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특례제한법(제126조의 2 ('19.12.31.개정)에 따라 신용카드, 직불카드, (기명식)선불카드, 현금 등으로 사용한 문화비가 근로소득자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에 포함됩니다.

도서·공연비는 ’18.7.1. 사용분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는 ‘19.7.1. 사용분부터 적용됩니다.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공제율은 15%이고,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공제 한도는 300만원이지만, 문화비는 공제율이 30%이고,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문화비소득공제 안내 콜센터: 1688-0700 (평일 9시~18시 운영, 점심시간 12시~13시)

예스24는 문화비 소득공제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 예스24에서 예매 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해 추가공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금성 결제수단을 사용한 경우는 현금영수증 신청 시 공제 가능합니다.

☎ 문화비소득공제 안내 콜센터: 1688-0700 (평일 9시~18시 운영, 점심시간 12시~13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이하 ‘박미법’)」 제2조에서 박물관, 미술관의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1. "박물관"이란 문화ㆍ예술ㆍ학문의 발전과 일반 공중의 문화향유 및 평생교육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역사ㆍ고고(考古)ㆍ인류ㆍ민속ㆍ예술ㆍ동물ㆍ식물ㆍ광물ㆍ과학ㆍ기술ㆍ산업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ㆍ관리ㆍ보존ㆍ조사ㆍ연구ㆍ전시ㆍ교육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2. "미술관"이란 문화ㆍ예술의 발전과 일반 공중의 문화향유 및 평생교육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박물관 중에서 특히 서화ㆍ조각ㆍ공예ㆍ건축ㆍ사진 등 미술에 관한 자료를 수집ㆍ관리ㆍ보존ㆍ조사ㆍ연구ㆍ전시ㆍ교육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 실무적으로는 박미법 제16조에 따라 등록한 박물관ㆍ미술관, 박미법에 따라 등록하지 않았으나 「전국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박물관·미술관으로 기 분류된 시설이 이에 해당합니다.

- 박미법에 따라 등록하지 않고, 「전국문화기반시설 총람」에도 포함되지 않았으나 박물관·미술관으로서 입장료 소득공제를 제공하고자 희망하는 기관은 소관 지자체를 통해 「전국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박물관·미술관으로 포함 요청해야 합니다.

- 참고로, 전시산업발전법(산업부 소관) 제2조 제2호에 따른 전시회,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별표1]에 따른 ‘화랑’, 동물원·수족관·식물원은 소득공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입장료 적용 범위는 박물관·미술관의 전시 관람, 교육·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관람권, 입장권 등을 의미하며, 교육·체험비는 당일 입장에 유효한 일회성 교육·체험비용(1일권) 인정합니다.

※ 입장권 예매/취소 수수료, 배송료 등은 박물관·미술관 입장권 비용에 포함합니다.

공연법 제2조 제1항에서 공연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정 2016.1.6. > "공연" 이란 음악·무용·연극·연예·국악·곡예 등 예술적 관람물을 실연(實演)에 의하여 공중(公衆)에게 관람하도록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다만, 상품 판매나 선전에 부수(附隨)한 공연은 제외합니다.

- 위 공연법에 따라 ‘음악, 무용, 연극, 연예, 국악 등’ 공연의 장르(분야)를 예시적으로 열거하고 있으며, 공연은 배우, 무용수, 연주자 등 출연자가 무대 등에서 실제 연기하는 등 ‘실연’에 의한 것이어야 하므로 녹화 영상(영화, 방송 등) 관람 행위는 공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티켓(관람권, 입장권 등)을 구입하며 지출한 금액을 공연관람 사용금액, 즉 공연비라 하며,공연티켓 구입 가격에 포함 또는 공연티켓 구입에 수반되는 예매/취소 수수료, 배송료 등도 공연비에 포함됩니다.

☎ 문화비소득공제 안내 콜센터: 1688-0700 (평일 9시~18시 운영, 점심시간 12시~1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