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모스크바 일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발터 벤야민 선집-14

모스크바 일기

김남시 | | 2015년 01월 27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222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5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64g | 153*224*30mm
ISBN13 9788964451083
ISBN10 8964451082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3개)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문화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예술학 전공에서 문화이론/미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광기, 예술, 글쓰기』, 『프리드리히 키틀러』, 『본다는 것』, 『보여진다는 것』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권력이란 무엇인가』, 『발터 벤야민의 모스크바 일기』, 『뱀 의식: 북아메리카 푸에블로 인디언 구역의 이미지들』,...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문화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예술학 전공에서 문화이론/미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광기, 예술, 글쓰기』, 『프리드리히 키틀러』, 『본다는 것』, 『보여진다는 것』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권력이란 무엇인가』, 『발터 벤야민의 모스크바 일기』, 『뱀 의식: 북아메리카 푸에블로 인디언 구역의 이미지들』, 『새로움에 대하여』, 『한 신경병자의 회상록』, 『축음기, 영화, 타자기』(공역), 『현대 독일 미학』(공역)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아샤 라치스와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벤야민 사상에 끼친 영향

숄렘에 의하면, 벤야민이 모스크바에 가게 된 세 계기가 있었다. 첫째는 무엇보다도 연인 아샤 라치스(Asja Lacis, 1891~1979)에 대한 그의 열정 때문이었다. 둘째는 레닌에 의한 10월혁명 이후 러시아의 상황들을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면서 어떤 형태로든 관계를 형성해보고, 그와 더불어 그가 벌써 2년 이상 고민하고 있던 독일공산당 가입 여부에 대해 결단을 내리려는 바람에서였다. 끝으로 여행을 나서기 전에 떠맡았던 문학적 의무들에 대한 고려가 일정한 영향을 끼쳤다. 벤야민은 그를 위해 모스크바라는 도시의 이미지와 그 삶, 말하자면 모스크바의 ‘인상학’에 대해 통찰을 얻고자 했다. 이 가운데 하나가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와의 약속에 따라 잡지 『피조물』(Die Kreatur)에 실린 장문의 글 「모스크바」이다(이 책의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모스크바」는 사실상 『모스크바 일기』의 초안들을 크게 재구성해서 쓴 것으로 관찰과 상상력이 강렬한 방식으로 서로 결합되어 나온 믿기 힘들 정도의 섬세함이 놀라운 글이다.

이 가운데 연인 라치스와의 관계를 다룬 부분이 이 일기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모스크바로 벤야민을 불러들인 가장 큰 이유는 결국 그녀였기 때문이다. 이 관계를 매우 못마땅하게 여긴 숄렘은 이 『모스크바 일기』를 일컬어 “좌절된 구애의 이야기”라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라치스의 영향이 향후 벤야민 사상의 변곡점으로 큰 영향을 행사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이 둘의 관계가 썩 심상치 않았음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1924년 이탈리아에서의 첫 번째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라치스에 다가간 벤야민이지만, 그 둘 사이에는 서로 다른 계급적 기반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부유한 유대인 집안 출신인 벤야민과 라트비아 프롤레타리아의 딸 라치스 사이에 걸쳐 있는 계급적 심연 그 자체였다. 라치스는 독일인 대농장주의 노예였던 할아버지와 하느님과 차르에 대한 순종만을 미덕으로 알고 살던 어머니, 공장 노동자이자 사민당 당원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자라 “완고한 규칙과 관습들로 삶을 얽어맨 부르주아적 소시민성”에 대한 깊은 혐오를 키워오던 공격적 무신론자였다. 더불어 그녀는 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 사회주의 혁명의 필연성을 절감, 이를 프롤레타리아 연극운동을 통해 실천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벤야민은 한마디로 “부유한 집안 출신의 견실한 지식인”이었다. 비록 계급적 심연은 깊었으나, 이 만남을 통해 벤야민에게는 서서히 마르크스주의적 사유의 단초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즉 카발라적 언어철학과 보들레르를 위시한 근대문학을 향해오던 그의 관심은 점차 문화, 예술, 철학의 물질적ㆍ역사적 기반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기술이 예술의 자각과 수용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것이 사회주의 혁명과 어떤 관계를 갖게 될지를 분석한 저 유명한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은 그런 사유의 산물이다. 물론 벤야민의 마르크스주의적 사유의 단초가 전적으로 라치스의 영향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감정과 느낌들을 숨기지 않고 즉각적으로 표현하는” 성격의 그녀가 자주 벤야민의 자의식을 공격함으로써 그를 강제했다는 것은 부인하기 힘들 것이다.

라치스는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던 벤야민을 비판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산당에 가입하기를 종용했으며, 그의 사상이 관념적인 상아탑 미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쏘아붙이기도 했으나, 결코 둘 사이가 언제나 긴장감 속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녀는 벤야민에게도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를 소개해주기도 했고, 벤야민 역시 라치스에게 지크프리트 크라카우어(Siegfried Kracauer)를 소개해준다.

기묘한 관계 속에서 모스크바에서 보낸 두 달여의 기간!

사실, 모스크바 체류 당시 벤야민과 라치스는 기묘한 관계 속에 있었다. 라치스를 만났을 당시 벤야민은 아내 도라와의 사이에서 아들 스테판을 두고 있던 유부남이었고,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해 혼자 딸 다가를 키우던 라시스는 오스트리아 출신 연극비평가 겸 연출가인 베른하르트 라이히(Bernhard Reich)와 동거 중이었다. 이전부터 아내와의 관계가 힘들었던 벤야민은 라치스를 만나면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벤야민을 만나면서도 라치스는 라이히와의 관계를 지속했다. 더구나 벤야민은 라이히와 지적 교류를 나누던 사이였다. 이 기묘한 삼각관계가 벤야민이 겪었을 또 다른 심리적 긴장과 갈등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회원리뷰 (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