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 김해봉황 4학년 이지희 | 2008-09-11 |
| 2008년 5회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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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권윤덕 그림책 | 창비 | 2005년 11월 |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고양이를 키워 본 적은 없지만 이 책에 나오는 고양이 모습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나도 이야기에 나오는 소녀처럼 고양이 따라 행동해 보고 싶다.
고양이가 아기고양이를 낳는 것을 텔레비전에서 본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워 보였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 하지만 낳을때는 괴로웠지만 고양이 자기 자신이 낳은 아기이기 때문에 행복해 할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본 아기 고양이도 행복해 하겠지.
내가 고양이를 키운다면, 비가 올 때나 파리를 쫒아 내가 달려 갈 때 내 고양이는 그 소녀의 고양이처럼 따라 해 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다음에 고양이 세마리를 키울 것이다. 밤에 '야~옹,야~옹' 울어대면 시끄러울 것 같지만 그래도 행복할 것 같다.
만약 고양이와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갑지기 고양이가 차에치여 죽게 되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이 제목을 붙인 까닭은 그 소녀도 나처럼 고양이를 좋아해서 지은 것 같다.
만약에 그 소녀 고양이가 소녀를 떠난다면, 그 소녀는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겠다. 고양이가 없기 때문에 허전할 것 같다.
나는 어떤 생김새의 고양이를 좋아하냐면 눈은 밤색이면 좋겠다. 초롱초롱 예쁜 눈을 뜨고 쫑긋쫑긋 귀여운 귀를 가진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크기는 좀 작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 품에 쏙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
|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 김해봉황 4학년 이지희 | 200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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