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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 12집 - 친애하는 당신에게

방송 20주년 기념반

Karoline Kruger, Yaacov Shapiro, Lila Downs, Angel Parra, Susana Pena 노래 외 16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아울로스 미디어 / 아울로스 미디어 | 2022년 04월 01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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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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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22년 04월 01일
시간, 무게, 크기 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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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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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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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21명)

노래 : Karoline Kruger (카롤리네 크루거)
싱어송라이터 싱어송라이터
노래 : Lila Downs (릴라 다운스)
칠레의 누에바 칸시온(Nueva cancion)을 대표하는 기타 연주자, 보컬 칠레의 누에바 칸시온(Nueva cancion)을 대표하는 기타 연주자, 보컬
노래 : Susana Pena (수잔나 페나 )
노래 : Maria Del Mar Bonet (마리아 델 마르 보넷)
스페인의 가수 스페인의 가수
노래 : La Buena Vida (라 부에나 비다)
국내 팬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라 부에나 비다(La Buena Vida, 아름다운/멋진 삶이라는 뜻)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 세바스티앙(San Sebastian)에서 결성된 인디 팝(indie pop) 밴드이다. 그룹의 사운드 보고(寶庫)는 한마디로 ‘달콤하고 나른한 오후의 낮잠’, 혹은 ‘지중해의 따스한 햇살’과도 같다. 스페인 사람들 특유의 낙천적이고 태평스런 성격을 고스란히 반영한다는 얘기. 부드럽고 우아한 ... 국내 팬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라 부에나 비다(La Buena Vida, 아름다운/멋진 삶이라는 뜻)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 세바스티앙(San Sebastian)에서 결성된 인디 팝(indie pop) 밴드이다. 그룹의 사운드 보고(寶庫)는 한마디로 ‘달콤하고 나른한 오후의 낮잠’, 혹은 ‘지중해의 따스한 햇살’과도 같다. 스페인 사람들 특유의 낙천적이고 태평스런 성격을 고스란히 반영한다는 얘기. 부드럽고 우아한 기타와 감미로운 바이올린, 그 위에 덧입혀지는 잔잔한 목소리가 맞물려 듣는 이에게 ‘휴식 같은 친구’ 역할을 한다. 그들이 종종 챔버 팝(chamber pop)의 일원에 포함되는 까닭이기도 하다. 라 부에나 비다가 결성된 해는 1988년. 이란쯔 발렌시아(Irantzu Valencia, 보컬), 미켈 아귀레(Mikel Aguirre, 기타), 자비에르 산체스(Javier Sanchez, 기타), 페드로 산 마틴(Pedro San Martin, 베이스), 보르자 산체스(Borja Sanchez, 키보드), 라울 세바스티앙(Raul Sebastian, 드럼)으로 구성된 6인조 대가족이다. 그들은 자국내 아티스트보다는 벨벳 언더그라운드, 러브, 비틀즈, 닉 드레이크와 같은 영미 팝 사운드에 영향 받아 밴드를 결성, 음악 무대에 발을 들여놓았다. 100곡 이상을 작곡하며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확립해나간 이 공동체는 1992년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음반을 발매해 온 명가(名家) 시에스타(Siesta, 낮잠이라는 의미) 레이블과 계약하며 신고식 준비에 들어갔다. EP < Historia de un Verano >(1992)에 대한 반응은 대단했다. 초판으로 찍어낸 600장이 모두 세일즈 되며 처녀작의 대박 스토리를 예감케 했다. 라 부에나 비다가 스페인 인디 신의 기대주로 언급되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듬해의 셀프 타이틀의 데뷔작 < La Buena Vida >(1993)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편안한 소리 바다 풍광을 펼쳐냄으로써 고를 지지를 획득했다. 발라드 ‘Antesdeayer’, 대곡 ‘En tu pais’ 등이 수시로 전파를 탔다. 두 번째 EP < Mira a tu Alrededor > 뒤에 등장했던 소포모어 앨범 < Los Mejores Momentos >(1994)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제목 그대로 최고의 순간을 선사했다. 타이틀 트랙이 특별히 사랑 받았으며 다양한 구성미가 돋보였다. 1995년 EP < Magnesia >가 발매된 후, 라 부에나 비다는 잠시 휴지기에 들어갔다. 1997년에 발표한 3집 < Soidemersol >은 라 부에나 비다의 음악적 전환점이었다. 1집에서 맛배기로 시도했던 오케스트레이션을 프로듀서 루이스 필립(Loise Philippe)의 도움으로 대폭 강화, 사운드 스펙트럼을 과감히 확장시켰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그룹 최고 명반으로 꼽는 이가 부지기수 일만큼 출중한 완성도를 뽐냈다. 이후, 관현악에까지 손을 뻗쳤던 1999년의 4집 < Panorama >와 일렉트로니카와의 결합을 실험했던 EP < Eureka >는 인기 그래프를 유지하는데 크게 조력했다. 이 두 앨범은 함께 묶여 우리나라에서 [Gran Panorama]라는 스페셜 음반으로 소개된바 있다. 4집은 전영혁의 음악 세계에서 2000년의 100선 1위로 꼽힌 바로 그 작품이다.
노래 : Waldemar Bastos (발데마르 바스토스)
노래, 기타 연주 노래, 기타 연주
노래 : Giorgia Fumanti (지오르지아 푸만티)
노래 : Pablo Milanes (파블로 밀라네스)
연주 : Zaha Torte (자하 토르테,ザッハトルテ)
[Discography] 2003년, 1집 '다실 유럽' 발매 (자체 제작) 2005년, 2집 '당신과 왈츠를 추고 싶다' 발매 (자체 제작) 2008년, '간식은 3유로까지'로 메이저 데뷔 [Member Profile] 토마루 토모하루 (accordion) 1980년 11월 20일생 팀의 리더로 자하 토르테의 반 이상의 곡을 작곡하고 있다. 1999년, 아이리쉬 음악을 접한 뒤 교토에서 아코디... [Discography]
2003년, 1집 '다실 유럽' 발매 (자체 제작)
2005년, 2집 '당신과 왈츠를 추고 싶다' 발매 (자체 제작)
2008년, '간식은 3유로까지'로 메이저 데뷔

[Member Profile]
토마루 토모하루 (accordion)
1980년 11월 20일생
팀의 리더로 자하 토르테의 반 이상의 곡을 작곡하고 있다.
1999년, 아이리쉬 음악을 접한 뒤 교토에서 아코디언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집시 음악, 파리 뮤젯트 등 동서 유럽 음악에 심취한다. 2003년부터 재즈, 음악 이론, 주법 등을 배워 현재 자하 토르테의 악곡 반 이상을 작곡해내기에 이르렀다. 2005년, 빅터 엔터테인먼트의 'dorlis'의 투어에 참여하기도 했다.

우에코 (guitar)
1981년 5월 22일생
고교 시절 오카야마역에서 이야기 스트리트 공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학생 시절엔 하와이안, 집시 음악, 아이리쉬 밴드 등에서 활동했으며 특유의 입담으로 자하 토르테에서 MC 역할을 맡고 있다.

요스케 (cello)
1981년 4월 21일생
첼로와 팀의 홍보를 맡고 있다. 4살부터 10여년간 클래식 첼로를 배웠다. 중학교 때는 펑크록에 빠져 레이몬스(RAMONES), 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 블루하츠(THE BLUE HARTS)에 심취해 있기도 했지만 대학에 입학해 자하 토르테를 만나 다시 첼로를 시작한다. 자하 토르테 외의 즉흥 유닛에선 댄서들과 함께 등장하거나 무려 여장, 전라 등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연주를 한다.
연주 : Pablo Ziegler (파블로 지글러 (피아노, 작곡))
재즈 기타 연주자 재즈 기타 연주자
사람들은 한 아티스트의 앨범을 두고 걸작과 졸작, 혹은 범작이라는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놓는다. 물론 뮤지션들에게 칭송만이 돌아가지는 않는다. 허나 쉽게 잊혀져 그 ‘시끄러운 뒷말’마저 듣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괜찮은 내용물을 담고도 이제는 회자조차 되지 않는 음반이 상당수 존재한다. 오히려 해외 아트 록 매니아들을 통해 간혹 언급되는 이성우의 1집도 마찬가지다. 이성우는 1988년 결성된 포크 록 그룹 ‘... 사람들은 한 아티스트의 앨범을 두고 걸작과 졸작, 혹은 범작이라는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놓는다. 물론 뮤지션들에게 칭송만이 돌아가지는 않는다. 허나 쉽게 잊혀져 그 ‘시끄러운 뒷말’마저 듣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괜찮은 내용물을 담고도 이제는 회자조차 되지 않는 음반이 상당수 존재한다. 오히려 해외 아트 록 매니아들을 통해 간혹 언급되는 이성우의 1집도 마찬가지다. 이성우는 1988년 결성된 포크 록 그룹 ‘동물원’의 기타리스트였다. ‘고릴라’라는 호칭으로 불렸던 그는 곧 팀을 떠나고 솔로 앨범 녹음에 돌입한다. 1990년 발표된 그의 < 원 맨 밴드 >는 충격적이다. 그것은 비단 앨범 타이틀이 상징하는 것처럼 기타, 드럼, 키보드 연주는 물론 편곡, 믹싱까지 모두 스스로 해냈다는 그의 초인적인 능력만을 놓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록된 여덟 곡의 중, 장편 속에는 동서남북으로부터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를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사운드가 넘실댄다. 편의상 이름 붙여진 프로그레시브 록이라는 한정을 넘어서고,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고 흰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면’, ‘텅빈 공간으로의 날개짓’의 문학적 수사 이상을 나타내는, 음악으로 표현한 ‘의식의 흐름’이 70분에 달하는 긴 음반 속에 응축되어 있다. 비오는 날의 내면세계를 그려낸 ‘미아리’는 한 편의 ‘영상 시’며, 두 파트로 나뉘어진 ‘지난 흐린 겨울날 나는 갈곳도 없이’는 실존적 고민이 담긴 작품이다. 어느 한 곡 소홀히 지나갈 수 없는 탐구와 성찰 속에 ‘홀로 서기’한 그가 하고자 했던 진지한 작업이 드러나 있다. 악기가 빈 부분을 꽉 메워주는 잼 보컬 이은미와 김병철 또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이성우의 이 작품을 걸작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주류 대중음악이 간과하고 있던 물줄기를 간파해낸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선각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국 아트 록의 싹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저류에서 움트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1998년, 이성우는 두 번째 앨범 < 화란동(花亂洞) >을 공개하고 틀에 고정되지 않은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연주 : Oliver Fartach-Naini (올리버 파르타쉬-나이니)
호주에 거주하는 독일 기타리스트 호주에 거주하는 독일 기타리스트
연주 : 신지아 (Zi A Shin / Zia Hyunsu Shin (바이올린),신현수, Zi A Shin)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신지아는 순수 국내파로 롱-티보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퀸 앨리자베스,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특히, 2015년 정규 앨범 <칸토 안티고>는 그녀의 진가를 보여준 음반으로, 월드뮤직까지 능숙하게 소화, 오래된 팬들조차 깜짝 놀라게 하며 작곡가나 시대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바이올리니스트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신지아는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신지아는 순수 국내파로 롱-티보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퀸 앨리자베스,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특히, 2015년 정규 앨범 <칸토 안티고>는 그녀의 진가를 보여준 음반으로, 월드뮤직까지 능숙하게 소화, 오래된 팬들조차 깜짝 놀라게 하며 작곡가나 시대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바이올리니스트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신지아는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의 강자로서뿐만 아니라 최근 KBS 1TV <더 콘서트>의 MC, 글로벌 뷰티브랜드 랑콤의 국내 뮤즈로 발탁되는 등 천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신지아는 독주자인 동시에 널리 인정받는 오케스트라 협연자이다.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한 신지아는 2010년 4월에는 일본 벳푸에서 열린 아르헤르치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펼쳤다. 이어 일본에서 연이어 지휘자 다니엘 하딩과, 멕시코에서 지휘자 길버트 바가와 협연을 펼쳤다. 2015년에는 서울시향 협연으로 마에스트로 정명훈,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또한 코펜하겐 뮤직 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등 국내·외 페스티벌을 통해 리사이틀과 앙상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아는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축하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마련한 Asian Games Concert: Music for Sports & Harmony에 참석, 당당한 위상을 선보였다. 2015년부터는 바이올리니스트로는 드물게 KBS 1TV의 ‘더 콘서트’ MC로 활약했다.
2015년 2월 세계 각지의 포크송을 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를 위한 작품으로 편곡한 <칸토 안티고> 음반을 출시했다. 2016년 5월에는 J. S.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과 슈베르트의 환상곡 C장조를 중심으로 한 실황 음반 <신지아 in Live>가 발매된다.
신지아는 4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였으며, 10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다.
연주 : Rosenberg Trio (로젠버그 트리오)
Stochelo Rosenberg - Lead Guitar Nous'che Rosenberg - Rhythm Guitar Nonnie Rosenberg - Double Bass Stochelo Rosenberg - Lead Guitar
Nous'che Rosenberg - Rhythm Guitar
Nonnie Rosenberg - Double Bass
푸딩의 음악은 팝과 재즈의 경계선에 위치하며, 그 바탕 위에서 남미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들의 혼합을 추구한다. 듣기에 큰 부담이 없고 사뭇 대중적인 그들의 음악에 대해, 비슷한 음악을 추구한 다른 그룹들에게처럼 그냥 ‘퓨전 재즈(Fusion Jazz)’로 규정하는 것도 아주 틀린 건 아니겠지만, 그것은 다소 기만적인 표현일 수 있다. 그들의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앨범 재킷에도 명기된 ’New nature... 푸딩의 음악은 팝과 재즈의 경계선에 위치하며, 그 바탕 위에서 남미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들의 혼합을 추구한다. 듣기에 큰 부담이 없고 사뭇 대중적인 그들의 음악에 대해, 비슷한 음악을 추구한 다른 그룹들에게처럼 그냥 ‘퓨전 재즈(Fusion Jazz)’로 규정하는 것도 아주 틀린 건 아니겠지만, 그것은 다소 기만적인 표현일 수 있다. 그들의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앨범 재킷에도 명기된 ’New nature of sound‘만한 표현은 없을 것이다. 푸딩의 멤버들이 처음 만난 것은 군악대 복무 시절이다. 멤버들이 모두 제대한 후 본격적으로 팀을 꾸리기 시작하는데, 그룹의 최초 지향은 아프로큐반(Afro-Cuban)음악이었다. 본래 취향은 제 각각이었지만, 다들 관심이 있었기에 하나로 뭉칠 수 있었다. 푸딩의 음악에서 풍겨오는 여타의 밴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라틴 음악에 대한 접근법은 이런 그룹의 모토에 기초한다. 또한 퍼커션과 드럼을 따로 두어 보다 세밀하고 안정된 리듬을 표현하려 한다. 푸딩의 음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피아노와 작곡을 맡는 리더 김정범이다. 그는 지금까지 발표된 그룹의 전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스했으며, 푸딩 활동 외에도 각종 세션 활동과 광고/영화 음악 등 번외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룹의 시작도 지금의 멤버들이 김정범의 음악을 좋아하여 그의 제의에 응한 것으로, 푸딩의 음악에서 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현재 버클리 음대에 유학 중이다. 2003년 발표한 데뷔 앨범 < If I Couid Meet Again >은 친대중적인 앨범이었다. 영화 에 ‘Maldive’가 삽입되었고, ‘A little girl dreaming’은 광고에 사용되었으며, ‘Thanx’와 전제덕이 참여한 ‘안녕’, 타이틀곡 ’If I could meet again‘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범은 를 통해 맺은 이윤기 감독과의 인연으로, 감독의 이후작 < Love Talk >의 음악도 전담했다. 2005년에 발표된 두 번째 앨범 < Pesadelo >는 그룹의 월드 뮤직에 대한 지향을 보다 확실히 드러내었다. 보사노바 ‘You’와 ’Nightmare‘, 강렬한 삼바 ’Seaside train’, 맘보 ‘Necktie complaint’와 ‘Smile’, 삐아졸라의 커버 ‘Oblivion’, 바우띠뉴 아나스따시우(Valtinho Anastacio)를 보컬로 참여시킨 ‘Lamento part 1’과 ‘Part 2’에 그런 그룹의 색채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또한 리더 김정범이 자신의 죽은 어머니에게 바치는 컨셉트 앨범이기도 하다. 그룹은 활발한 공연 활동을 벌였다. 1집이 발표된 2003년 말부터 정식 공연만 20여회가 넘게 치렀고, 특히 2006년 5월과 6월, 팬들의 장소 결정투표를 거쳐 서울 소재 대학들을 돌면서 벌인 ‘캠퍼스 투어’로 관심을 받았다. 작년 7월에 김정범의 유학 문제로 아듀 콘서트가 있었고, 지난 6월 16일, 그의 귀국에 맞춰 이란 이름으로 1년 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확고한 음악적 마인드와 능력을 겸비한 리더를 중심으로,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드러낼 수 있는 뛰어난 연주자들이 잘 어울린 그룹이다. 또한 라틴 음악의 감성을 여타의 어떤 밴드들보다도 잘 구현하고 있다. 달콤하게 녹아드는 고급 푸딩 케이크처럼, 그들의 음악은 튼실한 품질과 음악적 미덕, 대중적인 호흡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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