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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세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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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세트 4

[ 전10권 ]
헨리 제임스, 진 리스,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유도라 웰티,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 저 외 15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현대문학 | 2021년 07월 0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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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세트 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7,268쪽 | 145*207*80mm
ISBN13 9791190885768
ISBN10 11908857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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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0명)

리얼리즘 소설의 정점을 보여주었으며 모더니즘 소설의 가장 중요한 선구자로 평가되는 헨리 제임스는 1843년, 당시 미국에서 유명한 변호사였던 헨리 제임스 1세의 아들로 뉴욕의 부유한 집안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으로 손꼽혔고, 한 해 먼저 태어난 형은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이다. 어릴 때부터 여러 차례 부모를 따라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생활했고 제네바, 런던, 파리, 볼로냐, 본 등지에서 가정교사... 리얼리즘 소설의 정점을 보여주었으며 모더니즘 소설의 가장 중요한 선구자로 평가되는 헨리 제임스는 1843년, 당시 미국에서 유명한 변호사였던 헨리 제임스 1세의 아들로 뉴욕의 부유한 집안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으로 손꼽혔고, 한 해 먼저 태어난 형은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이다. 어릴 때부터 여러 차례 부모를 따라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생활했고 제네바, 런던, 파리, 볼로냐, 본 등지에서 가정교사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1862년 하버드 대학교 법학부에 입학하였으나, 얼마 뒤 문학에 뜻을 두고 단편소설과 평론을 쓰기 시작하여 신진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때 발표한 것이 최초의 단편 「실수의 비극」(1864)이다. 이후 문학에 전념하며 1966년에서 1869년까지, 1871년에서 1872년까지 『네이션』과 『애틀랜틱 먼슬리』에 기고자로 참여하였다.

1875년 고국을 떠나 파리로 갔고 거기서 이반 투르게네프, 귀스타브 플로베르, 에밀 졸라, 알퐁스 도데 등과 알게 된다. 특히 투르게네프에게 소설에서 중요한 것은 줄거리가 아니라 작중인물이라는 점을 배우는 등 유럽 문학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베네치아와 파리를 여행하는 동안 최초의 소설 『파수꾼』(1871)을 내놓은 후, 『뉴욕 트리뷴』의 기고자로 활동하며 파리에 거주하다 1876년 영국으로 가서 그곳에 정착한다. 그리고 잇따라 『미국인』(1877), 『데이지 밀러』(1878), 『워싱턴 스퀘어』(1880), ‘영어로 쓴 가장 뛰어난 소설’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 『여인의 초상』(1881) 등을 발표하였다. 이들 중에서 『워싱턴 스퀘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제문제를 다루었다.

이어서 한동안 사회소설에 손을 대어 『보스턴 사람들』(1886), 『카사마시마 공작부인』(1886) 등을 발표하였고, 극작에도 관심을 가져 「가이 돔빌」(1895) 등 몇 편의 희극을 썼으나 실패하였다.
그 뒤 다시 소설로 돌아와 『나사의 회전』(1898), 『비둘기의 날개』(1902), 『특사들』(1903) 『황금 주발』(1904)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05년에는 2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뉴욕, 워싱턴, 시카고 등을 방문하고 『미국 기행』(1907)을 썼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1912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고, 1916년에는 국왕 조지 5세가 수여하는 명예 훈장을 받기도 했다. 사망하기 바로 전 해인 1915년 영국에 귀화하였다.

제임스의 성취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미국인도 아니고 유럽인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을 버텨 내면서 제임스는 “국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둘째, 리얼리즘의 대가이면서 모더니즘의 선구로서 제임스는 형식에 대한 고려가 별로 없었던 소설에 형식적 완결성을 부여했고, 소설 비평과 이론의 기반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내면 갈등을 겪는 여성 인물을 전면에 배치했다. 다양한 여성 인물들을 그려 냈을 뿐 아니라, 남성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이들을 내면이 있는 개인으로 형상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워싱턴 스퀘어』는 세 번째 성취의 사례이다.

쉼 없는 창작열로 23편의 장편, 112편의 단편과 중편, 각종 평론과 여행기, 250여 편의 서평과 수십여 편에 달하는 비평문 그리고 만 통 이상의 편지를 남긴 그는 19세기 문학 리얼리즘에 있어 주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자신의 소설을 직접 해설한 『소설의 기예』(사후 1934년 간행)는 소설 이론의 명저로 알려져 있다.
저 : 진 리스 (Jean Rhys,본명 엘라 궨덜린 리스 윌리엄스(Ella Gwendolyn Rees Williams))
본명은 엘라 궨덜린 리스 윌리엄스(Ella Gwendolyn Rees Williams). 영국령이었던 도미니카 수도 로조에서 웨일스 의사인 아버지와 스코틀랜드계 크리올(서인도제도 흑인과 유럽계 백인의 혼혈)로 농장을 물려받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열여섯살에 홀로 영국으로 건너가 퍼스 여학교에 다니지만, 낯선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이방인으로서 따돌림을 당한다. 배우가 되고자 입학한 왕립연극학교 역시 언어 문... 본명은 엘라 궨덜린 리스 윌리엄스(Ella Gwendolyn Rees Williams). 영국령이었던 도미니카 수도 로조에서 웨일스 의사인 아버지와 스코틀랜드계 크리올(서인도제도 흑인과 유럽계 백인의 혼혈)로 농장을 물려받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열여섯살에 홀로 영국으로 건너가 퍼스 여학교에 다니지만, 낯선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이방인으로서 따돌림을 당한다. 배우가 되고자 입학한 왕립연극학교 역시 언어 문제로 중도에 그만두고 코러스걸, 마네킹, 누드모델 등의 일을 전전한다. 이 시기에 영국에서 느낀 이질감과 절망, 경제적으로 의존했던 부유한 연상의 연인과 헤어진 뒤 낙태수술을 받은 경험 등을 네권의 노트에 기록해 20년 뒤 『어둠속의 항해』에 고스란히 녹여낸다. 리스는 이 작품을 가리켜 “빠르고 쉽게 그리고 자신 있게 쓴 유일한 책”, “가장 자전적”이며 “가장 좋아하는” 소설, 나아가 자신의 “최고작”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D. H. 로런스를 발굴한 비평가이자 소설가 포드 매덕스 포드의 눈에 띄어 1924년 단편 「빈」을 그가 주관하는 [트랜저틀랜틱 리뷰]에 실으면서 데뷔한다. 이후 1920~30년대 모더니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창작에 전념해 단편집 『왼쪽 둑』(1927), 장편 『사중주』(1928), 『매켄지 씨를 떠난 후』(1931), 『어둠속의 항해』(1934), 『한밤이여, 안녕』(1939)을 연달아 펴낸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 발발 후 20년 가까이 은둔하면서 사망설이 돌기도 한다. 1957년 BBC에서 라디오극화한 『한밤이여, 안녕』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평단과 대중 양편에서 재조명을 받고, 1966년 『광막한 싸르가소해』를 발표해 W.H.스미스 문학상과 하이네만상을 수상한다. 그밖에 단편집 『호랑이는 멋지기나 하지』(1968)와 『한잠 자고 나면 괜찮을 거예요, 부인』(1976), 자전적 산문집 『나의 날』(1975) 등의 작품이 있다. 1978년 평생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훈장(CBE)을 수훈했고, 이듬해에 집필 중이던 자서전 『좀 웃어봐요』를 채 끝내지 못한 채 여든여덟을 일기로 영국 엑서터에서 숨졌다. 카리브해와 영국 문학의 경계에 위치한 그의 작품들은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파격적인 형식실험 등 여러 측면에서 오늘날까지 활발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글로 오늘날 “영국 유머의 표상”이 된 P. G. 우드하우스. 20세기 유럽 대중에게 가장 널리 읽힌 작가로도 손꼽히는 그는 서리주 길퍼드에서 식민지 행정 장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아버지의 근무지인 홍콩으로 건너갔으나 2년 뒤 영국으로 보내졌고, 이후 성장기 대부분을 부모와 떨어져 지냈다.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그는 낙천적 기질을 발휘해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그 안에서 위안... 우아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글로 오늘날 “영국 유머의 표상”이 된 P. G. 우드하우스. 20세기 유럽 대중에게 가장 널리 읽힌 작가로도 손꼽히는 그는 서리주 길퍼드에서 식민지 행정 장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아버지의 근무지인 홍콩으로 건너갔으나 2년 뒤 영국으로 보내졌고, 이후 성장기 대부분을 부모와 떨어져 지냈다.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그는 낙천적 기질을 발휘해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그 안에서 위안을 찾았다. 가세가 기울어 공부를 중단하고 은행에 다닐 때에도 퇴근 후 글을 쓰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았는데, 이렇게 완성한 글을 여러 잡지에 기고해 고료를 받으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1902년 첫 책 『상금을 노린 선수들The Pothunters』을 출간한 우드하우스는 이후 창작욕을 불태우며 무서운 속도로 작품을 써냈다. 석 달에 한 편 꼴로 소설을 완성하는가 하면, 런던과 파리, 미국 브로드웨이를 오가며 극작가,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했다. 초기에 그는 학창 시절과 은행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이야기를 주로 썼으나, 점차 방향을 바꿔 특정 인물들이 등장하는 유머 소설을 발표한다. 1915년에는 이후 60여 년간 그의 대표 캐릭터 자리를 지키며 “돈키호테와 산초에 버금가는 불멸의 콤비”(데일리 텔레그래프)라는 명성을 얻은 버티와 지브스를 탄생시켰고, 돼지치기에 몰두하는 엉뚱한 백작 엠스워스 경, 큰돈을 벌려다 매번 사고를 일으키는 어설픈 야심가 유크리지, 재담꾼 멀리너 씨 등 유쾌하고 친숙한 캐릭터들을 연달아 만들어 냈다. 신사다운 모습에 걸맞지 않게 순진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일삼으며 상류사회를 교묘히 비꼬는 이들의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우드하우스는 당대의 속어와 셰익스피어, 롱펠로 같은 시인들의 시구를 다양하게 인용하고, 인물 간 대화를 마치 연극배우의 대사처럼 처리하여 뮤지컬 코미디와 같은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느긋하고 태평하기까지 한 작풍을 두고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가볍다”거나 “이 세상에 존재한 적 없는 동화적 세계”라며 비판하기도 했지만, 대중은 물론 에벌린 워, 조지 오웰,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등 동료 문인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모후까지도 그의 팬을 자처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으로 이주한 그는 평생을 창작에 매진해 93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90권이 넘는 책과 40여 편에 달하는 희곡을 남겼고, 영국 왕실은 문학에 대한 헌신을 기려 1975년 그에게 대영제국훈장(KBE)을 수여했다. 오늘날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0개국에 출간되어 있으며 옥스퍼드 사전에는 1,800개에 달하는 인용문이 예문으로 수록되어 “우드하우스의 세계는 결코 진부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에벌린 워의 말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미국 남부 문학에서 윌리엄 포크너에 버금가는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태어나 보험회사 간부인 아버지와 교사 어머니 슬하에서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도라 웰티는 위스콘신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공공산업진흥국의 홍보 기자로 일했다. 미시시피 구석구석을 돌면서 그곳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한편 가족 중심의 오랜 전통과 대공황의 그늘이 공존하는 남부의 풍경을 ... 미국 남부 문학에서 윌리엄 포크너에 버금가는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태어나 보험회사 간부인 아버지와 교사 어머니 슬하에서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도라 웰티는 위스콘신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공공산업진흥국의 홍보 기자로 일했다. 미시시피 구석구석을 돌면서 그곳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한편 가족 중심의 오랜 전통과 대공황의 그늘이 공존하는 남부의 풍경을 수백 장의 사진에 담았는데, 이러한 행위는 그녀의 내면에 ‘찰나의 삶을 글로써 포착해 보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을 불러일으켰고, 훗날 사진을 찍듯 대상을 세세하게 묘사하는 작풍에도 적잖이 영향을 미쳤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부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쓰던 웰티는 1936년 [매뉴스크립트]에 단편 「어떤 외판원의 죽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41년 『초록 장막』을 시작으로 『커다란 그물』(1943) 『황금 사과』(1949) 등 걸출한 단편집을 연달아 출간해 명성을 얻었고, 가장 뛰어난 단편에 수여하는 오헨리상을 8회나 수상하면서 포크너의 뒤를 잇는 남부 작가로 입지를 다졌다. 장편소설 『낙천주의자의 딸』(1972)로 퓰리처상을 수상하고 회고록 『작가의 시작』(1984)이 32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명성은 정점에 이르렀다.

그러나 장편소설의 대성공 이후에도 비평가들이 꼽는 웰티 문학의 백미는 변함없이 그녀가 평생에 걸쳐 쓴 단편들이다. 동료 작가이자 멘토이기도 했던 캐서린 앤 포터는 『초록 장막』에 쓴 서문에서 ‘이 책에는 거의 완벽한 단편들이 실려 있으며, 그녀의 훌륭한 재능이 장편을 써야 한다는 요구에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말로 웰티의 단편을 극찬했다. 인간의 감정이나 풍습의 근원인 ‘장소’를 무엇보다 중시했던 웰티는 2001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마을에 붙박여 살며 그곳 주민들의 삶을 ‘관찰자의 눈’으로 세심하게 들여다보았고, 익숙한 풍경에 유머와 신화 등을 덧입혀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승화시켰다.

그녀의 작품에는 공동체 중심의 좁은 지역사회에서 개인이 겪는 갈등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아이러니가 때로는 풍자적으로, 때로는 비극적으로 그려진다. 오랫동안 노벨문학상 후보 1순위로도 거론되었던 웰티는 1983년 『유도라 웰티 소설집』(1980)으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데 이어 미국 정부가 최고의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국가예술훈장을 받았고, 1998년에는 생존 작가로는 최초로 미국 문학의 고전을 펴내는 비영리 출판사 ‘라이브러리 오브 아메리카’에서 작품집을 출간했다.
‘나에게 문학은 삶 속에 있다, 그것은 삶의 일부다.’ 라틴아메리카 문단에서 과학소설, 환상소설, 탐정소설을 혁신한 ‘합리적 상상력의 소설’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사회 정치를 비판하고, 사랑과 정체성, 인간의 본질이라는 주제를 광범위하게 탐구한 작가이다. 1914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풍부한 문화적 수혜를 누리며 자란 그는 ‘읽기 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일... ‘나에게 문학은 삶 속에 있다, 그것은 삶의 일부다.’ 라틴아메리카 문단에서 과학소설, 환상소설, 탐정소설을 혁신한 ‘합리적 상상력의 소설’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사회 정치를 비판하고, 사랑과 정체성, 인간의 본질이라는 주제를 광범위하게 탐구한 작가이다. 1914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풍부한 문화적 수혜를 누리며 자란 그는 ‘읽기 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일찍이 문학에 관심을 보였다.

1932년, 열여덟 살의 비오이 카사레스는 서른세 살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와 처음 만나 지적이고 문학적인 모험의 동반자로 평생 교류한다. 1940년, 동료 작가 실비나 오캄포와 결혼한 그해 『모렐의 발명』을 발표하면서 큰 명성을 얻고, 이어 1920년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생생하게 재현한 『영웅들의 꿈』을 통해 아르헨티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우뚝 선다. 빅토리아 오캄포가 창간한 문학 잡지 [수르]의 편집 위원으로 참여하였고, 보르헤스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이후 두 사람은 죽을 때까지 친구이자 문학적 도반으로 여러 편의 공동 작품을 출판한다. 1940년에는 작가이자 미술가인 아내 실비나 오캄포와 보르헤스와 공동으로 『환상 문학 선집』을, 1942년에는 보르헤스와 『이시드로 파로디에게 주어진 여섯 가지 사건』을, 1946년에는 보르헤스와 『죽음의 모범』을, 1967년에는 보르헤스와 『부스토스 도메크의 연대기』를 출판하여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킨다. 이 외에도 『돼지 전쟁 일기』 『라플라타 어느 사진사의 모험』 등 모두 여섯 편의 소설과 『위대한 세라핌』 『사랑 이야기』 『환상 이야기』 『러시아 인형』 등 다수의 단편집을 펴낸다.

비오이 카사레스의 환상문학은 친구 보르헤스의 단편 세계와도 자주 비교되지만, 과학적 메커니즘에 기초한 그의 환상은 보다 SF적이다. 특히 일상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현실을 밝혀내는 장치로 ‘환상’을 추구한 그는 일상적 삶에 밀착된 다양한 인간사를 다루는데 이는 단편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그의 가장 뛰어난 단편들은 모파상의 풍자적 아이러니와 H. G. 웰스의 기발한 상상력을 결합한 것이다’([퍼블리셔스 위클리])라고 평가된다.

‘비오르헤스’라 불릴 만큼 비오이는 보르헤스와 수많은 문학 활동을 함께하며 환상문학 역사의 새 지평을 열었지만 그의 업적은 오랫동안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1986년 보르헤스가 타계하자 비로소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 작가협회 대상,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멕시코 알폰소 레예스상 등을 수상했고, 1990년 스페인어권 최고 권위의 문학상 세르반테스상을 받았다
스티븐 킹과 더불어 현대 호러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 리처드 매시슨은 1926년 미국 뉴저지의 노르웨이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지역 신문 [브루클린 이글] 에 단편을 기고했던 그는 십 대 시절 접한 영화 [드라큘라](1931)에 깊은 인상을 받고 호러 소설 작가의 꿈을 키운다. 매시슨은 1950년 단편 「남자와 여자에게서 태어나다」가 [판타지&SF 매거진] 에 실리면서 작가로서 대중... 스티븐 킹과 더불어 현대 호러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 리처드 매시슨은 1926년 미국 뉴저지의 노르웨이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지역 신문 [브루클린 이글] 에 단편을 기고했던 그는 십 대 시절 접한 영화 [드라큘라](1931)에 깊은 인상을 받고 호러 소설 작가의 꿈을 키운다.

매시슨은 1950년 단편 「남자와 여자에게서 태어나다」가 [판타지&SF 매거진] 에 실리면서 작가로서 대중에 첫선을 보였다. 그리고 장편 『나는 전설이다』(1954), 『줄어드는 남자』(1956)가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일찌감치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는 SF와 판타지, 호러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고, 레이 브래드버리, 할런 엘리슨, 찰스 보몬트 같은 작가들과 ‘남부 캘리포니아 작가 연합’을 결성해 1950년대부터 시작된 장르 문학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단조로운 삶을 파고드는 기묘한 이야기, 평온한 세상에서 나에게만 일어나는 치명적인 위협을 다룬 단편들은 기존의 호러 소설들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전개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가 스티븐 킹은 매시슨이 “포와 러브크래프트만큼 호러 문학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유럽의 고성이나 우주가 배경이 아닌 평범한 미국의 일상 속 공포를 그림으로써 작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고 평했다.

1960년대부터 매시슨의 작품들은 영화와 드라마로 확장되었는데, 이때부터 그는 작가 겸 각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여러 작업에 참여했다. 호러 단편 기법의 모범을 제시하는 그의 작품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선명한 이미지로 가득했고, 그래서 1960년대부터 영화와 TV드라마로 확장되었는데 이때부터 그는 작가 겸 각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여러 작업에 참여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비롯해서 서른 개 이상의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알코올 중독을 다룬 「살의의 아침(The Morning After)」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나는 전설이다』는 출간 이후 2007년까지 세 차례나 영화화되었고, 단편들은 드라마 [환상특급]의 에피소드로 각색되어 미국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리처드 매시슨의 상업적 성공은 호러 소설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에 촉매가 되었고, 장르문학이 미국 팝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데 기여했다. 마르키 드 사드와 『오즈의 마법사』 저자인 L. 프랭크 바움의 삶을 영화로 옮기기도 했으며, [환상특급]등 55편의 드라마에 주요 각본가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왔다.

리처드 매시슨은 62년 동안 28편의 장편과 약 120편의 단편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으며, 1984년 세계판타지상 평생공로상, 1991년 브램스토커상 평생공로상을 수상, 1993년에는 세계공포회의 ‘호러 그랜드마스터’ 칭호를 받았다. 『시간 여행자의 사랑』을 통해 세계판타지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미국작가협회상, 휴고상, 에드거상, 크리스토퍼상, 공포소설작가협회상, 리더콘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2010년 SF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2013년 87세의 나이로 타계, 사후에 새턴상을 수상했다.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했다. 1901년 프라하 대학에 입학해 독문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꿔 1904년 「어느 투쟁의 기록」, 1906년 「시골의 결혼 준비」를 집필했고, 1908년 노동자상해보험공사에 취직한 이후로도 14년 동안 직장생활과 글쓰기 작업을 병행했다. 「선...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했다. 1901년 프라하 대학에 입학해 독문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꿔 1904년 「어느 투쟁의 기록」, 1906년 「시골의 결혼 준비」를 집필했고, 1908년 노동자상해보험공사에 취직한 이후로도 14년 동안 직장생활과 글쓰기 작업을 병행했다. 「선고」 「변신」 「유형지에서」 등의 단편과 『실종자』 『소송』 『성』 등의 미완성 장편, 작품집 『관찰』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일기와 편지 등도 방대한 양을 남겼다.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과 인간 존재의 근원적 불안에 대한 통찰을 그려내, 사르트르와 카뮈에 의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아 여러 요양원을 전전한 끝에 병이 악화되어 1924년 빈 근교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
1918년 미국 뉴욕주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생계를 위해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작가로서 꾸준히 집필을 이어 갔고,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독특한 소재의 단편들로 주목받는다. 전설적인 편집자 존 캠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SF잡지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레이 브래드버리, 할런 엘리슨, 커트 보니것 등 동시대 작가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스터전은 1954년 장편 『인간을 넘어서』로 국제환상문... 1918년 미국 뉴욕주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생계를 위해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작가로서 꾸준히 집필을 이어 갔고,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독특한 소재의 단편들로 주목받는다. 전설적인 편집자 존 캠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SF잡지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레이 브래드버리, 할런 엘리슨, 커트 보니것 등 동시대 작가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스터전은 1954년 장편 『인간을 넘어서』로 국제환상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 「느린 조각」(1970)으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동시 수상했다. 그리고 2020년, 「킬도저!」(1944)가 1945년 레트로 휴고상 중편 부문을 수상했다. 사후에 그의 업적을 기려 SF와 환상 문학 분야 최고의 중·단편소설에게 수여하는 ‘시어도어 스터전 기념상’이 제정되었다.
“나는 항상 소설의 주된 목적이란 이야기를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다.” 그는 런던에서 태어나고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43년 처음으로 『일루미네이티드 매거진』에 단편을 싣는다. 아버지는 아들이 고정적인 수입을 보장받는 직업을 가지기를 바라며 링컨 법학원에 입학시켰는데, 윌키 콜린스는 학위를 따지만 변호사로 개업하지는 않는다. 1850년에 첫 소설인 『안토니아』가 출간된 후,... “나는 항상 소설의 주된 목적이란 이야기를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다.”
그는 런던에서 태어나고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43년 처음으로 『일루미네이티드 매거진』에 단편을 싣는다. 아버지는 아들이 고정적인 수입을 보장받는 직업을 가지기를 바라며 링컨 법학원에 입학시켰는데, 윌키 콜린스는 학위를 따지만 변호사로 개업하지는 않는다. 1850년에 첫 소설인 『안토니아』가 출간된 후, 찰스 디킨스를 만나고 그와 함께 작품 활동을 하며 평생 우정을 나누었다.
1847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에 대한 회고록을 출판하며 본격적으로 작가로 활동한다. 1851년 찰스 디킨스를 만나면서 평생에 걸친 우정과 협력 관계가 시작된다. 디킨스가 발행하는 주간지 『흔히 쓰는 말』에 단편소설 「아주 기묘한 침대」, 「가브리엘의 결혼」, 「꿈속의 여인」 등을 싣고, 디킨스의 또 다른 주간지 『1년 내내』에 『흰옷을 입은 여인』과 『월장석』을 연재하면서 콜린스는 일약 스타 작가로 떠오른다. 사건에 감춰진 음모, 공포, 목숨을 건 사랑 등의 자극적인 소재에 멜로드라마, 복잡한 서스펜스가 얽힌 그의 소설은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독서 대중의 성장과 이에 따른 주간지의 발달과 맞물려 문학계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그리하여 콜린스의 작품은 ‘센세이션 소설’이라 명명되었는데, 이는 오늘날의 탐정소설과 서스펜스 소설의 선구로 여겨지는 장르로, 빅토리아 사회의 인습과 폐단을 미스터리 요소로 표현하고 등장인물이나 대화의 사실성을 극대화시킴으로써 19세기 사회의 핵심을 드러냈다.
‘중요한 작가, 우리 시대의 깊은 영혼.’ [뉴욕 타임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SF 작가 스타니스와프 렘은 비영어권인 폴란드인으로서,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필립 K. 딕과 함께 20세기 SF를 대표하는 거인이다. 렘은 폴란드 제2공화국 르부프(현 우크라이나 리비우)의 유복한 유대계 의사 가정에서 태어났다. 당시의 르부프는 폴란드인, 우크라이나인, 유대인 등 여러 민족이 뒤섞여 살았는데, ... ‘중요한 작가, 우리 시대의 깊은 영혼.’ [뉴욕 타임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SF 작가 스타니스와프 렘은 비영어권인 폴란드인으로서,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필립 K. 딕과 함께 20세기 SF를 대표하는 거인이다. 렘은 폴란드 제2공화국 르부프(현 우크라이나 리비우)의 유복한 유대계 의사 가정에서 태어났다. 당시의 르부프는 폴란드인, 우크라이나인, 유대인 등 여러 민족이 뒤섞여 살았는데, 이후 나치 독일과 소련의 지배를 받았던 문화적, 역사적으로 복합적인 지역이다. 또한 렘이 성년을 맞았을 무렵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그는 생존을 위해 정비공, 용접공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 폴란드 저항군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전후 크라쿠프에서 의학을 공부했으며, 철학과 과학 등을 연구하면서 심리학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의과대학 재학 중에 등단했고, 첫 책인 장편소설 『우주 비행사들』(1951)이 성공을 거두면서 전업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렘은 SF 작가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이는 광의의 SF로, 현대 SF 작가가 제시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이미 다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소설은 과학과 문학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 인간에 대한 성찰, 가톨릭 세계관에서 비롯된 신에 대한 질문을 특징으로 하며, 특히 사고할 수 있는 기계의 창조로 발생한 도덕적 문제를 제기하는 메타픽션의 전형을 창조해 냈다. 풍자와 익살을 무기 삼아, 인류의 이해를 초월하는 미지와의 만남을 그려 내서 그러한 미지와의 갈등으로 부각된 인간의 본성을 파악하는 유의 인식적, 철학적, 윤리적, 심리적인 이야기 전개에 있어 탁월하다. 대표적인 장편소설로 『에덴』, 『솔라리스』,『무적호』를 꼽을 수 있다.

『솔라리스』는 인간의 기억을 형상화시키는 신비의 외계 행성을 통해 우주적 인식론의 불가해성을 그린 작품으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및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로도 유명하다. 또한 그는 통렬한 풍자와 블랙코미디가 결합되어 경쾌하고 현란한 파노라마를 펼쳐 보이는 작품도 상당수 집필하였는데, 『사이버리아드』가 대표적이다.

한편 렘에게 있어 단편소설은 예리한 비평 정신과 분방한 예술적 상상력, 치밀한 과학적 사고가 어우러지는 자유로운 실험의 장이었다. 여기에서는 진심과 농담이, 서정과 그로테스크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일상적인 가치 체계가 전복되고 온갖 아이디어가 과감히 시도된다. 렘다움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분야로, 『우주 비행사 피륵스 이야기』를 비롯해 『이욘 티히의 우주일지』 외 이욘 티히 연작, 『사이버리아드』 외 로봇 연작이 유명하다.

그는 자유자재로 장르를 넘나들었는데, SF 외에도 인간과 기계의 관계에 대한 철학 논문, 논쟁적인 문학비평, 실재하지 않는 책에 대한 서평, 이야기체 소설에 대한 확률론, 실험적인 탐정소설, 인공지능, 사이버네틱스, 우주론, 유전공학, 게임 이론, 사회학, 진화를 다루는 사변적인 에세이, 라디오 방송극과 시나리오를 썼다.

또한 작품에서 인공지능, 검색 엔진 이론, 생체공학, 가상현실, 기술적 특이점, 나노 기술 등을 예측했으며, 2011년 검색 엔진 구글에서는 『우주 비행사들』 출간 60주년을 맞아 기념일 로고를 띄워 축하하기도 했다. 렘의 작품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4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영국의 [인디펜던트]지는 렘을 일컬어 "비영어권 과학소설 작가 중 쥘 베른 이후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평했고, 미국의 과학소설 작가 시어도어 스터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SF작가는 렘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비서 보이치에흐 제메크 제공)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고전』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1984』, 『그리스인 조르바』, 『보물섬』, 『촘스키, 사상의 향연』,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문화의 패턴』,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 『지상에서 영원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헨리 제임스 단편선』, 『조지 오웰 수필선』, 『유한계급론』(소스타인 베블런), 『리비우스 로마사 I, II』,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마인드 헌터』, 『군주론·만드라골라·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등이 있다.
덕성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그림책 과정을 마쳤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들에게』, 『딩동딩동 편지 왔어요』, 『나는 우리 마을 주치의』가 있고, 『나는 그냥 나예요』, 『난 원래 공부 못해』,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 『꼬끼오, 새날을 열어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커리를 잘 만드는 인도인 남편과 함께 파주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덕성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그림책 과정을 마쳤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들에게』, 『딩동딩동 편지 왔어요』, 『나는 우리 마을 주치의』가 있고, 『나는 그냥 나예요』, 『난 원래 공부 못해』,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 『꼬끼오, 새날을 열어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커리를 잘 만드는 인도인 남편과 함께 파주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스트 원티드 맨』 『살인자들의 섬』 『나보코프 문학 강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스토너』 『분노의 포도』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신은 위대하지 않다』 『푸줏간 소년』 『대담한 작전』 『노년에 대하여』 『사형집행인의 딸』 『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스트 원티드 맨』 『살인자들의 섬』 『나보코프 문학 강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스토너』 『분노의 포도』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신은 위대하지 않다』 『푸줏간 소년』 『대담한 작전』 『노년에 대하여』 『사형집행인의 딸』 『우아한 연인』 『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듄』 『제1구역』 『샤프롱』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콜롬비아 카로이쿠에르보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임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보르헤스의 미로에 빠지기』 등이, 옮긴 책으로 『픽션들』, 『알레프』, 『거미여인의 키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말하는 보르헤스』, 『썩은 잎』,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모렐...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콜롬비아 카로이쿠에르보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임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보르헤스의 미로에 빠지기』 등이, 옮긴 책으로 『픽션들』, 『알레프』, 『거미여인의 키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말하는 보르헤스』, 『썩은 잎』,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모렐의 발명』, 『천사의 게임』, 『꿈을 빌려드립니다』, 『판탈레온과 특별 봉사대』, 『염소의 축제』, 『나는 여기에 연설하러 오지 않았다』, 『족장의 가을』,『청부 살인자의 성모』 등이 있다. 제 11회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 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 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 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 단편 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 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 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교수,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로 발전지원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논문은 「카프카의 『변신』 연구」(석사), 「귄터 그라스의 『넙치』에 나타난 서술기법」(박사), 「페터 바이스의 『마라/사드』 연구」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에리히 프롬의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교수,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로 발전지원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논문은 「카프카의 『변신』 연구」(석사), 「귄터 그라스의 『넙치』에 나타난 서술기법」(박사), 「페터 바이스의 『마라/사드』 연구」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토마스 만의 『파우스트 박사』(공역), 카네티의 『군중과 권력』(공역) 등이 있다. 저서로는 『귄터 그라스의 문학세계』, 『독일현대작가와 문학이론』(공저), 『카프카 문학론』(공저) 등이 있다.
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지식의 역사』, 『신화와 인생』, 『끝없는 탐구』,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멍멍이 호텔』, 『더 원더풀 오』, 『만화보다 더 재밌는 시간 여행자의 일기장』, 『커럼포의 왕 로보』,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지식의 역사』, 『신화와 인생』, 『끝없는 탐구』,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멍멍이 호텔』, 『더 원더풀 오』, 『만화보다 더 재밌는 시간 여행자의 일기장』, 『커럼포의 왕 로보』,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시어도어 스터전』, 『풀의 죽음』, 『트리피드의 날』, 필립 K. 딕 걸작선 『발리스』, 『성스러운 침입』,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셰익스피어 & 컴퍼니』, 배트맨 그래픽노블 『킬링 조크』, 『아캄 어사일럼』, 『허쉬』, 『롱 할로윈』, 『다크 빅토리』, 『헌티드 나이트』 등이 있다.
영어로 쓴 소설을 한국어로 옮기고, 에세이와 칼럼을 쓰고,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한다.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가로 데뷔. 이후 스릴러의 거장인 로렌스 블록의 소설 시리즈, 영화 ‘월드워Z’의 원작 소설인 『세계대전 Z』, 영화 ‘차일드 44’의 원작 시리즈, 여성... 영어로 쓴 소설을 한국어로 옮기고, 에세이와 칼럼을 쓰고,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한다.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가로 데뷔. 이후 스릴러의 거장인 로렌스 블록의 소설 시리즈, 영화 ‘월드워Z’의 원작 소설인 『세계대전 Z』, 영화 ‘차일드 44’의 원작 시리즈, 여성 첩보원 시리즈 ‘레드 스패로우’의 원작 소설,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 『토니와 수잔』, 그래픽 노블 『사브리나』, 『양들의 침묵』을 쓴 토머스 해리스의 『카리 모라』 등 다수의 스릴러 명작들을 20년 가까이 번역하면서 스릴러 문법과 구조를 익힌 스릴러 매니아. 최근에는 스릴러, 청소년 등 장르를 넘나들며 소설을 집필해 많은 독자를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도 조이풀하게》《너를 찾아서》《소설의 쓸모》《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공저)《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등이 있다.
1974년에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크라쿠프의 야기엘로인스키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포즈난의 아담미츠키에비치 대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와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림책 연구자, 큐레이터, 폴란드어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안제이 사프코프스키의 「위쳐」 시리즈, 야누시... 1974년에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크라쿠프의 야기엘로인스키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포즈난의 아담미츠키에비치 대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와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림책 연구자, 큐레이터, 폴란드어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안제이 사프코프스키의 「위쳐」 시리즈, 야누시 코르차크의 『마치우시 왕 1세』, 『스타니스와프 렘』(공역), 그리고 『파란 막대 · 파란 상자』, 『두 사람』, 『시간의 네 방향』, 『블룸카의 일기』, 『작은 발견』, 『잃어버린 영혼』, 『아름다운 딱따구리를 보았습니다』, 『생각하는 건축』, 『상상하는 디자인』, 『꿈꾸는 현대 미술』, 『표현하는 패션』, 『아이디어 정원』, 『꿀벌』, 『나무』 등의 폴란드 그림책을 우리 말로 옮겼다.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아나대에서 러시아문학과 폴란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연세문화상에 「머리」가, 2008년 디지털문학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에 「호(狐)」가 당선되었으며, 2014년 「씨앗」으로 제1회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주토끼』로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국내 최초로 전미도서상 번역...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아나대에서 러시아문학과 폴란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연세문화상에 「머리」가, 2008년 디지털문학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에 「호(狐)」가 당선되었으며, 2014년 「씨앗」으로 제1회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주토끼』로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국내 최초로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너의 유토피아』는 영문판이 2024년 발간된 이래, 2024년 미국 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2025년 1월 현재 필립 K. 딕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저주토끼』 『여자들의 왕』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한밤의 시간표』 『죽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작은 종말』, 장편소설 『문이 열렸다』 『죽은 자의 꿈』 『붉은 칼』 『호』 『고통에 관하여』 『밤이 오면 우리는』, 에세이 『아무튼, 데모』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장과 마르가리타』 『탐욕』 『창백한 말』 『어머니』 『로봇 동화』 등이 있다.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어둡고 마술적인 이야기, 불의하고 폭력적인 세상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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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니스와프 렘』 중 「열세 번째 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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