고, 불교에도 관심이 많다. 요즘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6080세대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 중이다. 쓴 책으로는 40년 류머티즘 동행기 『아파서 살았다』, 함께 쓴 책 『내 인생의 주역』, 함께 풀어 읽은 『낭송 18세기 소품문』이 있다. 1958년 경상북도 영양에서 태어났다. 네... <감이당>에서 사우(師友)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즐겁다. 『주역』, 『동의보감』 등 동양 고전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고, 불교에도 관심이 많다. 요즘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6080세대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 중이다. 쓴 책으로는 40년 류머티즘 동행기 『아파서 살았다』, 함께 쓴 책 『내 인생의 주역』, 함께 풀어 읽은 『낭송 18세기 소품문』이 있다.

1958년 경상북도 영양에서 태어났다. 네 살 되던 해부터 아버지를 따라 경북 오지를 두루 다니며 산과 들에서 맘껏 뛰놀았다. 대학 2학년인 스물한 살 봄, 류머티즘을 만났다. 누군가 먹고 나았다거나 조금이라도 효험이 있다는 건 다 먹으면서 십 년 동안 병과 싸웠다.

서른한 살, 결국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했다. 그때부터 병과 함께 살기로 마음먹고, 걸음마를 하면서 뭘 하며 살까를 고민했다. 서른아홉에 독립을 하고 독서지도라사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갔다. 돈도 벌고 공부도 하며 사십대를 보내다가 마흔여덟 살에 독서지도 전문가가 되겠다며 대학원에 진학했다. 쉰이 되던 해, 대퇴부복합골절상을 입고 2년간 뼈가 붙기를 기다리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던 중 내 몸을 내가 알아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이 들었다.

쉰다섯이 되던 2012년, 독서지도 전문가의 꿈을 접고 감이당(坎以堂)에 왔다. 그때부터 ‘아는 만큼 자유로워진다’는 선현들의 말씀을 믿고 공부 중이다. 지금은 불교, 주역, 니체, 양생(養生) 등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18년간 항공사 승무원을 하면서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40대에 접어들 무렵 다른 삶을 살아 보고자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별다른 삶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8년 전 우연히 <감이당>에 접속했고 그 이후로 벗들과 공부하고 남산을 산책하는 것을 인생의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지금은 『에티카』를 공부하며 공존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는 중이다. 18년간 항공사 승무원을 하면서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40대에 접어들 무렵 다른 삶을 살아 보고자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별다른 삶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8년 전 우연히 <감이당>에 접속했고 그 이후로 벗들과 공부하고 남산을 산책하는 것을 인생의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지금은 『에티카』를 공부하며 공존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는 중이다.
일명 문탁. <연구공간 수유+너머>를 거쳐 지금 <문탁네트워크>까지 20년 넘게 인문학공동체에서 공부하고 있다. <수유+너머> 시절에는 한국근대젠더 연구를, <문탁네트워크>에 와서는 인류학과 선물의 공동체, 또 동양고전과 윤리적 주체 문제 등을 탐구했다. 최근에는 공동체와 영성, 공동체와 양생, 늙음과 죽음 등에 관심이 많다. 한마디로 잡식성 공부. 이를 통해 공부와 현장이 결합되길 꿈꾼다. 지금 구성하고 있는... 일명 문탁. <연구공간 수유+너머>를 거쳐 지금 <문탁네트워크>까지 20년 넘게 인문학공동체에서 공부하고 있다. <수유+너머> 시절에는 한국근대젠더 연구를, <문탁네트워크>에 와서는 인류학과 선물의 공동체, 또 동양고전과 윤리적 주체 문제 등을 탐구했다. 최근에는 공동체와 영성, 공동체와 양생, 늙음과 죽음 등에 관심이 많다. 한마디로 잡식성 공부. 이를 통해 공부와 현장이 결합되길 꿈꾼다. 지금 구성하고 있는 현장은 <길드다>라는 청년인문학스타트업과 <인문약방>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양생공동체이다. 『루쉰과 가족, 가족을 둘러싼 분투』를 썼으며, 함께 쓴 책으로 『문탁네트워크가 사랑한 책들』, 『루쉰, 길 없는 대지』, 『신여성?매체로 본 근대 여성 풍속사』, 『인물 톡톡』이, 풀어 엮은 책으로 『낭송 장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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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관성과다: 얌전한 척, 착한 척, 척하는 인생 고군분투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글쓰기가 너를 살리리니, 이제 번뇌의 ‘사주’ 커밍아웃이 시작된다!”
-사주명리와 글쓰기의 조합, 신개념 치유법의 탄생 ‘누드 글쓰기’!


“아이고, 내 팔자야!!”
외마디 외침으로 시작되는 팔자타령. 내 인생은 도대체 왜 남들 다하는 것, 남들 다 가진 것, 남들에게 당연한 것과 별도로 굴러가는지, 이 꼬인 인생에 과연 해답은 없는 건지. 어느 어느 산에서 수련을 하고 왔다는 도사님을 찾아도, 서가에 가득한 심리학책을 열독해도 결론은 바뀌지 않는다.

“사람들은 아프다. 아프고 또 괴롭다. 아픔과 괴로움, 둘은 아주 종종 겹쳐진다. 암은 감기만큼 흔한 돌림병이 되었고, 자폐증과 우울증, 각종 정신질환은 숫제 스펙이 될 지경이다. 몸이 아프니 마음이 괴롭고, 마음이 괴로우니 몸이 더욱 아프다. …… 사랑이 깨지고 가족이 무너지고 친구와 이웃이 사라져도, 그래서 고독과 불안에 떨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던질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법과 제도, 정신분석가 혹은 심리치료사에게 맡겨 버린다. 그럴수록 삶과 존재의 간극은 커져만 간다.”(고미숙, 「글쓰기의 존재론」, 11쪽)

미신 내지는 거리에 즐비한 사주카페로 소비되는 ‘사주팔자’를 가지고 무려 ‘자기구원’을 모토로 사주 글쓰기를 시도한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이하 『누드 글쓰기』)가 나오게 된 이유다. 『사주명리 한자교실, 갑자서당』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출판사 ‘북드라망’의 신개념 사주명리 글쓰기책, 『누드 글쓰기』는 사주명리학과 인문의역학을 기반으로 자기구원으로서의 앎과 수련을 위해 함께 공부하는 공동체 ‘감이당’에서 진행된 일종의 ‘자기이해&비전탐구 프로젝트’다. 고전평론가 고미숙을 필두로 한의학과 명리학을 함께 공부하는 학인들 사이에서 ‘누드 글쓰기’라고 하는 하나의 장르가 될 정도로, 이 ‘치유로서의 글쓰기’는 자기 삶의 풀리지 않는 상처와 응어리를 풀어내는 실천적 수단이 되었다.

‘이야기’가 되는 순간, 상처는 사라진다-자기구원으로서의 글쓰기

산다는 것은 하나의 틀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자기가 살아온 날을 해석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면 우리는 길을 잃고 만다. 자기가 어디에 어떻게 왜 서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면 어디로도 갈 수 없다. 우스개로, 노래가사로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라는 말을 자주 흥얼거린다. 그런데 “우울증, 각종 정신질환이 숫제 스펙이 된” 그 언젠가부터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꽤 절실한 문제가 되었다. 잃어버린 나를 찾는다며 인도로 떠나 보기도 하고, 상처받은 기억을 꽁꽁 안고서 매일같이 눈물을 찍어내기도 한다. 결코 행복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 큰소리가 끊이질 않던 집안, 빚이 턱까지 차오르는 참혹한 집안경제…… 그 모든 게 소위 트라우마가 되어 자신을 괴롭힌다. 수년, 혹은 수십 년 전의 상처를 떠올려도 그 시공간의 자장이 그대로 따라와 지금의 자신을 뒤흔든다. 누구에게 말하자니 나의 자의식이 허락하질 않고, 마음속 깊은 곳에 그대로 담아 두고만 있기에는 살아가기가 너무 힘이 든다.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 그것은 생채기 가득한 자신의 과거와 거리를 두는 것이다. ‘앎’은 그 거리에서 발생한다. 나를 떠나 나를 보는 것-그럼으로 볼 수 있게 되고, 알 수 있게 되고, 배울 수 있게 된다. 상처를 품고 있지 말고 내놓으라는 것은 “그게 뭐 상처씩이나 되느냐”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라”는 말과는 다르다. 상처에서 배움이 일어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인 것. 그리고 그 배움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기술로 이어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아무려나 우리는 살아 있기 위해서, 그리고 기왕이면 ‘잘’ 살아 있기 위해 존재하므로, 자신의 행복을 가로막는 번뇌를 세상에 커밍아웃한다는 것은 곧 실존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

운을 열어드립니다-개운은 셀프, 사주팔자도 셀프

사주팔자를 따질 때 크게 작용하는 것 중 하나가 10년 주기로 변하는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지만 놀랍게도 우리에게는 모두 ‘저마다의 운(運)’이 있다. 관건은, 그 운을 어떻게 여느냐(開運), 그 운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 하는 자신의 의지와 행위에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 하는 것, 어떻게 판단하느냐 하는 것, 어떻게 삶의 방향을 가지고 갈 것이냐 하는 것! 우리가 세상에 나면서 첫 숨을 쉬는 순간 이미 운명의 바코드는 우리의 이마에 고스란히 박혔다(사주팔자).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으므로 어떻게 살 것인지 우리는 결정하고, 살아가면 된다. 무작위 집단에게 자기가 과연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며 안달하며 자의식과 씨름하며 내내 팔자 탓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나에게 주어진 팔자를 긍정한 연후에 그 여덟 개의 카드(八字)를 가지고 어떻게 내 ‘명’을 돌릴지[運命] 탐구하고 궁리하며 살아갈 것인가. 자기 몸(과 마음)은 모름지기 셀프로 구하는 게 정답이라며 『누드 글쓰기』로 사람들에게 사주명리학을 권하는 이 사람들, 이들과의 만남은 분명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당신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의 존재의미이고 누드 글쓰기의 미션이다. 우리 자신을 보자, 그리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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