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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8회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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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사토 와키코 글,그림/이영준 역 | 한림출판사 | 1991년 09월 |
매일빨래하는 엄마가 생각나서 이책을 읽었다
엄마가 예전에 일하던 학교언니오빠들이 읽은 책이라 신기했다
빨래 저렇게 많이 하면 손아플거같다
근데 나도 도깨비처럼 엄마가 빨아주고
다시 이쁘게 화장하고 해주면 좋겠다.
매일매일 새로운 얼굴로 알록달록 할 수 있으니 못생긴 도깨비들도
이쁘게 색칠해서 매일매일 우리엄마처럼 나도 화장하고 이뻐지고 싶다
엄마가 입술에 바르는 건 나도 하고 싶은데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한다.
나도 엄마가 빨아주고 다시 빨간색 발라주면 좋겠다.
엄마 제발 한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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