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이자 전기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디슨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과학자이다. 하지만 나는 에디슨이 어디에 살았는지, 어른이 되어서는 어떻게 살았고, 왜 죽게 되었는지에 대해 잘 몰라서 에디슨 책을 읽게 되었다.

 에디슨은 미국 북동쪽, 이리호 근처에 있는 집에서 일곱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에디슨의 풀네임은 토마스 알바 에디슨이다. 에디슨은 장난꾸러기였지만 호기심도 많았다. 닭이 알을 품는 것을 보고 에디슨 스스로 엄마 닭이 되어 알을 품어 본 적도 있다. 새뮤얼이 잡아당겨 알이 깨져서 안타까웠지만, 그때 품어준 알이 부화가 되었다면 에디슨은 더 빨리 유명한 과학자가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에디슨은 기차에서 신문을 파는 일을 했는데 쉬는 시간에 화물칸에서 실험을 하다가 불이 났다. 그래서 기관사 아저씨께 혼이 나고 쫓겨났다. 또 사람 몸에 가스를 넣으면 날 수 있다는 생각에 친구에게 화학약품을 먹여서 친구가 목숨을 잃을 뻔 했다. 이때 나는 실험이 재밌기도 하지만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른이 된 에디슨은 니콜라 테슬라와 전기 분야에서 경쟁을 했다. 바로 직류와 교류의 경쟁이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에디슨 책에는 자세히 안나와서 엄마께서 ‘커런트 워’라는 영화를 보여주셨다. 에디슨은 1878년 전등회사를 세우고 백열전구에 직류방식으로 전기를 흐르게 했다. 하지만 직류는 송전 때 전기가 많이 손실되었다. 이때 테슬라가 등장했고, 테슬라는 직류 대신 교류방식으로 전기를 보냈고, 교류모터도 개발했다. 사람들은 에디슨과 테슬라의 방식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 고민했고 결국 테슬라의 교류가 값이 싸고 멀리까지 보낼 수 있어서 선택되었고 지금 우리는 교류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직류방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직류방식으로 바꾸려고 한다는 것을 과학잡지에서 읽었다.

 에디슨과 테슬라 둘 다 천재인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같은 시대에 두 천재가 있어서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둘이 협력을 더 잘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그랬다면 지금 직류나 교류를 각각 필요한 방식으로 알맞은 곳에서, 전기를 싼 가격에, 더 쉽게 우리가 쓰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에디슨은 84세에 앓고 있던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위인전을 읽으면 왕이나 유명한 사람들은 왜 이렇게 일찍 죽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예외인 위인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에디슨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테슬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요즈음 아주 편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편리하게 사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에디슨은 많은 기구를 발명했는데요. 우리가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위를 보시면 전등이 있습니다. 전구는 생활 속 꼭 필요한 가구 중 하나인데요. 그리고 에디슨은 축음기라는 기계를 만들었는데요. 축음기는 소리를 저장했다가 듣고 싶을 때 마음껏 저장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계입니다. 저도 나중에 뛰어난 발명가가 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에디슨이 어릴 때 호기심이 정말 많았는데요. 저도 궁굼한 것을 못 참는 아이에요. 그런데 에디슨은 수업에 관련없는 이야기를 꺼내서 학교에서 쫓겨 난 적도 있는데요. 저는 그런 적은 없지만 선생님에게 혼난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혼나지 않기로 다짐하고 저도 에디슨처럼 공부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난 에디슨책을 읽고나서 에디슨처럼 끈기를 얻었다. 에디슨이 만약 끈기가 없었다면 지금도 촛불을 켜고 살아야 했다. 에디슨이 실수한것처럼 나도 실수할 때가 많다. 나도 에디슨처럼 학교에서 발표도 많이하고 질문도 많이한다. 그런데 에디슨이 학교에서 쫓겨난게 이상하다. 학생이 질문하면 선생님은 대답을 해 줘야 한느데 대답을 안해주고 엉뚱한 애라고 했다. 발명품을 만들었는데고 필요없다고 하니 에디슨의 심정을 알것 같다. 슬펐을거다. 에디슨은 기차에서 신문을 팔면서 실험도 했다. 에디슨이 기차에 불을 낸 것도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실수만 하는 에디슨은 누가 뭐하고 해도 자기의 꿈을 끝까지 이뤘다. 나도 발명하고 만드는 걸 좋아한다. 나는 언젠가 진짜 부품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거다. 나도 실수를 많이하는데 에디슨은 끈기있게 하면 꿈을 이룰수 있다는 용기를 준 사람이다.

에디슨

햇살과 나무꾼글/서은영그림

논술수업 교재로 에디슨이란 책을 받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내 꿈은 축구선수, 배드민턴선수, 바둑기사, 건축가, 화가, 과학자가 등 너무 많지만 그중에 과학자 꿈에 관련된 에디슨을 읽어보니 에디슨의 살아온 인생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에디슨은 호기심이 많았고 궁금한 게 있으면 꼭 알려고 했다. 그리고 에디슨은 궁금한 게 많아서 어른들한테 많이 물어봐서 어른들은 맨날 도망갔다.

에디슨은 머리가 보통사람들보다 컸다고 한다. 그래서 머리가 똑똑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에디슨은 열차에서 일을 했는데 화물칸에서 몰래 연구를 하다가 불이 나서 열차 기관사 아저씨가 뺨을 세게 때렸는다. 그때 귀도 같이 맞아서 고막이 터졌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연구를 열심히 하는 에디슨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어느 날 열차에 깔릴 뻔 한 아이를 구해주었는데, 그 아이는 그 역의 역장의 아이였는데 역장님이 아들을 구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서 전신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해주었다. 에디슨은 과학연구를 계속 하게 되었다. 전신기술을 배우면서 점점 더 발전된 기술을 연구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발명한 것은 투표기록기라는 것인데 필요한 곳이 없어서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만들지 말라’는 발명의 원칙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여러 가지 발명품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중에 ‘축음기’는 소리도 글처럼 기록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 일로 에디슨은 ‘멘로파크의 마법사’라는 별명이 생겼다.

에디슨은 전등개발에도 열심히였다. 진공상태에서 탄소 필라멘트를 태워 불을 밝힐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어 전기를 발명하게 된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집이나 전 세계의 환한 빛을 만들어 주었다.

과학자가 된다는 것은 끈기를 갖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물위에서 걸어다니는 신발이나, 하늘을 날 수 있는 신발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방탄조끼랑 선풍기를 합쳐서 하늘을 날수도 있고, 에어백을 달아서 떨어질때 다치지않게 해주는 것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칫솔처럼 생겨서 막 돌아가는 모양의 코를 청소해주는 기계도 만들고 싶다. 지금은 재활용품으로나 만들면서 놀고있지만 앞으로는 에디슨처럼 연구를 해서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

에디슨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어떤 어려움이든 극복하다라고 적혀있었다. 에디슨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궁금했다.

에디슨은 무엇이든지 궁금한 아이였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위험하게 하는 행동을 했다. 사람들은 에디슨을 바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에디슨 엄마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도 에디슨은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에디슨은 기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해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디슨은 계속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냈다.

멋진 발명품을 만들 때 자꾸 실패했다. 하지만 에디슨은 포지하지 않고 계속 나아갔다. 나는 에디슨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에디슨처럼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 실패해도 계속 끈기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