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에서 읽을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을 발견해 보게 되었다. 안네의 일기라는 책이다. 예전에 안네의 일기라는 책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읽어보지는 못했다. 집에 이 책이 있는 것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은 안네 프랑크이다. 안네는 생일날 일기장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안네는 일기장의 이름을 '키티'라고 지어주었다. 안네는 일기장인 키티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일기를 남겼다. 안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나치군의 유대인 학살의 피해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숨어서 지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썩은 감자를 먹으며 살았다. 안네는 숨어서 지내는 동안 일기를 꾸준히 썼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안네가 유대인 학살의 피해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숨어서 살았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안네도 정말 무섭고 두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나도 안네처럼 숨어 살아야 한다면 정말 답답하고 무서울 것 같다. 나는 지금 나의 환경에 만족하며 살아야겠다. 또 안네는 어두운 곳에서 지내야 했고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매우 외로웠을 것이다. 마음껏 나갈 수 있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지금 나의 환경에 감사하다. 끝으로 안내는 결국에는 발각되어서 유대인 수용수로 끌려 갔고 수용소에서 병에 걸려 생을 마감하였다. 안네의 이러한 삶이 매우 슬프게 느껴진다.

                    안네의 일기를 읽고

                             파주가온초 6학년 5반 어유찬

이 이야기는 2차 세계대전 나치가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점령하고 유대인들을 수색했을 시대에 안네가 가족과 다른 일행들과 함께 비밀 은신처로 피신해 은신처 안의 삶과 바깥 세상에 대한 의문,연애와 전쟁에 대한 절망,기대감 같은 것들을 안네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키티라고 지은 일기장 안에 모든 것을 쓴 내용으로,그 뒤에 안네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책에서 봤을 땐 안네가 나치에게 점령 당했던 시기는 엄청 끔찍해 보였다.내가 만약 그 시대에 살았다면 우울증에 걸리고,무서움에 떨며 방 안에서 꼼짝 않고 있었을 것이다.그리고,전쟁이 끝났을 때 수용소 밖으로 나온 안네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 두 명과 아내를 떠나보낸 마음은 엄청 슬프지 않았을까? 혼자 살아남아서 계속 남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었을 것이다.이 책에선 평범한 일상 속에 찾아온 전쟁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절망만 있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들이 행복해 보일 때도 있고 기대할 때도 있었다.솔직히 나는 전쟁 속에서 저런 감정이 나오는 것이 가능할지 궁금할 정도였다.그들의 심정이 어땠는지 잘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이 이야기 속에 있는 안네의 가족 말고도 많은 사상자가 있는 제2차 세계대전 같은 전쟁을 우리는 계속 이어나가야 할까? 더 피를 볼 일이 없어도 되지 않는지 나는 도통 전쟁에 대해 잘 알 수가 없다.내 생각엔 이 세상은 평화란 이루어질 수 없는 처참한 곳인 것 같다.

이 이야기처럼 전쟁은 많은 사상자를 낼 수 있는 위험한 것이고 자칫하면 세상의 멸망을 일으킬 수 있다.지금도 전쟁을 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을 보면서 누구를 위해 그리 열심히 싸우는지 알 수가 없다.나는 이 세상의 평화를 바라며,다음 생에는 안네가 전쟁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안네의 일기를 읽고>

                                        파주 가온초등학교 6학년 5반 정우영

안네의 일기는 독일군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 숨어 지내야 했던 유대인 소녀 안네의 이야기다. 당시 상황은 나치 정권이 자리잡던 때로 유대인들은 엄청난 차별을 받는 시대였다.책에서도 볼수 있듯이 노란색 배찌를 달고 다녀 누가 유대인인지 알수 있었다.사실 노란색 배찌를 달고 다니기만 하면 상관이 없지만 유대인들의 생활은 너무 한정되어 있었다.예를들어 가방을 들어서는 안되고 통금시간,거래도 제대로 불가능하고 대중교통도 사용하지 못해 걸어 다니기만 해야했다.이것이 당시 유대인들의 삶이었다.

안네와 그녀의 가족들 주변 지인들은 아버지의 회사에 작을 살림을 꾸려 숨어 살아 나간다.처음에는 불편했지만 점점 적응을 하여 불편함이 없어졌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로에게 불만이 나오고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대부분 판단 부인의 잔소리였다.안네는 그것도 점점 일상이 되어가고 있었다,그러던 와중 식량 창고에 도둑이 들어온다.모두 숨을 죽였고 가슴이 뛰었다.처음에는 다행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하지만 도둑은 계속 들어왔고 결국 외부인들에게 들키고 만다.외부인들은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 했다.이 사실을 알아챈 사람들은 경찰이 올 때 아얘 움직이지도 않았다.경찰이 떠나고도 대부분 화장실을 가지 않고 잠도 자지 않았다. 사춘기였던 안네는 페터에게 사랑을 느꼈다.둘은 계속 다락방에서 이야기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것 같다.

독재,전쟁은 정말 무서운 것 같다.정말 많은 사람들을 자신들끼리 정한 법으로 제한한다.이것은 인권을 침해한다고 볼수 있다.물론 당시에는 전쟁중이라 인권이 그다지 잘 지켜지지 않았지만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말고 이상한 법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다.

안네의 일기는 엄청 슬프다. 안네는 독일 나치가 안네의 고향을 점령 할 때 안네와 또 친구, 가족 등이 안네가 사는 은신처에 살았다.

그리고 이야기 하나가 아니라 하나 씩 하루에 쓴 일기 이다. 그래서 이 기록 때문에 독일 나치가 얼마나 잔인한지 알고 유대인이 이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안네 였으면 무서워서 일기도 못 쓰고 그냥 내가 잡히기만을 기다렸을것 같은데 안네는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슬픔이나 행복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안네는 수용소에 갇히기 전까지 일기를 쓴 것이 참 대단한 것 같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일기 형식의 글을 좋아하고, 잘 읽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독서 감상문을 쓰면서 다시 책을 훑어 보았는데 훑어 보기만 해도 안네가 너무 불쌍하다. 작은 집에서 약 10명이 살고.. 모든 생활인 힘들었을 것이다. 

나는 지금의 내가 좋다.

제목:안네의 일기를 읽고...(주인공이 되어보기!)

To.이 글을 보고 있는 친구들에게...

 안녕? 애들아? 나는 안네 프랑크야. 많이 들어봤지? 내가 <안네의 일기>를 쓴 사람이라구! 내 일기를 본 사람들은 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거야. 하지만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서, 나를 더 알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서 내가 편지를 쓸게!

나는 이전에 어느 구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내 비밀을 너에게 모두 털어놓을 생각이다. 부티 내 마음에 힘을 주는 편안한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

 나는 1929년에 태어났다. 하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 되서 히틀러는 유대인들을 학살했지. 나는 유대인이거든. 유대인들은 피해야 했어. 

나는 어느 가정 집에 숨었어야 했어. 그곳에서 나가는 것은 힘든 일이었어. 그래서 거의 대부분은 가정 집 안에서만 있었어. 나는 너무 답답했어. 창문 사이에 빛이 비추는 것을 보고 밖에 나가 뛰어놀고 싶었지. 그래서 나는 일기를 썼어. 내 답답한 마음을 글로 써서 마음을 달랠려고...

책들이 있는 선반장을 열면 어는 한 곳이 보여. 그곳이 내가 숨었던 곳이야.

하지만 그것을 우리들을 학살하는 사람들에게서부터 들켜버려. 나는 잡히지. 나는 이것을 견디지 못하고 1945년에 어린 나이에 눈을 감게 돼.

그럼 안네의 일기는 어떻게 나왔냐고? 

내가 죽고 우리 아빠는 내가 썼던 일기를 발견하셔. 그래서 그것을 아빠는 책으로 내신거야. 내가 쓴 이 일기는 그 때 시대를 잘 표현하는 글이라며 극찬을 받았고 너희들한테 까지 읽혀지고 있어. 너무 행복한 일이지!

 나는 불안한 미래에 대해 희망을 걸고 있었어, 끝까지... 하지만 나는 죽었지.

하지만 아빠는 내가 쓴 일기를 책으로 내셨고 그 때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진 거야!

너희들이 생각하기에 자신의 미래가 불안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나처럼 조금이나마 희망을 걸고 있겠지. 그래도 그 희망의 불씨가 바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어. 점점 시간이 지나고 자기가 생각지도 못한 때의 나의 희망의 불씨는 이루어지지!

 그 때 히틀러는 우리 유대인을 너무나도 많이 괴롭혔어. 사람 취급도 안 하고 보이는 데로 때리고 죽이기까지 했지. 하지만 이런 것들이 안들어 날수 수도 있지. 하지만 내가 일기를 써서 이런 것들은 드러났지. 히틀러가 아니라고 부정을 못하게 된 거야!

너희들은 지금 겪고 있는 일이 아무런 일이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나처럼 일기를 써봐! 그러면 미래에 가서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더욱더 알게 되고 알을 깨지 못했을 일들이 사실이 드러날 수도 있지!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 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필요한 존재이고 싶단다. 또 나는 죽은 후에도 영원히 기억되고 싶어.'

나는 이것이 내 꿈이었어. 나는 이제 꿈을 이루었어!

너도 이 꿈을 가지는 것 어때?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필요한 존재가 되고. 죽은 후에도 영원히 기억되는 사람!

너는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이런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작은 일에도 힘쓰며 소중히 여겨야 해!

나는 네가 이미 이런 존재라고 생각한단다.

이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게 너가 만들어줘! 스스로!

Form. 너를 믿는 안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