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삼국지를 읽다보면 어이없는게 하나있었다. 바로 제갈공명이 제사로 바람의 방향을 바꾸는 장면이다. 내가 정말 궁금해하던 TOP 3중에 하나이다. 그러다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을 읽게 되었다. 이책 중 1장'제갈공명이 바람을 불렀다는데, 정말이었을까'를 정말 주의 깊게 읽었다. 그이유는 단순하다, 그냥 내가 알고 싶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의 제1장 '제갈공명이 바람을 불렀다는데, 정말이었을까?'의 줄거리는, 제갈공명이 남동풍을 불게하고 제갈공명이 약속한 날이 되자 남동풍이 불어왔다. 오나라의 총사령관인 주유는 오나라를 위해 제갈공명을 죽이려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제갈공명은 자기나라로 떠나버렸다. 이를 알게된 주유는 일단 남동풍이 불어오니 조조를 공격하기로 한다. 그때 조조는 배에서 장수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조조가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오나라는 공격했고, 승리했다. 이때 제갈공명이 남동풍을 불게 할 수 있던건 바로 날씨를 오랫동안 연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엔 과학,즉 이이야기의 숨겨진 과학을 알려준다. 이이야기는 바람에 관한 것이니 바람에 대해 알려준다. 바람이 부는 이유는 공기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또한, 왜 겨울에 북풍이 부는지도 나와있다, 그이유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오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을 읽게 됨으로써 궁금증이 풀렸고, 또한, 바람에 대한 것도 많이 알게 되었다

어느날 나는 밖에서 놀다가 무지개를 보았다. 처음 무지개를 보고 신기하고 색깔도 예뻤다. 근데 선명하지는 않고 약간 흐르게 보였다. 그때는 지금보다 어려서 무지개가 왜 생곘을까? 평소에는 왜 보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지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아야 한다. 대부분 무지개는 저녁에 비가 내리고 동쪽 하늘에 나타난다. 햇빛은 1초에 지구 일곱 바퀴나 돌정도로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데 햇빛이 물방울을 통과할때는 공기중을 통과할때보다 속도가 느려지고 빛의 방향도 휘어진다. 또 공기중 물방울 속에서 빛의 속도 변화는 색깔마다 달라진다. 이렇게 빛마다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물방울 속으로 들어간 햇빛의 휘어지는 각도도 색깔마다 달라진다. 그래서 무지개의 색깔이 다르게 나타난다. 만약 물방울 속에 작은 오염들이 많으면 햇빛이 반사가 잘안돼서 무지개를 보기가 힘들다. 요즘에 우리 자연은 환경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각종 쓰레기 황사 매연등등 공기 오염이 너무 커서 무지개를 잘 볼수 없다. 이런 상황이 조금 우울하다. 날씨는 날씨의 비밀이 있다. 물방울이 많은 때는 비가 내린뒤거나 내리기전 이다. 따라서 무지개는 날이 흐른것, 저기압과 관련이 있다. 저녁에 무지개를 보게 되면 다음날이 맑아지고 아침에 무지개를 보게 되면 그날은 흐려진다는 비밀이 있다. 이렇게 무지개가 뜨는걸 보고서 날씨가 어떻게 될것인가를 미리 알수 있어서 대단하다. 내가 어떤 책에서 보았는데 무지개는 물과 빛 공기가 만드는 종합예술이고 행복과 행운을 가져 준다고 본 기억이 난다. 요즘 대기 오염으로 무지개가 사라지고 있다는데 우리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예쁜 무지개를 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날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그냥 날씨가 따듯하다. 더우면 덥다. 추우면 춥다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날씨가 왜 변화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조금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 힘들기도 했지만 과학시간에 들어본 것들도 많이 나와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고 그림으로도 설명이 나와서 이해하기 좋았다. 바람 때문이라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조금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 힘들기도 했지만 과학시간에 들어본 것들도 많이 나와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고 그림으로도 설명이 나와 이해하기 좋았다. 바람의 방향이 고기압과 저기압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압이라는데 기압이라는게 공기의 압력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공기가 많은 곳이 고기압 적은 곳이 저기압 물이 높은 곳에서 낮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공기도 많은 곳에서 적은 곳으로 이동한다는 사실도 재미있었다. 나는 바람이 불고 시원한 날씨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시원한 바람이 불면 기분이 상쾌하기 때문이다. 바람은 그냥 바람이라고 생각했지 한번도 공기가 이동한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공기가 움직이는 것이 바람이라는 것이 흥미로웠다. 지구가 하루에 한번 씩 스스로 돌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구에서 우리나라가 어느 위도에 위 치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계절도 바뀌고 온도도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다.

저는 이 책 이 과학책이라서 그런지 책에 나오는 단어가 어려워 처음 읽을 때 이해하기 어려워 읽기 싫었는데 그냥 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고기압, 저기압 등 솔직히 앞 부분에는 재미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책의 뒷부분으로 넘어갈 때는 조금씩 이해가 되면서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이 책에 내용은 날씨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일기는 전쟁때에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기상정보를 얻지 못하면 모든 생활이 엉망이 되어 어떤 옷을 입는지,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지, 축구나 야구 경기가 제대로 열릴지 그리고 회사 운영에 관련된 것 까지 예측에 의존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일기예측의 중요성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비가 안 올것을 예측하고 밖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비의 양의 비가 내린다면 많은 사람들은 비 때문에 고생할것 입니다. 저도 일기예보에 비가 안온다고 해서 친구들과 밖에 놀러 나왔는데 비가 조금씩 떨어져서 친구랑 못 놀았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놀아주셔서 속상한 마음은 조금 풀렸지만 친구들과 못놀아서 아쉽고 많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일기예보가 완벽한 장치가 하나 만들어져서 정확하게 날씨를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미리 정확한 날씨를 알고 있다면 밭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될 것이고 빨래를 밖에 널지 않을 것이고 외출 시 우산을 꼭 챙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날씨를 정확하고 완벽하게 알 수 있는 슈퍼 일기예보 같은 장치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날씨에 변화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할까? 나는 날씨는 덥다, 춥다, 바람이분다, 비가온다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 책을 읽고 날씨에 변화에 대해서 알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내용은 바람이 왜 생기고 계절에 따라 기압의 배치는 왜 달라지는지, 위도와 계절에 따라 온도는 왜 달라지고 온도 차가 바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무지개는 어떻게 만들어 지고 날씨, 바람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일기예보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알수 있게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책 내용에 말들이 조금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신기한 내용도 있었다. 그 내용은 완벽한 날씨 예측을 위한 도전에서 삼국지에 제갈공병이 적벽대전에서 바람의 방향을 읽고 화공작전으로 승리하는 내용이 신기했다. 옛날에는 정확하게 날씨를 측정할수 있는 기계가 없는 환경에서도 바람을 읽고 날씨를 예측해서 알려주는 모습을 보고 나도 바람의 방향을 예측하고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캐스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상캐스터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아빠와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준비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이고 준비 과정이 너무 힘들거 같아 나는 힘없는 목소리로 기상캐스터는 포기 해야 겠다 하는 말을 듣고 아빠가 민채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하시며 지금부터 조금씩 날씨에 관한 책이나 여러 나라에 기후변화 영상을 보고 날씨소개 하는 기상캐스터들에 모습을 보면서 민채에 꿈에 도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말에 나는 다짐했다. 기상캐스터에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기상캐스터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