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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 양장 ]
쥘 베른 | 삼성출판사 | 2012년 01월 10일 리뷰 총점7.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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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20g | 138*198mm
ISBN13 9788915080966
ISBN10 891508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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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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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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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파리 문학 살롱에 자주 드나들었고, 곧 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베른의 초기작들은 희곡들이었으며, 1850년대에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잡지 중 하나에 단편소설들을 연재하였다. 출판인 피에르쥘 헤첼이 1863년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 『5주간의 기구 여행』 출판을 허락하고 이 책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설가로서 베른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베른의 가장 잘 알려지고 성공적인 작품들은 헤첼과 계약을 맺어 출판된 것인데,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헤첼은 그 작품들에 ‘알려진 세계와 알려지지 않은 세계에서의 기이한 여행’이라는 시리즈 제목을 붙여 주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포함하여 『지저 여행』(1864), 「해저 2만 리」(1869), 「미셸 스트로고프」(1876) 등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1873년 발표한 쥘 베른의 대표작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빈틈없고 정확한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친구들과의 내기로 80일간의 세계 일주에 도전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필리어스 포그와 그의 하인 파스파르투의 여정을 따라가며 세계 각지의 생활 모습과 자연환경, 독특한 풍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베른은 일반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전위 문학과 초현실주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고, 그로인해 저명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에 대한 영미권의 평가는 꽤나 다르며, 그의 소설이 재 인쇄되는 경우 내용의 축약이나 잘못된 번역으로 인해 픽션이나 아동 도서의 장르로 분류되기도 했다.

1869년부터 죽을 때까지 베른은 피카르디 주의 도시 아미앵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그는 중도 공화주의자로서 지역 정치와 행정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886년 피에르쥘 헤첼이 죽은 뒤 베른은 그의 아들 루이쥘 헤첼과 계약하여 다수의 책을 계속해서 출판했다. 「카르파티아 성」(1892), 「프로펠러 섬」(1895) 등의 작품이 이 시기의 소설들이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베른이 죽은 후 아들 미셸은 수많은 유작들을 편집하여 출간하였다.

쥘 베른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한 근면한 작가로 유명하며, 유작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베른의 소설은 총 64편에 이른다. 베른은 1979년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번역 작품이 많은 작가이다. 그는 때때로 허버트 조지 웰스, 휴고 건즈백과 함께 “공상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베른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끊임없이 번역되어 읽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구를 타고 5주간』, 『지구 속 여행』, 『지구에서 달까지』, 『달나라 여행』, 『해저 2만 리』, 『신비의 섬』, 『챈슬러 호』, 『황제의 밀사』, 『인도 왕비의 유산』, 『마티아스 산도르프』, 『정복자 로뷔르』, 『15소년 표류기』, 『카르파티아의 성』, 『깃발을 마주 보고』, 『세계의 지배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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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현명한 리더가 되고 싶다.
경기성남상탑5-* 윤*채 | 2012-09-24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현명한 리더가 되고 싶다.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경기도 성남시 상탑초등학교 5학년 윤현채
(010-2704-6428)

  나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 특히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공상과학 소설를 좋아하는데 미래를 예측할 수 없도록 흥미진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어서 별로 재미없을 거라 생각하며 읽었다. 그런데 읽을수록 마음을 졸이게 하는 동화여서 푹 빠져 읽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읽으며 감동받아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15명의 소년들은 꿈에 부푼 바다여행에 들떠 있었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 배를 로프로 선착장에 연결 시켜놓았는데 자크가 몰래 장난으로 로프를 끊어버렸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출발을 하게 된다. 항해 중 폭풍우를 만나 무인도에 정착으로 인하여 15명의 소년들이 표류하게 된 것이다. 표류한 후 찾아낸 작은 동굴에서 살고 15명의 소년들 중 최고 고참자인 고든이 제 1촌장이 되어서 브리앙, 도니판 등등과 함께 사냥을 하기 위해서 섬을 돌아다니다가 바다표범을 발견한다. 바다표범의 살은 식량으로 쓰고 기름으로 촛불을 만들어 동굴에 설치하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돌아다니다가 체어먼 이라는 사람의 유골을 발견하게 되어서 그 섬을 체어먼 섬 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그리고 동굴로 돌아와서 살고 있는 동굴 옆에다가 학교를 건설하고 그 곳을 ‘체어먼’이라고 하였다. 15명의 소년들 중에서 나이가 많은 형들이 어린 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선생님 역할을 하여서 다 같이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사냥꾼과 맞닥뜨리지만 모두가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사냥꾼들을 모두 무찔렀다. 그리고 그 사냥꾼들과 함께 잡혀온 사람과 함께 동굴로 돌아왔다. 얼마 후 다 같이 해변에 나가서 수색을 하였는데 그나마 조금 나은 조금 부서져 있는 배를 발견하였다. 모두 힘을 합쳐서 수리하여서 체어먼 섬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한 아이의 조그만 실수로 인해 시작된 표류가 갖가지 일을 다 겪으며 그동안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리더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지금처럼 죽을 수도 있을 때 리더의 힘이 생명을 구한다는 사실을 알고 두 촌장들에게 감동받았다.
고든은 최고 고참자로서 1대 촌장이 되어 일행의 식량을 서로 협동하여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2대 촌장 브리앙은 일행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서로의 힘을 모아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탈출 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행동했다.  특히 브리앙에게는 도니판이 계속 이기적으로 고집을 부리며 힘들게 하는데도 도니판에게 위험이 닥치자 목숨 걸고 구출해 주는 것은 진짜 리더의 모습이었다.   
 나도 지금까지 한번 학급 부회장을 해본 적이 있다.  그 때는 3학년 때라서 제대로 활동을 해보지 못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귀찮아서 제재로 활동을 하지 않았고, 올해는 임원선거에 나가지도 않았다. 고든과 브리앙을 보면서 내년에는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내가 본받고 싶은 친구가 있다. 브리앙이다.
왜냐하면 동생의 실수 때문에 시작된 이 위험천만한 표류가 발생했음에도 겁에 질린 동생을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동생을 위로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라도 자크에게 조금 혼만 내서 반성정도로 끝나게 해 여행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숫자의 동생들과 친구들, 형들 총 15명의 소년들을 데리고 위험천만한 무인도에서 지혜롭게 뛰어난 리더쉽으로 체어먼 섬에서의 모험에 마침표를 찍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매번 자신의 생각을 먼저 앞세우는 도니판이 제일 싫었다. 그런데 나도 가끔 도니판처럼 친구들과 다른 행동을 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냥 같이 하기 싫어서 억지를 부리기도 하는데 도니판을 보니 내가 참 부끄러웠다.
 그래서 내가 도니판 이었다면 그동안 브리앙과 싸웠던 일들을 모두 속죄하고 다같이
힘을 합쳐서 탈출을 할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한 사람의 실수로 인하여 모두의 목숨이 위험해 질 수 있는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과 똑똑한 리더 한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는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나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지를 생각해 봐야겠다.  나도 고든이나 브리앙처럼 현명한 리더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목숨을 건 모험
경기성남상탑5-* 박*윤 | 2012-09-24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목숨을 건 모험 

‘15소년표류기’를 읽고
경기도 성남시 상탑초등학교 5학년 2반 박희윤
(010-3252-0801)

나는 인디아나존스 같은 모험이야기를 좋아한다. 인디아나 존스는 신비한 보물을 찾아가는 탐험 영화인데 온몸이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다. 
모험은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멋지다. 나도 모험을 해보고 싶다. 특히 이스라엘 영혼의 우물을 내가 찾아 천년의 미스터리를 풀고 싶은데, 15소년 표류기를 읽으며 우리 같은 아이들의 모험 이야기라서 도움을 받고 싶었다.

이 이야기는 자크가 장난으로 로프를 푸는 것부터 시작된다. 모코, 브리앙, 도니판, 고든 그리고 동생들은 배를 끌고 폭풍에 휩쓸려 무인도로 조난되었다. 아이들은 힘을 합하여 잠잘 곳을 찾고 먹을 것도 구했다. 그들은 촌장을 뽑기 위해 선거를 했다. 고든이 선출되었다. 아이들은 고든을 잘 따랐지만 도니판과 브리앙은 생각이 달라서 자주 싸웠다. 그렇게 1년이 지나갔다. 1년씩이나 무인도에서 버텼다는 것이 대단하다. 아이들은 두 번째 촌장을 뽑기로 해서 브리앙이 선출되었다. 도니판은 화가 나서 자기패거리를 끌고 다른 곳으로 떠났다.  도니판은 성급하고 욱하는 성격인 것 같다.
도니판 일행은 해변을 지나가다가 부서진 보트 한 채와 쓰러져있는 사람 두 명을 보았다.  케이트 아주머니와 같이 있던 에번스와 호브스라는 사람이 구해주어서 이곳으로 도망쳤다고 했다. 브리앙은 도니판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브리앙이 제규어에게 달라 들어 단검으로 찔러 도니판을 구했다. 싸움만 걸던 도니판이 미울 텐데 자기 목숨을 걸고 친구를 구하는 브리앙이 용감하고 멋지다. 얼마 뒤 아이들은 윌스턴 일당과 전투에서 많은 아이들이 다쳤지만 승리하고 고향으로 2년 만에 고향에 도착한다.

15명의 소년들은 위험에 처하자 촌장도 뽑으며 잘 뭉쳐서 살아났다.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상상이 안 된다. 그냥 무섭기만 했을 것이다. 이건 영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모험은 재미가 아니었다. 그런데 고든과 브리앙은 지혜롭게 아이들을 보살폈다. 도니판처럼 이기적인 행동을 해도 용서해 주는 것을 보니까 역시 진정한 지도자였다.
나는 한 번도 내가 지도자가 되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래서 학급 회장 부회장 선거에 나가 본 적도 없다. 그냥 나 혼자 과학자가 되어 연구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곳이든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고든과 브리앙 같은 리더가 없었다면 15명의 소년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가 있었을까? 없었을 것이다.
특히 자크처럼 그냥 장난으로 풀어 버린 로프가 15명의 목숨을 위험하게 했다. 한 사람의 잘못된 행동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하니 함부로 장난치지 말아야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모험을 생각했는데 죽음이 무서웠다. 모험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목숨을 거는 것은 솔직히 자신이 없다. 하지만 어떠한 어려움이 나한테 닥치면 15명의  어린들처럼 지혜롭게 해결해야겠다. 특히 앞으로 회장이나 부회장 말도 잘 따르고 고든이나 브리앙 같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학급 회장에도 도전해 보겠다.

현명한 리더가 되고 싶다.
경기성남상탑5-* 윤*채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현명한 리더가 되고 싶다.
 
나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 특히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공상과학 소설를 좋아하는데 미래를 예측할 수 없도록 흥미진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어서 별로 재미없을 거라 생각하며 읽었다. 그런데 읽을수록 마음을 졸이게 하는 동화여서 푹 빠져 읽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읽으며 감동받아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15명의 소년들은 꿈에 부푼 바다여행에 들떠 있었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 배를 로프로 선착장에 연결 시켜놓았는데 자크가 몰래 장난으로 로프를 끊어버렸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출발을 하게 된다. 항해 중 폭풍우를 만나 무인도에 정착으로 인하여 15명의 소년들이 표류하게 된 것이다. 표류한 후 찾아낸 작은 동굴에서 살고 15명의 소년들 중 최고 고참자인 고든이 제 1촌장이 되어서 브리앙, 도니판 등등과 함께 사냥을 하기 위해서 섬을 돌아다니다가 바다표범을 발견한다. 바다표범의 살은 식량으로 쓰고 기름으로 촛불을 만들어 동굴에 설치하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돌아다니다가 체어먼 이라는 사람의 유골을 발견하게 되어서 그 섬을 체어먼 섬 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그리고 동굴로 돌아와서 살고 있는 동굴 옆에다가 학교를 건설하고 그 곳을 ‘체어먼’이라고 하였다. 15명의 소년들 중에서 나이가 많은 형들이 어린 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선생님 역할을 하여서 다 같이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사냥꾼과 맞닥뜨리지만 모두가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사냥꾼들을 모두 무찔렀다. 그리고 그 사냥꾼들과 함께 잡혀온 사람과 함께 동굴로 돌아왔다. 얼마 후 다 같이 해변에 나가서 수색을 하였는데 그나마 조금 나은 조금 부서져 있는 배를 발견하였다. 모두 힘을 합쳐서 수리하여서 체어먼 섬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한 아이의 조그만 실수로 인해 시작된 표류가 갖가지 일을 다 겪으며 그동안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리더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지금처럼 죽을 수도 있을 때 리더의 힘이 생명을 구한다는 사실을 알고 두 촌장들에게 감동받았다.
고든은 최고 고참자로서 1대 촌장이 되어 일행의 식량을 서로 협동하여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2대 촌장 브리앙은 일행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서로의 힘을 모아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탈출 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행동했다. 특히 브리앙에게는 도니판이 계속 이기적으로 고집을 부리며 힘들게 하는데도 도니판에게 위험이 닥치자 목숨 걸고 구출해 주는 것은 진짜 리더의 모습이었다.
나도 지금까지 한번 학급 부회장을 해본 적이 있다. 그 때는 3학년 때라서 제대로 활동을 해보지 못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귀찮아서 제재로 활동을 하지 않았고, 올해는 임원선거에 나가지도 않았다. 고든과 브리앙을 보면서 내년에는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내가 본받고 싶은 친구가 있다. 브리앙이다.
왜냐하면 동생의 실수 때문에 시작된 이 위험천만한 표류가 발생했음에도 겁에 질린 동생을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동생을 위로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라도 자크에게 조금 혼만 내서 반성정도로 끝나게 해 여행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숫자의 동생들과 친구들, 형들 총 15명의 소년들을 데리고 위험천만한 무인도에서 지혜롭게 뛰어난 리더쉽으로 체어먼 섬에서의 모험에 마침표를 찍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매번 자신의 생각을 먼저 앞세우는 도니판이 제일 싫었다. 그런데 나도 가끔 도니판처럼 친구들과 다른 행동을 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냥 같이 하기 싫어서 억지를 부리기도 하는데 도니판을 보니 내가 참 부끄러웠다.
그래서 내가 도니판 이었다면 그동안 브리앙과 싸웠던 일들을 모두 속죄하고 다같이
힘을 합쳐서 탈출을 할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한 사람의 실수로 인하여 모두의 목숨이 위험해 질 수 있는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과 똑똑한 리더 한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는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나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지를 생각해 봐야겠다. 나도 고든이나 브리앙처럼 현명한 리더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15소년 표류기
광주광주서석2-* 박*호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5소년 표류기는 다른 책과 다르다. 긴장되고 재미가 있다. 15소년 표류기 하면 여행이다. 나는 소년들이 용감해서 응원하고 싶고 내가 이 모험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브리앙이 되는건가. 이렇게 내가 한 번 주인공이 되어 본다. 그러면 그 책이 더 재미있어지고 심장이 큰 소리로 뛴다. 바다가 출렁거린다. 저기 큰 배가 온다. 이름은 슬라이더호. 근데 그 배에는 이상한 게 있다. 어른들은 1명도 안보이고 큰 소년 4명만 보인다. 나머지는 다 안에 있나보다. 나는 여기서 걱정이 됐다. 파도에 휩쓸리면 어떻게 하지? 아이들이 걱정된다. 아이들은 무인도에 도착해서 식량과 화약이 있는 걸 점검한다. 나는 이때 어이가 없는 생각을 했다. 누가 누구를 죽일 것 같은 생각이다. 배신자들처럼 말이다. 하지만 안 그런다. 대신 함께 모험을 한다. 해적들도 만난다. 그리고 마침내 에번스 아저씨의 도움을 통해 드디어 섬을 나온다. 얼마나 기뻤을까. 나 같아도 엄청 기쁠 것 같다. 나도 이런 여행을 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 나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나도 책 속의 주인공처럼 그렇게 활기찬 모험, 아니, 여행을 하고 싶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동물들은 죽이기 싫어진다. 그래도 동물들이 날 공격해 올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무기도 챙겨야 한다. 혹시 동물을 죽여도 또 한 번의 실수나 분노로 동물을 죽이고 싶지는 않다. 이건 나 자신과의 약속이다. 그리고 왜 자크는 배 줄을 풀었을까? 나는 그게 궁금하다. 그 배가 떠내려간다는 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다. 근데 자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나도 그럴 때가 있다. 하지만 괜찮다. 그러면서 15소년들이 더 많은 발견을 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더 좋아진 거라고 할 수 있다. 나도 소년들처럼 여행을 많이 다니고 유물을 많이 발견해서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경기수원율현4-* 박*형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5소년 표류기는 쥘베른이라는 작가가 쓴 100년도 더 된 소설이다. 100여 년 전에 소년들이 주인공인 모험 이야기가 나오다니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그 소년들의 지혜와 용기가 지금 봐도 감동적이라서 쥘베른이라는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5명의 소년 중 난 브리앙이 제일 마음에 든다. 가장 똑똑하고 믿음직스러운 소년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14명의 소년을 위해 목숨을 걸고 바다로 뛰어 들어 배를 구한 브리앙을 보며 브리앙 같은 소년이 되고 싶다고 느낀 건 나 혼자가 아닐 것이다.

어른들의 도움 하나없이 그들의 실력으로 해적과 맞서 싸운 부분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제일 흥미진진했기 때문인지 해적과 싸워 이기자 마자 모험이 끝나서 아쉽기까지 했다.  

15소년이 자라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누군가 뒷 이야기를 들려 주면 좋겠다.
모험과 환상을 좋아하는 내 또래 남자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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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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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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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불가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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