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시를 잊은 그대에게 (리커버 에디션)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카드뉴스 공유하기
소득공제 오늘의책

시를 잊은 그대에게 (리커버 에디션)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정재찬 | 휴머니스트 | 2020년 03월 16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21건)
  •  eBook 리뷰 (14건)
  •  종이책 한줄평 (859건)
  •  eBook 한줄평 (16건)
회원리뷰(1,010건) | 판매지수 11,93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시를 잊은 그대에게 (리커버 에디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22g | 145*220*15mm
ISBN13 9788958628224
ISBN10 8958628227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7개)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로 대중 곁에 다가와, 시 읽는 기쁨을 가르쳐준 우리 시대의 시 에세이스트. 시는 물론, 인문학, 예술,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그의 강연은 늘 즐거움과 감동의 세계로 청중들을 이끈다. JTBC [톡투유],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e], tvN [어쩌다 어른], SBS [김영철의...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로 대중 곁에 다가와, 시 읽는 기쁨을 가르쳐준 우리 시대의 시 에세이스트. 시는 물론, 인문학, 예술,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그의 강연은 늘 즐거움과 감동의 세계로 청중들을 이끈다.

JTBC [톡투유],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e], tvN [어쩌다 어른], SBS [김영철의 파워FM] 등 다양한 방송과 매체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시심의 씨앗을 뿌리는 데도 애써왔다. 시의 힘과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 사회에 공감과 소통, 치유가 이루어지길 그는 꿈꾸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여 같은 학교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시를 잊은 그대에게』, 『그대를 듣는다』, 『현대시의 이념과 논리』, 『문학교육의 사회학을 위하여』, 『문학교육의 현상과 인식』, 『문학교육개론 1』(공저), 『문학교육원론』(공저)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2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c****7 | 2021.11.01
2021
여러번 읽게되는 책
j*******4 | 2021.10.30

회원리뷰 (135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3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0/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9.0
  • 30대 9.0
  • 40대 8.0
  • 50대 9.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2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시를 잊은 그대에게 주는 명강의
평점8점 | j****i | 2016-02-10 | 신고

시는 세계와 인간에 대한 현상과 본질을 탐색하여 순간적인 느낌과 인식을 적절한 언어와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하여 말의 가락을 통해 만인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한다.

우리는 시인이라는 특출한 감각을 지닌 작가들로부터 우리가 보지 못한 대상과 우리가 표현하지 못한 언어의 미적 배열을 선물받는다.

시인이 바라본 것과 독자가 바라본 것이 일치될 때 비로서 우리는 무한한 감동과 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즉 작품 속에 드러난 시적 상황과 태도,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공감, 비유와 상징의 설득력있는 표현력, 주제와 표현을 감싸고 있는 갑옷과 같은 탄탄한 시적 구조 등이 독자와 공감대가 형성할 때 위대한 시는 탄생할 수 있다.


그러나 시집을 사지 않을 뿐 아니라 좀처럼 시를 읽지 않는 현대 사회에서 시를 온전히 감상하기란 쉽지 않다. 기껏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에 나오는 몇 몇 유명 시편을 공부할 뿐이다. 이마저 문학적 감수성과 감상력을 배양시키는 목적이 아니라 오지선답 방식의 정답 맞추기 형태에 불과하다.

시 작품을 감상하는 규율과 방법을 획일적으로 정해 놓고 일정한 테두리 안에서 해석을 강요하는 것은 문학 감상의 다양성을 외면하는 일이다.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시를 접해 왔다. 어쩌면 이런 이유로 인해 중고등학교 이후 시를 읽지 않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더구나 요즘 시대는 많은 시인들은 있지만 독자들이 가까이 할 만한 좋은 시들은 많지 않다.

이런 사회적 흐름 속에서 한양 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정재찬 교수의 시 강의는 시에 대한 재미와 흥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하는 명강의였다.

육법전서와 토익, 토플, 전공 공부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들에게 시라는 문학적 장르는 자신의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이방인과 같은 불순물이며 결코 가까이 할 수 없는외눈박이 괴물과 같다. 이런 그들에게 시를 가르친다는 것은 쇠모래 밭에서 꽃이 피는 것과 동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딱딱한 시적 이론을 들먹이며 난해한 해석들을 이어가는 천편일률적인 강의법이 아닌 하나의 시를 중심으로 다른 영역의 관련된작품들과 융합하여 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치 TV 속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듯 구성하였다. 


이를 테면 이런 것이다. 빌헬름 뮐러의 시 '보리수'와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를 조합하여 시와 가곡의 풍미를 더하고 그 고독한 나그네의 모습을 박목월의 시 '사월의 노래'와 가곡으로 연결한다. 독일의 시와 가곡에 조응되는 우리의 시와 가곡을 일치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목련'과 '보리수', '봄'과 '겨울', '죽음'과 '생명'의 대비를 통해 낭만주의의 두 얼굴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이런 양면성은 '더 이상 일이 없다'며 스스로 소멸해 버린 곽지균 감독의 '겨울 나그네'로 이어지며 이 영화의 원작인 최인호의 '겨울 나그네'로 또 한번 능선이를 넘는다.

이 모든 것들이 나열식으로 병치된 별개의 사항들이 아니라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상식으로 탐색된 내용들을 고도의 통찰력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다.

이 삶의 고독과 쓸쓸함. 과거로는 다시 갈 수 없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함으로 다가오니 현재를 방황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나그네인지도 모른다.

이런 저자의 자유자재의 연출방식은 에두아르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의 얼굴을 통해 외로움과 쓸쓸함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여기서 끝을 맺는구나라고 생각하면 최인호의 또다른 소설 '가족'을 내세워 작가의 생에 대한 집착과 허무함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이내 김유정 작가가 친구 안회남에게 쓴 '마지막 편지'를 꺼내 들면서 다시 살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을 눈물겹게 이야기 한다.

죽음을 앞둔 두 위대한 작가의 글은 슬프기 그지 없다. 그러나 겨울 나그네 마냥 피리를 불며 이 생애를 방황하며 떠돌다가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래서 저자는 천상병의 '귀천'과 가수 최희준의 '하숙생'이라는 노래로 마무리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한 생애를 즐거운 소풍처럼 열심히 살고 언젠가는 정과 미련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 것이다. 니체는 '죽음 앞에서 모든 삶은 맛있고 향기로우며 경쾌하다'고 했다. 


이처럼 정채찬 교수의 시 강의는 다양한 장르간의 연쇄고리를 통해 작품의 주제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의 내재적 요소들 즉 행과 연의 배치, 운율과 시적 구조 뿐 아니라 외재적 요소인 시와 관련된 작가의 일화, 시대적 현실까지 반영하여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해 두었다.


전문 평론가들이 일삼는 난독증에 가까운 이해 불가한 방식이 아니라 재미와 감성적 감동이 흘러 넘치는 시 해설 강의이다. 더구나 강의실에서 들려주듯 구어체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어 현장감과 생생함이 넘친다.

이 책은 비단 공대생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잊혀진 시를 다시 돌려줌으로써 무너진 가슴을 다시 세우고 숨겨진 감수성과 상상력을 다시 발견하여 세계에 대한 아름다움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5 댓글 0 접어보기
종이책 주간우수작 정답없음에, 세상을 노래하는 다양한 목소리
평점10점 | q*****2 | 2015-10-18 | 신고

오로지 하나의 길만을 정해놓고 벗어나는 족족 옐로카드를 내미는 비정한 분위기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세상 모든 일에 정답이 존재한다는 착각에 빠져들곤 한다. 사람들이 힘줘 말하는 ‘모범생’이란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의견을 최선을 다해 말살시킬 줄 알아야 하는데, 높은 점수에 혈안이 된 나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와 같은 행동이 지닌 문제점에 대해서는 고려조차 않는다. 가슴으로 이해하고 온몸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시도 그렇게 정해지는 해석에 부합해야만 하는 문자가 되어갔다. 네 개, 때론 다섯 개의 주어진 지문 중에서 오로지 하나만이 옳다며 선택을 강요하는 시험지가 내 앞에 놓일 적마다 망설임을 길게 가져서는 곤란했다. 마음 속 작은 파문이 일어도 꾹꾹 무시해가며 이 시인이 사용한 시어는 전부 무엇을 뜻한다며, 획일적으로 암기를 거듭해가며 100에 가까운 수치에 도달하길 기도했던 지난 시절이 부끄럽다. 문과생이 이러할 진데, 이과생에게 다른 그리고 나은 무언가를 기대하는 건 욕심일 거다. 그들은 나보다 훨씬 명석한 두뇌고 복잡하기 짝이 없는 현상들을 엄밀히 분석해온 존재 아니던가! 그들이야말로 ‘모 아니면 도’처럼 정해진 답에 누가 먼저, 그리고 가장 깊숙이 다가서는지를 측정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허나 천하의 공대생이라 하여 메마른 감정으로 세상을 대해야 하는 건 아니다. 전공이 무엇이건 우리 모두는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라는 명제를 충족시키기로 작정이라도 한 것 마냥 사랑하고 헤어지는 일만큼은 포기 않고 수행 중이다.

시인은 세상을 노래하는 사람들이다. 칠흙과도 같았던 어둠, 끝이 보이지 않는 퍼런 서슬을 군사독재정권이 휘두르던 시절에도 그들은 노래를 감행했다. 물론 그와 같은 제약이 그들에 노래에 변형을 가져다 준 것만은 확실하다. 누군가는 권력의 입맛을 간파하고 그들을 찬양하는 길에 들어섰다면, 반대로 저항의 기치를 마음에 새기고 고운 시어에게 제 흔들림없는 뜻을 입힌 이들도 있었다. 그럴지라도 시인들의 노래는 그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무서운 게 자본이었던지, ‘돈’ 노래를 제외한 모든 게 사라지고 있는 이맘때다. 기존의 시인들은 세상에 염증을 느낀 나머지 절필을 선언하고, 세상이 노래 가능하다 사실조차 배우지 못한 젊은이들은 시인이 되지 못하는 세상을 우린 살고 있다. 시가 메말라가는 상황에서 진정 우리의 가슴을 흔드는 시를 찾는 건 힘들지 싶다. 시 따위야 잊어도 사는 데 크게 지장 없는 거 아니냐며, 난해하기 짝이 없는 문자들을 이제는 저버리자고 말하는 이도 있을 것만 같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비로소 시가 시로 읽힌다는 사실은 부끄럽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삶이 진정 의미가 없어질 것만 같은 불안감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공대생이 아니면 어떤가. 문과생도 시를 제대로 읽지는 못하고 있는 세상인 것을! 저자의 책은 오래도록 읽으려 들지조차 않아온 많은 시들을 내 눈 앞에 펼쳐놓았다. 그렇게 단순한 사랑 노래처럼 읊던 시들에게서 이전까진 몰랐던 색다른 의미가 읽혔다. 10년이 넘는 침묵 끝에 시인 신경림이 내놓은 ‘가난한 사랑노래’가 과연 서정성 하나에만 목매단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당시의 국정 교과서는 ‘따뜻한 인간애’를 잘 드러냈다는 이유로 이 작품의 수록을 결정했지만, 저자는 보다 장엄한 어조로 울부짖으며 시에 깃든 현실을 바라보는 분노와 자조를 표현한다. 그래야만 시인의 오랜 침묵도 어렵잖게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당대 최고의 모더니스트, 이미지에 모든 것을 담아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시어를 곧잘 활용했던 김광균의 불운했던 어린 시절을 접하고 나면 그의 시가 새로이 읽힌다. 결코 들을 수 없는 머언 곳에서 여인의 옷 벗는 소리마저도 포착해낸 그의 작품 세계는 퇴폐적인 일본풍 노래 일색이던 ‘하세가와마치’에 견준다면 외려 우리 것에 가까울 수도 있음을 뒤늦게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저자의 관점 또한 하나의 가능성에 지나지 않는다. 정답이란 없다. 이렇게 읽힐 수도 있고, 저렇게 읽힐 수도 있는 게 시다. 그가 말하는 것 역시 우리에게 아니라면 아닌 것이요, 또 다른 심성을 시로부터 읽어낼 수 있다면 당신에 의해 시는 그만큼 깊은 생명력을 지니게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시는 여느 산문보다 분량만을 놓고 본다면 짧다고 할 수 있다. 속도 내어 읽는 걸 즐겨온 나는 시마저도 순식간에 읽고는 ‘다 읽었다’는 데에 의의를 두곤 해왔다. 때론 느리게 그리고 반복해 읽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고, 다른 무엇보다도 시는 필히 그리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외치는 “빠르게”를 따르다보니 놓치고야 만 의미들이 얼마나 많았던지를 이제야 부족하나마 깨달은 것이다. 시는 늘 우리 곁에 있었다. 우리가 시를 잊고 사는 동안에도 시는 세상의 육중함을 나름의 방식으로 다듬어 제 몸안에 담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도 세상을 노래할 수 없는 침울한 시대일수록 역설적이지만 세상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 또한 치열하고도 단련된 모습으로 세상을 노래하면서 또 다른 희망을 꿈꾸게 만드는 매개체란 사실을 기억하면서...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13 댓글 0 접어보기

한줄평 (875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