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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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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T. M. 로건 저/천화영 | arte(아르테) | 2019년 09월 18일 | 원제 : 29 SECONDS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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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년 09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84쪽 | 538g | 140*205*26mm
ISBN13 9788950983208
ISBN10 895098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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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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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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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영국 버크셔에서 영국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데일리 메일]에서 과학 기자를 지냈고, 노팅엄 대학교의 대외 협력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데뷔작 『리얼 라이즈 LIES』는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직후 전자책 포함 20만 부 이상 판매되며 iBooks 1위, Kindle 2위에 올랐다. 그 외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29초 (29 Seconds)』가 ... 영국 버크셔에서 영국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데일리 메일]에서 과학 기자를 지냈고, 노팅엄 대학교의 대외 협력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데뷔작 『리얼 라이즈 LIES』는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직후 전자책 포함 20만 부 이상 판매되며 iBooks 1위, Kindle 2위에 올랐다. 그 외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29초 (29 Seconds)』가 있으며 노팅엄셔에서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화여대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미술사학을 부전공했다.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영미권 소설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29초』가 있다. 이화여대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미술사학을 부전공했다.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영미권 소설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29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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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476

출판사 리뷰

“내게 이름 하나만 주시오.
감쪽같이 사라지게 해주지, 이 세상에서 영원히.”

나를 미칠듯이 괴롭히는 한 사람,
내 손을 더럽히지 않고도 그를 없애버릴 수 있다면!

대학 시간강사인 세라는 승진심사를 앞두고 상사인 러브록 교수에게 매일같이 각종 괴롭힘과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인사권을 갖고 있는 러브록은 세라에게 전임강사 자리를 따내고 싶다면 자신과 자야 한다고 압박을 가한다. 세라는 러브록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거부 의사를 표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모든 노력을 은근한 유혹으로 치부하는 러브록에게 “난 네가 비싸게 굴 때 좋더라.”라는 말이나 들을 뿐이다.

거부가 길어질수록, 괴롭힘은 점점 더 교묘하고 악랄해진다. 러브록은 세라가 고생해서 이룬 성과를 자기가 해낸 것처럼 발표하고, 회의 시간을 급작스럽게 바꿔 세라를 참석하지 못하게 한다. 세라는 평생의 커리어가 달린 자리를 포기할 수도, 그렇다고 날로 심해지는 러브록의 행태를 더 이상 참아낼 수도 없다.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상황, 한계에 다다른 어느 날, 세라는 우연히 한 여자아이를 구하고 아이의 아버지인 ‘볼코프’에게서 ‘누구든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없애주겠다.’라는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제안을 받는다. 세라의 손을 더럽힐 필요도 없고, 잡혀서 처벌을 받을 일도 없다. 방법도 간단하다. 그가 건네준 선불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 없애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 그걸로 끝이다. 제안을 받자마자 세라의 머릿속에는 단 한 사람의 이름이 떠오른다. 미칠듯이 자신을 괴롭혀온, 그리고 앞으로 평생 자신을 계속 괴롭힐 것이 분명한 ‘러브록’이라는 이름이.

“어쩌면 이것도 마지막이 될 거야.
당신은 이제 죽은 목숨이니까.”

법도, 제도도 믿을 수 없을 때 약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
불의와 싸워 이기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찾아온다!

‘없애버리고 싶은’ 이름을 말한다는 것, 실행 자체는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세라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30대 여성이다. 착실하게 공부해 대학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 둘을 낳아 기르고 있다. 범죄를 저지르기는커녕 범죄 비슷한 일에 연루될 일조차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삶이다. 그런 그녀가 한 사람의 생사여탈권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아무리 평소 없애고 싶은 사람이 있더라도, 그 이름을 쉽게 말할 수 있을 리 없다.

볼코프의 제안에 처음 세라는 말해줄 이름이 없다며 거절한다. 어둠에 발을 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볼코프는 확신을 갖고 말한다. “누구나 벌을 내리고 싶은 사람이 한 명쯤은 있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주 조금의 정의라도 더 맛보길 원하는 거죠.” 볼코프의 말이 맞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 누구든, ‘없애고 싶은’ 이름 하나쯤은 갖고 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든, 정의를 위해 없어지는 게 나아 보이는 사람이든, 또는 극악무도한 TV 뉴스의 범죄자든.

작가 로건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직장 괴롭힘과 성희롱 문제에 대해 다루면서 독자에게 묻는다. 어쩌면 당신도 겪고 있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주 간단하지만 비열한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사회적 약자인 자신을 보호해줄 제도적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가운데, 선택의 기로에 선 세라는 러브록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일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세라를 더욱 절벽 끝으로 내몬다. 그럼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세라의 강인함은 감탄을 자아낸다. 만연한 사회적 불의 속에서 평범한 여성인 세라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훌륭하게 복수를 해내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것이다.

“인생에는 단 세 가지의 선택지가 있단다, 세라.
달아나서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고
절차를, 제도의 힘을 믿을 수도 있다.
아니면 맞서 싸울 수도 있어.”


팽팽한 긴장으로 가득한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
- B. A. 패리스

긴장과 떨림으로 폭발하듯 질주하는 서스펜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지금 이 시점에 꼭 읽어야 할 시의적절한 스릴러.
- 북리스트

기자 출신 작가 로건의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페이지터너 소설.
- 커커스 리뷰

기가 막힌 반전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심리스릴러.
- 라이브러리 저널

추천평

팽팽한 긴장으로 가득한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
- B. A. 패리스

긴장과 떨림으로 폭발하듯 질주하는 서스펜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지금 이 시점에 꼭 읽어야 할 시의적절한 스릴러.
- 북리스트

기자 출신 작가 로건의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페이지터너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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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우수작 세상에 왜 이런 황당한 일이 있어야 할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나*이 | 2019-10-07

세상에 이런 일들도 일어날 수 있을까?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정말 이런 일이 가능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이런 일은 차츰 이야기하겠지만 단적으로 상사로서의 갑질이다. 그 갑질이 일에 대해서면 그런 대로 이해는 할 수 있는데, 일이 아니고 부하 직원의 사생활에 대한 일이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인데, 그것을 참을 수밖에 없는 권력 구조가 안타깝다. 물론 상사가 교묘한 이중생활을 통해 자신을 외적으론 타인들에게 인정받는 존재로 그려내고 자신의 잘못이 드러나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일을 당하는 당사자는 끔찍하다.

 

여성으로, 상사가 찍어 그의 모든 방법을 다해 성적으로 치근거리며 접근해올 때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르리라. 글 속의 주인공은 2 아이를 가진 대학의 시간 강사 세라다. 그녀는 자신이 그렇게 원하는 전임 강사 자리를 따기 위해 스팩도 쌓고 노력을 해 충분히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상사인 러브록은 개인적으로 신체 접촉을 꾀하며 접근을 하면서 자신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학교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은연중에 말한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그렇게 된다. 세라는 자신이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참가하게 된 인사 결정 공간에서 탈락의 비운에 접한다. 그것은 러브록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세라가 수시로 둘만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만들고 접근해 오는 러브록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면서 일어난 결과다.

 

한 번은 러브록이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연다. 그리고 세라도 초대한다. 세라는 가고 싶지 않지만 자신의 직위가 걸린 모임이기에 어쩔 수 없이 친구 미라와 함께 참가한다. 둘이 함께 있는 공간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 하는 생각에서다. 그곳에서 러브록에게 그의 요구를 거부하다가 불이익을 당해 처절하게 매장된 한 여인이 찾아와 행패를 부린다. 그녀는 몇 가지 러브록이 행한 근거를 제시한다. 하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녀는 세라에게 말한다. 네가 지금 당하고 있는 것이 나와 같은 것이 아닌가? 세라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고 그의 말을 부정한다. 속으로는 긍정을 하면서도 현실적으론 자신의 내일이 걱정되어 부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나중엔 올무가 된다. 세라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러브록을 고소를 하는데, 자신이 전에 했던 그 말이 그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황당한 입장에 몰리게 된다.

 

그런 상황 속에서 세라가 차를 몰면서 황당한 일을 겪게 된다. 차가 밀려 짜증이 나고 있는 상황에 어떤 소녀를 추적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소녀는 잡힐 것만 같은 상황에 처하고 그것을 도와주기 위해 세라는 쫓는 사람에게 차를 돌진한다. 그 일이 빌미가 되어 세라는 납치가 되고, 납치한 사람이 소녀의 아버지다. 조직의 두목 같은 사람, 볼코프는 보상을 하겠다며 제안을 한다. <이름 하나를 말해 주면 세상에서 사라지게 해주겠다고.>  세라는 악마의 거래라 생각하면서 엄청난 고민을 한다. 러브록에 계속 당하면서도 그를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고, 고통스럽게 견디는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볼코프에게 명단을 건넨다. 전화를 건 29초, 바로 러브록을 지칭해 애기하는 시간이다.

 

내게 이름 하나를 주십시오. 한 사람의 이름을. 내가 그 사람을 사라지게 해주지.

하지만 꿈이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세라의 인생이었다. 세라의 선택이었다. p191

      

러브록은 이중인격자다. 외형적으론 능력 있고 인정받는 교수다. 하지만 안으로 보면 정말 비인격적인 존재다. 이런 러브록이 어느 순간 사라진다. 이제까지 없었던 일이 이루어진 것이다. 세상은 소란스러워 진다. 그에 관한 기사가 신문을 도배한다. 세라는 뉴스를 보면서 두려워진다. 죽이려고까지 한 것은 아닌데,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며칠이 흐르고 러브록이 다시 자신의 앞에 나타난다. 이번엔 더욱 영악해져 세라를 육체적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학교에서의 퇴출을 거론하면서 압박을 가한다. 하여 세라는 영육 간에 고통 속에 빠지게 되고, 결국 러브록이 요구하는 둘만의 만남에 수긍하면서 당면한 위기를 벗어난다. 러브록은 자신의 아내가 토요일 집을 비우니까 그때 집으로 오라는 요구를 한다. 그리고 세라는 그것을 수용한다.

 

이후 혼자 주방을 정리하면서, 세라는 자신이 볼코프의 진짜 이름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딸의 성도, 그의 사람들 중 누구의 성도 모르고 있었다. 그들이 세라를 데려갔던 곳도 몰랐다. 아버지에게든, 경찰에게든, 정확히 무엇을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세라의 집과 아버지의 집, 아이들이 학교 사진이 암시하던 가족에 대한 위협은 실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떤 의미 있는 정보를 경찰에게 줄 수 있단 말인가? 가족이 더 위험해지지 않고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에 알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볼코프는 자신이 부자이고 어떤 사업가 부류라고 했으며, 여덟아홉 살 정도의 딸이 하나 있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p149

 

러브록이 죽이고 싶게 미웠지만 세라가 볼코프를 쉽게 선택할 수 없었던 이유다. 볼코프는 글 속에서 해결하는 존재로 그려지지만 세라에게 확실한 해결책은 아니다. 그것이 이 글을 통해 그려진다. 결국 그들이 러브록을 납치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세라는 자신이 그 일을 행할 것이라 다짐한다. 러브록을 매장시키자고. 그 일을 위해서는 볼코프 조직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 도움을 러브록 제압에 실패한 볼코프에게 도와줄 것을 제안을 한다. 볼코프는 허락한다.

 

세라는 잠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클리프턴은 그저 부정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그 오랜 세월에도 러브록이 어떤 사람인지 정말 모르고 있는 걸까? 러브록의 실체를 보지 못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아니면 개인적인 의리 때문에 못 본 척을 할 뿐일까? 러브록이 가져다주는 금전적 가치 때문일까? 학장의 속을 알 수 없는 얼굴에 답을 찾기란 불가능했다. p173

 

세상 사람들은 러브록의 실체에 대해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이 러브록의 명성 때문일 수도 있고, 교묘한 이중인격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도구화시킨 많은 예쁜 부하 직원들에겐 악한 존재임에 틀림이 없다. 주인공 세라는 그가 직접 일을 겪으면서 그를 제거해야 한다는 불같은 마음이 된다.

 

세라는 그 볼코프에게 주문해 주고 또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친구 로라와 아버지에게 상의를 한다. 그러면서 계획을 세운다. 러브록을 잡을 계획을. 똑똑한 러브록을 속이기 위해서 볼코프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일정한 도움을 요구를 한다. 볼코프는 도와주겠다고 하고 세라의 계획은 치밀해 진다. 세라는 러브록의 집으로 가되 모든 벗어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간다. 우선 준비의 허상으로 로라와 아버지를 이용한다. 몸에 부착한 소형 마이크를 그들과 연계해 착용한다. 로라와 아버지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세라는 그것을 허상으로 이용하면서 착실히 준비해 나간다. 그리고 그의 실체를 드러내는 작업을 한다. 약물을 이용하여 러브록이 정신을 놓게 하고 러브록이 가지고 있는 프로노를 드러낸다. 그것이 교묘하게 경찰에 전달되고 그것은 러브록이 꼼짝 못하게 재료가 된다. 결국 러브록은 소아성애를 가진 존재가 되고, 경찰에 잡혀간다. 세라는 자신이 고안한 러브록에게 빼앗겼던 일을 이루기 위해 보스턴 행 비행기를 탄다.

 

제도화된 세계에 대항하는 정의의 사람, 여성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져 오는 작품이다.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비일비재하고 이런 조직의 위력이 드센 가운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만드는 글이다. 정의는 늘 살아있고, 그것이 우선은 힘들지라도 결국 승리한다는 것을 알고, 슬기롭게 자신의 삶을 이끌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글을 읽으면서 스스로에 대해서도 많이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리를 위해, 정의를 위해 자신을 다 드러내면서 싸울 수 있는 삶을 살아왔는가? 참된 가치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 혹시 나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는가? 이런 생각들은 인간 관계에서 역지사지하게 만드는 기초가 되는 듯하다. 감사하게 읽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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