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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1년 06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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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6쪽 | 428g | 230*235*15mm |
ISBN13 | 9788958285557 |
ISBN10 | 8958285559 |
KC인증 | ![]() 인증번호 : - |
『마당을 나온 암탉』 출간 20주년 기념 이벤트 - 클립보드, 메모패드 증정
『마당을 나온 암탉』 20주년 기념판 포함, 소설/시, 어린이 도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클립보드 또는 메모패드 증정 (택 1, 포인트 차감, 선착순 한정 증정)
2020년 04월 24일 ~ 2021년 04월 22일
잎싹이는 알을 품어서 병아리를 낳고 싶었다. 그래서 며칠을 굶어 양계장을 탈출하였다. 족제비에게 먹힐 위험에 처했지만, 나그네의 도움으로 살아 남았다. 후에 잎싹이는 나그네의 알을 키우게 된다. 태어난 아이의 이름은 초록이라고 지었다. 잎싹이는 초록이를 키우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훌륭한 파수꾼으로 키워냈다. 초록이를 남쪽으로 떠나 보내고, 잎싹이는 족제비의 새끼를 위해 족제비에게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다.
내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알게 된 점은, 인생에서 소망을 이루어 내려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힘든 일들을 감당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잎싹이는 아이를 키우는 소원을 가지고 양계장을 탈출하여 오리알을 품어 초록이를 키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록이가 남쪽으로 가는 걸 보고 족제비 새끼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것으로 인생을 마무리 했다. 나는 잎싹이가 자신의 소원을 이루는 삶을 살면서 과연 행복했는지 슬펐는지 잘 모르겠다. 이렇듯 그 누구든 자신의 소원이 있다면 계속해서 그 무거운 짐들을 다 견뎌내면서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이렇게 독후감을 쓰는 것도 내 인생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감당해야 할 무거운 짐 같다. 어떤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감당해야 할 무거운 짐이 너무 많은 것이다. 하지만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힘든 무거운 짐도 짊어져야 하고, 어려운 과정도 격파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인생인 것이다.
나에게는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연인 사이가 되고 싶은 소원이 있다. 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감당해야 할 짐은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을 해 주는 것 등이 있다. 아직 내 나이가 어리지만 나는 진지하고, 이 소원을 이루고 싶다. 그래서 내가 짊어져야 할 것을 짊어질 것이다.
“잎싹이가 사랑으로 낳은 초록이”
신우초등학교 1학년1반 장혜원
학교에서 주신 1학년 권장도서가 적힌 종이를 보고 “마당을 나온 암탉”책을 읽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집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도 봤기 때문에 더 읽고 싶어서 읽었는데, 마지막 장면이 가슴 아프고 슬펐다.
양계장에서 생명 없는 알을 낳던 암탉이 어느 날 버려진 오리의 알을 품고 키워내는 암탉의 이름이 잎싹이다. 우리 엄마같다. 우리가 배고플 때 미리 밥과 반찬을 차려주시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넘어지면 약도 발라주시고, 춥다고 하면 옷장에서 잠바도 꺼내주시는 모습이 여기 나온 잎싹이가 암탉처럼 자기 알도 아니면서 오리 알을 품고, 아기 오리가 잘 자라도록 옆에서 지켜주는 모습이 우리 엄마, 아빠 같다. 오빠들은 가끔 말을 안 들어서 속상하게 하지만~
암탉은 아카시아 잎싹이가 부러워서 혼자 잎싹이라는 이름을 지어 가졌다고 하는데, 나는 아빠가 한자로 지어 주셨다. "장혜원" 은혜를 베풀수있는 으뜸인 사람이란 뜻이다.
우리 엄마,아빠도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많은 걸 베풀어주시는데, 여기 나오는 잎싹이는 아기 청둥 오리, 초록이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기도 하지만, 족재비에게까지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족재비 아기들한테 먹이를 주게 한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퍼서 책을 덮기도 하고 다시 펼쳐서 잎싹이와 족재비가 서로 바라보는 것을 한동안 게속 보고 있었다. 너무 마음이 아팠고 감동받았다. 나도 아직은 1학년이지만, 친구에게 양보하고 사랑을 베풀어서 커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에니메이션으로 보고 너무 재미 있어서 책으로 읽었어요.
잎싹은 저랑 닮은것이 너무 많아요. 궁금하고 호기심이 많다는 겁니다. 때론 겁이 많은것도 저랑 같아요. 궁금해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물건을 망가트려 엄마에게 야단을 맞기도 하지만 저는 궁금한것이 해결이 되어 너무 좋아요. 마지막에는 쪽제비에게 먹이가 되는것이 너무 슬펐어요.
마당을 나온 암탉
나는 책나무 꿈나무 필독책인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었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잎싹이라는 이름이 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가 굉장히 궁금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닭은 아카시아 잎사귀가 부러워서 잎싹이라는 이름으 지어준 것이었다.
나는 잎싹이 초록머리가 오리 새끼인 것을 알고도 목숨일 지켜준 것은 나그네가 생각이 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잎삭은 자식을 낳아보지는 못했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잘 아는 것 같았다.
잎싹은 처음에 양계장에 있을때 양계장 철망에 갇혀 살았었다. 그리고 그때 잎싹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이고 잎싹을 병든 닭들과 함께 구덩이에 버렸다.
마당에 들어갔을 때의 잎싹은 마당 식구들이 아무도 잎싹을 원하지 않아 마당에서 꽃겨났다. 그러다 나그네의 알을 발견하고 어쩔 수 없이 그 알을 잎싹이 품어주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저수지에 갔을때 초록이를 청둥오리때 보내줬다.
이 책이 처음 시작할 때의 느낌은 양게장에 탈출하고 싶은 느낌이었었다.
그 다음 느긴 점은 마당에서 좇겨날대 잎싹의 마음속 느낌이 다 늘 걱정부터 하는 잎싹이 나그네의 걱정을 자기가 하는 것 같았다.
잎싹은 자기의 삶부터 끝에서는 자신이 죽어도 행복하다는 걸 믿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잎싹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
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었다.
처음 책 표지를 보았을때 주인공 닭은 누군가를 잘 챙기고 도와주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나의 그런 첫인상이 딱 맞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교훈이 많은 책이라 생각했다.
잎싹이는 매우 대단한 암탉이다.
왜냐하면 알에서 병아리가 나오지 않는데도 끝까지 알을 품어주었고 직접 청둥오리와 같이 살며 더욱 발전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초록머리는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었다. 왜냐하면 엄마에게 왜 우리 엄마는 청둥오리가 아니냐고 물었고 화를 내며 난 엄마 때문에 애들이 놀린다고 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자기가 엄마를 위해 노력하고 엄마가 힘드니까 엄마를 지켜주려고 하였다. 또 끝가지 엄마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어도 마지막에 엄마를 찾았다.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는 모두 다 우리 생활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아 ㄴ내가 앞으로 살며 필요한 교훈을 매우 많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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