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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나라

이원수 저 / 김원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3년 08월 1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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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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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5쪽 | 370g | 179*215*20mm
ISBN13 9788901042428
ISBN10 890104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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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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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이원수
1911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 1981년에 돌아가셨다. 일생 동안 어린이들의 삶과 꿈을 고스란히 담은 동시와 동화를 썼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동요 '고향의 봄' '겨울나무'도 선생님이 쓰신 동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장편동화와 소년소설 분야를 새로 열었으며, 특히 6ㆍ25전쟁이나 4ㆍ19혁명과 같은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써 어린이들게게 민주와 자유와 정의를 이야기했다. 또한 우리 어린이 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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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숲속 나라
경기의정부녹양6-* 최*하 | 2012-09-05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마의 아버지는 한달이 지나도 돌아오시지 않았다. 노마는 어머니도 없어서, 동네아저씨 집에서 매일같이 장터 심부름을 하며 산다.장터는 멀었지만 잘해주는 아저씨가 고마워서 심부름을 빨리 해 드리려고 한다. 노마는 아저씨에게 "우리 아버지 어디 가셨는지 정말 모르세요?"라고 물으면, "어딘지는 모르지만, 아마 저어기 저길로 돌아오실걸."하고 산고개넘는 외가닥 길을 가리키며 대답해 준다. 노마는 아저씨께 말도 않고 집을 나섰다. 계속 울창한 숲만 나왔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서 그곳으로 가보니,어떤 한 아이가 지휘봉을 들고 노래를 하려던 참이었다. 파란... 더보기

노마의 아버지는 한달이 지나도 돌아오시지 않았다.
노마는 어머니도 없어서, 동네아저씨 집에서 매일같이 장터 심부름을 하며 산다.장터는 멀었지만
잘해주는 아저씨가 고마워서 심부름을 빨리  해 드리려고 한다. 노마는 아저씨에게
"우리 아버지 어디 가셨는지 정말 모르세요?"라고 물으면, "어딘지는 모르지만, 아마 저어기 저길로 돌아오실걸."하고 산고개넘는 외가닥 길을 가리키며 대답해 준다. 노마는 아저씨께 말도 않고 집을
나섰다. 계속 울창한 숲만 나왔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서 그곳으로 가보니,어떤 한 아이가 지휘봉을 들고 노래를 하려던 참이었다. 파란모자를 쓴 아이가 넌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난 아버지를 찾아 나온 아이야." 이랬더니, 너희 아버지는 지금 어디 좀 가셨다고 우리한테 있다가 만나 보라고 했다.
그리고 같이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는 모자 쓴 아이가 숲속 나라로 들어 가자고 하면서 느티나무에 난 문으로 노마를 끌고 들어갔다. 갔는데, 환하고, 아주 넓은 세상이 있고, 푸른 나무, 각색 꽃들이 어우러져 핀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파란모자를 쓴 아이가 이곳은 숲속 나라이고, 어린이 나라이며,
슬픈 아이는 없고 거지 아이도 없고 어른도 이 나라에 오면 어린이처럼 되어 버린다고 했다.
노마는 처음 보는 자신에게 잘해주는 이곳 아이들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일을 하러가는데 누가
뒤에서 "노마야!"하고 부르는 소리가 났다. 그런데 노마의 아버지였다. 어린이가 되있었다. 노마는 아버지를 봐서 너무 기뻐 울었다.그리고 아버지와 숲속 나라 구경도 하고, 오랜만에 아버지 곁에서 잤다.
이곳은 어린이들을 위한 나라라서, 학교에 들어갈 때 돈도 안내도 되고, 책과 공책, 연필도 다 준다. 예전에 노마는 돈이 없어서 학교도 잘 못다닐 형편이었다.이곳에서 아이들과 지내는 것도 재밌지만, 밤만 되면 고향에서 같이 놀던 영이와 정길이가 보고 싶어졌다. 잠깐 밤에 누가 부르는 것 같은 소리에 잠에 깼는데, 고향친구 영이,정길이,순희,막내,순동이 까지 이곳에 왔다.노마는 너무 반가웠다.그리고 말하는 사과나무에 열려 있는 사과도 먹었다.그리고 노마의 아버지는 잠깐 일이 있어서 하고 온다고 했다. 친구들과 노마는 식당에 가서 먹고싶은 것을 먹었다.계속 이곳에 있다보니, 노마의 친구들은 부모님과 고향사람들이 보고싶어졌다. 그래서 노마와 함께 찾으러 갔다.그런데 그곳에는 나쁜 사람들이 있었다. 노마는 그 사람들에게 끌려갔다.그래서 감방에 잡혀갔다. 그곳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있었다.이곳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안들으면, 바위가 된다고 했다.영이는 노마가 없어지자 걱정이 되었다. 그때 저번에 노마와 나눠먹은 사과가 생각이 났다. 그사과가 노마가 어디있는지를 알려주었다.노마를 찾으러 노마의 아버지와 아이들이 따라갔다. 사과가 어딨는지 알려주어서, 영이는 노마를 찾을 수있었다. 그래서 노마는 다시 살았다. 그런데 이 모든게 꿈이었다. 나도 이런 나라에 한번 가보고 싶다. 노마와 영이, 정길이의 우정이 참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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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나라
경기녹양초5-* 최*하 | 2011-09-1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숲속나라는 어른들도아이들이되고 거지나배고픈사람이한명도없고, 모두다 행복하게살수있는 나라이다. 나도그곳에한번가고싶다. 그리고 나는 이책을추천한다 약간모험을하는이야기같다 더보기
숲속나라는 어른들도아이들이되고

거지나배고픈사람이한명도없고,

모두다 행복하게살수있는 나라이다.

나도그곳에한번가고싶다.

그리고 나는 이책을추천한다

약간모험을하는이야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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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나라
경북구미원호4-* 윤*빈 | 2008-09-12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마는 오늘도 동구 밖의 외줄기 길을 멍하니 바라보며 아버지 생각을 했습니다. 벌써 나가신지 한 달이 되는데도 돌아오시지 않는 아버지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원망스러웠습니다. 어머니도 없는 노마는 동네 아져씨 집에서 매일같이 장터에 심부름을 해주며 살고 있었습니다. 장터는 꽤 멀었지만 노마를 돌바주는 아져씨가 고마워심부름을 갈 때면 되도록 빨리 해 드릴려고 쉴새없이 뛰어다녔습니다. 아저씨는 로마가 몹시 아버지를 기다리는 걸 보실 때마다,"너의 아버진 틀림없이 돌아오실 거다."하고 위로를 해주십니다.그러나 가신 곳이 어디인지, 뭣하러 가셨는지 그런 선 아져씨도 모르시는지 통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노마는 오늘도 동구 밖의 외줄기 길을 멍하니 바라보며 아버지 생각을 했습니다. 벌써 나가신지 한 달이 되는데도 돌아오시지 않는 아버지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원망스러웠습니다. 어머니도 없는 노마는 동네 아져씨 집에서 매일같이 장터에 심부름을 해주며 살고 있었습니다. 장터는 꽤 멀었지만 노마를 돌바주는 아져씨가 고마워심부름을 갈 때면 되도록 빨리 해 드릴려고 쉴새없이 뛰어다녔습니다. 아저씨는 로마가 몹시 아버지를 기다리는 걸 보실 때마다,"너의 아버진 틀림없이 돌아오실 거다."하고 위로를 해주십니다.그러나 가신 곳이 어디인지, 뭣하러 가셨는지 그런 선 아져씨도 모르시는지 통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아져씨, 우리 아버지 어디 가셨는지 정말 모르세요?"하고 물으면 "어딘지는 모르지만,아마 저어기 저 길로 돌아오실걸."하고 동구 밖 동쪽 산고개를 넘어가는 외가닥 길을 가리키며 대답해 주십니다. 어느 날, 노마는 아버지가 오실거라고 한 그 길을 가면 아버지가 계실거라고 생각하며 아져씨한테 말도 없이 집을 나섰습니다. 길이 자츰 오르막이 되더니, 고갯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 고개를 넘으면 아버지가 계신 동네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땀을 흘리며 고갯마루에싸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고개 너머에는 동네라고는 없고 울창한 숲이 보였습니다. 노마는 그 울창한 숲으로 가는 좁다란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아름다운 나무가 빽빽이 서 있었습니다. 노마는 그것들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이상한것은 그 숲속에 어쩐지 꼭 아버지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더욱더 깊히 들어가니까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노랫소릴 들으니 점점 그쪽으로 몸이 따라갔습니다. 그 음악 소리는 나뭇가지에 가득 모여 앉은 산새들의 합창 소리였습니다. 산새들의 노랫소리는 참으로 곱고 아름다웠습니다. 노마는 산새들의 음악에 취한 듯이 멍하니 앉아 있는데,바스스 하고 다람쥐 한마리가 지나가다가 노마를 보고 어린애 목소리로 말을 걸었습니다. "도련님, 왜 여기 낮아 있나요? 어린이 합창회는 저쪽 느티나무 아래에서 하는데요?"하며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노마는 길을 따라가니 아이들이 신나게 춤을 추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마가 유심히 지켜봤는데 그 많은 아이들 가운데는 머리털이 하얀아이도 있고, 머리가 반백이 되어 희끗희끗한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중간에 파란 모자를 쓴아이가 "넌 누구니?"하고물어보자"난 아버지를 찾으러 왔어."
하니 잘왔어 니아버지는 여기 게신단다. 하고 말하며 노마를 숲속나라에 데리고 갔습니다. 숲속나라는 금빛 해가 하늘에서 번쩍이고 나뭇잎들은 초록 물감을 칠해 논것처럼 빛나는데, 작은새들이 하얀 배를 보이며 나무 사이로 날라냐였습니다. 노마는 신나 꼬마친구들 하고 놀고 있는데 뒤에서"노마야!"하는 부르는 소리가 났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앗!아버지!"하고 외치자"노마야, 잘왔다. 니가 걱정되고 보고싶고 해서 혼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마는 성난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 참,미안하구나. 여기일을 좀 끝내 놓고, 널 데리러 가려고 했지."하고 말씀하셨습니다.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에 일을 끝내라는 종이 울렸 습니다. 그리고 노마와 아버지는 손을 잡고 동네 구경을 나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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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나라
강원북원6-* 이*지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제목: 숲속나라 지은이: 이원수 글,김원희 그림 출판사: 웅진닷컴 이 책은 노마 라는 아이가 오래동안 동아 오시지 않은 아버지 를 찾으러 우연히 들어가게된 숲속 에 노마의 친구 들도 함께 지내면서 생기는 일들을 쓴 재미있고 심비롭고 모험적인 이야기의 책이다. 처음 노마는 어버지를 찾으러 숲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다행히도 그곳에서 노마는 아버지를 찾을 수 있었다. 노마는 아버지와 숲속나라에서 살게 되었다. 그런데 노마는 숲속 나라에 들어오기전 에 함께 놀고 함께 재냤던 친구들이 그리웠다. 그런데 얼마후 노마의 친구들이 노마가 않보여서 숲속 나라에 오게 되었다. 아무리 친한 친구... 더보기
책제목: 숲속나라
지은이: 이원수 글,김원희 그림
출판사: 웅진닷컴
 
 
 
이 책은 노마 라는 아이가 오래동안 동아 오시지 않은 아버지 를 찾으러 우연히 들어가게된 숲속
에 노마의 친구 들도 함께 지내면서 생기는 일들을 쓴 재미있고 심비롭고 모험적인 이야기의 책이다. 처음 노마는 어버지를 찾으러 숲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다행히도 그곳에서 노마는 아버지를 찾을 수 있었다. 노마는 아버지와 숲속나라에서 살게 되었다. 그런데 노마는 숲속 나라에 들어오기전
에 함께 놀고 함께 재냤던 친구들이 그리웠다. 그런데 얼마후 노마의 친구들이 노마가 않보여서 숲속 나라에 오게 되었다. 아무리 친한 친구 였더라도 찾기 힘들었을 탠대, 어떻게 찾았는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신기하다. 노마는 얼마후면 다시 헤어져야 하는 친구들이 아쉬워서 숲속나라에서 함께 살자고 하였다. 하지만 친구들네 부모님 께서 모두 반대 하셔서 노마의 친구들은 숲속나라에서 살 수 없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기했던 것 은 숲속나라의 사과 와 숲속나라의 사람들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져도 어린아이 처럼 점점 변해 가는 것이다. 숲숙 나라의 사과들은 모두 말을 한다. 나는 이상하게 생명이 없는것들이 책이나 만화 등에서 생명력을 얻어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숲속나라의 사과들은 우리가 잘 먹는 사과들과는 다르게 말을 한다. 아직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말하는 사과가 없지만, 이 땅에 있는 사과 뿐만아니라 생명력이 없는 것들이 모두 생명력을 가져서 나와 얘기를 하며 지냈으면 좋겠다. 숲속나라의 사과들은 신기할 뿐만 아니라, 맛도 좋다고 한다. 만약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말하는 사과가 있다면 한번 만나보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동물들이 말을 하고 사과가 말을 하고 사람이 살면서 늙지 않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숲속 나라같은 신비롭고 재미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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