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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

하성란 | 창비 | 2002년 03월 31일 리뷰 총점8.2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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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8쪽 | 445g | 152*223*20mm
ISBN13 9788936433642
ISBN10 89364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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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깊은 성찰과 인간에의 따뜻한 응시를 담아낸 섬세한 문체로 주목 받아온 작가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탁월한 묘사와 미학적 구성이 묵직한 메시지와 얼버무려진 작품을 쓰며, 평소 일상과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자신의 대답을 적어 내려가는 노란 메모 노트를 늘 인터... 깊은 성찰과 인간에의 따뜻한 응시를 담아낸 섬세한 문체로 주목 받아온 작가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탁월한 묘사와 미학적 구성이 묵직한 메시지와 얼버무려진 작품을 쓰며, 평소 일상과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자신의 대답을 적어 내려가는 노란 메모 노트를 늘 인터뷰 시에 지참한다. 이러한 습관을 통해 작품 속 작은 에피소드에서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낸다.

거제도가 고향인 부친이 서울에 올라와 일군 가족의 맏딸이기도 한 그녀는, 부친의 사업 실패로 인문계 고교 진학을 포기하고, 여상(女商)을 졸업한 뒤 4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청춘의 초반부를 보냈다. 뒤늦게 서울예전 문예창작과에 진학해 소설을 쓰면서 '언젠가는 그 소설의 울림이 세상의 한복판에 가 닿는다고 믿는 삶'을 꿈꿨다.

습작시절, 신춘문예 시기가 되면 열병을 앓듯 글을 쓰고 응모를 하고 좌절을 맛보는 시기를 몇 년 간 계속 겪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96년 그녀가 스물 아홉이던 해, 첫 아이를 업은 상태에서 당선 소식을 받았으며, 1990년대 후반 이후 늘 한국 단편소설의 중심부를 지키고 있다.

일상과 사물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스타일로 '정밀 묘사의 여왕'이란 별칭을 얻으면서 단편 미학을 다듬어온 공로로 동인문학상(1999)·한국일보문학상(2000)·이수문학상(2004)·오영수문학상(2008)을 잇달아 받은 중견작가이다. 그녀의 소설은 지나치게 사소한 일상에 몰두하다 보니 사회에 대한 거시적 입장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 심리와 사물에 대한 미시적 묘사를 전개하면서 특유의 섬세한 문체로 곰팡내 나는 쓰레기 더미 속에 숨어 있는 존재의 꽃을 찾아간다'는 1999년 동인문학상 심사평은 여전히 하성란 소설의 개성과 미덕을 잘 말해준다.

대학 동문인 부군과 함께 운영하는 출판기획사에서 일하면서 창작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 곳은 그녀에게 생긴 첫 작업실이기도 한 셈인데, 그 전에는 부엌과 거실 사이에 상을 하나 펴놓고 새벽녘 텔레비전에서 계속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글을 썼다. 어느 대학 기숙사에 방을 얻어 한 달 동안 글 쓰겠다고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결국 한 줄도 쓰지 못하고 나왔다고 한다. 2009년부터 방송대학TV에서 '책을 삼킨 TV'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얼마 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으로 작품을 심사하기도 하였다. 현재 살아있고 같이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으며, 특히 '권여선' 작가의 글을 좋아한다.

저서로는 소설집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 『웨하스』,『여름의 맛』 장편소설 『식사의 즐거움』, 『삿뽀로 여인숙』, 『내 영화의 주인공』, 『A』, 사진산문집 『소망, 그 아름다운 힘』(공저) 등이 있다. 최근 동료 여성작가들과 함께 펴낸 9인 소설집 『서울, 어느날 소설이 되다』에 단편 「1968년의 만우절」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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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덤덤한 일상사로 시작된 이야기가 비극의 구렁텅이로...
황미영(illyn@yes24.com)
하성란의 세 번째 작품집.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비롯하여 열한 편의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미 첫 소설집 『루빈의 술잔』과 두번째 소설집 『옆집 여자』에서 잿빛으로 얼룩진 도시의 일상을 견뎌내는 현대인들의 면모를 정밀하고 세련되게 그려내어 문학성을 인정 받은 하성란은 이번 작품집에서도 탄탄한 서사구조와 절제된 언어구사가 돋보이는 단편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성란의 초기 소설에서 두드러졌던 디테일들에 대한 정밀묘사 대신 상징과 이미지의 비중이 강화됨으로써 좀더 잘 읽히면서도 사회문제에 대한 작가의 탐구심이 빛나는 것이 이 소설집의 특징이다.

-「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
그동안 이혼 절차는 마무리되었고 제이슨과는 딱 한번 통화를 했다. 그는 침실을 차지하고 있는 장롱을 보낼 테니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이제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고, 턱에 난 상처가 보기 좋지 않아 상처를 가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염을 기르는 중이라고 했다. 전화를 끊고 난 생각했다. 제이슨은 부모의 도움을 받기 위해 또다시 여자와 결혼을 할 것이다. 그의 부모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일들이 반복될 것이다. --- p.59

표제작 「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는 엽기적인 영주와 그의 여섯 아내들의 이야기 '블루비어드'와 겹쳐 읽을 때 그 느낌이 더 살아난다. 우연히 남편의 비밀을 목격하게 된 '나'에게 그 대가는 매우 컸다. 그날 밤 남편 제이슨의 방문을 열지만 않았어도 주인공 '나'는 죽음의 문턱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다. 모든 절차가 끝나고 혼수로 해갔던 오동나무 장롱이 다시 돌아왔을 때, 그 장롱 속에 얼룩진 결혼생활의 불행을 비로소 실감함과 동시에 '나'는 이후에도 계속 될 제이슨의 또 다른 아내들의 불행을 예감한다.

- 「별 모양의 얼룩」
이 작품은 한동안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씨랜드 사건을 극화한 것이다. 하성란의 소설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현상에 대해 문학적으로 재구성하고, 그러한 일이 벌어진 배경과 인물들의 심리묘사에 탁월한 면을 보여준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팔뚝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섬뜩해지는 순간이 있다. 극중 인물들의 슬픔과 그들의 상처가 그대로 전이되면서 읽는 이의 모든 감각을 극도로 긴장시킨다.

김선생이 가지고 있던 비디오 테이프의 하단에는 촬영일자와 시간이 찍혀 있었다. 불이 나던 날 밤, 아홉시 오십분 경이었다. 여섯 살 난 아이가 야영장에서 가게까지 뛰어간다 해도 그 시간에 도착할 수는 없었다. 가게의 주인 사내가 보았다는 별 모양의 브로치는 정말 별 모양의 브로치였을 수도 있었다. 그리고 고만한 아이들은 툭하면 옷에 얼룩을 남긴다. 사내의 아내 말처럼 사내의 술주정에 불과할 수도 있었다.

뒤에서 남편이 다람쥐를 쫓을 때처럼 가볍게 클랙슨을 울려댔다. 하지만 여자는 숲으로 도망치지 않았다. 조금씩조금씩 발을 떼어놓았다. 누가 뭐라든 여자는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였다고 믿고 싶었다. 일년이 넘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건 아이의 좁은 보폭 때문이라고 믿고 싶었다. 아이가 그 걸음으로 돌아오려면 아직도 수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누가 뭐라든, 그렇게 믿고 싶었다.--- p.36

참사 1주기 추모행사를 위해 화재현장에 다녀오다 현장 인근 가게 주인이 그날 한 어린애를 목격했다는 말을 듣는다. 시간은 참혹한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전이었으며, 그 아이는 노란색 옷에 가슴에는 별 모양의 브로치를 달고 있었다고. 여자는 그날 아침 노란색 원복을 입은 아이의 가슴에 얼룩이 졌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슬픔과 고통에 절규하는 분위기 속에서 혹시 자신의 아이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 아이의 자취를 확인하러 그들이 다시 그 곳에 도달했을 때 우리에게 전해지는 아픔과 안타까움은 배가 되어 돌아온다.

하성란의 작품은 기가막히다. 아주 독특한 소재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절주절 떠들어 대지도 않는다. 하지만 우리 가슴에 불러일으키는 파장만큼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소설 읽기의 참재미까지 안겨 준다. 절제된 언어와 긴박한 상황 전개, 그리고 소설 속 인물들의 심리가 그대로 전해지는… 문학평론가 황현산은 "덤덤한 일상사로 시작된 이야기가 숨 돌릴 사이도 없이 비극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하성란 소설의 특색은, "도처에 잠복해 있는 위험한 지뢰의 어느 하나라도 건드리면 누구나 맞이" 할 수 밖에 없는 삶의 비극이 인간의 운명임을 작가가 노련하게 투시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한층 성숙한 경지에 접어든 젊은 작가의 문학적 역량이 곳곳에 배어 있는 이 소설집은 우리 소설사의 귀중한 일부가 될 것이다.

책 속으로

--- pp.29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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