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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8년 01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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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11g | 128*188*20mm |
ISBN13 | 9791162202586 |
ISBN10 | 1162202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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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을 구입하면서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된 도서
매일 아침 써봤니?
요즘은 글쓰기 관련된 책을 자주 보게 되는거 같다 . 아무래도 글쓰기에 다시 관심이 가서 일까 ?
매일 아침 써봤니?는 블로그에 관련된 글이기도 하다 .
독학의 신과함께하는 한다,한다,블로그한다 라고 위에 적혀져 있고
실제로 안에도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
저자인 김민식pd는 많은 수식어가 붙는 사람이다 .
MBC 드라마 PD / SF 마니아 겸 번역자, 시트콤 팬 겸 PD
드라마 애호가 겸 감독 그리고 독서광 겸 작가
취미를 직업으로 바꾸는 게 취미이자 직업인 사람
저서로는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가 있고 그 외 다른 책들도 있다.
사실 다른 책은 안읽어봐서 모르겠다 . 근데 이번에 이 책을 읽고나서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가 보고 싶어졌다 .
PD가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는 인사발령으로 현성국 주조정실로 발령이 나면서 부터이다 .
세상이 내게 일을 주지 않으니, 노는 거라도 원 없이 해야겠다 싶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비제작 부서로 발령이 난 후 , 전에 없던 시간이 생겨서 우선 육아를 하면서 육아와 교육에 대한 책도 찾아서 읽고 블로그에 육아일기를 올리고 그렇게 시작이 되다가 집필의뢰도 받으면서 점점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많아져 갔다 .
일을 놀이처럼 접근하지 말아요, 일이 즐거워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놀듯이 건성건성 하면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잘 하지 못하는 일을 놀듯이 하면 직장 생활이 괴로워질 수도 있어요. 차라리 놀이를 일처럼 하는 편이 쉽습니다.
놀 때 그냥 수동적으로 놀지 말고 능동적으로 , 적극적으로 놀아야합니다. (생략)
그러다 어느순간 매체에서 연락이 오거나 관련 콘텐츠 기업에서 제작 의뢰가 옵니다
노는 것이 직업니 되는 순간이 와요
나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고 있나 싶었다 .
처음에는 아이들 육아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방대해진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기록을 남겨야겠다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하고 그 후에는 체험단에 발을 들이면서 체험단으로 변해가고 지금은 그냥 소소한 일상이나 독서,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한 기록을 남겨야지라는 식으로 마음이 바뀌어 갔다 .
같은 블로그인데 차이점은 생각의 차이가 아닐까 ?
여하튼 책에서는 일하는 나 와 노는 나가 만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자고 한다 . 노는 나에게도 시간을 주라고 말이다 .
미래 일의 기회를 만드는건 잘 노는 나 일테니까 라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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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매일 아침마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고 한다 . 스스로의 마감시간도 정해서 말이다
그 대목에서 놀랐다 . 스스로 마감시간을 정해서 하다니 그런 생각은 안해봤는데 말이다 . 사실 블로그에 매일 글 쓰는것도 여간 쉬운게 아니다 . 습관이 들기 까지 은근 어려운 일인데 말이다 .
사실 글을 쓸때도 어떤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쓰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글을 쓰는 이유라고 한다 . 글을 써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
저자가 글을 쓰는 이유와 함께 어떻게 소재를 모으는지 그리고 어떻게 쓰는지 등도 함께 에세이 처럼 녹아져 있어서 읽는데 사실 어렵지는 않았다 .
저자의 일생을 엿본거 같기도하고 일생의 한부분을 짧게 압축 해놓으면서 블로그라는 매개체와 연결해서 블로그를 하는 나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말이다 .
사실 블테기가 오려는 시점에 읽어서 다시 블로그에 나도 매일 하루에 한번씩 무슨 글이라도 써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옛날에는 작가가 한때 꿈이기도 했고 글쓰는것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했는데 .... 싶어지면서 말이다
본 주제에 블로그가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 그리고 블테기가 온사람들이 읽어도 좋을거 같고 글쓰기에 부담이 가는 사람이 읽어도 좋을거 같다 .
그리고 매일매일 써내려간 습관이 불러는 변화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고 말이다 .
나도 무엇이든간의 놀이를 만들어야겠다 . 그리고 내가 글쓰기 재능이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니까 매일 한편씩 글을 써보도록 노력 해야겠다 .
"글쓰기는 재능이 있어야 잘하는 거야"라고 해버리면, 노력하지 않는 자신을위한 변명이 생깁니다. 문제는 그런 과정에서 재능보다 더 중요한 후천적 자질, 즉 끈기를 키울 기회마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성과를 누군가의 재능 덕분이라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지거든요. 자신에게 글쓰기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다면, 일단 매일 한 편씩 글을 써보세요. 분명 장담하는데, 우리에게는 누구나 말과 글의 재능이 있어요. 그게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를 구분하는 중요한 척도니까요. (P.118)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 (P.132)
매일 아침 써봤니?
어느 날 휴대폰에 인터넷 서점 신간 소설 푸시가 떴어요. "이건 또 무슨 책?" 하면서 지운다는 것이 터치가 되어 버렸지요. '어, 이 사람 어디서 많이 보았는데' 하고 생각해 보니 '공범자'들이란 영화에서 처음 본 그 얼굴이었네요. 페이스북에 동영상 올려서... 뭐 했던 사람이오. 아 맞다! 이름이 김민식이었지... 하면서 보니 이 사람이 <영어책 한 권 읽어봤니?>도 쓴 사람이었습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는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거든요. MBC PD가 매일 무엇을 쓰라는 걸까, 이거 내용이 궁금한데~~
그리하여 주문하게 된 책이네요.
불행은 다른 새로운 일의 시작이다
우리나라 3대 방송사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MBC 피디라면 괜찮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되고 싶어 하는 이들도 많고요. 하지만 이 책의 저자 김민식은 처음부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잘 풀리지는 않았어요. 대학에 들어갈 때 자기가 원하는 1지망 산업공학과에 떨어지고 2지망 자원공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가고 싶은 삼성물산에 취업을 못하고 외국계 회사 영업사원으로 들어갔지요. 치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맨의 앞날이 도저히 안 보여 그만두고 통역대학원에 입학합니다. 그러던 중 MBC PD 채용 공고를 보고 시험을 보았는데 붙었습니다.
저자는 대학 1지망에 떨어진 것을 첫 번째 행운, 입사 실패를 두 번째 행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대학 1지망에 붙고 졸업 후 삼성물산에 들어가서 계속 다녔다면 재미없는 인생이 계속되었을 거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입니다.
책 <일취월장>에서 보면 성공의 첫 번째 요인을 '운'으로 잡고 있어요. 물론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먹는데 행운이 떨어진다... 이런 내용은 아닙니다. <일취월장>에서는 운과 동행하는 세 가지 태도로- 불확실성 수용성을 갖출 것, 운의 영향력을 측정할 것, 최악의 순간을 대비할 것 - 이렇게 세 가지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그 어떤 것도 확실치 않다는 불쾌한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불행이 행운으로 바뀌었을 때 그 운을 잡으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 라고 하는데요 김민식 피디의 태도는 <일취월장>에서 말하는 운과 동행하는 태도와 부합하네요. 꾸준한 실패와 우연한 성공, 그리고 이의 연습! 이것이 사는 방법이라고 하거든요.
자기의 삶이 원하는 대로 이루지지 않았을 때 어떤 태도와 마음을 갖느냐는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그 당시에는 그것이 운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겠지만 좌절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것 또한 살아가는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취미를 일처럼 하라
김민식 피디는 이렇게 실패를 거듭했을 때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것을 찾아 열심히 했는데 대학 때는 공부하기 싫어 춤을 배우고 영업사원을 했을 때는 저녁에 통역학원에 다녔습니다. 춤을 배운 것은 나중에 예능 피디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통역학원에 다닌 것은 직장이 없어도 번역 일을 해서 먹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으며 훗날에 책을 내는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피디를 하면서 블로그에 글 쓰는 재미를 붙였습니다. 이는 노조 파업으로 인하여 좌천 당했을 때와 구속 영장을 받았을 때 사는 이유를 주었다고 하니 블로그가 꽤 괜찮은 역할을 한 셈이죠. 좌천 당해서 자괴감을 느끼고 이 직업을 그만두어야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아무한테도 구속받지 않고 쓰니 좋았다네요. 또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글을 보니 드라마 제작을 하지 않아도 관심받고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잘 지낼 수 있었다고요. 구속영장을 받고 유치장에 있었을 때는 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하고 생각을 하니 글의 소재가 생겨서 좋았다고 합니다.
춤과 영어 공부, 글쓰기! 이 셋의 공통점은 다 열심히 했다는데 있습니다. 본업이 아니라 취미였지요. 요즘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정년까지 다 채우더라도 앞 날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는 이 사회에서 취미를 일처럼 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럼 나의 취미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니 딱히 없는 거예요. 취미가 있기는 있지만 그다지 내세울 것이 못 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들만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저도 취미를 일처럼, 전문가처럼 한번 해보려고 생각 중인데 무엇으로 할지 아직 정하지는 못했네요.
모든 일은 즐거움에서 시작해야, 잘 놀아야 한다
그런데 취미를 일처럼 해야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팍팍 받으면서 하면 잘 될까요? 전혀 그렇지 않지요. 모든 일은 즐거워야 효율성이 느는 법입니다.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힘든 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인간의 수명이 늘고 실업률이 높아집니다. 곧 긴 시간을 놀아야 한다는 뜻이에요. 일을 하지 않는 인간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놀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도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잘 놀아야 합니다.... 노는 인간의 시대, 그냥 노는 것이 아닙니다. 미친 듯이 놀다 결국 그 놀이가 일의 경지에 이르러야 합니다.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그런 시대가 이미 왔으니까요. 저는 인공지능이 아무리 책을 잘 읽고 글을 잘 써도, 독서와 글쓰기를 그만둘 생각이 없어요. 이건 돈 한 푼 생기지 않아도 매일 하고 싶은 일이니까요. - 김민식 <매일 아침 써봤니?> 본문 -
인간의 수명이 늘고 4차 산업혁명이다 뭐다 해서 인간이 기계에 내어주는 자리는 많으며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생기는 이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는 자세 중 하나는 잘 놀기네요. 노는 나와 일하는 나가 자꾸 만나서 새로운 무엇을 해줄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저자의 요지입니다. 꼭 금전적인 면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나가는 직장이 없더라도,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지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라도 쓸쓸하지 않으려면 잘 놀아야 할 것 같아요. 잘 놀면 우울증, 고독감 등과 같은 현대병도 없을 것이고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 긴 시간 동안 할 일이 없으면 너무 심심하니...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하면 잘 놀 수 있는지 궁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작한 일은 끈기로 마무리한다 - 매일 한편씩 글쓰기
김민식 피디의 취미 중 하나는 블로그입니다. 김민식 피디는 즐거움을 쫓아가다가 방송국 피디가 되었고 블로거가 되었고 책도 내고 강연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즐거움으로 시작했어도 하다가 힘들면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본업이 아닌 경우는 더 그런 것 같은데요. 즐거움으로 시작한 일은 끈기로 마무리해야겠지요.
블로거로서 김민식 피디는 매일 한 편씩 글을 쓰는데 이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매일 새벽 시간을 확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 하고... 하지만 자신만의 마감시간을 정해 놓고 썼다고 해요. 이렇게 썼기 때문에 책도 낼 수 있었고 강연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돈을 위해서 일을 하면 돈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즐겁게 일하면 금전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100세 시대 블로그는 즐거움이자 노후 대비
어떻게 보면 이 사람은 블로그 예찬론자일 수도 있어요. 블로그는 꿈을 이루게 해준다, 블로그는 나 자신을 위한 팬질이다, 하루하루의 삶을 기록하다 보면 주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니 나의 생각을 마음껏 쓸 수 있다. 자신을 알릴 수 있다, 주변을 관찰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등등 블로그의 장점을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도 뭐 나름대로 블로거니까 더 주의 깊게 보았는데 블로그의 장점들 다 맞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 건 다 아시겠지요.
그리고 블로그 하시는 분 중에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보신 분은 없으실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다 보니 블로그도 그냥 하지 말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하라고 나와 있는데, '그래? 그럼 나는 어떤 주제를 밀고 나갈까?' 하고 생각해보니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면 오래 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나 마음대로, 무조건 즐겁게, 그리고 블로그가 일이 되지 않도록!! 평생 잘 놀아야 하니까요. 블로그는 나의 놀이터이자 노후 대비의 장소가 되어야 하니까요.
금전적인 면을 떠나서 삶의 즐거움과 활력소를 주는 그런 노후 대비의 비밀병기! 그것이 블로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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