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팍사 Bodipaksa

외국작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던 중, 사업 실패와 이혼을 겪으면서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에 시달렸다. 1982년 우연히 명상을 배우면서 인생이 달라진 일을 계기로, 지금은 명상 전문가이자 작가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온라인 명상 센터인 www.wildmind.org를 운영하면서 명상의 영향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교도소, 소년원에서 명상을 가르치면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믿는 사람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세상으로 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마음챙김과 자기연민의 기술을 소개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마음 관리의 기술을 익힌다면 누구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과 정서적 탄력성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저자가 명상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한 가지이다.

“인생은 짧다.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친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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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인간으로 산다는, 그 어려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