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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경제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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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13 세계경제대전망

영국 이코노미스트 저 / 현대경제연구원 편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2년 12월 05일 | 원서 : The World in 2013 the Economist Magazin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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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경제대전망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2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600g | 154*214*30mm
ISBN13 9788947528849
ISBN10 894752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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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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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저 : 영국 The Economist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 국제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를 비롯, 전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매년 120여 개국에서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동시에 출간되고 있다.
편역 : 현대경제연구원
‘지성인의 양심과 온 정성으로 연구하고 창조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새 천년을 앞서가자’는 모토 아래 ‘Better than the Best’와 ‘Challenging for the 21st Century’를 경영 이념으로, 석ㆍ박사급 연구진 등 90여 명의 고급 인력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미시ㆍ거시, 금융 등 경제 분석과 전망, 기업경영 전략 연구,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통일경제 연구 등 각종 연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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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오바마와 시진핑의 세상: 세 명은 너무 많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 대선에 성공하고 중국이 새로운 지도자인 시진핑 시대로 접어들면서 2013년 세계 외교 판도를 주목해야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은 대외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 않을 것이라 진단한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재정절벽’으로부터 미국을 구해내야 할 뿐만 아니라 세금문제와 복지정책 등 국내에 해결해야 할 수많은 문제 때문에 국내 문제에 집중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는 강대국 간의 외교문제가 본질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국내 문제에만 집중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새롭게 떠오른 그의 라이벌은 2012년 11월에 중국의 권좌에 오른 시진핑이다. 오바마는 선거 유세 중에 과대평가된 위안화를 비난하며 중국 때리기에 열중했다. 또한 외교 일선에서는 중국, 일본, 필리핀, 한국, 대만, 베트남을 둘러싼 논쟁이 재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중국해와 센카쿠 지역 등지의 영토 분쟁에서 중국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반대한 입장에 서 있으며 해군력 증강을 위한 구실로 삼아왔다. 이란과 시리아 문제에 대한 중국의 반대 입장, 북한의 내부 분열 가능성도 시진핑과 오바마 사이에 더욱 곤란한 쟁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는 시진핑은 오바마처럼 매우 실용주의적인 노선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한다. 또한 오바마는 중국을 현존하는 세계 질서에 편입시켜 분쟁을 해결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자신들만의 ‘만남’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오바마의 또 다른 걸림돌로 유로존 위기를 꼽았다. 만약 2013년에 유로존이 붕괴된다면 메르켈은 물론이고 오바마의 행로도 순탄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회복될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워싱턴은 유럽 문제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고, 특히 메르켈이 긴축재정을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않도록 설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3년에 국내 문제를 정비하는 데 주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지만, 이 세상은 그에게 쉴 틈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내다봤다.

지구는 삐걱거린다: 세계경제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세계 경제위기가 발생한 지 6년이 지났다. 이제 경기침체는 사라지고 경제는 앞으로 쌩쌩 달릴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는 유럽을 예로 들며 세계의 많은 지역이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일본식 불황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유로존의 GDP는 2013년에 0.5% 미만의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그리스는 6년 연속 침체 속에 있을 것이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경제는 5년 사이에 네 번째 마이너스 성장을 겪을 것이라 전망한다. 아울러 이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표출되겠지만, 유럽에는 더 이상 상황을 반전시킬 기회가 남아있지 않다고 덧붙인다. 지도자들은 유로존 붕괴로 유럽을 경기침체의 나락으로 빠뜨릴지 더 돈독한 동맹관계로 독일과 같은 핵심국가들이 주변국을 책임지도록 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미국 역시 상황이 나은 편이 아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2013년에 2% 약간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 예측한다. 미국의 당면과제는 재정정책의 긴축이며, 그 결과 미국을 계속 움직이는 막중한 임무는 연방준비은행이 떠맡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세계 경제2위의 중국은 2013년에 8.6%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지만, 이윤 감소와 방만한 투자 등으로 최근 몇 년에 비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다면 2013년에 약간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이코노미스트는 떠오르는 신흥대국으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꼽고 있다. 이 두 나라는 가파른 성장속도보다 꾸준한 성장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한다. 아울러 두 나라 모두 정부의 조세수입 증가와 재정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과감한 인프라 투자와 시기적절한 재정지출이 경기침체기에 유용한 도구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봤다.

미래를 생산한다: 제조업의 새로운 산업혁명 도래
이코노미스트는 디지털 기술이 제조업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전망한다. 똑똑한 디자인 소프트웨어는 제품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이는 한편 원가를 낮출 것이다. 2013년에 출시될 자동차들은 실제 주행 전 디지털 시제품의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폭넓은 시험 운행을 거치게 된다. 시각 등 감각기관을 갖춘 자동화 공작기계와 로봇도 프로그램할 수 있어 이들에게 제조공정을 더 맡길 수 있다면 생산의 전 과정이 새로운 생산방식과 새로운 재료로 대체되는 한편 결국에는 공정 자체가 줄어들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내다봤다. 아직은 초보 단계이지만, 3D 프린트라는 새로운 제조방법은 추가 비용 없이 제품을 모두 다르게 인쇄하는 방식이다. 항공기 부품이나 맞춤형 주방용품, 의료용 보형물 등 다양한 완성품도 만들어낼 3D 프린터는 100년 전 디트로이트의 포드 공장에서 모델 T 차체를 기계로 들어 올렸을 때만큼이나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한다.

요의 저주?: 2013년 세계 10대 고속성장국가 1위, 몽골
이코노미스트는 201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몽골을 꼽았다. 몽골은 지금 특별한 시기를 겪고 있다. 인구는 고작 3백만 명에 불과하지만, 탄광 호황으로 빈곤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는 이 나라의 앞날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한다.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 나타나고 있는 부작용 또한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 고비사막에서 구리와 금을 채굴하는 몽골 최대의 외국 투자사업 오유톨고이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후에도 석탄, 은, 우라늄 등 각종 자원개발 사업으로 몽골의 경제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 상반기에 모든 생산목표를 달성할 계획이지만, 중국을 비롯한 외국 자본이 개입하는 것을 꺼려하는 자원민족주의자들과 정부의 갈등이 악재로 작용하여 2013년에는 거의 진척이 없을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점쳤다.

스마트시티의 탄생: 도시의 데이터를 분석하다
정보기술과 디지털 데이터 덕분에 지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모습으로 변모한 도시 형태인 스마트시티는 2010년에 과도하리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후 2년간 거품이 사라지면서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는 2013년에는 실제로 도시들이 더욱 스마트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두바이 아부다비와 한국의 송도국제도시, 포르투갈의 플랜아이티벨리 등 기존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세계경기불황과 상의하달식 접근법으로 인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일부 기존 도시들이 실제 기술 적용 가능성을 염두하고 도시건설의 방향성을 구체화시키면서 스마트해지고 있다고 전한다. 이들 가운데 선두주자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으로 제도와 인프라를 결합해 기업들과 시민들이 친환경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다. 또 다른 예로 런던과 싱가포르를 꼽고 있다. 싱가포르는 위성을 이용해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미래의 스마트시티는 마스터플랜에 따른 상의하달식 접근법으로 탄생하기보다는 도시 각 부분들이 똑똑해지는 유기적 방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국이 될 나라 추첨하기: 2013년에 태어나면 가장 좋은 국가는?
워런 버핏은 “내가 가장 얻은 가장 커다란 행운은 적절한 때(1930년)에 적절한 국가(미국)에 태어났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이코노미스트 1988 세계경제대전망에서 “1988년에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가장 좋은 국가는 어디인가?”를 기준으로 50개국의 순위를 매겼을 때 미국이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2013년에 태어날 신생아에게 가장 좋은 국가는 어디일까? 이코노미스트의 자회사인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은 범죄발생률,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도, 가족의 건강 등 ‘삶의 질 지수’와 2030년까지의 경제전망을 포함한 미래예측 요소 그리고 정치적 자유 등 각종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80개국의 순위를 매겼으며, 스위스가 1위를 호주가 2위 국가에 선정되었다. 노르웨이, 스웨덴이 뒤를 이었으며, 1988년 1위였던 미국은 16위, 한국은 19위를 기록했다. 또한 총 80개 나라 중에서 나이지리아가 꼴찌를 기록하여 2013년에 태어날 신생아에게 최악의 나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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