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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5/9   4월 24일 목표 금액을 달성하여 5월 23일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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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승리와 패배의 기록을 뛰어넘는 역사 서술의 역작!_ [월스트리트저널]
방대한 스케일, 밀도 높은 텍스트, 놀라운 가독성_ BBC
전쟁과 인간, 모든 역사를 망라한 흥미롭고도 도전적인 책_ [타임스]
서구 중심을 벗어나 전 세계를 아우르는 최고의 세계사_ 예일대학교출판부


지난 수천 년간 전쟁은 인간 삶의 사회·정치·종교적 측면을 폭력적으로 바꾸어왔다. 모든 문화가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강화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전쟁을 이야기하지만, 한 공동체가 과거의 전쟁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심오하고도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 폭넓고도 쉽게 읽히는 개론서에서 제러미 블랙은 한나라로부터 아시리아, 로마 제국으로부터 나폴레옹 프랑스, 베트남으로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 현상으로서의 전쟁을 검토하며, 그 과정에서 전쟁의 기원, 초기의 요새와 성, 19세기 제국주의 등의 주제별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무기가 전투 방식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보여준다. 무기는 공중전을 만들었고 해상전을 변화시켰다. 20세기의 익숙한 무기들이 드론과 로봇 기술의 도전을 받고 있는 오늘날, 이 책은 전쟁의 미래가 어떤 모습을 띨 것인지를 제시한다.

우리는 지금도 전쟁의 시대를 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전쟁에서 실시간으로 들려오는 뉴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터전에서 살고 있는 우리를 더 비통하게 만든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전쟁이 어떻게 역사를 만들고 바꾸어왔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우리가 어떤 미래로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준다.

목차

감사의 말

1. 전쟁의 기원
2. 전쟁과 초기 국가
3. 이집트, 아시리아, 페르시아
4. 초기 중국에서의 전쟁
5.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6. 인도에서의 전쟁
7. 로마와 한니발
8. 로마 제국과 그 멸망
9. ‘암흑시대’
10 봉건 시대의 전쟁
11. 성
12. 십자군
13. 몽골과 티무르
14. 초기 일본에서의 전쟁
15. 1500년 이전 신대륙에서의 전쟁
16. 아프리카에서의 전쟁
17. 오세아니아에서의 전쟁
18. 육상전의 화약 무기
19. 새로운 양식의 요새
20. 제해권이 세계를 바꾸다, 1400~1763년
21. 전장의 지리학
22. 강대국 오스만
23. 임진왜란: 일본과 중국의 충돌
24. 범선 전함의 시대, 1588~1827년
25.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유목 세력의 종말
26. 유럽의 신대륙 식민지가 붕괴하다, 1775~1825년
27. 나폴레옹의 전쟁
28. 서양 내부의 전쟁들, 1816~1913년
29. 19세기 제국주의
30. 중국: 위기에서 통합까지, 1839~1949년
31. 제1차 세계대전
32. 전간기: 다가오는 전쟁의 위협은 어떻게 평가됐는가
33. 제2차 세계대전
34. 냉전
35. 탈식민 전쟁
36. 냉전 이후의 전쟁
37. 오늘날의 전쟁: 국가 내부의 대립
38. 강대국 간의 대결
39. 군사사 이론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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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전쟁의 기원에서 미래의 전쟁까지, 한 권으로 읽는 전쟁의 세계사!
간결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전쟁의 역사를 소개한 입문서!
서구 중심적 시각에서 탈피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진정한 ‘전쟁의 세계사’


책의 저자이자 저명한 역사학자인 제러미 블랙은 영국 육군사관학교에서 석학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군사사 전문가로, 대중 역사서를 포함하여 많은 저서를 펴냈으며 국내에도 꽤 여러 권의 책이 소개된 석학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이 책은 인류 역사 시초부터 현재, 심지어 미래까지 이어질 전쟁사를 40개의 장으로 정리하여 책 한 권에 담고자 시도한 흥미로운 결과물인 동시에,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식의 무미건조한 구성을 벗어난 저자의 관점과 노력이 잘 반영된 ‘도전적인’ 책이다.

특히, 이 책의 내용과 저자의 관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프리카, 에스파냐 정복 이전의 라틴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 기존 전쟁사 책에서 흔히 다루지 않거나 간략하게 훑고 지나갔던 지역의 전쟁에 대해서도 한 장씩을 할애해 보여준다는 것이다. 일례로 이슬람권의 전쟁사를 다룰 때도, 기존에 서양에서 집필된 전쟁사 책들이 오스만 세력과 유럽 세력의 전투를 중심으로 서술한 것에 비해 이 책에서는 오스만과 페르시아 세력 간의 전쟁으로 초점을 돌리고 있다. 또한 저자는 국가나 문명권 사이에 군사 역량에서 위계가 있다는 가정에도 비판적이다. 중국이나 오스만 제국에서 서양만큼 요새 축성의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군사 역량이 뒤처졌기 때문이 아니라 그만큼 외부 공격에 덜 노출되는 환경이었고 전략적 우선순위가 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내용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 책은 전쟁사에서 전술, 작전, 전략 차원을 뚜렷이 구분하고 전쟁사를 무기와 전투 기술의 역사로 환원시키는 것을 경계하며 동맹과 배신의 역할, 국제정치의 역학, 국가의 행정 및 병참 지원 역량 등 전략적 측면을 조명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에스파냐의 라틴아메리카 정복, 영국의 인도 식민화 등 제국이 팽창하는 과정에서 군사 역량만큼 중요한 구실을 한 것은 바로 일부 현지인의 조력이었다. 나폴레옹과 제2차 세계대전 시 독일군을 두고 종래의 군사사에서 이루어져온 평가에 대해 저자가 가하는 비판도 이런 전략 차원의 관점에 기반한다. 청나라가 유목 제국의 위협을 평정하고 전성기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비옥한 영토에서 나타난 농업 생산력을 변방의 병참 지원으로 연결한 행정력 덕분이었다. 전쟁의 흐름을 바꾼 특정한 “결정적 전투”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전투를 전체적으로 놓고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한편, 오늘날 우리에게 마치 현대전의 원형처럼 인식되고 있는 제2차 세계대전이 실은 매우 이례적인, 전무후무한 형태의 전쟁이었으며 1990년대 이후 사상자나 병력 규모로 볼 때 국가 내부의 분쟁이 국가 대 국가의 정규전을 압도했음에도 종래 군사사 서술의 틀에 들어맞지 않는다는 지적은 새겨들을 만하다. 그리고 제1·2차 세계대전 사이의 전간기에 각국 정부들이 닥쳐오는 전쟁(들)의 가능성과 위험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비했는지를 논의하는 장은 또다시 세계 전쟁에 빠질지도 모를 현재 상황에서 더욱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덜 서구 중심적인 군사사를 쓰고 비서구 군사 역량의 원시화를 지양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지면 배분은 이런 과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다. 한 가지 정답은 없으며 모든 역사가 그렇듯이 이 책도 필연적으로 중간보고에 불과하지만, 의도는 분명하다. 무력은 역사의 핵심 요소다. 전쟁은(설령 그 규모가 작고 기술이 제한적일지라도) 변화의 단순한 원인이나 결과가 아니라, 더 변화무쌍하고 광범위한 활동이자 경험이기도 하다.
_ 결론 중에서

“제러미 블랙은 방대하고 복잡한 주제를 아주 간결하고 설득력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압축해냈다. 그의 글로벌한 시야, 식상한 주제의 반복을 피하는 능력, 역사 이래로 행해져온 온갖 형태의 다양한 전쟁을 포착하는 능력은 진정 주목할 만하다.”
_ 앤드루 로버츠Andrew Roberts, 킹스칼리지 런던 교수

“탁월한 전쟁사 개론서.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전쟁이 변천되어온 과정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_ 헤더 존스Heather Jones,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교수

“진정 전 세계적 범위의 조망을 기적적으로 압축했다. 학생과 학자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독서.”
_ 게리 셰필드Gary Shefield, 울버햄프턴대학교 교수

저자 소개

영국 케임브리지 퀸스칼리지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더럼대학교와 미국육군사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영국 엑서터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다. 유럽 정치사와 외교사, 전쟁사, 지도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전쟁과 세계War and the World》와 《공군력Air Power》을 비롯한 군사사 분야에서 폭넓게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지도와 역사Maps and History》와 《해전Naval Warfare》 등이 있고,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메트로폴리스》, 《인류의 역사》,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세계 지도의 역사》, 《빅뱅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빅 히스토리》(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지도의 역사』 『민족』 『사회문화인류학』 『네 번째 원고』 『굴드의 물고기 책』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왜 지금 지리학인가』 등이 있다. 블로그 '유나영의 번역 애프터서비스(lectrice.co.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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