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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지구를 위한 새로운 생활

린다 뉴베리 저/송은주 | 사계절 | 2022년 10월 27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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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88g | 128*188*16mm
ISBN13 9791160949780
ISBN10 116094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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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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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쓴다. 동물 복지와 환경보호 운동을 중요하게 여기며 컴패션인월드파밍, 잔인한 스포츠 반대연합, 그린피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 왕립조류보호협회를 포함한 환경 단체의 오랜 후원자이다. 캠페인 단체 야생정의, 멸종저항의 회원이다. 『셋 인 스톤』으로 코스타 북 어워즈 어린이 도서 부문을 수상했으며, 『셸 하우스』와 『시스터랜드』로 두 차례 카네기 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국내 번역...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쓴다. 동물 복지와 환경보호 운동을 중요하게 여기며 컴패션인월드파밍, 잔인한 스포츠 반대연합, 그린피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 왕립조류보호협회를 포함한 환경 단체의 오랜 후원자이다. 캠페인 단체 야생정의, 멸종저항의 회원이다. 『셋 인 스톤』으로 코스타 북 어워즈 어린이 도서 부문을 수상했으며, 『셸 하우스』와 『시스터랜드』로 두 차례 카네기 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국내 번역서로는 『정체불명 강아지』, 『제발 말을 해 봐, 제이미!』가 있다.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위키드』 『모든 것이 밝혀졌다』 『광대 샬리마르』 『클라우드 아틀라스』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종이로 만든 사람들』 『선셋 파크』 『블랙스완그린』 『겨울 일기』 『술라』 『시대의 소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등이 있다. 『선셋...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위키드』 『모든 것이 밝혀졌다』 『광대 샬리마르』 『클라우드 아틀라스』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종이로 만든 사람들』 『선셋 파크』 『블랙스완그린』 『겨울 일기』 『술라』 『시대의 소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등이 있다. 『선셋 파크』로 제8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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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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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크루얼티 프리 - 동물 복지와 기후위기 모두를 고려하는 선택지, 동물 보호
평점10점 | i**********2 | 2022-11-30 | 신고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진 제품 일체를 칭하는 표현이나, 본 도서에서는 비인간 동물과 지구에 대한 착취를 피하는 삶 전체를 아우른다. 인간도 결국은 지구를 공유하며 살아가는 개체 중 한 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후자의 정의가 좀 더 적절한 듯하다. 동물실험 외에도 비인간 동물을 경시하고 아래로 보는 태도는 만연해 있기 떄문이다 ? 대표적으로 공장식 축산과 육식 위주의 식생활이 있겠다.

 

본 책은 비인간 동물의 권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무시당하는 동물권의 실태, 동물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비건이나 동물 보호, 더 나아가서는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손쉽게 입문서로 접하기 좋은 책이다.

 

저자는 동물에게도 당연히 배려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인간과 똑같은 권리를 갖지 못한다는 말이 동물이 아무 권리도 없다든가, 인간이 이용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존재한다는 말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기술하며, 인간이 동물의 존재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동물과 직접적으로 접촉을 하든 안 하든 인간의 일상생활과 습관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21p). 이 점에서 ‘크루얼티 프리’의 개념을 확장한 의도가 뚜렷이 보였다. 비단 화장품이나 샴푸를 살 때에만 ‘크루얼티 프리’ 제품을 찾을 게 아니라, 의식주 전반에 깃든 가학적인 관습 자체를 스스로 반성해 볼 때야 비로소 동물과의 공존이 가능하기 떄문이다.

 

오늘날의 우리는 ‘관습’을 핑계로 육식을 자행하고, 동물의 가죽을 벗겨내 갖가지 제품을 만들고, 인간인 내가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동물들을 제물삼아 만든 제품을 쓰고 먹는다. 이는 명백한 학대의 일종이며, 사람들은 간접적이고 비파괴적인 용어로 잔인한 실상을 은폐하곤 한다. 예를 들어, ‘너를 위해 갓 태어난 송아지를 죽인 음식이야’ 라는 말 대신 ‘송아지 스튜’ 라던가,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서 살아있는 라쿤을 가죽째 벗긴채 보기 좋은 털만 골라내서 만든 패딩이야’ 대신 ‘천연라쿤털 탈부착 패딩’이라는 등… 객관적인 단어로 표현한 과정을 묵살하고 결과만 그럴그럴 듯 내보이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동물 학대 등의 문제의 규모룰 축소시켜 버린다. 내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 내가 쓰는 물건들이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희생을 발판삼아 내게 들어오게 되었는지 정확히 알아보고 대체재를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저자가 제공하는 웹사이트 목록이나 캠페인 리스트 등은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일단, 나 혼자가 아니라는 강한 확신을 준다. 기후위기와 비거니즘 모두가 갖고 있는 문제는 바로 ‘주변 사람들이 유별나게 본다는 것’인데, 수많은 공동체가 지구 곳곳에 분포해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한 개인이 행동하는 동기 부여가 되기도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나는 펫샵 소비, 전시 그리고 품종묘(와 품조견) 소비에 매우 민감하게 생각한다. 동물을 돈주고 사오는 것에 대한 아무 거리낌이 없는 사람들을 보면 무식하고 못배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과정에 대해 알아갈 기회가 없었다는 것은 핑계가 되지 않는다. 사람 아기를 돈 주고 사오는 것(금발이면 200만원 추가, 피부가 하야면 100만원 추가 등의 옵션도 붙여서)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가질 게 뻔한데, 왜 같은 생명인 동물을 돈주고 사오는 것은 쉽게 생각하는가? 만연한 펫샵은 동물의 간편한 구매로 이어지고, 이는 학대와 간편한 유기까지 이어진다. ‘펫샵에 있는 동물들이 불쌍하니 사서 사랑으로 키워야지’라는 생각은 펫샵 산업의 규모를 키우고 그들의 배를 불리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 관심을 주지 않고, 한 명 한 명이 소비를 멈추고 전시를 멈출 때 비로소 펫샵에서 착취당하는 동물들을 구해내는 데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 이처럼 단순히 환경 보전을 위한 동물 보호가 아니라, 비인간 동물의 권리 자체에 초점을 맞춘 챕터가 있어서 좋았다.

 

동물 보호(그리고 환경 보호)는 그 누구도 완벽하게 100%를 해낼 순 없지만, 누구나 조금씩 해나갈 수 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나 자신에게 친절하자. 내가 한 번 소고기를 먹었다고 나를 질책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지 말고, 육식 이후의 식단을 짤 때 ‘오늘만큼은 채식을 하자’라고 결심하는 날이 매일, 매일이 되면 된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노력이 꾸준하게 지속되고,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집단의 행동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작가가 말하듯, 나 스스로가 모순에 빠질 지언정, 내가 지키려는 원칙을 알고,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 (227p)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늘 ‘두 번쨰 지구는 없다(타일러 저)’를 추천해 주곤 했는데, 동물 복지에 관심 있는 지인들에게 추천해 줄 입문서가 생겨 매우 기쁜 시간이었다. 책 자체도 가볍고 쉽게 적혀 있어서, 까다롭고 논점이 많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번역투가 거슬리지 않는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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