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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신문 : 근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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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신문 : 근대편

김성환 | 사계절 | 2010년 01월 29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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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828g | 254*374*20mm
ISBN13 9788958284376
ISBN10 895828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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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글쓴이는 1958년 서울 동숭동 낙산 언덕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4학년 재학 중에 1981년 교내 시위를 주동하여 제적, 구속되었다. 그 뒤 출소하여 민주화운동청년연합에서 전두환 정권에 저항하는 활동을 했다. 1995년에 국사학과에 복학하여 졸업하였다. [한겨레] 신문 지국 운영, 반민족문제연구소(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처에서 『친일인명사전』 편찬 작업을 했다. 그 뒤 사계절출판사, 2... 글쓴이는 1958년 서울 동숭동 낙산 언덕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4학년 재학 중에 1981년 교내 시위를 주동하여 제적, 구속되었다. 그 뒤 출소하여 민주화운동청년연합에서 전두환 정권에 저항하는 활동을 했다. 1995년에 국사학과에 복학하여 졸업하였다.

[한겨레] 신문 지국 운영, 반민족문제연구소(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처에서 『친일인명사전』 편찬 작업을 했다. 그 뒤 사계절출판사, 21세기북스, 그레이트북스, 사회평론 같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그때 기획한 출판물로는 『역사신문』, 『세계사신문』, 『생활사박물관』, 『역지사지 세계문화』가 있으며, 쓴 책으로는 『교실밖 세계사여행』, 『한국사 천년을 만든 100인』, 『키워드 한국사』가 있다.

현재 남영동 대공분실 인권기념관추진위원회 상임 공동 대표로서 옛 남영동 대공분실 부지에 한국의 독재 과거사 청산을 위한 기념관이 조성되도록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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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국은 외세가 강요한 개항과 함께 근대 세계로 끌려들어간 뒤 끝내 남의 식민지로 굴러 떨어졌다. 그러나 한국인은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제국주의의 극복과 피압박 민중의 해방이라는 세계사의 과제를 앞장서서 해결해 나갔다. 『근현대사신문』 근대편은 한국 근대사를 거대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조명함으로써 한국사를 더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하게 부각시킨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주요 기사와 논설
- 개항 임박, 조선은 어디로 가는가 / 개항의 끝은 식민지인가(16~17쪽): 개항을 앞둔 조선의 긴박한 정국을 진단하며 영국의 인도 제국 수립을 통해 다가올 조선의 미래를 전망.
- 백성들 뿔났다 대한제국, 똑바로 해! / 중국 개혁파 뿔났다 청 황실, 정신 차려!(64~65쪽):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한국과 청나라의 노력을 동시다발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3·1정신 이어받아 대한민국으로 우뚝 / 3·1정신 자극받아 중화민국 불끈(118~119쪽): 3?1운동 의 의의를 민족사적으로뿐 아니라 세계사적으로도 동시 조명.
- 뉴욕발 대공황, 전 세계 강타 / 원산 2,000여 노동자 한국 역사상 첫 총파업(142~143쪽): 1929년 동시에 일어난 세계 대공황과 원산 총파업을 비교, 연관해서 볼 수 있다.
- 일본 항복 임박 / 일본, 우리가 갈 때까지 항복하지 마라(175쪽): 2차 세계대전의 전황과 광복군의 긴박한 국내 진공 시도를 연결해 박진감 있게 조명.

과학·문화
- 자연철학자가 아니라 과학자랍니다!(20쪽) : 과학자(scientist)라는 용어의 등장을 통해 근대 과학의 성립(혹은 출발?)을 알리는 기사.
- 인간과 사회의 비밀을 폭로한 두 거장 다윈과 마르크스, 영원히 잠들다(28~29쪽)
- 행성삼강지설을 아시나요?(36쪽) : 『한성순보』에 실린 서양 과학 기술 기사의 분석을 통해 개항 이후 근대 과학을 수용하려는 조선의 움직임을 분석.
- 한국 지성, 사회진화론에 길을 묻다?(77쪽) : 사회진화론을 한국 및 중국 지식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소개.
- 과학 기술 인력 양성도 이제는 일본 입맛대로(84쪽) : 서울에 관립 공업전습소 문 열어
- 전 세계 서반아 독감으로 줄초상(112쪽) : 1918년 12월에 국내 14만 명 사망, 세계대전보다 다섯 곱절이나 맹렬
- 무성영화의 걸작 「아리랑」, 촬영부터 상영까지(139쪽)
- 발명학회 다윈 서거한 4월 19일은 과학데이(154쪽)
- 다른 나비인 줄 알았더니 개체변이한 같은 나비(170쪽) : 석주명의 명저 『조선산 나비류 총목록』 발간(1940년).

사회 경제와 생활 단신
- 사회 경제: 상회사의 등장과 재정 근대화 시동(27쪽), 경성방직과 조선노동공제회(27쪽), 공황기의 삶과 공황을 비껴간 소련(145쪽), 물자통제령 이어 공출제도 시행(169쪽)
- 제3세계 통신: 남아프리카 줄루족의 굴욕(22쪽), 독일, 헤레로족 대량 학살(78쪽) 등
- 생활단신: 냉장고의 신기원(22쪽), 서울에 최초의 사진관 등장(30쪽), 백정은 갓 쓰고 이발사가 당상관 되다(62쪽), 쇠당나귀 등장… 서대문?청량리 간 전차 개통(64쪽), 세계 최초 라디오 상업방송 송출(114쪽), 컬러텔레비전 방송 성공(140쪽), 가정용 냉장고 등장(144쪽)
- 여성: 입센, 『인형의 집』, 여성 해방운동 고취(21쪽), 여성참정권 운동 새 바람(49쪽), 1차 세계대전 중에 탄약저장소에서 일하고 있는 영국 여성들(103쪽), 전쟁이 치마의 길이를 줄이다(106쪽)
- 스포츠: 대한제국 최초 야구 경기 개최(86쪽), 엄복동, 평양자전거대회 우승(98쪽), 1회 경평 축구전과 1회 월드컵(148쪽)
- 사진·광고: 인종차별 비누 광고(22쪽), 최초의 서양식 교복(86쪽),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113쪽), 1917년 시계 광고(114쪽), 스타킹이 아니면 페인트를 달라(172쪽)

출판사 리뷰

추천평

『근현대사신문』은 한국 근현대사에 자부심을 부여한다. 그 근거는 제국주의의 논리가 아니라 제국주의에 맞서 싸워온 역사로 바라본다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근현대사신문』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인식 틀을 제시한다. 그러자 제국주의, 분단, 빈곤, 독재라는 세계사적 범죄와 맞서 싸웠던 한국사의 가치가 생생하게 드러났다. 동시에 중국혁명, 세계 대공황, 나치즘의 등장과 민족통일전선, 세계대전, 아시아?아프리카의 부상 같은 세계사적 사건들이 한국사와 밀접 한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음도 드러났다. 이런 서술이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보다 일방(一方)의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던 과거의 냉전적 틀을 벗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냉전적 사고를 버리자 비로소 남이 아니라 나의 시각으로 역 사를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자 한국은 물론 세계가 걸어야 할 바람직한 미래의 길이 보였다. 우리 근현대사를 돌아보는 거울일 뿐만 아니라 미래로 가는 나침반이기도 한 것이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근현대사신문』의 매력은 역사는 딱딱하다는 선입견이나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워준다는 데 있다. 역사책은 대개 정치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문화나 경제를 덧붙이기 마련이나, 이 책은 사회?문화?경제 부문을 큰 비중으로 다루어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정치?사 회?문화?경제 등 여러 부문을 신문처럼 서로 연결시켜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시기에 무엇이 쟁점이었는지, 어떤 문제를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인터뷰나 해설, 특파원 보도 등 다양한 기사 형식을 사용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근현대사, 그중에서도 현대사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많은데, 그러한 연구업적을 중도적인 시각에서 수용하고자 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중석(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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