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읽어보고 재밌다고 추천을 해주어서 나도 읽어보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큰 늑대가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은 늑대가 큰 늑대를 찾아왔습니다. 그러고는 작은 늑대는 큰 늑대의 행동을 모두 다 따라했습니다. 나뭇잎 이불을 덮고 자고, 나무에 올라가 체조를 하고, 열매를 따 먹고 이렇게 모든 것 을 따라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는 작은 늑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큰 늑대는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잠을 자지 않고, 처음으로 체조를 하지 않고, 처음으로 저녁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큰 늑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쓸쓸히 작은 늑대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늑대가 큰 늑대에게 찾아 왔습니다. 큰 늑대와 작은 늑대는 서로 행복해 평생을 함께 살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마음 한켠에 자리를 잡으면 그 자리는 작은 것이 아닌 큰 것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아무리 나에거 작은 것이라도 내 마음에는 큰자리를 잡고 있으니 잘 챙겨줘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큰늑대 작은늑대(노현호)큰늑대는 나무 밑에서 지냈니다 운동도 하고 밥도 먹고 산책도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멀리에서 보이는 작은늑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작은 늑대는 나무 밑에서 큰늑대와 잤습니다 작은 늑대는 큰늑대를 따라해서 산책하고 밥먹고 운동도 했습니다 다음날 큰늑대 는 작은 늑대가 없어서 놀랐습니다 늑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작은 늑대만 찾았습니다 그리고 노을이 질 때 작은 늑대를 찾고 같이 잠을 잔다

나의생각:처음에는 큰늑대와 작은 늑대가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같이 잘 안지냈지만 작은늑대가 사라지자 큰 늑대는 불안해하며 시간표를 무시하고 작은늑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찾는것을 보면 큰늑대는 작은늑대와 신뢰가 많아진것 같다.

인상깊은장면:마지막에 작은 늑대 와 큰 늑대가 예기하면서 자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풍경과 그림이 너무 좋고 큰 늑대와 작은 늑대가 너무 귀여워서 재밌게 본 장면이다.

어느 언덕 아래에 큰 늑대가 살고잇었습니다

어느날 저 멀리서 늑대 한마리가 다가오는것을 보았습니다.

큰 늑대는 자신보다 더ㅈ크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했습니다.

그 늑대는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왔고

완전히 가까이 오자 자신보다 더 작은 늑대라는것을 알고 안심햇습니다

작은 늑대는 아무 말이 없엇습니다

둘은ㅈ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무 아래에서 며칠을 지냈습니다

어느날 작은 늑대가 떠낫습니다

큰 늑대는 무늑 허전함을 느켰고 

작은 늑대가 다시 돌아오기늘 기다렸습니다

작은 늑다가 떠나기 전애ㅣ큰 늑대가 용기를 냉니

먼저 말을 걸엇으면  좋았을것이다

나도 친구랑 같이 놀고 싶으면 먼저ㅈ얘기를 할 것이다.

근데 나도 먼저 말을 거는게 좀 창피하다

하지만 용기를 내지않으면 친구가 없을것이다

큰 늑대와 작은 늑대가 다시 만나서 사이좋게 놀았ㅅ으면  ㅗㅎ겠다

이 책을 읽은 동기는 2학년 처음 올라와서 3월3일이 내생일이였는데 칭구 다섯명만 사귀면 3월 마지막주에 생일 파티를 해주신다고 했는데 칭구 사귀는게 너무 어려워서 결국 생일 파티를 할 수가 없었다 이책을 읽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생각할수 있었다

이책에는 늑대 두 마리가 나온다 큰늑대랑 작은늑대 큰늑대는 오래전부터 혼자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작은늑대가 찾아왔다

큰 늑대와 작은 늑대는 나무 밑에서 서로 말없이 곁눈질만 했다

둘다 먼저 말을 걸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 나도 처음엔 이 두 늑대처럼 먼저 다가가지 못했다 지금에 나라면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같이 놀자고 할수 있을꺼 같다

밤이 되어도 작은늑대는 큰늑대 옆에 있다가 잠이 들었다

잠든 작은 늑대가 추위에 바르르 떨자 큰 늑대는 말없이 자기 이불을 나눠 덮어준다

아침이 되어도 작은 늑대는 떠나지 않고 큰 늑대 곁에서 큰 늑대가 하는 행동들을 따라 하기만 한다

여전히 이둘은 말이 없다

큰 늑대가 산책을 하러 숲속으로 들어가자 작은 늑대도 따라 온다

무심한척 하던 큰 늑대는 작은 늑대가 오는지 계속 살피면서 숲속 깊숙이 들어간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작은 늑대가 보이지 않자 큰늑대는 당황하며 무척이나 불안해 한다

작은 늑대가 보이지 않자 큰 늑대는 몇날 몇일을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나무 밑에서 작은 늑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때서야 큰 늑대는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작은 늑대가 다시 나타났다 큰 늑대는 너무 기뻐서 가슴이 두근거렸다

처음으로 큰 늑대가 작은 늑대에게 네가 없으니까 쓸쓸하다며 앞으로는 어디 가지 말고 같이 행복하게 지내자고 말을 한다

작은 늑대도 큰 늑대와 같은 마음이라고 애기한다

이 책을 읽으니 동물이나 사람이나 혼자서는 외로워서 살수가 없구나 느끼며 큰 늑대나 작은늑대가 처음 만났을 때 서로 대화를 했다며 잠시 사라져도 다시 어디서 보자고 했다며 큰 늑대가 몇일을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지만 않았을 꺼다 처음 만나는 칭구도 처음엔 어색하고 서먹해도 말한마디 두마디 하다보면 친하게 지낼수 있을꺼 같다

나도 앞으로는 주저 말고 먼저 다가갈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