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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일어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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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생각을 더하는 그림책

산불이 일어난 뒤에

[ 양장 ]
대니 포포비치 글그림/김황 해설/김배경 | 책속물고기 | 2021년 12월 05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편집/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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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52g | 282*228*8mm
ISBN13 9791163271093
ISBN10 116327109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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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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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산불을 끄는 소방관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등산을 하며 일러스트를 그린다. 『산불이 일어난 뒤에』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이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산불을 끄는 소방관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등산을 하며 일러스트를 그린다. 『산불이 일어난 뒤에』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이다.
재일 한국인 3세로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끼리 사쿠라』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둥지 상자』로 CJ그림책상을 받았고, 『생태 통로』가 한국출판문화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이 씨앗 누... 재일 한국인 3세로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끼리 사쿠라』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둥지 상자』로 CJ그림책상을 받았고, 『생태 통로』가 한국출판문화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이 씨앗 누굴까?』,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토마토, 채소일까? 과일일까?』, 『비빔밥 꽃 피었다』, 『채소, 역사 꽃이 피었습니다』, 『산호초가 모두 사라지면?』, 『오랑우탄과 팜유 농장 보고서』, 『바다거북 코에 빨대가 꽂혀 있습니다』, 『세계를 뒤흔든 꽃, 튤립 이야기』, 『올빼미와 부엉이를 지켜 줘!』 등이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스털링대학교에서 출판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교계 신문 취재 기자를 거쳐 출판사 편집자를 지내고, 지금은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소곤소곤 마을에서 두근두근 마을까지 한걸음』 『줄 서세요!』 『우리가 만든 나라 이름은 ‘전쟁’』 『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 『진실을 보는 눈 -기록하는 사진작가 도로시아 랭』 『지구에서 계속 살래...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스털링대학교에서 출판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교계 신문 취재 기자를 거쳐 출판사 편집자를 지내고, 지금은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소곤소곤 마을에서 두근두근 마을까지 한걸음』 『줄 서세요!』 『우리가 만든 나라 이름은 ‘전쟁’』 『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 『진실을 보는 눈 -기록하는 사진작가 도로시아 랭』 『지구에서 계속 살래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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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언제나 아낌없이 내어 주는 숲을 생각하며

어느 날 소년은 엄마와 함께 한적한 숲속으로 이사를 와요. 도시와 멀지 않은 곳이지만 처음엔 모든 게 낯설었어요. 숲은 밤에는 너무 조용하고 아침에는 새소리로 몹시 시끄러운 곳이었어요. 숲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입 속에 벌레가 날아들기도 하는 불편한 곳이기도 했고요. 다행히 불평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숲은 자연이 선사한 환상적인 놀이터였거든요. 게다가 붉고 풍성한 꼬리털을 가진 작은 여우를 만나 친구도 되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산불 때문에 이 행복 또한 오래가지 않았어요. 언제 꺼질지 모르는 산불에 쫓겨 소년과 엄마도 숲속 동물들도 몸을 피해야만 했으니까요. 나무 둥치에 앉아 있던 작은 여우의 머리 위로 때늦은 빗방울이 후드득 떨어지고 소년과 엄마가 숲에 다시 돌아오기까지는 한참이 걸렸어요. 아마도 숲이 제 모습을 되찾기까지는 한참이 지나고도 더 지나야겠지요. 그렇지만 숲은 잿더미 위에서 다시 풀과 나무들의 아기를 길러내고 숲을 찾아오는 동물들에게 아낌없이 품을 내어 줄 거예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이 책은 산불이 일어나기 전 자연의 풍요로운 모습과 모든 것이 불타 버린 뒤에도 다시 생명을 보듬는 자연의 회복 탄력성을 섬세하게 그려 냈어요. 산불이 왜 일어났는지 언급하지는 않지만 산불 전후의 극명한 시각적 대비를 통해 독자의 정서를 환기시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 주고자 했지요. 더 나아가 자연이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존재임을 일깨워 독자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했어요.

본문에서 산불 전후의 자연을 지면에 담아내 독자의 성찰을 이끌어 낸다면 본문 뒤에 실은 ‘산불에 대해 더 알아보기’를 통해서는 산불의 폐해와 더불어 뜻밖의 이로운 점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대형 산불의 원인을 차근차근 짚으면서 산불이 지구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했어요. 산불에 관해서라면 지식과 깨달음을 고루 얻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다 같이 함께 산불에 휩싸인 숲을 구하고 되살려요

최근 몇 년 새 대형 산불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가 건조해져서 생기는 화재예요.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산불은 때로 숲을 이롭게 하기도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형 산불은 인명 피해는 물론 토양을 파괴하고 동식물의 멸종을 초래해요.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에 없던 대형 산불이 기세를 떨치는 요즘이야말로 지구가 마지막으로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요. 지금 이 외침을 외면한다면 우리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지구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요.

그래서 한국어판에서는 생태 동화 작가 김황의 해설을 덧붙여 지구 온난화로 인해 대형 산불이 일어나는 이유와 불타 버린 숲을 되살리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했어요. 지구 온난화 때문에 일어나는 대형 산불을 막고 산불로 타 버린 숲을 되살리는 것은 원인을 제공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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