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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03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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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58g | 287*233*15mm |
ISBN13 | 9788955820461 |
ISBN10 | 8955820461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나는 병관이와지원이책을 좋아한다.
나는 어릴때 턱을 다쳐서 지하철을 많이 타봤다.
이책도 병관이랑 지원이랑 지하철을 타는 내용이다.
나는 엄마랑 같이 타고 지하철을 혼자 탄적은 없는데
지원이랑 병관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보면서 나도 강아지가 사고싶어졌다.
우리엄마도 강아지를 안사준다고 했는데
엄마들은 다 똑같은가보다
나도 동생이 있는데 지원이처럼 동생을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할머니집에 갈수 있을까?
우리집근처에는 지하철이 없으니 버스를 타야되긴 하지만
동생을 데리고 못갈것 같다.
지원이가 대단한거 같다.
지원이가 말안듣는 병관이 때문에 힘들어하고 할머니집에 도착해서
엉덩이를 발로 차는모습은 통콰했다.
그날이 할아버지제사날이라서 병관이를 데리고 갔다고 했는데
나는 할아버지 두분이 돌아가시질 않아서 그게 어떤건지 잘모르겠다.
지하철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책에있는 지하철도 좋아요 매일매일 지하철을 타고싶어요 지하철을ㅌ고재미있는곳으로 가고싶어요
지하철을 타고서는 누나 지원이가 동생 병관이를 데리고 어른없이 지하철을타고
할머니 집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지원이는 철없는 개구쟁이 동생을 데려가며 어른역활을 하며 계속 긴장하는 모습을보
이고 병관이는 이리저리 뛰며 누나를 힘들게 합니다.
지하철을 타서도 지원이는 긴장하느라 잠에서 깼지만 동생 병관이는 맘편히 자며
오히려 깨우는 누나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원이는 참고 병관이를 달래 지하철에서 내립니다
내려서 뛰며 혼자 차길도 건너가는 병관이를 걱정과 속상함으로 불러보지만
이미 저만치 사라지고 없다
집에 도착한 지원이는 서러움으로 감정이 복받쳐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말았다
병관이의 엉덩이를 힘껏 내지르며 참았던 서러움을 털어냅니다
나는 '지하철을 타고서'를 읽었다.
이 책은 독서실에서 빌린 책이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지하철을 탄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지하철을 타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지원이가 말없이 병관이 곁으로 가서 병관이의 엉덩이를 힘껏 친 것이다. 나는 이 장면이 너무 웃겼다. 왜냐하면 병관이가 음식을 뺏는 장면, 지원이가 엉덩이를 때리는 게 진짜같이 느껴져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지원이가 병관이때문에 화가 났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내 생각에 병관이와 지완이는 다른 일로도 많이 싸울 것 같다. 왜냐하면 병관이는 진짜 재미있는 말썽꾸러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관이는 엄마나 아빠한테도 많이 혼날 것 같다.
나는 이 책이 너무 재미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싶어서 고른 책인데 지원이와 병관이의 모습이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지원이와 병관이는 엄마가 할머니댁에 지하철을 타고 오라고 해서 둘이서만 지하철을 탔다. 처음 지하철을 타니까 무섭고 걱정될 거 같다. 과연 잘 찾아갈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병관이가 지원이의 손을 뿌리치고 혼자 가려고 할 때 너무 두려웠을 거 같다. 왜냐하면 병관이를 잃어버릴까봐 걱정되기 때문이다.
내가 지원이처럼 동생과 단둘이 지하철을 탄다면 기분이 엄청 무섭고, 지원이보다 더 긴장이 될 거 같다. 왜냐하면 내동생(악마괴물우로마잠사이) 채은이는 병관이처럼 뛰어다닐거 같아서다. 동생이 뛰어다니면 뛰지말라고 하면서 엄청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뒤에 옷을 못 도망가게 잡을거다.
나는 지하철을 타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타보면 재미있을 거 같다. 밖에 모습이 빨리 바꿔지니까 마법을 부리는 것처럼 보일거 같아서다. 그래도 엄마없이 혼자서 타면 공포영화 처럼 무서운 기분일거다. 나는 할머니댁에 와서 지원이가 말없이 병관이 곁에 가서 엉덩이를 힘껏 내지르는 장면이 너무 웃겨서 웃음이 나왔다. 지원이는 잠도 조금만 자고 병관이가 소리를 칠 때 지워이는 속이 상해도 꾹 참고 견뎌줬는데 병관이는 마음도 몰라주고 혼자 맛있는 걸 먹어서 너무 얄미웠다. 나는 지원이가 동생이랑 둘이서만 지하철을 타는 용감하고, 참을성 많고 끈기가 있는 멋진 누나라고 생각한다.
처음 해보는 일은 어렵고 힘들다. 그래도 무섭다고 안하는 게 아니고, 해봐야지 어떤지 알 수 있다. 나도 지원이처럼 용기있는 아이가 되고 싶다. 저저번주에 놀이공원에 가서 카멜백 롤러코스터를 처음 타봤다. 처음에는 '이것타면 다치지 않을까?'이런 생각을 했는데 타보니까 별거 아니고, 엄~~청 재미있었다. 그래서 용기있는 내가 되려면 나도 뭐든지 다 해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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