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결제혜택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매일 | 2012년 10월 10일 |
---|
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장례회사의 사장이 사망했다. 경찰은 지병이 있기도 했고, 사망한 현장인 별장이 밀실이라는 이유로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사장과 오랜 세월 알고 지냈던 고문 변호사는 사망한 오오이시 사장이 사망 전, 유언장의 내용을 변경하고 싶다고 상담을 하고 그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유언장 내용을 변경하는 준비를 하던 도중에 사망한 점. 그리고 현장에 남겨진 유언장의 내용이 상담하기 전의 내용인 점을 들어 조사를 요청하는데...
전 자연스럽게 열쇠가 잠긴 방이라고 읽었습니다만, 정발 소설 제목이 자물쇠가 잠긴 방이라서 제목에 같이 적어봤습니다. 아무튼, 원작자인 기시 유스케씨는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추리 작가분이신데, 제가 이 작가분을 처음 접한 것은 검은집(영화)이었으나, 책으로는 보지 못했고, 처음으로 접했던 책이 바로 이 드라마의 제목인 열쇠가 잠긴 방이었습니다. 단편집이었는데, 불과 올 1월에 봤었습니다. 평은 재밌으나, 취향이 아닙니다!
였는데, 그 이유를 드라마로 보니까 확실히 알았습니다. 전, 캐릭터가 중요한 것이었던 겁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 봤던 추리물은 홈즈 시리즈였는데, 전 그때부터 탐정역이 고정된 시리즈가 취향으로 확고하게 박혀버렸나봅니다. 사건의 진행, 트릭, 해명이 같은데도 불구하고, 사건 중심이었던 원작 단편집 보다, 조금 독특한 성격의 밀실이 아님을 판명하는걸 좋아하는 보안회사 직원이 등장하는 것으로 흥미진진해졌거든요.
다른 것엔 흥미가 없고, 밀실과 보안에만 신경을 쓰는 무뚝뚝하달까, 무덤덤한 성격의 탐정 캐릭터! 라는 존재가 등장함으로 추리소설로 재미있지만, 제 취향이 아니었던 이야기가 순식간에 제 취향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소설책에도 에노모토씨는 등장 했지만, 소설책에서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에노모토씨의 무뚝뚝한 어투가 전혀! 안느껴져서 말이죠. 아니면, 사실 재미는 있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대충 읽다보니, 에노모토씨의 특징을 제대로 못느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음... 다음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아무튼, 소설은 취향이 아니라고 제대로 안읽었는데, 드라마가 너무 취향이어서 반대로 책에 흥미가 갑니다. 열쇠가 잠긴 방 이외의 에노모토가 등장하는 시리즈를 모아서 드라마화 했다는데, 덕분에 아는 이야기와 모르는 이야기가 섞여있어서 범인이 누군지 알고 보기도 하고, 모르고 보기도 했지만, 아는 이야기도 모르는 이야기도 전부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드라마에선 에노모토의 전직(?)에 대해서 의혹은 2편에서 나왔지만, 직설적으로는 안나왔는데, 의혹이 진실이 맞았군요.
내용이 진행 되면서, 아오토 준코가 에노모토한테 연애한적 있냐는 질문에 막 당황하기도 하고, 둘이서 아주아주 미묘하게. 정말로 미묘하긴 하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혀 호감이 없는 듯한 느낌도 있긴 했습니다만...
토다씨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스펙때도 그랬지만, 일반적인 여성스러움은 잘 보이지 않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열정이랄까, 신념 같은게 느껴져서 여성스러운 매력도 있지만, 그런 여성스러운 매력보다는 생명력이 넘친달까, 아무튼 묘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를 잘 연기해주시는 듯 합니다.
에노모토 역의 오노씨는 아라시로 얼굴은 알고 있었는데, 사실 연기하는건 처음 봤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연기 생활도 길어서 그런지 무표정하게 대사를 줄줄줄 읊어대는 모습이라던지, 원작을 제대로 안봐서 원작과 성격이 같은지 모르겠지만,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에노모토의 무뚝뚝함이 잘 살아있는 가운데서도 아오토와 대화를 나누면서 미묘하게 부끄러워한달까 쑥쓰러워하는 듯한 모습도 굉장히 잘어울렸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결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비중으로 치자면 정말 눈꼽만큼의 미묘한 감정의 교류였지만, 이 결말로 괜찮은가! 아니, 괜찮겠지만 내가 괜찮지 않아!! 라는 느낌의 결말이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추리물에서 제가 미는 커플은 왜 하나 같이 미적지근한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추리물에서 커플이 발생하길 바라는 것이 무리였던걸까요. 스펙은 결말을 아직 못 봤고, 수수께끼는 저녁식사 후에도 결말은 못 봤지만, 렐님의 말씀에 의하면 제대로 된 연인 사이가 되지 못 했고, 이 커플도 그렇고, 스트로베리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히메님께서 제가 미는 남자를 두고......... 먼강........ 제가 남캐들만 나오는 작품 보면서 남캐들의 연애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남캐와 여캐가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왜 추리물이나 형사물은...... 아니, 뭐... 애초에 추리물이나 형사물은 사건이 중심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냥 좀 아쉬웠습니다.
올 초에 SP 드라마가 방영 되었다는데, 그건 아직 못 봤습니다만, 기대를 살짝 해보렵니다.
뱀발. 위의 색이 들어간 글씨는 1화의 초반 내용 입니다.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판매자 배송
|
---|---|
배송 안내 |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