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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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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여름

[ 양장 ]
윤구병 저/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04월 30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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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50g | 188*254*15mm
ISBN13 9788985494656
ISBN10 89854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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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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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서울대 철학과에 들어갔고, 강의는 듣는 둥 마는 둥 바람처럼 떠돌다가 성적표에 뜬 초승달(C)과 반달(D)을 원 없이 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잡고 도서관에 앉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희랍어, 라틴어를 독학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2년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 들어갔고, 《배움나무》라는 사외보를 만든다. 둘째 누리가 태어나던 1976년에는 「뿌리 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충북 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어린이책 기획자로도 활동하였다. 《어린이 마을》, 《달팽이 과학동화》, 《올챙이 그림책》을 기획해서 펴내고, 1988년 보리출판사를 만들어 교육과 어린이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을 만들었다. 한국사회의 역사와 현실을 어린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일러주는 전집형 어린이 백과사전을 만드는가 하면, 번역서가 판치던 유아 그림책에 한국 아이들의 모습과 현실을 담는 창작그림책 시대를 열었다.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결성되었을 때 초대 공동대표를 맡았고, 그 뒤로 오랫동안 단독 대표를 맡았다. 1996년부터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농사꾼이 되고 싶어 산과 들과 갯벌이 있는 전북 부안으로 낙향, 농사를 지으면서 대안교육을 하는 ‘변산교육공동체’를 설립했다. 20여 가구 50여 명이 모여 사는 변산공동체에서 논농사 밭농사를 짓고, 젓갈 효소 술 같은 것을 만들어 자급자족하면서 자녀들에게 공동체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르쳐왔다.

'변산교육공동체' 혹은 '변산공동체학교'는 “삶터와 일터가 동떨어지고, 배움터마저 삶터와 일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근대식 제도 교육이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었다.”라는 비판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스무 해가 넘도록 시간 단위로 타인에게 통제 당하고, 기계적인 시간 계획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스스로 제 앞가림하는 힘’을 기대하는 것은 삶은 밤에 싹 돋기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부질없는 노릇이라는 그는 텃밭 가꾸기, 천연 염색하기, 발효 식품 만들기, 요리 하기, 나무로 생활용품 만들기, 그릇 빚기 따위를 배우며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어른들과 함께 자유롭게 지내고, 자연 속에서 자기의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스스로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자율성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이야말로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짓에 경악하며 오늘도 그는 아이들과 배우며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조그마한 내 꿈 하나』, 『실험 학교 이야기』, 『잡초는 없다』,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있음과 없음』, 『모래알의 사랑』 등이 있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는 그의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변산공동체와 그 이후의 10여 년에 대한 생생한 삶의 기록으로, 물질 중심의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개인과 국가간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은 심화되고 우리의 삶의 질은 점차 피폐되어 가고 있을 경고한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여러 생명체가 함께 더불어 살 때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또한 함께하는 삶을 일군 윤구병의 공동체 에세이 『흙을 밟으며 살다』,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일, 놀이, 공부가 하나인 윤구병의 교육 에세이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를 통해 변산 공동체에 대한 자신의 삶과 사상을 담기도 했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 넘게 공을 들인, 남녘과 북녘 어린이가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으며, 어린이 그림책 『심심해서 그랬어』『꼬물꼬물 일과 놀이 사전』『당산 할매와 나』『울보 바보 이야기』『모르는 게 더 많아』 들도 펴냈다.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와 자연 생태를 담은『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 올랐어』등의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생태 세밀화가 이태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라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자연을 담은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잃어버린 구슬』,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잘 가 토끼야』, 『개미가 날아 올랐어』, 『나비 때문에』,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들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우리 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좋은 그림책들이다. 시골로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자연을 알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자연에 마음을 열수록 작은 생명들이 우리를 감싸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새록새록 보인다는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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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언제라도 돌아가고 싶은 고향의 모습
00/01/05 허은순(purpleiris@channeli.net)
이 그림책은 보기 드물게 잘 만들어진 그림책 중의 하나입니다. 전에는 아이들의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밀화로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기법으로 그려진 그림들 중에서도 훌륭한 것이 많이 있지만, 세밀화로 그려진 이 그림들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밀화의 표현은 사진과도 또 다릅니다. 사진이 사물을 정확히 찍어 보여주는 것이기는 하지만 찍혀진 사물이 실제 같아서 손으로 만져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는 않는데 반해서(눈으로 보면서 감탄은 하더라도 말입니다) 세밀화는 사물이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 가끔은 그림을 손으로 만져보기도 합니다. 그만큼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한 쪽 귀퉁이에 동물을 그려 놓은 것이 있는데, 마치 이 책을 보는 사람과 눈을 맞추고 있는 것 같을 정도죠.

이 그림책에는 언제라도 돌아가고 싶은 고향의 풍경이 가득합니다. 또한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운 배추를 이 책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골에서 살게 되었을 때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배추밭이 있었습니다. 저는 커다란 배추들이 잎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배추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죠. 그래서 어떻게 배추가 그렇게 탐스럽고 아름다울 수 있는가 하여 뚫어지게 쳐다 본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 때의 감동이 이 책에 그대로 살아있는 것을 보고는 무척 놀랐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합니다. 그냥 심심해서 아이는 동물들을 우리에서 죄 꺼내줍니다. 같이 놀려고 한 일이지만, 동물들은 사방으로 흩어져서 밭을 망쳐 놓습니다. 아이는 쫓아다니며 안타까워하지만 동물들이 그걸 알아줄 리가 없지요. 그래서 결국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울다가 잠이 듭니다. 밭일을 끝내고 돌아온 부모님이 동물들을 전부 잡아다가 우리에 넣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이렇게 이유 없이 그저 심심해서 동물들을 우리에서 꺼내 주고 같이 놀고싶어한 아이의 모습이 천진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애타는 아이의 모습과는 달리 가축들은 얼마나 신이 난 모습인지! 감자밭을 파헤치는 돼지하며, 송아지가 뛰어다녀 엉망이 된 오이 밭은 진짜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작가는 사람도 얼마 없는 시골마을의 풍경을 너무나도 정감 있게 묘사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그림 한 장 한 장을 따로 따로 감상해도 좋을 만큼 애착이 가는 그림책입니다.
어린이 도서정보팀
모두들 일나간 시골의 한가한 여름 낮. 돌이는 집보기가 너무 심심하다. 그래서 자기 집에서 기르는 가축들을 모두 풀어준다. 염소와 호박 밭, 고추 밭의 닭, 감자 밭을 파헤치는 돼지, 토끼, 송아지, 무밭, 배추, 오이 따위… 이태수씨의 실물보다 더 정감나는 그림을 통해 아이는 여름에 나는 채소와 집짐승을 알게 되고 어른들은 나른한 고향의 향수를 꿈꿀 수 있다. 그림만 보아도 눈앞에 펼쳐지는 시골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난다.

관련 동영상

책 속으로

--- pp. 2-4
--- p.
--- p.7
--- p.27

추천평

엄마, 아빠가 밭일하러 간 사이, 심심해진 돌이가 집짐승들을 우리에서 풀어주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농촌에서 기르는 집짐승들과 채소에 대해 알게 되고 친숙해진다. 수채화를 통해 우리 나라 여름의 시골 풍경을 정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심심해서 그랬어
서울서울삼육3-* 구*은 | 2020-09-11 | 제17회 YES24

 나는 '심심해서 그랬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시리즈가 있는데 난 여름이 좋아 여름인 '심심해서 그랬어'를 고르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아이가 돼지, 닭, 토끼 등을 농장에 풀어준 장면이다. 그리고 동물들이 농장을 망쳐놓가 아이는 울음이 팡 터질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때 내 웃음도 같이 터졌다. 진짜로 그 장면만 보면 웃음이 나온다.

 아이는 심심해서 동물들을 풀어주었을까? 나라면 땅에 나뭇가지로 그림을 그리거나 사사슴 벌레를 잡았을 것이다.

 또,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엄마와 아이가 만나는 장면이다.

 엄마는 그 아이를 혼내지 않았을까? 내 생각에는 혼냈을 것 같다. 속상하지 않았을까? 걱정은 돼지 않았을까? 나는 그것들이 알고 싶다.

 나는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다.

심심해서 그랬어
서울동산1-* 이*수 | 2019-08-24 | 제16회 YES24

이책에서 소년이 뒷마당 동물정원에서 동물들의 우리를 풀어줘서 낭장판이 돼었다.

그래서 염소는 호박 밭에서호박 풀을 뜯어머었다.

또 동물들에 딸아 식성이다르다.

 

심심해서 그랬어를 읽고
부산명랑**** 류*민 | 2019-07-21 | 제16회 YES24

옛날집이랑 시골모습이 너무 이쁘고 그림이 사진같았어요. 엄마 아빠가 둘다 안계시고 돌이가 혼자있은게 걱정도 되지만, 동물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위험하지는 않았을거예요. 그리고 호박, 오이같은 야채들이 다 망가져서 좀 속상했는데 돌이가 너무 심심해서 그런거니 혼내지 말아야해요. 왜냐하면 그동안 돌이는 혼자서 있었으니까요. 엄마아빠가 너무 보고싶었을거예요. 

'심심해서 그랬어'를 읽고
경기안양해오름초등학교1-* 박*한 | 2018-09-06 | 제15회 YES24

책 제목을 보고 심심할때 어떤 일을 하면 좋은가  재미있는  일을  알려주는 줄 알았다. 책을 읽어보니 진짜  재미있었다. 돌이가 염소 고삐도 풀어주고 토끼장도 열어주고 닭장도 열고 돼지우리랑 외양간 문도열어 주었을때 동물들이 신이나서 뛰어나오는 모습이 너무 웃겼다. '꿀꿀꿀,꼬꼬꼬 꼬꼬꼬,음매애,매애애 ....' 소리도 재미있고 '펄쩍펄쩍,깡충깡충,겅중겅중,푸드덕부드덕'모습도 웃겼다. 하지만 채소밭을 민ㅇ가뜨리는 장면에선 채소가  다 망가뜨리고 돌이랑 놀아주지도 않았다. 채소가 너무 아까웠다.돌이는 너무 불쌍했다.엄마,아빠안테 혼날까 너무 걱정스러웠다. 나는 가끔 동생을 목욕시키는데 내동생은 온갖 비누란 비누는 다 물에 담그고 샴프랑 로션도 다짜고 물도 여기저기 다 뿌린다. 동생이랑 목욕하면 재미있긴 하지만 목욕탕이 엉망이 돼서 가끔 엄마안테혼나는데 돌이는 어떻게 하지 걱정하면 끝까지 읽었다. 다행히 마지막 장면에선 엄마,아빠가  혼내지않고 위로해 주셨다.돌이는  정말 심심하긴 했을꺼같다.동물진구들은 우리속에서도 친구들이 다있었는데 돌이는 혼자였으니 말이다.동생도 없다. 그래도 나는 동물식귀가 많은 돌이가 부럽다. 특히 닭을 키워 보고 싶다. 닭이 알을 낳고  알이 병아리가 돼면 너무 신기할거 같다.그리고 병아리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울까!

심심해서 그랬어
부산부산동성초등학교1-* 유*형 | 2016-08-11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엄마와 아빠는 밭일하러 가셨다. 돌이는  집에 혼자 있으니 심심하다.  집짐승들을 우리에서 풀어주었다. 돌이는 동물들과 놀고 싶었나 보다. 그런데 동물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집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돌이는 어쩌지 못하고 엉엉 울었다. 너무 속상할 것 같다. 엄마 아빠가 돌아오셔서 동물들을 우리에 다 넣었지만 돌이는 혼이 났다. 나는 여동생이 있어서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심심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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