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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로봇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총 8개의 파트 중에서 페페와 용기의 이야기를 고른 이유는 얼마전까지도 계속 논란이 되었던 로봇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영상이나 기사 같은 것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이기 때문에 지켜야 하는 것이 있듯이 로봇도 원칙이 있다. 바로 로봇의 삼원칙이다. 그렇다면 로봇의 삼원칙이 없다면 어땠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봇이 마음대로 작동해서 세계를 지배하거나 그런 맥락의 좋은 내용은 아닐 것이다. 로봇이 마음대로 행동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혹시를 대비해서 만든 것이다. 용기는 로봇의 세가지 원칙을 모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삼원칙을 어기는 행동인 친구를 골탕먹이려고 만들었다. 당연히 불가능했다. 로봇을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지만 페페는 삼원칙을 잘 지키면서도 용기가 자기자리를 빼앗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였다.
여기서 의문점이 든다. 정말 로봇때문에 용기만의 정체성이 사라질 수 있을까? 나는 정말로 페페가 용기의 정체성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사람들이 보고 느끼는건 용기가 아닌 페페의 행동이고 생각이고 감정이기 때문이다. 계속 용기대신 페페가 주변사람들과 생활한다면 페페의 정체성이 용기의 정체성이 될것이다. 또 내가 만든 로봇때문에 나만의생각과 내가 하던 행동들이 잊혀져 간다면 정말 억울하고 속상할 것같다. 나는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의해 나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나중에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정말 속상할 것이다.
이책을 읽으니 정말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들의 자리를 빼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미래에는 훨씬 더 많은 원칙이 생기고 보안이 철저해지겠지만 정말로 사람들이 위기감을 많이 느낄 것 같다.
나를 닮은 친구 AI는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책에는 꿈, 가족, 정체성, 환경, 이름, 감정, 친구, 기억에 대해 가는 로봇들이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찾아가는 로봇에 대한 이야기인 용기의 가면이란 이야기에 대한 것이다. 마무리 얼굴을 바꾸고 몸을 바꾼다고 해도 자신의 정체 없어지는 걸까? 여기 주인공 용기와 그의 로봇 페페가 있다. 용기는 로봇을 사용해 놀려고 하고 페페는 로봇이지만 얼굴을 가지고 싶어 한다.나는 처음에는 용기가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갈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반 아이인 은지를 페페가 관심을 끌고 해서 안타까웠다. 용기는 페페가 칭찬을 받자 용기는 칭찬은 자신이 받았다고 억지를 부리지만 페페가 얼굴은 바뀌어도 칭찬은 내가 받은 거잖아 라고 말하는 곳에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과연 자신의 정체성을 지킨 것은 어떤 것일까?
나는 페페가 자신의 정체성을 지킨 것이 자신의 정체성의 대한 의지 같다고 생각했다. 페페는 비록 용기의 가면을 썼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한 것에서 느꼈다. 또한 용기의 가면이 없어진 상태에서도 자신이 약속한 것과 할일을 하는 것이 나와 다르기도 한다. 나는 코로나 시대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서 벗질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내가 마스크를 벗으면 쓴 모습과 달라 보일까봐 두렵다. 나는 용기의 정체성과 비슷하다. 용기도 나와 같이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로봇이란 나의 마스크로 사람들 앞에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그럼에도 로봇이라는 가면을 써서 은지와 사이가 좋아졌지만 페페는 용기의 얼굴이란 가면을 벗어서 은지와 웹에서 만나서 용기 있게 하려고 하는 것처럼 나도 마스크란 가면을 벗고 나만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용기는 끝까지 용기 얼굴을 입은 페페를 은지와의 관계를 위해 그대로 쓰는 것에서 용기는 변하지 않고 계속 갈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용기의 가면을 읽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잃지 말자고 생각했다
만약 나에게 꿈이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 나를 닮은 친구 AI에 나오는 로디딕은 꿈이 없다. 나는 언제나 꿈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없다. 마치 로봇처럼 말이다. 로디릭은 진짜로 자신이 인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헛된 꿈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나는 그것 또한 로디릭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로디릭의 주인인 재민이의 꿈은 우주탐험사이다. 하지만 엄마의 폭풍 같은 잔소리에 늘 피곤해 하곤 한다. 재민이의 이야기를 읽으면 나와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난 늘 엄마의 손안에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한다. 난 늘 엄마의 말이 정답인줄 알았다.
로디릭은 재민이의 숙제 로봇이다. 늘 숙제만 풀었을 것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로디릭과 재민이의 이야기를 읽으면 나와 굉장한 생각이 들곤 한다. 엄마의 잔소리 안에서 갇혀있는 재민이 그런 제민이의 숙제만 하면 평생을 보내야하는 로디릭 이 둘의 이야기는 수많은 이야기 중 가장 공감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이런 질문이 생각났다. 과연 나의 꿈은 무엇일까? 이야기의 후반 로디릭의 말을 들은 재민이는 자신과 함께 우주탐험사가 되자고 했다. 그러자 로디릭은 활짝 웃어 보였다. 나도 그런 꿈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난 늘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성공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아니었다. 성공이란 나의 행복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난 또 고뇌에 빠졌다. 행복한 꿈이란 무엇일까? 난 잠시 후 정답을 알아낸다. 바로 가족이었다. 나의 꿈은 평범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가정을 만들고 싶다. 누군가는 내 꿈을 비난 할 수 있지만 내가 꿈을 사랑 한다면 그 꿈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꿈일 것이다. 나중에 재민이와 로디릭이 자신들의 꿈을 이뤘으면 좋겠고 나도 어른이 돼서 꿈을 이루면 좋겠다.
나를 닮은 친구 AI는 나의 꿈이 무엇인지 꿈이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해준 책이다.
페르난도는 강아지 로봇이 안심 하도록 가만히 옆에 앉아서 기다려 주었다.
얼마 후 강아지 로봇은 이제야 좀 안정이 된듯이 차분히 앉았다. 페르난도는 강아지에게
조금의 베터리를 주었다. 강아지는 배가 고팠는지 단번에 베터리를 먹어 치웠다.
그리고 페르난도를 향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페르난도는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몰랐지만 강아지로봇이 웃고 있는 것을 보니 강아지로봇의 부모가 된것 같아 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렇게 첫 만남으로 페르난도,롯봇강아지,티브이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 졌다.
그리고 강아지 로봇에게는 제임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느날 페르난도는 은별이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은별이를 함께 찾자고 했다.
모두가 찬성했다. 티브이,페르난도,제임스는 거의 가족같은 사이여서 팀워크가 아주 잘 맞았다. 페르난도 일행은 산처럼 높은 A.I폐기물을 넘어 사람들이 사는 도시에 도착했다.
보안 로봇이 철저히 지키고 있어서 제임스와 페르난도는 무거운 티브이를 낑낑대며 옮겼다.
친구들이 쉬고있을때 페르난도는 혼자 뒤척이다가 일어나 도시 거리를 돌아 다녔다
길한복판에서 걷고 있던 페르난도가 갑자기 멈춰섰다.
멀리 있는 A.I상점앞에 누군가 서있었다. 페르난도가 상점에 더 가까이 가려는 순간 A.I로봇 경찰이 페르난도를 포위했다.
페르난도는 눈을 질끈 감았다.눈을 떴을때는 은별이가 페르난도를 안고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은별이는 티브이와 제임스가 있는곳에 도착했고 친구들도 구할수 있었다.
은별이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말해주니 은별이는 아버지,어머니의 사업이 크게 성공해
페르난도는 물론 친구들도 같이 살수 있다고했다. 페르난도의 꿈은 이루어졌다.
페르난도,티브이,제임스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책을 읽고 나서 저절로 뒷이야기가 생각나서 써보았다. 상상만 해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생각한 것은 A.I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그냥 일만하는 평범한 물건이 아닌 사람은 될수 없지만 우리를 도우고 편리하게 해주는 로봇 또한 존중 받아야 할 인격체라는 것이다.
A.I의 좋은 점은 우리에게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A.I가 하면 금방 해결되 편리하기 때문이다.
A.I가 편리하긴 하지만 A.I때문에 직업을 잃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한다.
나는 우리가 편하려고 만든 로봇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페르난도,제임스,티브이,로디릭, 클론, 통돌이처럼 서로가 친구가 되어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먀를 많이 찾는 정도는 아니다.물론 가 있으면 편한점도 불편한점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곧 다가올 미지금은 래에 AI를 많이 찾게 될 것이다.아픈소녀를 양해 계속 웃는 것을 싫어했다.하지만 게속 웃는 것이 안좋은 일이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웃는 것은 미안하게 생각했다. 그래도 내생각은 그렇게 웃어주면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웃는 표정을 보면 안좋은 일을 까먹고 기분이 좋아질것같다. 수영이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혼자이다. 그런데 동키를 만나 잘됬다고 생각한다. 동키가 소개시켜준 할머니가 친엄마처럼 친근히 대할수 있는 사람이엿으면 좋겠다. 마루의그림에 나오는 마루는 슈퍼컴퓨터로 옛날 자연을 알게 되었다. 과학자로 인해 자연이 없어지고 500년동안 살게되었지만 그것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고 괜한 사람들의 생명을 없애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연이 없으면 푸른색의 자연으로 눈의 피로가 풀리지 안아 힘든것도 있을것같다. 자연을 말하면 안된다는 것은 힘든일이다. 그래서 책에는 그리움 금지법 이라는 법이 있다. 자연을 그리워하지말라고 생긴 법이다 . 그리움 금지법이라는 법이 생기기 젆에 이 그리움 때문에 사람들끼리 전ㄷ쟁이 일어 난 것이다. 물론 과학자들편에 선 자들이 전쟁에서 이겼다. 수업시간에도 AI로봇이 들어와 감시한다. 수업 반 분위기가 조용하거나 자연 이야기 또는 수업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면 빅 아이라는 AI로봇이 교육부에 전달을 한다. 그렇게 수업시간에도 감시를 당하는 것은 수업하기에 부담스러울것같다.
AI는 편리한점도 있지만 AI에게 사람이 정복되는 날이 미래에는 온다고 들은적이 있다. 나를 닮은 친구 AI처럼 500년을 살수있는 것은 기쁜일이다. 가족들과 오래 같이 있을수 있고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을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를 닮은 친구 AI처럼 많은 AI에게 조종 당하며 하고싶은 것을 못하지 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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