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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을 서로 이어주는
`책 읽어주는 일`
`책 읽어주는 일`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2020. 3. 6. ~ 소진시 까지
〈그레구아르 미니 머그컵〉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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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및 이벤트 대상도서 포함 소설,시 2만 5천원 이상 구매시 〈그레구아르 미니 머그컵〉 를 드립니다. (YES포인트 차감)
- 사은품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기 종료 될 수 있습니다.
- 사은품 선택 시 이번 주문으로 발생할 예상 YES포인트에서 우선 차감됩니다. 예상 YES포인트로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YES포인트로 차감되며, 차감 포인트 부족 시 추가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마르크 로제 저/윤미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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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책과 사람, 그 둘은 나란히 가는 거니까."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책`을 매개로 만나 소통하고 연대하며 함께 자라가는 `책과 사람` 이야기. 사람과 사람을 서로 이어주는, `책 읽어주는 일`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하나의 타자인 자기 자신을 향해 가는 행위" 같은 책 읽기의 진수를 경험하게 하는 소설.
“텍스트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는 건 정말 짜릿하고 감동적이니까. 어떤 한 단어 때문에 이전에 읽은 어떤 책의 어떤 단락을 떠올리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문학을, 밀려갔다 싶어도 매번 새롭게 태어나면서 끊임없이 되밀려오는 집단창작물이라고 생각하렴. 만약 요행히 그게 인생과 직결된다면, 거기서 너는 걸작을 만나게 되는 거야.”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中
“텍스트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는 건 정말 짜릿하고 감동적이니까. 어떤 한 단어 때문에 이전에 읽은 어떤 책의 어떤 단락을 떠올리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문학을, 밀려갔다 싶어도 매번 새롭게 태어나면서 끊임없이 되밀려오는 집단창작물이라고 생각하렴. 만약 요행히 그게 인생과 직결된다면, 거기서 너는 걸작을 만나게 되는 거야.”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中
이벤트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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