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고양이를 읽고 | 김해신명초등학교 2학년 김연우 | 2017-08-29 |
| 2017년 17회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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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슈퍼고양이 웅진 우리 그림책34 고정순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6년 0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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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동물 중에 고양이를 가장 좋아한다. 고양이는 사랑스럽고 귀여워서이다. 슈퍼 고양이라고 하니 왠지 재빠르고 척척 박사 고양이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보는 순간 빨리 이 책을 펼쳐 보고 싶었다.
이 책은 소희가 용용슈퍼 앞에 묶여져 있는 고양이가 가여워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데려온 이야기이다.
첫 눈이 내린 날 작은 고양이가 죽어서 주인공 소희가 큰 고양이를 불쌍하게 여기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소희의 따뜻한 마음이 나에게 전해지는 것 같았다.
나도 1학년 때 떠돌이 고양이 나비를 만난 적이 있다. 동네 언니가 나비를 잡아서 나무에 꽁꽁 묶어두고 가버렸다. 나는 다른 사람 몰래 나비에게 가서 나비 목에 꽉 조여진 빨랫줄을 풀어 주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줄이 너무 꽉 조여 있어서 풀 수가 없었다. 나는 눈물이 맺힌 나비의 눈을 보니, 내가 나비를 도와줄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
슈퍼 고양이를 읽으니 떠돌이 고양이 나비가 생각이 난다. 나는 나비에게 그때 미안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다음에 내 도움이 필요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면, 혼자하기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주인공 소희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적극적으로 도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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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가 된 불효자'를 읽고 | 김해신명초등학교 1학년 김연우 | 2016-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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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고양이를 읽고 | 김해신명초등학교 2학년 김연우 | 201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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