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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의 섬

올리버 색스 저/이민아 | 알마 | 2015년 11월 25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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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26g | 150*192*30mm
ISBN13 9791185430843
ISBN10 118543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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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193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 퀸스칼리지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와 UCLA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했다. 1965년 뉴욕으로 옮겨 가 이듬해부터 베스에이브러햄 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 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과 뉴욕 대학을 거쳐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컬럼비아 대학에서 신경정신과 임상 교수로 일했다. 2012년 록펠러 대학이 탁월한 ... 193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 퀸스칼리지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와 UCLA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했다. 1965년 뉴욕으로 옮겨 가 이듬해부터 베스에이브러햄 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 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과 뉴욕 대학을 거쳐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컬럼비아 대학에서 신경정신과 임상 교수로 일했다. 2012년 록펠러 대학이 탁월한 과학 저술가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토머스상’을 수상했고,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안암이 간으로 전이되면서 향년 82세로 타계했다.

올리버 색스는 신경과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여러 환자들의 사연을 책으로 펴냈다. 인간의 뇌와 정신 활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들려주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뉴욕타임스〉는 이처럼 문학적인 글쓰기로 대중과 소통하는 올리버 색스를 ‘의학계의 계관시인’이라고 불렀으며,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색스는 독자들을 다른 사람의 마음속으로 초대하여 근본적인 형태의 공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썼다. 그는 왕립내과학회, 미국문화예술아카데미,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었으며, 2008년 엘리자베스 2세는 그에게 대영제국 명예기사 작위를 수여했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비롯해 《색맹의 섬》 《뮤지코필리아》 《환각》 《마음의 눈》 《목소리를 보았네》 《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 웠다》 《깨어남》 《편두통》 등 10여 권이 있다. 생을 마감하기 전에 자신의 삶과 연구, 저술 등을 감동적으로 서술한 자서전 《온 더 무브》와 삶과 죽음을 담담한 어조로 통찰한 칼럼집 《고맙습니다》, 인간과 과학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과학에세이 《의식의 강》, 자신이 평생 사랑하고 추구했던 것들에 관한 우아하면서도 사려 깊은 에세이집 《모든 것은 그 자리에》를 남겨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화여화대학교에서 중문학을 공부했고, 영문 책과 중문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올리버 색스의 『온 더 무브』, 『깨어남』, 『색맹의 섬』, 빌 헤이스의 『인섬니악 시티』, 에릭 호퍼의 『맹신자들』, 이언 매큐언의 『토요일』, 헬렌 한프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수전 손택의 『해석에 반대한다』, 피터 브룩의 『빈 공간』, 『정자전쟁』, 『얼굴의 심리학』, 『손의 신비』, 『허울뿐인 세계화』, 『창조자들』, 『... 이화여화대학교에서 중문학을 공부했고, 영문 책과 중문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올리버 색스의 『온 더 무브』, 『깨어남』, 『색맹의 섬』, 빌 헤이스의 『인섬니악 시티』, 에릭 호퍼의 『맹신자들』, 이언 매큐언의 『토요일』, 헬렌 한프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수전 손택의 『해석에 반대한다』, 피터 브룩의 『빈 공간』, 『정자전쟁』, 『얼굴의 심리학』, 『손의 신비』, 『허울뿐인 세계화』, 『창조자들』, 『시간의 지도』, 『수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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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47

출판사 리뷰

올리버 색스는 한국에서 신경학자로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처럼, 신경이상 환자들에 대한 유익하고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이름이 높다. 하지만 영미권에서의 올리버 색스는 그보다 훨씬 더 스펙트럼이 넓고 깊다. 단순히 임상신경학계를 넘어 로버트 드 니로, 조앤 K. 롤링 등 셀러브리티들이 2015년 올리버 색스의 죽음을 애도했던 것은 그의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
그는 신경학자였을 뿐만이 아니라 뛰어난 문학작가였으며, 그 자신이 뭇 사람의 연민을 자아내는 환자였다. 또한 식물과 자연에 대한 독특하고 우아한 취향을 지닌 식물학자이자 인류학자이기도 했다. 이런 입체적인 면모로 인해 올리버 색스는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색맹의 섬》에는 이러한 올리버 색스의 다양한 매력이 한데 녹아 있다. 특히 휴머니즘적인 스토리텔링은 여전히 돋보인다. 잘 알려져 있듯, 올리버 색스 글의 한 가지 뚜렷한 특징은 바로 질병에 대한 인간주의적 접근이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하듯 환자와 떼어내서 질병만을 현미경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질병과 환자를 함께, 질병을 환자의 삶 안에서 이해하려는 태도가 병력病歷을 마치 소설처럼 읽히게 만든다. 《색맹의 섬》에도 핀지랩의 선천성 완전 색맹, 괌의 풍토병인 리티코-보딕 등 특이한 질환을 앓는 많은 환자들의 이야기가 소개되는데, 그것은 그저 과학적 호기심을 자아낼 뿐 아니라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색스 박사는 핀지랩 원주민이 색맹으로 인해 겪는 아픔과 제약에 무척 안타까워하면서도, 풍부한 명암과 질감의 세계가 주는 이점에 감탄하기도 한다.

또한 이 책에서 올리버 색스는 여행문학 작가로서 발군의 실력을 드러낸다. 그는 파라다이스와도 같은 섬의 풍광과 동식물은 물론, 그곳의 역사와 문화의 매력에도 흠뻑 빠져 들어간다. 깊은 열대우림과 바다 속 암초 밑을 샅샅이 훑으며 갖가지 동식물에 감탄하고, 섬의 지질학적 기원을 탐색한다. 또한 섬사람들이 겪은 식민 수난의 역사에 가슴 아파하고, 독특한 그들의 문화와 고고학적 유적을 찾아 나선다. 특히 핀지랩에서의 마지막 날 밤 달빛 눈부신 바다 위에서 낚시할 때의 그 황홀한 순간, 폰페이에서 사카우에 취해 바라본 별빛 가득한 밤하늘의 그 경이로움, 로타 섬에서 수억 년의 진화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 소철 밀림을 헤치고 다닐 때의 그 가슴 떨림에 대한 묘사는 아름답다 못해 숭고하기까지 하여, 정말 ‘그 섬에 가고 싶다’는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올리버 색스는 이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이한 질병에 대한 생생한 의학적 보고, 고통을 겪으면서도 의연한 환자들의 감동적인 사연, 과학적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유년의 기억, 고대 식물에 어린아이처럼 열광하는 아마추어 식물학자로서의 왕성한 지적 열정, 그리고 미크로네시아 섬들의 풍광과 지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끝없는 천착까지….

어린 시절 올리버 색스는 종종 편두통으로 인한 색각 이상에 시달리곤 했다. 일시적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험은 그에게 두려움과 함께 평생 색깔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곧 색맹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로부터 비롯된 열대섬으로의 여정은 색스 최고의 과학 논픽션을 빚어냈다. 색맹에 대한 의학적 조사를 하는 대목에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연상시키다가도, 어린 시절 자신의 색각 이상을 고백할 때는 《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를 떠올리게 한다. 또 열대섬의 풍광을 소개하는 구절에선 《오악사카 저널》을 생각나게 한다. 바로 이런 복합적인 점 때문에 올리버 색스는 자서전(2015년 한국어판 출간)에서 “《색맹의 섬》은 여러 면에서 내가 가장 아끼는 책이었고 지금까지도 그렇다”라고 말한 것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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