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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톨로 장가든 총각

이상교 글/주경호 그림 | 보림 | 1997년 01월 31일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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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톨로 장가든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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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53g | 256*217*15mm
ISBN13 9788943302573
ISBN10 894330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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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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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이상교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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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주경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인공 점토로 사람이나 동물 모양을 빚고, 다양한 재료로 배경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입체 작업으로 그림책을 펴냈고, 클레이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기도 했고, 대학에서 클레이애니메이션과 캐릭터디자인 등을 가르쳤습니다. 그동안 만든 그림책으로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우리 할아버지가 꼭 나만했을 때』, 『잡동사니로 만든 엉뚱한 그림책』, 『과일과 ...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인공 점토로 사람이나 동물 모양을 빚고, 다양한 재료로 배경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입체 작업으로 그림책을 펴냈고, 클레이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기도 했고, 대학에서 클레이애니메이션과 캐릭터디자인 등을 가르쳤습니다.
그동안 만든 그림책으로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우리 할아버지가 꼭 나만했을 때』, 『잡동사니로 만든 엉뚱한 그림책』, 『과일과 채소로 만든 맛있는 그림책』, 『옷과 소품으로 만든 재미난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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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좁쌀 한톨
경기냉정4-* 정*현 | 2015-09-10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참 재미있었다. 한나그네가가 좁쌀한톨을 들고가다가 한 집을 발견하여 거기서 하룻 밤을 지내는데 쥐가 와서 먹어 버렷다 그리하여 나그네는 집주인 에게 쥐를 잡으라고 하였고 쥐를 잡고 그 집을 떠난다. 다른집에서는 고양이가 쥐를 죽여서 고양이를 데려갔고 다른 집에서는 개가 고양이를 물어 죽였고 다른집에서는 말이 개를 발로 차서 죽여 말을 데려갔지만 소가 박치기를 해서 죽엿다.그리하여 소를 팔아 큰돈을 얻었다 그리하여 나그네는 부자가 되었고 착하고 예쁜 며느리와 결혼을 하였다.내가 참 부러웠던 것은 좁쌀 한톨로 부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자가 되어 착하고 예쁜며느리와 결혼까지 할수있었다는 것이다... 더보기

참 재미있었다. 한나그네가가 좁쌀한톨을 들고가다가 한 집을 발견하여 거기서 하룻 밤을 지내는데 쥐가 와서 먹어 버렷다 그리하여 나그네는 집주인 에게 쥐를 잡으라고 하였고 쥐를 잡고 그 집을 떠난다. 다른집에서는 고양이가 쥐를 죽여서 고양이를 데려갔고 다른 집에서는 개가 고양이를 물어 죽였고 다른집에서는 말이 개를 발로 차서 죽여 말을 데려갔지만 소가 박치기를 해서 죽엿다.그리하여 소를 팔아 큰돈을 얻었다 그리하여 나그네는 부자가 되었고 착하고 예쁜 며느리와 결혼을 하였다.   내가 참 부러웠던 것은 좁쌀 한톨로 부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자가 되어 착하고 예쁜며느리와 결혼까지 할수있었다는 것이다. 도토리도 아니고 좁쌀이다. 완전 복권당첨이다. 또 잔인했던 것이 있다. 동물은 다 죽는다. 쥐 죽지 고양이 죽지 개 죽지 말 죽지 소 팔리지 아마 소는 고기가되었을 것이다. 그래도 재밌는 책같다. 이야기를 만든사람은 참 머리가 좋은것 같다. 왜냐하면 이야기를 좁쌀로 시작해서 쥐-고양이-개-말-소 까지 했다는겄이다. 그런데 쥐,고양이,개,말은 후회가 됬을것이다.  자기의 습성을 따랐는데 죽었다니 많이 후회하고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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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한톨
경기녹양4-* 김*은 | 2014-09-10 | 제1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어느마을에 늦도록 장가를 못간 총각이 살았어요게으름 뱅이로 불려서 그 총각에게 아무도 딸을 주지 않으려 했지요어느봄 총각은 조를 조금 심어놓고 나무그늘에서 낮잠을 잤습니다.가을이 되자 다른 농부들은 쌀을 몇가마니씩 추수하는데총각은 좁쌀 한톨밖에 추수하지 못하였습니다.총각은 좁쌀한톨을 가지고 어는 집에 묵었습니다.그리고 집 주인에게 좁쌀를 맡기었습니다주인은 그 좁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던져 놓았습니다.그런데 쥐가 그 좁쌀을 먹어서 총각에게 좁쌀을 돌려 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그러자 총각은 그 좁쌀을 먹은 생쥐라도 달라고 했습니다.집 주인은 그 생쥐를 잡아 주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쥐를 맡기... 더보기

옛날 어느마을에 늦도록 장가를 못간 총각이 살았어요

게으름 뱅이로 불려서 그 총각에게 아무도 딸을 주지 않으려 했지요

어느봄 총각은 조를 조금 심어놓고 나무그늘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가을이 되자 다른 농부들은 쌀을 몇가마니씩 추수하는데

총각은 좁쌀 한톨밖에 추수하지 못하였습니다.

총각은 좁쌀한톨을 가지고 어는 집에 묵었습니다.

그리고 집 주인에게 좁쌀를 맡기었습니다

주인은 그 좁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던져 놓았습니다.

그런데 쥐가 그 좁쌀을 먹어서 총각에게 좁쌀을 돌려 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총각은 그 좁쌀을 먹은 생쥐라도 달라고 했습니다.

집 주인은 그 생쥐를 잡아 주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쥐를 맡기자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고 고양이는 개에 물려죽고

개는 당나귀에 차여 죽고, 당나귀는 소뿔에 받혀 죽고, 소는 여인이 잡아 국끌여 먹어

결굴 좁쌀 한톨로 인하여 노총각이 결혼에 이르는 얘기입니다.

총각은 게으리만 꾀만은 총각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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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된 좁쌀
서울서울돈암2-* 안*현 | 2011-09-1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 나는 일찍 장가 갈 거예요.” 그럼 엄마는 안 된다며 화를 내신다. 나는 장가를 일찍 가고 싶다. 왜냐하면 예쁜 아기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다행히 나는 못난이 총각과 달리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말하니 결혼을 일찍 할 수 것 같다. 못난이 총각도 결혼이 하고 싶지만 얼굴이 못생겨서 결혼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색싯감을 구하러 길을 떠난다. 못난이 총각은 아무것도 가져갈 게 없어서 좁쌀 한 톨을 손에 꼭 쥐고 길을 떠난다. 나는 작은 좁쌀 한 톨로 무엇을 할 지 무척 궁금했다. 나 같으면 좁쌀 한 톨 밖에 없다고 화를 내며 버렸거나 먹어버... 더보기
   “엄마, 나는 일찍 장가 갈 거예요.”

그럼 엄마는 안 된다며 화를 내신다. 나는 장가를 일찍 가고 싶다. 왜냐하면 예쁜 아기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다행히 나는 못난이 총각과 달리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말하니 결혼을 일찍 할 수 것 같다.


    못난이 총각도 결혼이 하고 싶지만 얼굴이 못생겨서 결혼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색싯감을 구하러 길을 떠난다.
못난이 총각은 아무것도 가져갈 게 없어서 좁쌀 한 톨을 손에 꼭 쥐고 길을 떠난다. 나는 작은 좁쌀 한 톨로 무엇을 할 지 무척 궁금했다. 나 같으면 좁쌀 한 톨 밖에 없다고 화를 내며 버렸거나 먹어버렸을 것이다.


   해가 졌을 때 총각은 어느 집에서 잠을 간다. 그런데 밤에 쥐가 좁쌀 한 톨을 물고 가 버린다. 미안한 주인은 좁쌀 열 톨을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총각은 싫다고 한다. 그러자 주인은 좁쌀 한 되를 주겠다고 한다. 총각은 좁쌀 한 되 대신 좁쌀을 먹은 쥐를 달라고 한다. 총각은 정말 이상하다. 더러운 쥐 대신 좁쌀 한 되를 받아 맛있게 밥을 해 먹지 징그러운 쥐를 왜 달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주인은 쥐를 잡아 총각에게 준다.


    해가 또 지고 어느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총각은 쥐를 주인한테 맡긴다. 그런데 밤중에 그 집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는다. 그래서 총각은 쥐를 잡아먹은 고양이를 달라고 하며 고양이를 받아간다.


  다음 날 총각은 다른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이번에는 마구간에 매어놓은 고양이를 당나귀가 밟아 죽인다. 총각이 죽은 고양이를 살려 달라고 떼를 쓰자 주인은 할 수 없이 고양이 대신 당나귀를 준다.

  또 밤이 되고 총각은 하룻밤을 묵는다. 그런데 외양간에 묶어 둔 당나귀를 그 집 황소가 뿔로 받아 죽인다. 주인은 당나귀를 죽인 황소를 내어 준다. 총각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작은 좁쌀 한 톨을 계속 바꿔서 황소를 얻다니 총각은 머리가 좋은 것 같다.


  또 해가 지자 총각은 고래 등처럼 큰 집에 묵는다. 그 날은 주인 딸의 생일인데 그 날 밤 하인들이 총각의 황소를 잡아 구워 먹는다. 다음 날 총각이 소를 달라고 하자 주인은 총각에게 다른 황소와 송아지를 준다고 한다. 그러나 총각은 싫다며 그럼 그 황소를 먹은 사람을 달라고 한다. 그 황소를 먹은 사람은 바로 그 집 딸이었다. 총각이 딸을 달라고 하자 주인은 딸과 총각을 결혼을 시키기로 한다. 나는 참 이상했다. 딸을 달라고 하면 화가 났을 텐데 황소 한 마리 때문에 딸과 결혼을 시키다니 참 신기하다. 내가 만약 주인이었다면 예쁜 내 딸과 못난이 총각을 결혼 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못난이 총각과 주인 딸은 결혼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죽었다.


  엄마는 내게 밥 한 톨도 아끼고 소중히 여기라고 늘 말씀 하시는데 정말 그래야겠다. 왜냐하면 못난이 총각은 아무도 귀하게 여기지 않은 좁쌀 한 톨을 아끼고 소중히 여겨서 장가까지 들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는 작은 것도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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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한톨로장가든총각
충남서산5-* 박*민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은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이다. 그래도 어쨌거나 좁쌀 한 톨로 장가를 들었다는 것은 참 대단한 것 같다. 지혜가 많아서 그럴 수 있었던 것 같다. 더보기
이책은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이다.
그래도 어쨌거나 좁쌀 한 톨로 장가를 들었다는 것은 참 대단한 것 같다.
지혜가 많아서 그럴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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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톨로 장가든 총각
충남서산2-* 조*림 | 2009-09-1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게으른 총각의 조그만 좁쌀한톨이 쥐가 되고 고양이가 되고 계속 커지면서 나중에는 처녀가 되서 결혼을 했어요책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착해요총각이 작은것 대신 큰것으로 바꿔가는데 그냥 주는거 있죠나라면 절대로 안줄 텐데 게으른 총각이 결혼을 했으니이제 부지런해 졌음 좋겠어요 더보기

게으른 총각의 조그만 좁쌀한톨이 쥐가 되고 고양이가 되고 계속 커지면서 나중에는 처녀가 되서 결혼을 했어요 책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착해요 총각이 작은것 대신 큰것으로 바꿔가는데 그냥 주는거 있죠 나라면 절대로 안줄 텐데 게으른 총각이 결혼을 했으니 이제 부지런해 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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