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탕 선녀님 | 홍농 0학년 한예진 | 2018-08-22 |
| 2018년 18회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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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007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년 08월 |
나는 할머니랑 동문탕에 자주 간다.
할머니랑 목욕을 가면 엄마아빠 혼도 안나고
내 마음대로 다 할수있다.
그런데 내가 가는 목욕탕에는 선녀님이 안온다.
그래서 선녀님이 오면 좋겠다.
그럼 내가 요구롱을 할머니한테 사달라고 졸라서
줄 것이다.
우리할머니는 요구롱을 몰라서 뭐냐고 물어본다.
할머니는 냉탕에 춥다고 못가게 한다.
선녀님이 와서 나도 냉탕에 가서 수영도 하고 싶지만
하지만 나는 온탕이 정말 정말 좋다.
목욕탕은 정말 정말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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