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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수업 이야기

20년 차 한국어 교원이 바라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창용 | 프시케의숲 | 2021년 10월 09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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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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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38g | 140*210*20mm
ISBN13 9791189336424
ISBN10 118933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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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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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시를 공부하고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문학평론가로 등단할 때만 해도 한국어 교원의 길을 걷게 될지 몰랐다. 1999년에 우연히 신문 광고를 보고 한국어 교원양성과정을 수강하면서 ‘국어국문학’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20여 년 동안 1만 5,000시간 넘게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시를 공부하고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문학평론가로 등단할 때만 해도 한국어 교원의 길을 걷게 될지 몰랐다. 1999년에 우연히 신문 광고를 보고 한국어 교원양성과정을 수강하면서 ‘국어국문학’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20여 년 동안 1만 5,000시간 넘게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학창작지원 사업을 보조하면서 ‘IHInternational House’라는 봉사단체에서 한국어를 가르쳤고, 2003년에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작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 《한국어수업을 위한 문법활동집》을 함께 썼고 외국인 한글 학습 애플리케이션 《SNU LEI Hangeul》을 함께 만들었다.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기쁨이 큰 것만큼이나 어학당을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동료 교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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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88

출판사 리뷰

20년 차 한국어 교원이 바라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한국의 경제적, 정치적 위상 변화와 함께 한국어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더욱이 한류의 세계적인 인기로 인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해마다 수 만 명의 외국 학생이 입국해 한국어를 배우며, 대학들도 경쟁적으로 한국어 학당의 규모를 불려나간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정식으로 발급받은 사람 수만도 5만 명을 넘어섰다.

이 책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수업의 풍경을 다각도에서 그려낸다. 이제껏 한국어 교원의 일과 생활을 이만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외국인이 낯선 눈으로 한국어를 보면 어떻게 보일까? 무엇을 가장 어려워하며, 어떻게 하면 가장 쉽고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을까? 그들은 한국어 교육에서 무엇을 기대하며, 이를 한국어 수업의 목표와 조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한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위해 한국어 교실 바깥에서 어떤 점을 주목하고 개선해야 할까?

저자는 20년 넘게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왔다. 문학평론가로 등단해 우연한 기회에 한국어 교육이라는 세계를 알게 되었고, 그 후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교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으로 한국어 수업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한다. 그 과정에서 ‘국어’와 ‘한국어’는 뚜렷이 구별되는 영역이며, 한국어 교육에 전문적으로 접근해야 함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독자들은 낯선 눈으로 본 한국어의 특징은 물론, 한국어 수업 안팎의 풍경을 실감 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 학습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도서” _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


한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와 만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어 수업은 문화와 문화가 만나는 장이다. 1부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가 빚어내는 긴장,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독특한 점을 서술한다. 예컨대 왜 떡볶이는 볶지도 않고 조리거나 끓이는데 떡볶이인가. 또 왜 낙지볶음, 순대볶음처럼 떡볶음이 아니라 떡볶이인가. 외국 학생들의 투명한 질문에 한국어 교원은 온갖 문화와 역사를 동원해가며 설명한다. “그럼요, 나는 똑똑하니까. 그럼 제 월급을 올려주실 건가요?” 러시아 직장에서 칭찬을 받았을 때의 전형적인 대답을 보면서, 한국어가 단지 언어만이 아니라 문화의 영역임을 새삼 깨닫기도 한다. 또한 무슬림 학생들의 식사와 기도시간을 챙기면서는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한국어 수업의 기본임을 다시 한 번 새긴다. 말레이시아 무슬림의 작별 인사는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의 경구로 기억할 만하다. “이제까지 제가 미처 모르고 잘못해 상처를 준 것이 있다면 다 잊고 용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부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다룬다.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 체계인 한글을 처음 배우는 장면을 생각해보자. 한국인의 경우 기역, 니은, 디귿 등으로 반복해가며 한글을 익힌다. 하지만 외국인에게는 한글을 가르치는 순서부터 다르다. 가장 보편적인 발음부터 순차적으로 단계를 올려나간다. 외국 학생들에겐 ‘고기’를 ‘코기’로 안 쓰는 것부터가 난관이고, ‘도’를 ‘도’처럼 가지런히 모아쓰지 않고 ‘ㄷㅗ’처럼 쓰는 경우도 허다하다. 본격적으로 한국어로 들어서면 숫자 세는 방식이 복잡하게 느껴진다. ‘일, 이, 삼’과 ‘하나, 둘, 셋’처럼 세는 방식이 두 가지인 데다가, ‘둘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이고 ‘넷 개’가 아니라 ‘네 개’이다. 시계를 볼 때 왜 ‘삼 시 서른여섯 분’은 안 되고 ‘세 시 삼십육 분’이어야 하는가. 한국어 학습의 난관은 ‘은, 는, 이, 가’를 배울 때 절정에 이른다. ‘은, 는, 이, 가’는 본질적으로 번역 불가능하고, 복잡한 문법이 그 뒤에 가로놓여 있다. 이처럼 2부에서는 “외국인에게 한국어가 왜 얼마나 어려운지 한국어의 속살을 살폈다.”

“내가 한국어 교실에 들어가 있는 듯
점점 내용에 몰입해가게 되었다” _황선엽 서울대 한국어교육센터 전 소장


3부는 분반, 교육, 숙제, 시험 등 수업 중심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어는 사실 지위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외국어로, 어떤 사람은 제2외국어로, 또 어떤 사람은 계승어로 한국어를 습득한다. 저자는 이런 한국어의 다양한 결을 살피고 학생 각자의 수준과 처지에 맞게 분반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실제 수업 장면에서는 무엇보다도 의사소통, 즉 말을 할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두고 교육한다. 이로써 한국인 대다수가 영어를 배울 때 놓쳤던 점, 그러니까 정작 외국인과 만났을 때 영어로 한마디도 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을 답습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수업 후에는 학생들의 숙제 검사가 기다리고 있다. “서울에서 모들 서점 가 고싶어요” 같은 문장을 공들여 첨삭한다. 그리고 시험, 특히 토픽(한국어능력시험)에 관해서 저자는 심란한 심정을 드러낸다. “이거 시험에 나와요”라고 하면 학생들은 눈을 반짝이지만, 시험 성적과 한국어 실력이 꼭 일치하지는 않기에 내면에 갈등이 인다. 또한 한국의 대학 입학에 요구되는 토픽 수준이 너무 낮은 점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한국 2030 대학생들의 강력한 반중 정서가 낮은 토픽 기준 때문이라고 하면 지나친 과장일까.

한편 저자는 한국어 교원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과 활동을 해왔다. 직접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제4부는 한국어 교원과 외부 환경을 다루었다. 자격증과 어학당, 대학 그리고 지위와 처우에 관한 이야기다. 이제 한국어를 가르치려면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따야 한다. 2005년에 자격증이 생겼으니 아직까지 한국어 교원은 신생 직업이다. 자격증을 따면 일할 곳을 찾는다. 대학교 어학당이 대표적이다. 어학당과 그곳에서 일하는 교원의 일상을 적었다. 그리고 오래된 사실이지만 애써 외면한 채 말하지 않았던 한국어 교원의 지위에 관해 겪고 보고 들은 바를 적었다.”

굳이 한류의 세계적인 유행을 이유로 들지 않더라도, 앞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은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어학연수 비자로 입국하는 매해 5만 여명의 외국인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자나 노동자까지 범위를 넓히면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커질 것임이 분명하다. 이들에게는 한국어 학습이 곧 인권이다. 한국어를 알아야 참정권도 제대로 행사할 수 있을 것이고, 한국어를 알아야 무력하게 비닐하우스에서 얼어죽는 것 같은 참극을 피해 자신의 권리를 똑똑하게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첫 단계가 되는 한국어 수업의 풍경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우리는 지금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한국어 수업이라는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초입에 서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낯선 눈으로 한국어를 발견하도록 이끄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나처럼 한국학을 전공하는 이들에게 학문의 길은 한국어 교실에서 시작된다. 이 상황에서 한국어 선생님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한국어 선생님은, 문화적 타자들에게 한국의 언어와 문화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교량’의 역할을 맡는다. 이 책은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무엇인지 훌륭하게 설명해준다. 한국어 학습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도서다.
-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한국학 교수)
이 책의 내용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은 멋지면서도 보람 있는 일이다. 하지만 한국어 교원의 지위는 불안정하고 처우도 좋지 않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더욱 어려움에 처해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한국어에 대한 수요가 늘어갈 것이며 한국어 교원의 위상도 제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한국어 교실에 들어가 있는 듯 점점 내용에 몰입해가게 되었고, 이런 내용들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이 효용을 절실히 느꼈기에 주저없이 이 책을 추천한다.
- 황선엽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센터 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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