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도감은 실패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 이다.  몇 가지 인상 깊었던 사람들이 있었다.

먼저 디젤 엔진이 루돌프 디젤 이름에서 따온 것을 알았다. 디젤은 20년 동안 꾸준히 실험을 해서 증기 기관을 대신하는 새로운 동력기관을 발명했다.실험을 하다 엔진이 폭발해서 목숨을 잃을 뻔 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디젤 엔진을 발명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오토 릴리엔탈이 하늘을 나는 실험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다.라이트 형제는 릴리엔탈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알았고, "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안전하게 착륙하는 것" 이라는 생각으로 비행기를 발명하였다. 오토 릴리엔탈과 라이트 형제 덕분에 지금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바다 건너로 여행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 형제는 독일의 사라져 가는 전설과 신화를 책으로 만들어 후세에 남기고 싶어 했다. 글로 남기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백설공주를 책으로 볼 수 있어서 좋다.

완벽주의자였던 바흐는 바순 연주자의 연주가 마음에 안 들어서 검으로 싸우기 까지 했다.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 대부분이 처음부터 성공한 것이 아니라 여러번 실패하여도 실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하였기 때문에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데, 혹시 중간에 어려움이 있어도 꾸준히 연습을 하여서 좋은 연주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누구나 실패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11개의 단원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주제로 소개된 사람들과 제가 느낀 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이 책의 표지를 보고 마음에 들어 사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 중에서 인상깊었던 사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사람은 마이클 패러데이 입니다. 패러데이는 어릴 때 집이 무척 가난하여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을 별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었을 때 꿈을 이루기 위해 일을 하면서 학교에 다니며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렇지만 건강관리를 소홀하게 되어 병이 들어 몸져 눕고 말았습니다. 마이클 패러데이의 삶처럼 열정도 좋지만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하고싶은 야외활동을 못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외출을 조심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사람은 오토 릴리엔탈입니다. 그는 6년 사이에 2000번 이상 글라이더로 하늘을 나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불행히도 실험 중에 바람에 흔들려 15m 높이에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릴리엔탈은 '과학의 발전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릴리엔탈은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그의 희생을 바탕으로 라이트 형제가 꿈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실패는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목적을 이루려면 실패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실패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쉬움을 뜻하는 것 같다. 나는 그래서 실패를 겪은 인물과 동물, 발명품을 소개해하는 책인 실패 도감을 읽어보았다. 나는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실패 3개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 실패는 버즈 올드린의 실패이다. 올드린은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을 때 달 표면에 미국 국기를 꽂았다. 하지만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우주선에 타서 이륙하는 순간 엔진의 배기가스 때문에 국기가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인류가 처음으로 달에 꽂은 깃발은 지금도 어디에 알지 못한다. 지금은 황당해서 웃음이 나오지만 그때는 크나큰 실망이 있었을 것 같다.

 두 번째 실패는 스티브 잡스의 어릴 적 실패이다. 스티브 잡스는 어릴 때 호기심이 많아서 살충제를 병째로 마셔 버리거나 머리핀을 콘센트에 꽂아 감전되는 바람에 몇 번이나 병원에 실려 갔다. 이런 슈퍼 호기심이 사과폰을 개발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니 호기심을 많이 가지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 실패는 구부러진 총의 실패이다.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패전할 것 같았던 독일이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만든 총인 이 구부러진 총은 총구가 구부러져 있어서 몸을 숨긴 채 총을 쏠 수 있었다. 하지만 조준도 어렵고 잘 안 가리고, 게다가 총알이 막히면 총 전체가 폭발해서 전혀 쓸모가 없었다고 한다. 상상만 해도 조준하다가 뇌 과부하 걸릴 것 같은 총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유명한 인물들도 모두 실패를 한 번쯤은 겪어 보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데니스홍박사는 학생들이 실패했을 때나 실수 했을 때 혼을 내기보단 칭찬을 해서 학생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유명하고 무엇을 잘하건 그 누구도 미래를 볼 수 없다. 이제부터 나와 재밌고, 우스꽝스러운 발명가, 예술가, 기업가, 학자, 모험가, 운동선수, 사람, 어린시절, 죽음을 이르게 생물 상품의 실패와 실수를 알아보자.

 먼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 알아보자. 화가로 유명한 다빈치는 놀라운 과학자이기도 했다. 예를들어 비행기, 글라이더 등을 스케치로 남겼는데 어느 하나도 실현되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 모차르트에 대해 알아보자. 모차르트는 다섯 살 나이에 작곡을 했다. 16세에 궁정 음악단에 들어갔지만 월급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음악단을 나와서 <피가로의 결혼>이 대히트를 쳐 성공했다.

 그 다음으로 스티브 잡스를 알아보자. 스티브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 그런데 스티브가 나간 회사가 악화되어서 CEO로 복귀 했다.

 그 다음으로 캥거루의 실수이다. 캥거루의 가장 큰 특징은 새끼 주머니이다. 가끔 엄마 캥거루가 과격하게 움직일 때 떨어져 새기와 엄마가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버즈 올드린을 알아보자.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해 올드린이 미국 국기를 꽂았는데 엔진에 배기가스 때문에 국기가 날아가 국기는 행방불명이 되었다.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도 실패를 많이 한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실패와 실수는 성공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여태까지 우리는 엄청난 실패와 실수를 했다. 우리가 어떻게되든 우리의 열정이 식지 않으면 된다.

 왜 실패를 위대하다고 했을까? 세계의 유명한 대학들은 실패를 먼저 가르친다.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이기는 힘을 스스로 배우게 한다. 실패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제일 인상 깊은 실패 첫 번째는 아바스 이븐 피르나르의 실패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하기 1000년 전에 아바스 이븐 피르나르가 나무로 날개를 만들어 모스크 탑 위에서 뛰어내렸다가 착륙방법을 생각 못해 엉덩이를 다쳤다. 조금 더 자세하고 깊이 생각했어야 됐을 것 같다.

 제일 인상 깊은 실패 두 번째는 비틀스의 실패다. 비틀스는 오디션에서 낯선 기기를 다루지 못해 기타가 중심이 되는 밴드는 한몰 갔다라며 비판을 받았다. 앞선 기기를 가져다 놓은 심사위원이 잘못된 것 같다.

 제일 인상 깊은 실패 세 번째는 커넬 샌더스의 실패다. 커넬 샌디스는 고생 끝에 레스토랑을 마련했지만 화재로 망하고 다른 각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팔아 크게 성공했다. 커넬 샌더스는 겨우 차린 레스토랑이 화재가 났으니 엄청 고생했을 것 같다.

 제일 인상 깊은 실패 네 번째는 푸른바다거북의 실패다. 푸른바다거북은 비닐봉지를 해파리로 생각하고 먹었다. 이제부터는 비닐봉지를 쓰레기통에 잘 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