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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 친필 사인본 ]
강이슬 | 김영사 | 2022년 01월 14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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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268g | 128*188*15mm
ISBN13 9788934948957
ISBN10 893494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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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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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이렇게나 못하는 운전을, 수영을, 채식을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 나’를 믿는다. 초보들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미래를 지키러 온 히어로의 마음으로, 기꺼이 초보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 [SNL 코리아] [인생술집] 등 TV 프로그램에서 근면하게 일하는 방송작가. 제6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아 에세이 『안 느끼한 산문집』을 출간했고, 『새드엔딩은 없다』를 썼다. 이렇게나 못하는 운전을, 수영을, 채식을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 나’를 믿는다. 초보들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미래를 지키러 온 히어로의 마음으로, 기꺼이 초보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 [SNL 코리아] [인생술집] 등 TV 프로그램에서 근면하게 일하는 방송작가. 제6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아 에세이 『안 느끼한 산문집』을 출간했고, 『새드엔딩은 없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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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39, 「작은 시작에 큰 박수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누군가를 초보로 만드는 건 노련하지 못함이 아니라, 낯선 세계에도 자신을 던져보는 용감한 시도 그 자체다. 강이슬 작가의 글을 읽으면 세상의 모든 초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 응원은 커지고 번져서 나에게로 돌아온다. 누구나 인생의 어떤 영역에서는 영영 초보일 뿐이니, 초보를 응원한다는 건 곧 우리 모두가 기꺼이 씩씩하게 살아봐도 괜찮다는 감각일
것이다.
- 황선우 (작가,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저자)
강이슬 작가와 나는 많이 다르다. 거칠게 분류하자면 나는 겨울 헬싱키같이 눅눅한 사람일 테고 강이슬 작가는 빨래를 널면 3시간 만에 마르는 한여름의 스페인 같은 사람일 테지. 에세이의 멋진 점은 한 사람의 깊은 속에 훅하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알게 된다. 와, 우리 많이 비슷하구나. 우리는 어쩌면 같은 날에 플랜트 와퍼를 애도하고, 같은 밤에 느낌표가 지나치게 많은 거절 메일을 썼을지도 모른다. 자신감과 좌절 사이를 오가며 비슷한 어지럼증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햇살 같은 사람도 눅눅한 사람도 우리 모두 초보인간이니까.
- 오지은 (작가, 음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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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평점10점 | r****2 | 2022-02-05 | 신고



며칠 전부터 앞니가 흔들린다며 불편해하는 아이의 유치 상태를 체크해오다가 드디어 오늘! 뽑아도 될 정도로 충분히 흔들린다는 것을 확인한 후 아이의 앞니를 시원하게 뽑아 주었다. 명주실을 길게 잘라 흔들리는 이에 단단히 걸어 매듭을 묶은 다음 "하낫, 둘~ 허이!" 아이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리드미컬하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기합소리를 내며 아이 이마를 땅! 치면 이미 발치 완료다. 세 아이를 키우는 베테랑 다둥이 맘은 유치가 흔들려도 전혀 당황하지 않는다! 한 아이당 발치해야 하는 유치가 10개이고 그중 어금니나 송곳니처럼 뽑기 어려운 유치를 제외하더라도 세 명이면 총 20개 이상의 치아를 발치해야 한다. 하지만 나에게도 '초보'라는 타이틀이 붙던 때가 있었으니. 첫째의 유치를 처음 뽑던 날을 기억한다. 아이 유치가 흔들려 다니던 치과에 갔더니 유치가 빠지기 전에 영구치가 먼저 올라오는 등의 비정상적인 경우가 아니면 부모님이 직접 빼주는 게 좋다는 말에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결국 벌벌 떨리는 손으로 엄마도 울고 아이도 울었던 첫 발치의 추억. 지금 다시 생각해도 기분 좋은 추억은 아니다.(ㅠㅠ) 왜 인생은 체험판 없이 무조건 본 게임부터 시작해야 하는 건지! 사랑도, 육아도 모두 체험판부터 시작하면 안 되는 거냐고 절규했던 때가 있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도 '초보'라 세상 억울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초보인간 강이슬 작가의 위로책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을 추천해 드립니다!

 

 

인생은 체험판 없이 무조건 본전이라는 점이 나는 굉장히 억울하다. 어느 절대적 존재가 인간의 인생을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프로그래밍해놔서 별수 없이 순응해야만 하는 게 우리네 운명이라면 같은 인간들끼리라도 좀 돕고 살면 안 되나?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 인간> 힐링책 p.20

 

 

작가가 운전이라는 지옥 같은 세계의 문을 기어코 열게 된 건 '슬슬 운전면허 딸 때가 된 것 같은데' 문득 스친 막연한 한 줄기의 생각에서부터였다. 탱크만 한 SUV를 한 손으로 몰면서 해안 도로를 달리는 모습, 애인의 집 앞에 불쑥 찾아가 차 키를 흔들어 보이며 "별 보러 갈래?"라고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자 운전면허가 없는 스스로를 조금도 더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그리하여 '2주 완성 운전면허!'라는 자극적인 광고 문구를 내건 운전면허 학원을 등록하기에 이른다. '운전은 조카 유모차 모는 것보다 더 쉽다'라는 강사에게 감이 하나도 없다는 온갖 구박과 멸시, 조롱을 당하다 "강이슬! 이 멍청한 등신아  똑바로 좀 해!"라며 자학하기까지 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 대목에서 나는 내가 처음 운전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눈물이 줄줄 흘렀다.(ㅜㅜ) 하지만 운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마시라. 첫 번째 도로주행을 마친 저자는 멘탈을 두들겨 맞아 생긴 외상이라 생각될 만큼 검푸른 빛깔의 다크서클을 득템했다. 

 

 

"개처럼 살 거야."어감이 좀 별로라서 그렇지 개처럼 즐겁게 살아보자는 결심이었다. 개처럼 즐겁게 살기는 쉽다. 뒷일 걱정을 안 하면 된다.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위로 책 p.104

 

 

뭐든지 완벽하게 끝장을 봐야 할 것 같다는 알 수 없는 강박 때문에 뒷일이 깝깝해서 애초에 시작하지 않으며 살다 서른이 되니 지나간 20대가 좀 심심하게 느껴졌다는 저자는 어느 날 "개처럼 살 거야."라는 결심을 한다.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면 차라리 대강이라도 해버려서 후회라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리하여 완벽주의자 말고 확실한 헐렁주의자로 살아버리겠다 결심한 뒤로 스페인어를 3개월 배우다 말았고, 코바느질을 손가방 하나를 뜨고는 관뒀으며, 취미로 베이킹을 시작하겠다고 이것저것 사들였지만 첫 시도에 주방을 초토화시키고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한다. 

 

 

스페인어 고수가 되지 않았고 뜨개질 마스터가 되지 않았고, 베이커리를 차리지도 못했지만 좋았다.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궁금함이랄지 후회보다는 '나랑은 맞지 않는 일이구나' 깨닫고 포기하는 쪽이 훨씬 명쾌하다는 걸 알았다. 후회를 안 하는 방법에는 '끝까지 잘하기'도 물론 있지만 '일단 해보고 미련 없이 포기하기'도 있었다.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힐링책 p.106

 

 

잘하고 말겠다는, 잘해야만 한다는 부담과 강박이 제거된 의지는 헐렁하다. 헐렁하게 얽힌 의지 사이로 많은 시도들이 잠시 머물렀다 숭숭 빠져나가고 그럴 때마다 괜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나 싶어지기도 하지만 도무지 포기할 수 없는 어떤 가치들은 낭비의 과정 중에 얻어걸리기도 한다.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습관은 그런 점에서 유의미하다.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위로책 p.107

 

 

무슨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서툰 초보로서 겪어야 하는 일련의 과정들, 즉 능숙한 베테랑이 되기까지 견뎌야 할 인고의 과정들을 생각만 해도 입안이 쓰다.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다. 끝까지 애써 잘하려고 시작부터 하지 않기 보다는 일단 해보고 미련 없이 포기하면 어떤가! 잘하고 말겠다는, 잘해야만 한다는 부담과 강박이 제거된 헐렁한 의지 역시 가치롭고 유의미하다. 낯설지만 일단 해보는 용기, 실패를 쿨하게 인정하고 물러나는 용기! 이 씩씩한 긍정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초보 인간'들에게 필요한 덕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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