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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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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 토네이도 | 2020년 11월 2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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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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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5851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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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MD 한마디
변호사 시험 합격은 물론 수많은 목표를 달성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저자 '김유진 미국 변호사'의 비밀은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수면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서 새벽 기상을 실천하는 노하우와 그 시간을 내 것으로 잘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해진다.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삶을 바꿀 수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지 않을까. -자기계발MD 박정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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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81쪽, chapter 6: 피곤한 것은 아침이 아니라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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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서평] 아침, 온전한 나만의 시간_073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평점8점 | w*****y | 2020-11-14 | 신고

530분에 시간을 맞춘 첫날, 알람이 울리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꼼지락 거리다가 결국 20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말았지만,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며 음악을 틀어놓고 드가의 작품과 그의 이야기를 만나며 하루를 시작했다. 40여분 남짓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허둥지둥 시계를 보며 출근준비를 하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니신세계를 만난 듯한 경험이었다.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까지 짧게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면 삶의 만족도가 확 달라진다. 시간에 쫓기며 여기저기 끌려 다니지 않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p.40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조용한 아침, 나만의 시간을 좋아하지만, 어디까지나 주말 (또는 공휴일) 한정인지라 스스로도 그 변덕에 웃음이 나기도 한다. 이런 나를 신기하다 말하는 옆자리분에게 주중에는 회사에 가야하니까 일찍 일어나서 가기 싫은 거고, 주말에는 하루를 길게 보내고 싶으니까 일찍 일어나는거라 대답하며 스스로도 그럴듯하다 여기기도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왜 일어나면 바로 출근을 해야 한다 생각했을까? 왜 아침에는 항상 바쁘고 여유가 없다 생각했을까?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눈을 뜨자마자 허겁지겁 출근할 준비를 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주말 같은 아침을 보내는 것이다. 나는 새벽에 음악을 듣고 차를 마실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기도 한다. 그러다 어떤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 회사 일과 별개로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계획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다. p.43

 

이 책을 읽기 전 저자에게 묻고 싶은 것들이 몇 가지 있었다. 매일 아침 430분에 일어나면, 언젠가는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지 않을까? (특히나 이불 속 따뜻함이 아쉬운 요즘 같은때는 더욱)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을 할까? 그리고 무엇보다 저자는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였다. 일정 수면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다음날 활동에 영향을 받는 나로써는 하루 4시간만 자면 된다는 것은,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기 때문이다.

 

# 아침기상, 쉽지 않은게 당연하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 않느냐고? 당연히 힘들다. 오래동안 새벽 기상을 실천해왔지만 지금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에는 몸이 천근만근이다. 하지만 이 찰나를 이겨내지 못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다시 잠들면 늘 똑같은 삶에 머무를 것이라는 생각으로 몸을 일으킨다. p.13

 

첫 번째 대답은 몇 페이지 넘기지 않아 만날 수 있었다. 첫날 내가 목표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미적미적 했음에도 스스로에게 실망(?) 하거나 속상해 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40여분의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썼다는 것에 만족할 수 있었던 것도 저자의 글 덕분이었다.

 

   새벽 기상을 습관으로 만들면 아침에 자동으로 눈이 떠질 것이라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기상은 언제 일어나느냐와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힘들다. p.76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따뜻한 이불 속을 박차고 일어날 수 있을까? 저자만의 비결이 있다면 배우고 싶었지만 모든 것이 그러하듯 그냥 일어나는 것밖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는 듯 하다. 핑계 대지 말고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 아침 걷기를 습관으로 삼은 내가 하는 눈을 뜨면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선다는 것과 닿아있는 듯 하다. 많은 생각을 하며 핑계 댈 상황을 떠올리지 않도록 그냥 하는 것말이다.

 

   5, 4, 3, 2, 1, . 430분에 알람 소리를 듣는 순간부터 5초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5초 안에 알람을 끄고 눈을 비벼서라도 일어나는 게 나만의 규칙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데는 생각보다 특별한 비법이 없다.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눈을 떠서 몸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p.72

 

   사람들은 침대에 누운 채로 자기 자신과 너무 많은 대화를 한다. "지금 일어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5분만 더 자고 일어나야지", "아침에 할 일은 이따 퇴근하고 저녁에 해야겠다" 등등.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자기 합리화를 하다가 다시 잠에 들어버린다. p.71

 

# 아침은 나를 위한 보너스 시간이다

그렇게 일어난 후에는 과연 무엇을 할까?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기 위해 공부를 하고 언어를 배우거나 또는 운동을 하는 걸까? 나의 예측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생긴 여유 시간에 책을 읽고 글을 쓰거나 등산을 가고 골프, 수영 같은 운동을 했다. 또한 영상을 편집하거나 유명인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이렇게 규칙적인 일상 곳곳에 특별한 이벤트를 채워 넣었더니 하루가 달라졌고 그 안에서 설렘과 즐거움을 찾았다. pp.93-94

 

저자는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기도 했다. 물론 이런 것들은 저자의 경쟁력을 더 올려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그렇게 한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운 것이었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가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었다. 무언가를 더 하기 위해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그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무언가를 더 하기 위해 430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에게 새벽은 극한으로 치닫는 시간이 아니라 잠시 충전하는 휴식 시간이다..(중략)..너무 힘들고 지칠 때 고요한 새벽에 따듯한 차를 마시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에너지가 채워진다. p.31

 

   나의 경우 새벽 430분부터 출근길에 나서기 전까지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시간이다. 아침 일찍 이러나 생긴 나만의 시간에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그들의 처지를 지나치게 배려하지 않아도 된다. 이때 외부의 자극이 아닌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면 상처를 극복하고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p.41

 

주말에라도 왠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그 소중한시간에 무언가 나의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한다는 책임감마저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매일 아침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이라니, 더욱 무언가를 해내야 할 것만 같았다. 이런 내게 저자의 글은 안도와 함께 아침 시간을 좀 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대단한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 새벽 기상으로 얻은 인생의 보너스 타임은 마음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p.94

 

# 수면시간은 충분히,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자

   새벽 기상에 대한 오해가 있다. 너무 일찍 일어나면 온종일 피곤하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보자.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기상 시간이 아니다. 전날 늦게 잤기 때문에 또는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했기 때문에 잠이 부족해서 피로를 느끼는 것이다. p.76

 

, 이제 마지막 질문이자 어쩌면 이 책을 본 순간 가장 먼저 떠올랐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차례이다. 과연 저자의 저녁시간은 어떠할까? 그리고 취침시간은 몇 시일까

 

   이렇게 하루를 수월하게 시작하는 나만의 시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녁을 돌아봐야 한다. 나는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보통 오후 10시 전에 잠든다. p.76

 

의외로 정직한 대답에 슬몃 웃음이 나기도 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만약 저자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하루를 길게보내는 것에 이야기 한다면 아마 나는 이 책에 대한 흥미를 잃었을 것이다. 학교 다닐 적에도 수면 시간을 줄이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와서 '4시간만 자도 충분해요'라는 말은 설득력을 갖기 쉽지 않을테니 말이다.

 

   나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내가 몇 시에 일어나는지에만 관심이 있을 뿐 언제 자는지를 묻지 않는다. 하지만 새벽 기상의 핵심은 '몇 시에 자느냐'에 있다. p.81

 

물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저녁 약속이 생기기도 하고, 그것을 번번히 다 뿌리치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내게도 소중하니 그 시간은 지키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인터넷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거나 의미 없이 보내는 저녁 시간도 제법 된다.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는 아침시간을 활용해 나의 하루를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 것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벽 기상은 잠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수면 사이클 전체를 앞당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p.83

 

# 그리고, 시간 관리

언제부터인가 대체 나의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궁금한 마음에 (솔직히는 대체 내가 뭘 하느라 이 시간을 다 보내는거지? 하는 마음에) 내가 한 일들을 수첩에 적어보곤한다. 가끔은 하루가 지날때, ‘, 오늘도 무언가 많은 일을 했구나, 수고했어'하며 스스로를 토닥여주기도 한다. 저자가 소개한 플래너 작성법을 읽으니 나의 하루 일과 메모와 많이 닮아있었다.

 

   오늘 한 일을 다 돌아본 뒤에는 내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해야 할 일을 작성한다. 이 일을 다 해내겠다고 나와 약속을 하는 것으로, 430분 기상, 출근 준비, 출근하기, 아침 먹기 등 당연한 일과까지 전부 적는다. 사소한 내용도 리스트로 만들면 하루를 돌아볼 때 많은 일을 해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p.200

 

출근 준비, 출근하기 같은 일과까지 적는다니 내 것과 비교하면 좀 더 구체적이긴 하지만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할 일(일과)을 적고 뿌듯함을 느끼는지 이해가 간다. 그리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자신이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들을 플래너에 만들어넣는 부분은 나도 한번 적용해 보고싶다.

 

   스스로 '행복하다' 혹은 '감사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을 리스트로 만들어보고 그 순간이 자주 일어날 수 있도록 플래너에 계획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순간의 행복을 수동적으로 인지하는 게 아니라 직접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시간을 연출하는 것이다. p.176

 

글의 시작에 언급했듯이 요즘 나의 알람은 530분에 맞춰져 있다. 짧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출근을 하니, 사무실에 도착하는 시간도 조금 일러졌다. 평소에도 조금 일찍 도착해 책을 읽곤 했지만, 아무래도 동료들과 업무이야기를 하거나 회의가 있기라도 한 날에는 사무실의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출근 시간이 일러지니, 어느정도 시간 안배가 가능해졌다. 하루를 한시간 일찍 시작하니 덤으로 주어진 효과이다.

 

   무작정 이 책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새벽에 일어나려고 하는지, 새벽 기상이 나의 일상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p.85

 

이 책은 무엇보다 아침형 인간이 좋은 것이다, 일단 일찍 일어나라고 이야기 하지 않아서 좋다. 그보다는 왜 새벽에 일어나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집중도가 높고 효율적인 시간이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아침시간이 그러하다. 그래서 더욱 온전한 내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새벽 430분이다. 알람이 울린다. 나에게는 두 가지 선택권이 있다 지금 일어나서 씻고 따듯한 차를 마시면서 어젯밤 나와 약속한 하루를 시작하든지, 아니면 알람 소리를 무시하고 그냥 푹 자고 일어나서 예전과 다른 바 없는 나날로 돌아가든지. 지금 이 순간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 p.71

 

*사진 속의 시간은 설정임을 알려드립니다(저는 아직 이렇게 일찍 일어나지는 못합니다^^;)

 

*나에게 적용하기

하나. 새벽 530분에 일어나기를 꾸준히 지키기(적용기한 : 지속)

두울. 플래너에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주기(적용기한 : 지속)

 

*기억에 남는 문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머릿속을 정리했던 그 새벽은 지친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돼줬다..(중략)..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이렇게 속으로 외쳤다.

그래, 오늘도 파이팅이다!’ p. 27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여러 방법 중 하나는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이미 걷고 있는 사람들과 직접 소통해보는 것이다. p.47

 

살다 보면 때로 계획이 바뀌어 방향을 틀어야 할 순간이 온다. 그래도 당황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인생이 그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니까. p.65

 

새벽 기상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잘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것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을 느끼거나 일상에 방해를 받는다면 나만의 리듬을 다시 찾아야 한다. p.89

 

새벽 루틴이 끝나기 전까지 핸드폰을 확인하지 않는다. 전자기기에 방화벽을 치는 것이다.

밥 아이거, 디즈니 전 CEO, p.112

 

이제는 시간 관리를 하지 않는다. 대신 나 자신을 관리한다. p.126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아무리 사소한 목표일지라도 한 번에 손쉽게 이뤄지길 기대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p.129

 

하지만 놀랍게도 다들 어렵다”, “힘들다”, “시간 낭비다”,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던 많은 것들이 지금의 나를 탄생시켰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혼자서 일단 시작해 봤기 때문에 만들어낸 성과였다. p.141

 

그때부터 나는 더 이상 그 누구와도 나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다. 그전까지는 항상 옆 선수를 따라가는 데 집중하다 보니 옆 선수가 힘이 빠져 속도가 느려지면 나도 같이 느려졌고 내 한계를 넘어본 적이 없으니 스스로 얼마나 힘차게 나갈 수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 누구도, 심지어 나조차도 몰랐지마 나는 누구보다도 훨씬 강하고 빠르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다. p.146

 

내가 빠진 인간관계는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다.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하거나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신경 쓰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면 과감히 그 관계를 정리해보는 것이 어떨까? p.154

 

자신의 스케줄을 타인과의 만남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p.157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기분이 우울하고 현실이 즐겁지 않아도, 해야할 일을 하는 시간과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을 분리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pp.172-173

 

아니, 우리에게 정말 시간이 없는 걸까? SNS를 둘러볼 시간은 있는데 책을 읽을 시간은 없다면, 친구 만나서 다른 사람 욕할 시간은 있는데 운동할 시간은 없다면, 할 일은 쌓여 있는데 느긋하게 커피 마시고 쉴 시간은 있다면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다. 시간을 만들지 않은 것이다. p.193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다. 할 일을 미루는 데 익숙한 것이다. p.193

 

앞서 잠깐 이야기했듯이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 나머지 시간을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일찍 일어나 생긴 시간에는 아무도 나를 방해하지 않으니 계획한 일을 실천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내가 아무리 미리 계획을 세워도 예상치 못하게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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