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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말들

현재를 담아 미래를 비추는 거울

오수경 | 유유 | 2022년 07월 04일 첫번째 구매 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40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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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206g | 127*188*20mm
ISBN13 9791167700315
ISBN10 11677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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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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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드라마 관찰자. 세상 모든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부딪히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면서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보고 듣기를 즐긴다. “누구나 가슴에 드라마 한 편씩은 품고 사는 것”이라는 말을 믿으며 재미있게 본 드라마와 드라마보다는 조금 심심한 일상, 드라마보다 더 흥미로운 세상에 관해 수다 떨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작가를 꿈꿨지만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하고 나서야 글쓰기에 재능과 열정이 없음을 깨달... 드라마 관찰자. 세상 모든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부딪히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면서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보고 듣기를 즐긴다. “누구나 가슴에 드라마 한 편씩은 품고 사는 것”이라는 말을 믿으며 재미있게 본 드라마와 드라마보다는 조금 심심한 일상, 드라마보다 더 흥미로운 세상에 관해 수다 떨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작가를 꿈꿨지만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하고 나서야 글쓰기에 재능과 열정이 없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멀어진 꿈과 지켜야 할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싶어 비영리단체 활동가가 되었다. 동시에 자유기고가로도 활동하며 여러 매체에 글을 싣고 있다. 다른 작가들과 함께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 『불편할 준비』 『을들의 당나귀 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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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드라마는 우리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화제의 드라마는 힘이 셉니다. 마치 날씨처럼 누구와도 나눌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되지요. 무료한 시간이나 어색한 적막을 날려 버리기에도 유용합니다.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고 큰 비용이나 시간을 요구하지도 않지요. 편리한 볼거리, 마음을 열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받아들일 수 있는 쉬운 이야기인 드라마는 세대를 아울러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중문화입니다. 반면 그만큼 쉽게 폄하되고 무시당해 왔지요. 책이나 영화에 비해 얕고 가벼운 텍스트, 1화만 봐도 전체가 그려지는 뻔한 이야기, 집에서 노는 이들이나 보는 단순한 오락거리로 치부되어 온 시간이 꽤 깁니다.

『드라마의 말들』은 시청자보다는 깊이, 평론가보다는 가볍게 드라마를 보면서 마치 책 읽듯 드라마를 읽고 감상문을 써 온 ‘드라마 관찰자’의 축적된 기록입니다. 드라마 속에는 오늘을 똑 닮은 현재가 있습니다. 직장에서 치이고 인간관계에 지쳐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지만, 별수 없이 출근하는 주인공을 보면 왠지 모를 위안이 느껴지지요. ‘나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니구나’ 공감하고 나면 내일을 맞이할 기운이 생깁니다. 과거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조금이라도 변하는 사회와 달리 드라마는 유독 가족주의·가부장제·정상가족·부부유별을 반복하고 포장합니다. 그런 드라마를 본 날이면 어디든 답답함을 토로하고 싶어지고, 온라인 성토대회가 열리기도 하지요. 다행히도 가끔은 미래도 보입니다. 보수적이고 불합리한 지금보다 조금은 나아진 세련된 미래가 배경이 되기도 하니까요. 이렇게 가끔은 멋지고 가끔은 답답한 다양한 모습들이 매일 밤 드라마로 재현됩니다.

드라마는 정확히 사회만큼 변하는 장르입니다. 우리 사회를 가장 입체적이고 재빠르게, 어쩌면 가장 솔직하게 비추는 거울이고요. 『드라마의 말들』은 바로 이런 드라마들을 되짚어보며, 드라마가 가져다준 일상의 위안, 깨우침의 순간, 성장의 계기들을 이야기합니다.

드라마가 변하면 우리 사회도 변한다

시대가 바뀌면 사회가 변하는 것처럼 드라마가 담는 사회의 모습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과거 드라마가 다루던 사랑은 백이면 백 남녀 간의 사랑이었고 그 사랑은 대체로 결혼으로 이어졌지만, 지금은 결혼 없는 드라마는 물론 이성 간의 사랑 없는 드라마도 늘고 있습니다. 그 시절 드라마는 ‘그래, 사는 게 다 똑같지’ 하는 감상을 주로 전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드라마는 ‘와, 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저 사람과 나는 이렇게 다르구나’ 혹은 ‘나와는 전혀 다른 저 사람도 나와 비슷한 일상을 살고 있구나’ 하는 감상을 전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소재가 다양해졌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예상과 다른 뻔하지 않은 전개들이 꾸준히 늘고 있지요.

이런 다양성이 강화되며 이제 드라마는 경험을 제안하는 장르가 되었습니다. 생각 없이 보기보다 질문하며 보게 되는 이야기가 된 것이죠. 이 책에는 다양한 드라마가 등장합니다. 언제봐도 좋을 인생 드라마는 물론, 과거에는 좋아했지만 지금은 다시 보기 힘든 ‘지뢰밭 드라마’, 30년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시대를 앞서간 드라마, 다시 보니 더 좋아 함께 보고 싶은 무한재생 드라마……. 30년 넘게 드라마 덕후로 살았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아마 드라마 고르는 기준과 드라마 보는 관점, 드라마 감상 방식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저자처럼 드라마 감상문을 쓰고 싶어질지도 모르고요. 저자는 바로 이런 변화를 환대합니다. 이 작은 변화가 드라마를 조금 더 세련되게 하고, 결국 사회까지 조금 더 멋진 곳으로 만들 거라 기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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