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이 노래하는 오페라극장에 들어가서

솔리나에게 검은편지로 가려진게 무엇인지 물었어요

솔리나는 못본척해  라고했는데크리스틴은 너무궁금했을거같아요

그래서 솔리나가 말해줬는데 거기는 유령이있는곳이래요

검은턱시도를입고 해골처럼생겼대요

그때 너무 무서웠어요

극장에서 연습을 할때 카를로타가 너무 거만해보여서 싫었어요

그리고 정식공연할때 키를로타목소리가 이상하게 변했어요

그래서 샹들리에가 부서져서 상처를 입었어요

그때 너무 아팠을거같아요 또 무섭기도했을거같아요

카를로타대신 투란도트를 누가할지 뽑았어요

그렇게해서 크리스틴이 나왔어요

크리스틴은 투란도트의상을입고 나왔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관객들 반응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크리스틴은 많이긴장했을거같아요

하지만 크리스틴이 노래를부르자 관객들이 조용해졌어요

노래가끝나자 관객들이 꽃을 던져줬어요

그때 크리스틴의 기분이 좋았을거같아요

무대끝나고 빙리씨와 식사를 하러갈때

어떤 노숙자가 빙리씨에게 먹을것좀달라고했어요

그래서  지폐한장을  꾸깃꾸깃하게 접어서 던졌어요

그지폐는 차도로 갔어요

크리스틴은 빙리씨가 여자를 대할때 예의바르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음은 차가운 사람이라 생각했죠

그래서 크리스틴은 참지못하고 말했어요

식사를 안하겠다고요

그때  그런사람과 식사를 하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크리스틴은 마음이 참 따듯한 사람인것같아요

에릭이 폭탁을 맞아서 죽었을때 정말 슬펐어요

그리고 뮤지컬로도 보고싶어요

나는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제목을 보고 무서운 명작인 줄 알았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읽어봤더니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불리는 에릭과 신인가수 크리스틴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였다.

 크리스틴은 파리의 오페라 극장에 들어가 노래하는 조연가수였다. 어느 날, 분장실에서 친구 솔리나를 만나 오페라의 유령에 관한 소문을 듣는다. 소문으로는 유령이 창백한 얼굴에 검정 턱시도를 입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틴은 남아서 연습하던 도중 어떤 목소리에게 노래를 배운 뒤, 그 목소리가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것을 안다. 무대로 돌아가 유령을 부르니 유령이 뚜벅뚜벅 나왔다. 유령은 사람이었고, 가면을 쓰고 있었다. 크리스틴은 가면을 벗겨 유령의 얼굴을 보고 공포로 기절했다 깨었는데 유령의 감옥에 있었다. 그리고 몽샤르맹이 다시 무대로 데려다 주면서 유령이 그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유령이 그녀를 찾아와 괴로워하자 크리스틴은 그의 가면을 빼고 피하지 않고 보며 그가 추하지 않다고 말하며 그에게 입을 마추었다. 유령이 갑자기 크리스틴이 도망가고 폭탄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유령은 쥐들을 데리고 무대로 올라가 가면을 벗고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오직 크리스틴만이 그의 모습을 받아줘서 욕 먹어도 상관이 없었다. 유령은 폭탄 안에서 죽었다. 그리고 크리스틴은 인기 가수가 됬고, 영원히 그를 사랑할 것이다.

나는 크리스틴이 유령에게 눈을 피하지 않고 추하지 않다고 말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크리스틴은 그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어서 너무 감동스러웠다. 그리고 유령과 크리스틴이 해피엔드를 맞이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정말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이다.

 유령은 너무 추하게 생겼지만 오페라의 천재고, 크리스틴에게 노래를 가르쳐준 친절한 신사이다. 유령이 추하게 생기지 않았더라면 전 세계 인기 가수가 되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유령은 너무 외로웠을 것 같다. 자기 어머니 마저 유령이라하며 두려워했는데. 얘기할 사람도 없고 기댈 사람도 없다. 하지만 유일한 사람 크리스틴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유령은 마지막에 사랑하는 크리스틴을 위해 희생했으니, 그 순간에는 행복했을 것 같다. 이 세상에 유령은 없다. 결국 에릭도 유령이 아니었다. 그러니 무서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도 추한 유령을 진심으로 받아준 크리스틴처럼 왕따나 외로운 친구에게 다가가서 친하게 지내야겠다. 

이번 여름 방학 때 저는 놀러 가서 서점에 갔습니다.왜냐하면 서점에 어떤 재밌는 책이 있는 지 알고 싶어서입니다.그래서 서점에 들어 갔는 데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의 책이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그 중에서 제일 갖고 싶은 책은 뮤지컬로도 나온 책입니다.그 책의 이름은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그래서 줄거리를 말하자면 이 책의 주인공, 신인 가수 크리스틴은 파리의 한 오페라 극장에서 일합니다.그런데 그 오페라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았어요.그 소문에 의하면 오페라에 유령이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틴이 극장에 남아서 연습할 때 의문의 목소리가 들였습니다.그리고 그 목소리는 크리스틴에게 조언도 했습니다.그런데 그 의문의 목소리의 주인은 유령입니다.그리고 그 후에도 여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그 중 한 사건은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의 지배인,몽샤르맹의 아들이고 왜 사람들이 그를 유령이 부르는 지 알아 냈습니다.왜 그를 유령이라 불렀냐면 얼굴이 흉측해서입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오페라의 유령이 크리스틴과 함께  유령이 직접 사람들의 구하고  유령이 죽을 때입니다.왜냐하면 자신이 흉측하다고 사람들이 놀렸는 데도 사람들을 대피 시키고 자기를 희생하는 게 인상 깊어서예요.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의 읽고  유령도 꼭 다 나쁘지는 않은 걸 알 수 있고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아도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이 이야기는 신인 가수 크리스틴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인 오페라 극장에 온 순간부터 시작된다. 

 크리스틴은 극장에 사는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자신의 재능인 노래를 점점 더 잘 부르게 되고 오페라 극장에 사는 수수께끼의 유령을 좋아하게 되는 내용의 책이다.

 가장 기억의 남는 장면은 마지막 결말인 오페라의 유령이 극장에 폭탄을 설치해 자신을 희생한 장면이다. 그래도 오페라의 유령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그러니까 '자기가 사랑하는 크리스틴을 위해 할 일을 했으니 조금 슬프긴 해도 유령에게 해피엔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다. 

 만약에 내가 오페라의 유령이었다고 해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떠받칠 수는 없었을 것 같다. 그렇다 치면 자신의 엄마에게도 사랑 받지 못했던 오페라의 유령은 스스로 노래만 배운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사랑과 용기를 배운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얼굴은 흉측해도 자기 혼자서 많은 것을 배웠고, 크리스틴 때문에 자신까지 희생했기에 진정한 사랑 꾼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