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데니스 홍 박사님이 무슨 목적으로 로봇을 만들었는지, 어떤 로봇을 만들었는지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데니스 홍 박사님은 어렸을 때, 영화 <스타워즈>를 보며 사람들의 삶에 이로움을 주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며 다윈, 클라이머, 마스, 하이드라스, 카이메라 등 많은 로봇을 만들고 함께 했습니다.

저는 데니스 홍 박사님처럼 로봇공학자의 길을 달려보는 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저는 궁금한 것도 많고 그때마다 꼭 해답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데니스 홍 박사님의 일생을 보여주고 있고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로봇공학자의 길 안내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로봇을 보여주면서 실패가 있고 성공이 있다는 법과 함께 포기하지 말라는 뜻을 동시에 전달해 줍니다.

이처럼 데니스 홍 박사님은 가짜가 아닌 진짜 로봇공학자 꿈 설계도를 머릿속에 넣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로봇을 만든다면 어떤 로봇을 만들지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데니스 홍 박사님처럼 사람들을 도와주고 이롭게 쓰이는 로봇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럼 제가 만들고 싶은 로봇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로봇은 화상의 진실을 밝힐 아주 독특한 로봇입니다.

저는 화성에 대해 완벽하게 알기 위해서 가파른 절벽이나 미끄러운 극관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로봇을 만들 것입니다.

로봇 이름은 "마스파인더(Mars finder)이고 다리 5개 만으로 한발씩 움직여 아무리 높은 절벽이라고 발바닥에 접착장치가 붙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화성탐사선인 큐리오시티가 절벽 위에서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 이 로봇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미끄러운 극관을 지나야 할때 이 로봇이 필요합니다.

로봇 하체 5개의 다리 중심에 있는 체인저가 있는데 그것을 이용하여 스키와 다리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구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할때도 여러가지 용도로도 쓰입니다.

몇개의 의료도구만 더하면 환자를 치료하는데 쓸 수 있고, 조금 더 큰사이즈로 만들고 다리에 빨리 달릴 수 있도록 바퀴만 더 하면 화재 구조 로봇이 됩니다.

대체적으로 외양은 해파리 모양과 비슷합니다. 다리가 많으니깐 더 빨리 움직일 것 같기 때문입니다. 머리 다리만 있는 모습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들 마스파인더 어땠나요? ^^

이처럼 저도 박사님처럼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