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들에게 양은 잡아먹혀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고 양들에게 배움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오토. 양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엎고 발전하고 노력해서 늑대들에게 잡아먹히지 않을 수 있게 노력한 오토와 아기 양 마리에따, <늑대와 양에 관한 진실>이 책은 양들이 오토라는 양에 의해 늑대에게서 벗어나려고 배우고, 노력하고, 협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책이다. 마지막에 양들이 자신들이 한 것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렇게 책이 끝나나 싶었지만 늑대들이 양들이 만들어 놓은 덫을 더욱더 발전된 기술로 부수는 장면으로 책이 끝난다. 마지막에 늑대들이 양들보다 더욱 발전해 있는 것은 양들은 늑대들이 발전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표현하는 것 같다.

   나는 문득 양들이 늑대에게 저항한 것이 옳은 일일지 궁금해졌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개기는 늑대들도 살려면 양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으로 예를 들면 가축을 죽일 때 먹고 살기 위해서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양이 죽지 않는다면 늑대가 죽고 늑대가 죽는다면 여러 윗 생물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현재 실제로 늑대들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하며 늑대는 목장의 가축을 수시로 잡아가는 유해동물이라는 인식으로 사람들이 보고 있다. 또 늑대들은 사람들에게 무차별 사냥당하자 멀리 외딴곳으로 서식지를 옮겼고 그로 인해 생활 할 수 있는 곳이 좁혀지고 점점 늑대들의 수가 줄어들게 돼서 멸종 위기이기도 하다. 이렇게 늑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을 때 생태게를 지키려면 어쩔수 없는 일로 보인다. 하지만 양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을 때 새로운 발전과 배움을 느낄 수 있는 일을 마다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또 한번 인간으로 예를 들어봤다. 늑대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아주 유행했던, 코로나로 예를 들어보고 양을 인간으로 예를 들어본다면, 우리는 계속 백신을 만들고 코로나에 맞서 싸워서 현재 많은 사람을 구했음으로 양들의 행동도 틀리지만은 않았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오토의 용감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들을 보고 어쩌면 사람만 새상과 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도 세상과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어렵거나 힘든 일이나 시련이 생기면 항상 노력하고 배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현재 코로나 19 때문에 힘드신 의료진분들처럼 백신 개발은 못 하지만 의료진분들을 항상 응원할 것이다.

양들은 과연 똑똑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답은 <늑대와 양의 관한 진실>에서 찾을 수 있다.

나는 <늑대와 양의 관한 진실>을 2개월 전쯤 읽게 되었다. 나는 딱 봐도 재미없게 보였다. 하지만 다 읽었을 때는 매우 재미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양들의 삶은 늑대가 잡아먹는 것 빼고 매우 평화로웠다. 늑대들은 양들을 밤에 와서 양 떼 중 한 명을 잡아먹었다. 하지만 안 잡아먹는 날도 있었다. 어느 날 오토라는 양이 ‘나에게 꿈이 있어. 언젠가는 늑대들이 양을 안 잡아먹는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양들은 ‘너는 막을 수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토는 양들을 지키기 위해 깨어 있었고 다른 양들은 모여서 잤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오토는 늑대에게 잡아먹혔다.

그 다음으로 양들을 이끈 양은 마라에따 이다. 마라에따는 새끼 양이였다. 마라에따는 이렇게 말했다. “왜 늑대들은 맨날 우리를 잡아먹지 않을까?” 그래서 양들은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가를 찾았다. 늑대들이 안 잡아먹는 날의 이유는 늑대들이 수영을 못해서이다. 그래서 양들은 물가를 만들었다. 과연 양들은 안전할 수 있을까?

내가 만약 양이었다면 함정을 만들어 늑대들을 막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엄청 뜨거운 온돌을 설치할 것이다.

이 책에서 마라에따는 다차원적으로 말한 것이다. 다차원적이란 어떤 사건을 살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모든 늑대는 양들을 잡아먹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은 오토 예요 오토는 양이 예요. 오토가 사는 양 마을 에는 철조망이 있는데 늑대들이 가끔씩 들어와서 밤에 양을 잡아 가요. 그래서 오토는 이렇게 말하지요 “나 에게는 꿈이 있어.”양 한 마리가 우리가 붙어 자면 안전하다고 말하지요. 그런대 오토는 그 방법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딴 대서 혼자 양들을 지켜요. 그런대 다음날 오토가 사라져 버렸어요. 아기 양 마리에따가 말했어요. 우리 회의를 하자고요. 양 한 마리가 말해요. 늑대들은 비가 올 때는 양들을 안 가져갔는데 땅이 건조할 떼는 늑대들이 양을 잡아 가니까 늑대들을 철조망 밑으로 들어온 거라고요. 그래서 양들은 둑 같은 만들어요. 그 뒤로 늑대들은 절대로 안 와요. 나는 여기에 나오는 양들처럼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싶다. 이 책은 좋아다.

                       끝~

 늑대와 양에 관한 진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엄마께서 도서관에서 재미있게 읽으시고 이 책을

권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의 내용에 나오는 '오토'라는 양이 아주 용감하고, 호기심이 많은

양이라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오토가 울타리 안에 있는 양들이 하나하나

없어지기 시작하자 울타리 안에 있는 양들을 지킨다고 하고,

늑대가 꼭 울타리를 넘어서 양들을 잡아 먹는다고만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해서

오토가 용감하고,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밤에 혼자서 양들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오토가 늑대에게 잡아 먹히자, 남은 양들이 회의를 열었습니다.

먼저 늑대가 비가 오고,  난 뒤에는 잘 안오고, 더워지면 자주 양들에게 오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양들이 모여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양 하나가 여러가지 추리를 하다가 한 가지 생각을 해내서, 저는 그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읽고 보니,그 생각은 양들의 울타리와 이어져 있는 양들이 물을

마시는 개울이 있어서,  비가 오면 개울의 물이 불어나니까 잘 안오고,

더워지면 개울이 마르니까,  울타리 밑의 마른 개울을 통해서 오는 것을 안 양은

물이 깊으면 여우가 건너오지 못하니까, 개울의 땅  바닥을 깊게 파기로 했습니다.

다른 양들이 각자의 특기와 재능을 활용해서 둑과 연못을 만들어서,

기기와 양들은  땅을 파는 재능을 활용해서 양들의 둑과 연못을 만들어서,

늑대들이 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평화롭게 사는 양들이 무척 존경스럽고, 지혜롭게 느껴졌습니다.

 나도 지헤로은 양들처럼, 공부하기 힘들때나, 운동하기 힘들 때, 숙제하기 힘들 때,그림 그리기 힘들때에도, 짜증내지 않고 슬기롭고, 지혜롭게 극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 꿈인 화가를 위해서 '반 고흐'처럼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고,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서,

걸작 그림을 그리는 멋진 화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