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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될 다섯가지 생물"
(풀과바람, 신정민 글/마이신 그림)
벌이 주는 꿀이 제일 맛있어요.
꿀벌아 조심해, 사람들이 안보일때까지 집에 있어!
박쥐야 조심해, 사람들이 잡을수도 있어!
플랑크톤이 줄줄이 가면 향유고래 이빨이 무서워!
균아 코로나 바이러스 빨리 없애줘, 친구야 코로나 끝나면 마스크 벗고 놀자
긴팔원숭아 "우가우가" 우리 모두 "우가우가우가"
끼리끼리 모임을 해볼까?
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될 다섯가지 생물
(풀과바람, 신정민 글/마이신 그림)
벌이 주는 꿀이 제일 맛있어요.
꿀벌아 조심해, 사람들이 안보일때까지 집에 있어!
박쥐야 조심해, 사람들이 잡을수도 있어!
플랑크톤이 줄줄이 가면 향유고래 이빨이 무서워!
균아 코로나 바이러스 빨리 없애줘, 친구야 코로나 끝나면 마스크 벗고 놀자
긴팔원숭아 "우가우가" 우리 모두 "우가우가우가"
끼리끼리 모임을 해볼까?
지금 21세기는 놀랄만큼 과학이 발전되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선과 악을 가지고 있듯이 과학도 선과 악이 있다. 그래서 지구에는 많은 생물들이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구를 걱정하는 머리를 서로 맞대어서 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될 다섯가지 생물을 뽑았다. 그것은 플랑크톤, 균류, 꿀벌, 박쥐, 염장류 들이 주인공이다.
사실 나는 플랑크톤, 균류, 꿀벌 들이 사라지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박쥐, 염장류들이 사라지면 안되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이유를 알게 되었다.
플랑크톤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먹여서 살리는 생물이다. 그리고, 식물 플랑크톤은 땅위에 모든 식물이 만들어 내는 산소와 비슷한 양을 만들어 내고 식물 플랑크톤은 지구에서 만들어진 이산화탄소를 50%나 흡수를 한다. 그래서 식물 플랑크톤이 없다면 지구가 정말 더워질 거다.
균류는 지구의 쓰레기를 분해해서 지구를 깨끗하게 해준다. 더구나 훌륭한 요리의 재료나 귀한 약으로도 쓰인다.
꿀벌은 이름처럼 꿀을 만들어 내는 벌이다. 나는 꿀벌을 지구의 최고의 농부라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꽃들을 왔다갔다하면서 꽃가루를 옮겨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꼴의 1kg은 꿀벌들이 무려 560만송이의 꽃이나 돌아다니며 모은 꿀이라니 꿀벌들이 너무 힘들지 않게 적게 가끔씩 먹어야 겠다.
박쥐는 최고의 살충제이다. 작은 갈색 박쥐는 한시간에 무려 모기를 600-1000마리나 잡아 먹는다는데 계산해보면 자기의 몸무게 만큼 먹는 셈이다. 또 미국 텍사스에 한 동굴에 사는 박쥐들은 2000만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사는데 하루밤 사이에 무려 200톤이나 곤충을 먹은 적도 있다니 박쥐가 최고의 살충제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염장류는 사람들에게 관광으로 돈을 벌어주고 왔다갔다 하면서 배설물로 씨앗을 널리 퍼뜨린다. 하지만 사람들의 문제로 염장류가 조금씩 없어지고 있다. 심지어 잡아 먹기위해서 사냥하는 예도 있다. 나는 왜 염장류를 잡아먹는지 모르겠다. 같은 친척을 잡아 먹는다니 정말 그런짓을 하는 사람들이 어의가 없고 나쁘다.
위에서 말한 생물들이 없어지면 안되는 중요한 이유가 있지만 모든 생물들이 없어지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인류들이 그만 자연과 동물들을 괴롭히고 지구와 우리들을 위해서 멋진 재주와 지혜를 발휘해야한다. 작은 일부터 실천을 해서 지금이라도 인류가 자연과 공전을 해야 겠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사라지면 안 되는 생물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우리. 그러니깐 사람이 사라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뇌’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상한 두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언가를 개발하거나 만들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물론 식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대단해서 사라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생각들은 ‘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될 다섯 가지 생물’이라는 책을 보고 나온 생각입니다. 이 책을 보게 되면 살짝 당황할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박쥐가 사라지면 안 된다니 정말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박쥐는 생각보다 좋은 동물이었습니다.
박쥐는 돌고래처럼 초음파를 보내면서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초음파를 쏘고 날아다닌다는 것입니다. 파리, 모기 등을 먹으며 산다고 합니다. 박쥐는 좋은 아이였습니다. 정말 생각을 해보면 박쥐는 동굴 안에서 사는 생물인데 그런 곳들을 관광지로 만들 것이 이해가지 않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박쥐들의 집터를 빼앗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또 박쥐는 하룻밤 사이에 200톤의 곤충, 벌레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일손으로 최고라고 합니다. 하지만 박쥐도 그냥 박쥐가 아닙니다. 과일박쥐, 꽃꿀박쥐 등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박쥐들이 꽃굴을 먹으려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면서 식물들의 가루받이가 되어서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쥐들의 동은 숲을 아주 풍성하게 해줍니다. 똥 속의 씨앗에서 싹이 나와 자라면 식물이 널리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박쥐는 어둡고 습한 동굴 속에도 수많은 식물과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동굴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천장에서 뭐가 뚝뚝 떨어지는 것이 박쥐의 Ed이라고 하네요. 아주 귀한 양분이라고 합니다.
박쥐는 알고 보면 좋은 아이니깐 우리 모두 박쥐를 조금만 더 사랑해줍시다!
이 세상엔 얼마나 많은 생물이 살고 있을까? 저 깊은 심해, 그리고 머나먼 우주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생물들이 많은데 과연 인간을 생물에 대해 어디까지 알아낼 수 있을까?
이 지구엔 수없이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사라지는 생물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늑대, 반달가슴곰, 여우, 호랑이, 수달 등이 있다. 사람들은 이에 관심조차 주지 않지만 뒤따라올 미래에 후회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미래 우리가 편안하고 재미있게 생활하기 위해 만든 폭죽, 풍선, 관광지 또는 시설물들이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실제로 건물 창문에 비친 하늘을 새들이 진짜 하늘로 착각해 날아가다가 창문에 부딪혀 목숨을 잃은 새들도 매우 많았다. 또 우리가 터뜨린 폭죽에 새들이 맞아 죽는 경우도 매우 많았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곤충이 한 종류가 있다. 바로 꿀벌이다. 꿀벌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약 60%의 식재료로 들어가는 꿀을 만들기 때문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실제로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지구에서 사라지면 우리 인간도 4년 안에 사라지고 말 것이다.”라고 말하였을 정도로 꿀벌은 우리가 소중히 여겨야할 생물이다.
이처럼 많은 동식물들이 우리인간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그렇다면 우린 이 상황을 막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첫째,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 둘째, 먼 거리가 아니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다.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 물론 이 두 가지만 잘 지켜주어도 동식물 멸종을 충분히 막을 수 있지만 마지막 세 번째도 잘 지켜주면 행복한 지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셋째, 동식물을 학대하지 말자. 동물이든 사람이든 모두 똑같이 생명을 가지고 있고 모두 소중한 존재이니 생명을 소중히 다루자.
나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동물원에 가는 날 아니면 학교 가는 길에 만나는 강아지나 길고양이, 어쩌다 특별한 날에 만나는 꼬리에 분홍리본을 매단 애완용 돼지가 내가 만나는 생물의 전부이다. 그래서 책에서 읽은 멸종동물에 대해선 사실 별 느낌이 없다. 그런데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지구 곳곳에서 다른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구를 걱정하는 학자들이 머리를 맞댄 끝에 지구에서 절대 사라지면 안 될 다섯가지 생물을 꼽았는데 그건 바로 플랑크톤, 균류, 꿀벌 ,박쥐, 영장류라고 한다.
플랑크톤은 작은 물고기들의 먹이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뿐 아니라 땅위 식물 전체가 만들어내는 산소와 비슷한 만큼의 산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사라지면 안된다. 균류는 죽은 동식물을 분해하고 심지어 균류에 속하는 어떤 곰팡이는 종이나 항겊, 비닐, 프리스틱,심지어 알루미늄까지 분해하는 지구의 청소부이기 때문에 지구에 꼭 필요하다. 꿀벌은 꿀을 모으려고 이 꽃에서 저꽃으로 바쁘게 왔다 갔다 하는 동안 우리가 먹는 채소나 과일의 열매를 맺도록 도와준다는 것을 수업시간에 배운 적이 있어서 꿀벌은 절대 사라지면 안되는 생물에 꼭 있을 거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데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박쥐가 무슨 도움이 될까 했는데 어떤 박쥐는 한 시간 안에 600-1000마리의 모기를 잡아먹는 해충 사냥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생물인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오랑우탄,침팬치,고릴라,보노보,원숭이같은 영장류는 모두 우리 지구에 꼭 필요한 숲에서 살고 있는데 영장류가 과일을 먹고 똥을 누면 거기에서 나온 씨앗에서 새로운 식물들이 싹트고 자라나기 때문에 이런 영장류는 숲을 가꾸고 지키는데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꼽은 다섯가지 생물들은 모두 지구에 유익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인간인 우리는 지구에 유익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하고 있어서 많이 부끄러웠다. 사실 나는 날개달린 곤충들을 너무 싫어해서 날아다는 곤충들은 모두 때려잡는 편이었는데 이젠 모기 빼고는 모든 곤충을 절대 잡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인간이 잘 살기 위해서는 정말 다른 생물도 소중히 보호하고 우리 자연환경도 잘 보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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