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희

국내작가 종교 저자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신학부에서 세계기독교학(선교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육훈련원에서 선교적 교회 컨설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국제협력선교부에서 실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서울 동숭동 낙산교회에서 목회하며 교회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연구하고 글을 발표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선교학과 에큐메니컬 운동사를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저자가 출판한 책으로는 『신앙의 순례: 세계교회협의회의 역사와 주제』(대한기독교서회, 2021년, 번역), 『에큐메니컬 선교학: 변화하는 지형과 새로운 선교개념』(대한기독교서회, 2018년, 공역)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일제강점기 북간도 진보 개신교의 국가건설론과 공산주의.”(「신학연구」, 2022년),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체제하 에큐메니칼 선교 프레임워크 전환과 기대효과”(「신학연구」, 2020년), “Still We Need Friends!: Partnership in Mission in the History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1948-2018.” (The Ecumenical Review, 2018년), “내한 선교사들은 정말로 오리엔탈리스트였나?: 엘리자베스 쉐핑의 성육신적 인식론과 포스트오리엔탈리즘.”(「선교와 신학」, 2018년) 등 수십 편의 글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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