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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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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세기의 인물과 함께 열어 가는 새 천년

이은천 그림 | 교학사 | 2003년 06월 1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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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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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5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9쪽 | 488g | 190*236*20mm
ISBN13 9788909063234
ISBN10 890906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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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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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림 : 이은천
작가 파일
196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졸업생들의 모임인 '우마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마귀 오 서방』,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멋진 내 남자친구』, 『까치 우는 아침』, 『울지 마, 울산바위야』,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까치 우는 아침』『송아지가 뚫어 준 울타리 구멍』... 196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졸업생들의 모임인 '우마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마귀 오 서방』,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멋진 내 남자친구』, 『까치 우는 아침』, 『울지 마, 울산바위야』,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까치 우는 아침』『송아지가 뚫어 준 울타리 구멍』,『엄마의 등 학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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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용옥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문화 센터에서『재미있는 역사 아카데미』를 강의하기도 합니다. 손꼽을 저서로는『재미있는 역사 상식』『이야기 고구려 왕조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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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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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아인슈타인
경기의정부용현5-* 정*수 | 2017-09-04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아인슈타인을 읽고서> 의정부용현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 정희수 ‘아인슈타인’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이 독후감을 쓴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업적이나 천재적인 물리학자가 되기 위한 과정 겪은 일들을 합쳐놓은 책이다. 아인슈타인은 세계에서 모두들 알 수 있을 정도의 과학자인데 그가 처음부터 공부나 수업을 잘 했던 것은 아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자신이 좋아하던 수학 과학도 못 하였고 발표시간에는 항상 우물쭈물 하며 대답을 안 해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고 항상 혼이 났다고 한다. 이런 아인슈타인이 천재적인 과학자가 되기까지는 아인슈타인 스스로가 수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 그 옆... 더보기

 

<아인슈타인을 읽고서>

의정부용현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 정희수

 

‘아인슈타인’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이 독후감을 쓴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업적이나 천재적인 물리학자가 되기 위한 과정 겪은 일들을 합쳐놓은 책이다.

아인슈타인은 세계에서 모두들 알 수 있을 정도의 과학자인데 그가 처음부터 공부나 수업을 잘 했던 것은 아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자신이 좋아하던 수학 과학도 못 하였고 발표시간에는 항상 우물쭈물 하며 대답을 안 해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고 항상 혼이 났다고 한다.

이런 아인슈타인이 천재적인 과학자가 되기까지는 아인슈타인 스스로가 수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 그 옆에서는 항상 아인슈타인의 아빠와 삼촌이 도와주었다. 아인슈타인은 항상 궁금한 점이 생기면 삼촌에게 물어봤으며 그 질문은 끝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고 한다.

이건 아인슈타인이 김나지움 때의 이야기인데 아인슈타인은 김나지움에서 공부를 많이 하고, 그 도중에 부모님과 동생이 이민을 가서 가족 없이 기숙사에서 지내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고 싶었는데 대학교에 들어가려면 졸업장이 필요해서 계속 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 교수님이 졸업장 없이 시험을 봐서 입학 할 수 있는 추천장을 주는데 결국 시험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걸 보고 대학교수님이 김나지움에 1년만 더 다니면 대학을 들어오게 해준다 해서 김나지움에 1년을 더 다니는데 그 김나지움은 학생시설도 좋고 기숙사도 좋아서 1년을 더 다녀서 대학교에 입학 해 공부를 더하고 과학자의 길에 더 다가갔다고 한다.

그렇게 연구하며 지내길 오래 드디어 1905년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을 줄 정도 이였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라는 젊은 학자가 발견한 이론이라는 점에서 모두들 다시 한 번 놀랐다. 그리고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하고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으며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나치를 피해 프린스턴대학교에 교수로 취임한다.

세계2차 대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원자폭탄을 만드는데, 미국은 일본의 항복을 얻기 위해 일본에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폭탄을 떨어뜨려 아인슈타인은 수백만 사람들의 죽음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괴로워한다. 그렇게 전쟁은 1945년에 끝났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1955년 4월 18일 프린스턴에서 사망한다. 프린스턴 대학교에 뇌를 기증한다.

 

책을 읽고 느낀점 : 세계적인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정말로 뛰어나고 닮고 싶은 인물인 것 같다. 그는 인류의발전의 크게 한 획을 그었고 앞으로도 그를 존경해야 할 것이다.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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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경기화양5-* 김*혜 | 2007-09-1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인슈타인은 1872년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타인은 어릴때 말을 잘 못해서 주위 사람들은 지진아가 아닐까 걱정 했습니다. 과학레대항 그의 관심은 아버지기 주신 나침반에서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독일 믠핸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군대 같은 학교가 싫어서 늘 말썽을 피웠습니다. 느낀점: 아인슈타인은 말도안해서 나는 처음 책을 폈을때 아인슈타안은 수즙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과학자가 되다니 정말 대단한것같다. 더보기
아인슈타인은 1872년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타인은 어릴때 말을 잘 못해서 주위 사람들은 지진아가 아닐까 걱정 했습니다.
 
과학레대항 그의 관심은 아버지기 주신 나침반에서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독일 믠핸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군대 같은 학교가 싫어서 늘 말썽을 피웠습니다.
 
느낀점: 아인슈타인은 말도안해서 나는 처음 책을 폈을때
 
아인슈타안은 수즙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과학자가 되다니 정말 대단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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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인슈타인은 호기심 많은 아이였다. 그래서 무엇이 궁금하면 아무 때나 엄마. 아빠를 귀찮게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삼촌이 오셨다. 역시 궁금 한 것을 질문했더니, "삼촌이 다 말해 주면 네가 생각할 게 없겠지? 무엇이든 문제는 있기 때문에, 그 이유만 찾으면 어려운 문제라도 쉽게 풀 수 있어."라고 말씀하셨다. 하루는, 아인슈타인이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학교에서는 매일 배운 것만 외우고, 질문하면 매를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바닥에 철몽둥이 자국이 남아있었다. 가족들이 그 손을 보고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나는 알베르트가 참 불쌍했다. 우리 선생님께서는 '질문하기'는 좋은 공부방... 더보기
아인슈타인은 호기심 많은 아이였다. 그래서 무엇이 궁금하면 아무 때나 엄마. 아빠를 귀찮게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삼촌이 오셨다. 역시 궁금 한 것을 질문했더니, "삼촌이 다 말해 주면 네가 생각할 게 없겠지? 무엇이든 문제는 있기 때문에, 그 이유만 찾으면 어려운 문제라도 쉽게 풀 수 있어."라고 말씀하셨다. 하루는, 아인슈타인이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학교에서는 매일 배운 것만 외우고, 질문하면 매를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바닥에 철몽둥이 자국이 남아있었다. 가족들이 그 손을 보고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나는 알베르트가 참 불쌍했다. 우리 선생님께서는 '질문하기'는 좋은 공부방법이라고 하시며, 칭찬해 주시는데.... 다시 삼촌이 오셨을 때, 아인슈타인은 학교에 안 다닐 거라고 말슴드렸다. 그러자, 삼촌은 "네가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생긴단다. 그 때는 싫어하지 말고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찾아서 잘 하도록 해야지."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뭐냐고 물으셨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이라고 대답했다. 삼촌은 아인슈타인에게 탐정놀이를 하자고 하셨다. "탐정 놀이는 범인 X를 잡으러 가야 하는데, 그를 잡으려면 수학 공식이 필요하단다. 그게 바로 네가 싫어하는 과목이야." 그날 이후, 아인슈타인은 수학과 가까워지더니, 결국<기하학 원본>이라는 책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나는 아인슈타인이 두껍고 어려운 책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모습이 참 놀라웠다. 또 꼭 필요한 말을 해주시는 삼촌이 계셔서, 아인슈타인은 참 행운이다. 우리 부모님도 항상 나에게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신다. 어떨 땐 듣기 싫은 적도 있었는데.... 아인슈타인은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1922년에는 광양자에 관한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연구한 것이 세상을 파괴시키는 데에 사용될까 늘 걱정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어쩔 수 없이 미국이 독일보다 먼저 원자폭탄을 개발해야 한다고 편지를 보냈다. 일본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고, 전쟁은 끝났다. 아인슈타인은 원자폭탄 투하로 많은 충격을 받았고, 부인의 죽음으로 건강은 점점 더 나빠져갔다. 그는 다른 과학자들과 같이 '원.수폭 금지'의 공동선언을 만들어, 핵병기를 모두 없애자고 주장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몹시 안타까웠다. 아인슈타인도 같은 마음이었겠지? 자신의 연구가 인류의 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으면서도, 항상 겸손했던 아인슈타인!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또한, 1995년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도 그의 침대가에는 계산하다가 놓아 둔 종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정말 끈질기다. 훌륭한 사람은 보통사람들보다 특별한 점이 많은 것 같다. 항상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던 아인슈타인! 나도 아인슈타인처럼 항상 호기심을 갖고, 관찰하고.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또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처럼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싶다.
 
P.S 동생대신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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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께
| 2005-11-03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편지식 독후감>존경하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께-‘안녕, 내 친구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읽고-수원 창용초등학교4-4 이선주안녕하세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할아버지! 저는 이선주라고 해요. 할아버지는 이스라엘 사람이시죠?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할아버지의 성함이 아인슈타인만인 줄 알았어요. 모두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라고만 불렀지 정식 성함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죄송해요. 제가 자꾸 할아버지의 성함을 불러서. 솔직히 할아버지가 원래 우리나라 사람인 줄 알았다니까요. 제가 얼마나 어리숙한지 이제야 깨달았어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할아버지도 ... 더보기
<편지식 독후감> 존경하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께 -‘안녕, 내 친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읽고- 수원 창용초등학교 4-4 이선주 안녕하세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할아버지! 저는 이선주라고 해요. 할아버지는 이스라엘 사람이시죠?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할아버지의 성함이 아인슈타인만인 줄 알았어요. 모두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라고만 불렀지 정식 성함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죄송해요. 제가 자꾸 할아버지의 성함을 불러서. 솔직히 할아버지가 원래 우리나라 사람인 줄 알았다니까요. 제가 얼마나 어리숙한지 이제야 깨달았어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할아버지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저는 구름 버섯처럼 폭발하는 원자폭탄을 할아버지께서 발명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할아버지께서 발명했다는 것을 못 믿는 것이 아니라 일본 땅에 그것이 떨어졌다는 사실이 절 놀라게 했어요. 원자폭탄이 우리나라에 떨어지지 않고 일본 땅에 떨어졌다는 사실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원자폭탄 때문에 우리나라를 되찾게 된 사실을 할아버지께서는 알고 계세요? 할아버지께서는 원자폭탄이 전쟁에 쓰였다는 사실에 슬퍼하셨고, 그걸 막으려고까지 하셨잖아요. 원자폭탄을 만든 것을 후회하셨잖아요. 원자폭탄이 준 피해가 너무 심해서……. 하지만 아인슈타인 할아버지, 일본은 우리나라에 쳐들어와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빼앗아가고, 청년들은 전쟁터로 끌어가고, 처녀들은 종군위안부로 잡아갔대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말도 못쓰게 하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게 했대요. 일본은 용서받지 못할 죄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저질렀어요. 그런데 지금 일본은 전쟁을 일으킨 것을 사죄하기는커녕 오히려 전쟁으로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고 개화시켰다고 억지 주장을 펴고 있어요. 할아버지께서도 이스라엘 민족이 독일의 히틀러로부터 얼마나 끔찍한 정말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만행을 당했잖아요.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게토 집단 학살 그 외에도 정말 정말 끔찍한 일을 당했잖아요. 그러니 우리 민족이 일본에 당했던 진실을 조금은 아실 것이라 믿어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모든 과학자가 부러워하고 존경하고 받고 싶어 하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으셨잖아요.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지하자원도 일제 시대에 모두 빼앗겨서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아인슈타인 할아버지처럼 똑똑한 인재들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어른들은 똑똑한 아이들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교육시키고 있어요. 얼마 전에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과학자 한 분이 바로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한민국 분이었어요. 바로 배아줄기 세포 연구로 스너피라는 복제 개를 발명하신 ‘황우석 박사님’이에요.황우석 박사님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했던 말 중 한 마디가 생각나요. 바로 어렸을 때부터 손가락으로 잡았던 젓가락! 이 젓가락 잡는 것이 바로 뇌를 발달시켰다고 하시면서 그것을 증명해 보이셨어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처럼 대단하신 과학자이시죠! 그 분의 뇌도 아인슈타인 할아버지처럼 비슷하게 생겼을까요? 궁금해요. 할아버지, 오늘 이런 말을 우연히 들었어요. 오늘 어떠냐고 묻는 말에‘오늘이 최고로 행복한 날이다’라고 대답한 말이에요. 하루하루 행복한 날이 모여서 오늘을 만들었다고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께서도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 수 있어서 행복하셨죠? 저도 항상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2005년 9월 12일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이선주 올림 학교명 : 수원 창용초등학교 학년반 : 4-4 이 름 : 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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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께
| 2005-11-03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존경하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께 -‘안녕, 내 친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읽고- 수원 창용초등학교 4-4 이선주 안녕하세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할아버지! 저는 이선주라고 해요. 할아버지는 이스라엘 사람이시죠?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할아버지의 성함이 아인슈타인만인 줄 알았어요. 모두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라고만 불렀지 정식 성함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죄송해요. 제가 자꾸 할아버지의 성함을 불러서. 솔직히 할아버지가 원래 우리나라 사람인 줄 알았다니까요. 제가 얼마나 어리숙한지 이제야 깨달았어요. 제가 생각... 더보기
<편지식 독후감> 존경하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께 -‘안녕, 내 친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읽고- 수원 창용초등학교 4-4 이선주 안녕하세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할아버지! 저는 이선주라고 해요. 할아버지는 이스라엘 사람이시죠?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할아버지의 성함이 아인슈타인만인 줄 알았어요. 모두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라고만 불렀지 정식 성함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죄송해요. 제가 자꾸 할아버지의 성함을 불러서. 솔직히 할아버지가 원래 우리나라 사람인 줄 알았다니까요. 제가 얼마나 어리숙한지 이제야 깨달았어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할아버지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저는 구름 버섯처럼 폭발하는 원자폭탄을 할아버지께서 발명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할아버지께서 발명했다는 것을 못 믿는 것이 아니라 일본 땅에 그것이 떨어졌다는 사실이 절 놀라게 했어요. 원자폭탄이 우리나라에 떨어지지 않고 일본 땅에 떨어졌다는 사실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원자폭탄 때문에 우리나라를 되찾게 된 사실을 할아버지께서는 알고 계세요? 할아버지께서는 원자폭탄이 전쟁에 쓰였다는 사실에 슬퍼하셨고, 그걸 막으려고까지 하셨잖아요. 원자폭탄을 만든 것을 후회하셨잖아요. 원자폭탄이 준 피해가 너무 심해서……. 하지만 아인슈타인 할아버지, 일본은 우리나라에 쳐들어와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빼앗아가고, 청년들은 전쟁터로 끌어가고, 처녀들은 종군위안부로 잡아갔대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말도 못쓰게 하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게 했대요. 일본은 용서받지 못할 죄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저질렀어요. 그런데 지금 일본은 전쟁을 일으킨 것을 사죄하기는커녕 오히려 전쟁으로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고 개화시켰다고 억지 주장을 펴고 있어요. 할아버지께서도 이스라엘 민족이 독일의 히틀러로부터 얼마나 끔찍한 정말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만행을 당했잖아요.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게토 집단 학살 그 외에도 정말 정말 끔찍한 일을 당했잖아요. 그러니 우리 민족이 일본에 당했던 진실을 조금은 아실 것이라 믿어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모든 과학자가 부러워하고 존경하고 받고 싶어 하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으셨잖아요.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지하자원도 일제 시대에 모두 빼앗겨서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아인슈타인 할아버지처럼 똑똑한 인재들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어른들은 똑똑한 아이들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교육시키고 있어요. 얼마 전에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과학자 한 분이 바로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한민국 분이었어요. 바로 배아줄기 세포 연구로 스너피라는 복제 개를 발명하신 ‘황우석 박사님’이에요.황우석 박사님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했던 말 중 한 마디가 생각나요. 바로 어렸을 때부터 손가락으로 잡았던 젓가락! 이 젓가락 잡는 것이 바로 뇌를 발달시켰다고 하시면서 그것을 증명해 보이셨어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처럼 대단하신 과학자이시죠! 그 분의 뇌도 아인슈타인 할아버지처럼 비슷하게 생겼을까요? 궁금해요. 할아버지, 오늘 이런 말을 우연히 들었어요. 오늘 어떠냐고 묻는 말에‘오늘이 최고로 행복한 날이다’라고 대답한 말이에요. 하루하루 행복한 날이 모여서 오늘을 만들었다고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께서도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 수 있어서 행복하셨죠? 저도 항상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2005년 9월 12일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이선주 올림 학교명 : 수원 창용초등학교 학년반 : 4-4 이 름 : 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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