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12월 전사 이벤트
2월 혜택 모음
이책아나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강다솜 아나운서가 추천하는 인생 도서

관련상품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한국 사회를 지배해 온 기만의 장막을 벗기고 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김누리 저 | 해냄

마케팅 텍스트 배너


인생 수정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오늘의책

인생 수정

조너선 프랜즌 저/김시현 | 은행나무 | 2012년 06월 07일 | 원제 : The Corrections 리뷰 총점8.1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1점
편집/디자인
4점
회원리뷰(18건) | 판매지수 1,200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736쪽 | 952g | 150*210*40mm
ISBN13 9788956606231
ISBN10 8956606234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저/공경희 역 | 민음사

    7,200(10% 할인)

  • 타인의 고통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저/이재원 역 | 이후

    14,850(10% 할인)

  • 데미안

    데미안

    헤르만 헤세 저/전영애 역 | 민음사

    7,200(10% 할인)

  •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F.스콧 피츠제럴드 저/김욱동 역 | 민음사

    7,200(10% 할인)

  • 달의 궁전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저/황보석 역 | 열린책들

    11,520(10% 할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2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2명)

1959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났다. 1988년 데뷔작 『스물일곱 번째 도시』를 출간했고 와이팅 작가상을 받았다. 1992년 두 번째 장편소설 『강진동(Strong Motion)』을 출간했다. 작가는 1996년 [그란타]에서 선정한 ‘미국 문단을 이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 1999년 [뉴요커]에서 선정한 ‘40세 미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들었다. 2001년 『인생 수정』으로 전미도서상, 제임스... 1959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났다. 1988년 데뷔작 『스물일곱 번째 도시』를 출간했고 와이팅 작가상을 받았다. 1992년 두 번째 장편소설 『강진동(Strong Motion)』을 출간했다. 작가는 1996년 [그란타]에서 선정한 ‘미국 문단을 이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 1999년 [뉴요커]에서 선정한 ‘40세 미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들었다. 2001년 『인생 수정』으로 전미도서상, 제임스 테잇 블랙 메모리얼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아마존 선정 인생책 Top 100,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 2000년대 최고의 소설 3위로 선정됐다. 퓰리처상, 전미비평가협회상, 펜포크너상, 임팩더블린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화제작이 됐다.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출간되며 3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자유』(2010)로, [타임]은 작가를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로 소개했다.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도서 및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 동안 읽은 책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고, 영미 주요 언론 및 아마존 미국·영국·캐나다 등에서 뽑은 올해 최고의 책 Top 10에 들었으며, 전미비평가협회상, [LA타임스] 도서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5년 후 발표한 『순수』 역시 ‘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대담한 소설’이라는 호평과 함께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아마존 이달의 책,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책 1위,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책 1위, 미국 도서관 협회 [북리스트] 에디터의 선택 1위로 선정됐다. 역시 오바마 전 대통령이 휴가철에 읽은 소설로 회자되며 대니얼 크레이그 주연의 TV 드라마로 제작됐다. 2021년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크로스로드』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가족 사가로, 출간 즉시 작가의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소설’이라는 찬사를 얻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국 아마존 이달의 책, [가디언] 오늘의 책, [옵저버] 금주의 책으로 선정됐으며, TV 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그 외의 책으로는 에세이집 『혼자가 되는 법』(2002)과 회고록 『불편한 지대』(2006)가 있으며, 독일 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눈뜨는 봄(Spring Awakening)』을 영어로 번역해 2007년 출간하기도 했다. [뉴요커]와 [하퍼스]에 종종 기고해왔고, 뉴욕과 캘리포니아를 오가며 살고 있다. 작가는 [타임] 선정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난독증협회 등 캐나다의 비영리단체와 이스라엘의 키부츠에서 자원봉사를 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핏빛 자오선』,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 『평원의 도시들』, 『그레인지 코플랜드의 세 번째 인생』, 『리시 이야기』, 『약탈자들』, 『이중구속』, 『비밀의 계곡』등이 있다. 국제난독증협회 등 캐나다의 비영리단체와 이스라엘의 키부츠에서 자원봉사를 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핏빛 자오선』,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 『평원의 도시들』, 『그레인지 코플랜드의 세 번째 인생』, 『리시 이야기』, 『약탈자들』, 『이중구속』, 『비밀의 계곡』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그 무엇도 희망을 죽일 수 없었다”
단절과 해체로 얼룩진 오늘날의 가족,
오점투성이 인생에서 오롯이 빛나는 치열한 실존!

★ 전미도서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상 수상작
★ 퓰리처상, 전미비평가협회상, 펜포크너 문학상, 임팩더블린 문학상 최종 후보
★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 2000년대 최고의 소설 3위
★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더타임스」 「가디언」 「텔레그래프」 등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책
★ 「뉴욕타임스」, 전미도서관협회, 살롱 등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전미서점연합회 북센스상, LA타임스 도서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
★ 전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출간, 미국 내 판매 160만 부 돌파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Great American Novelist)’라는 소개와 함께 「타임」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오늘날 미국 문단을 이끄는 네 명의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조너선 프랜즌의 장편소설 《인생 수정》(은행나무刊)이 10년여 만에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작가의 최근작 《자유》(은행나무刊)는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고 오바마 대통령이 휴가 때 읽고 극찬을 하는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고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으며, 이번에 소개되는 《인생 수정》은 프랜즌을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서게 해준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단절과 해체로 얼룩진 어느 가정의 가족사를 통해 사회 전체의 문제를 투명하게 드러내는 대작으로, 2001년에 미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뿐 아니라 그 해의 가장 뛰어난 영문학 작품에게 수여되는 유서 깊은 문학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밖에도 퓰리처상, 전미비평가협회상, 펜/포크너 문학상, 임팩더블린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영미 주요 언론 및 젊은 작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가 되는 등 그해 최고의 화제작이 되었다. 또한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에 선정되었으며 영미 주요 언론 및 아마존, 반스앤노블 등에서 뽑은 2000년대 최고의 소설 Top 10에 오르기도 했다.

“거품 같은 현대성”
- 디킨즈적 기본으로 회귀하다


문제는 돈과, 돈 없는 삶의 치욕이었다. 그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과 핸드폰과 양키 캡 모자와 SUV는 하나같이 고문이었다. 그가 탐을 내거나 시기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돈 없는 그는 제대로 된 사람이라 할 수 없었다. - 본문 中

이 소설이 발표된 직후 미국 문단은 큰 충격을 받았다. 오늘날의 전형적인 소설 트렌드와 너무나 동떨어진 소설이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개인의 목소리와 서브 문화, 특정 집단에 집중하는 오늘날의 트렌드에 영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서브 문화가 아니라 문화 그 자체를 다루고, 소(小)세계가 아니라 세계 전체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세계를 살아가는 모습을 와이드샷으로 한꺼번에 담아내는 것이다. 문학평론가 정과리 교수는 ‘시간의 마모와 사회의 타락으로 붕괴하는 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을 통해 독자들이 ‘거품 같은 현대성’을 만나게 된다고 지적한다. 이들 인물은 어두운 과거가 있는 범죄자나 신비로운 힘이 있는 영웅 혹은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천재가 아니라,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은 전형적인 21세기 소설이라기보다는 19세기 소설 같은 느낌을 주고, 혹자가 토마스 만의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을 언급한 것도 아마 그 때문일 것이다.

작가가 9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발표한 《인생 수정》은 내면으로 침잠하는 지리멸렬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최근의 문학 트렌드를 인간 사회 전체를 조망하는 거대 서사로 가져가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살롱」이 미국 작가 중 ‘매우 고유한 존재’라고 표현한 프랜즌의 《인생 수정》은 현대 미국 문학의 경향을 디킨즈의 전통을 잇는 미국 문학의 기본으로 되돌려 놓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모두가 읽는 문학 작품”
- 시대의 문학적 현상으로 자리매김하다


「타임」은 이 작품을 가리켜 “모두가 읽는 문학 작품이라는 희귀한 존재”이자 시대의 “문학적 현상(literary phenomenon)”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돈 드릴로, 토마스 핀천, 데이빗 포스터 월리스와 함께 오늘날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일컬어지는 조너선 프랜즌의 ‘순문학 작품’이 미국 내에서만 160만 부,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순문학이 대중으로부터 외면 받는 오늘날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는 말 그대로 경이적인 ‘현상’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소설이 거킵 대중적 성공은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에 힘입은 인지도 향상에 어느 정도는 기인하고 있겠지만 그것만이 전부라고 볼 수는 없다. 《인생 수정》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이 작품이 ‘흡인력 있는’ 소설이고, (프랜즌은 1996년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오늘날 순문학 소설이 죽어가고 있지만, 할리우드 문화에 익숙해진 독자들의 눈조차 떼지 못하게 만드는 ‘흡인력 있는’ 사회적이고 문학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가 아직 남아있다고 성토한 바 있다. 이는 프랜즌 본인에게도 해당하는 말일 것이다.) ‘인간’ 그 자체에 대한 분석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한 현대사회의 조망이기 때문이다.

현대 미국판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 사회 전체를 조망하는 거대한 가족 드라마


인류는 다른 종을 몰살시키고, 대기를 온난화하고, 인간과 닮은 것들을 전반적으로 파괴할 기회와 지구를 지배할 권리를 가졌지만, 그 대가를 지불해야 했다. 유한하고 구체적인 동물의 몸을 지녔으면서 무한을 인식하고 스스로 무한하기를 바라는 뇌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 본문 中

소설은 한때 가부장적인 독재자였으나 이제는 파킨슨병에 걸려 힘없는 노인으로 전락한 앨프레드, 남편의 압제에 눌린 채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에 대한 희망으로 자신을 지탱하는 이니드 그리고 이들의 세 자녀로 이루어진 램버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앨프레드와 이니드의 자녀 개리와 칩, 드니즈는 부모의 불행이 드리워놓은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끝없이 발버둥치는 존재이다. 가정 불화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큰아들 개리, 현실에 적응하지 못해 도망에 도망을 거듭하는 작은아들 칩,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계속 억누르고 부정하는 딸 드니즈. 오랜 소통 단절로 가족으로서 기능하지 않고 있던 램버트 가족은 앨프레드의 파킨슨병을 계기 삼아 모이게 되고, 가족의 갈등은 이니드가 일 년 내내 기다렸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절정을 이룬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가족구성원 각자의 드라마에는 다양한 사회적 요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오랜 세월 자신을 소모하고 억압했던 앨프레드의 이야기를 통해 거대 철도회사의 붕괴를, 순간의 실수로 대학 사회에서 쫓겨나 리투아니아로 도망친 칩의 이야기를 통해 찬란했던 동구권 국가의 몰락을, 지금껏 억눌러 오던 여성에 대한 갈망을 해방시킨 드니즈의 이야기를 통해 불륜과 동성애를 그려내는 것이다. 작가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현대 미국 가정의 초상을 통해 21세기의 삶과 문화라는 거대한 캔버스 안에서 신자유주의, 소비 지향적 문화, 대학 사회의 비리 등을 광범위하게 분석하는 사회 소설적 면모를 보여준다.

“그 무엇도 희망을 죽일 수 없었다”
- 일상 속 끝없는 투쟁 그리고 치열한 실존


고통은 그의 주체성을 훼손시켰다. 이렇게 떨어대는 손은 더 이상 그의 손이 아니었고, 그의 명령에 따르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무책임과 버릇없음은 그의 실존적 골칫거리였고, 악마의 논리에 휘둘리는 또 다른 세계였다. 그런데 이제 그의 신체가 그의 명령을 따르기를 거부하며 때를 가리지 않고 고통을 주고 있었다. - 본문 中

언뜻 보기에 램버트 가족의 일상은 여느 가족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가식적 사회규범으로 점철된 램버트 가의 숨 막히는 일상 속에서 억압과 구속은 부모에게서 자식으로 대물림된다. 세 자녀는 이러한 삶에서 도망치려 하지만 벗어나지 못하고, 특히 이들 중 아버지에 대한 반감이 가장 강한 개리는 아이러니하게도 아버지의 운명을 답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들에게 있어 앨프레드는 ‘반면교사’로 삼아 자신의 인생을 수정해 나갈 기회를 주는 인물이다. 자기 앞의 세계를 통제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앨프레드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늘 ‘견뎌왔다’. 그리고 파킨슨병으로 자신의 육체와 세계를 통제할 수 없게 된 그의 삶은 치열한 실존 그 자체이다. 오점투성이의 인생을 끝없이 ‘수정’해나가는 램버트 가족의 분투는 눈물겹도록 치열하다. 극도로 사실적으로 그려져 우리 주변에 실존하는 듯 생생하게 탄생한 이들은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는, 서투르고 자기 파괴적인 인물들이다. 그러나 외견상으로는 비참한 패자인 것 같은 램버트 가족의 구성원들은 고통과 불행과 좌절 속에서도 저마다 길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다.

그녀가 그의 이마에 입술을 댄 후 따스한 봄밤에 드니즈와 개리와 함께 밖으로 나왔을 때, 그녀는 이제 그 무엇도, 그 무엇도 자신의 희망을 죽일 수 없다고 느꼈다. 그녀는 일흔다섯 살이었고,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갈 터였다. - 본문 中

실수 가득한 인생에서 잘못을 하나하나 수정해가는 램버트 가족은 실낱같을지언정 자존감과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날카롭고도 희극적인 문체로 현대 미국 가정의 초상을 잔인할 정도로 투명하게 그려낸 작가의 가차 없는 풍자와 냉소 속에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등의 명작과 함께 「타임」 선정 100대 영문소설 목록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조너선 프랜즌의 《인생 수정》은 이미 수많은 비평가에 의해 고전의 반열에 올라선, 우리 시대의 모던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다.

■ 이 책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격찬

* 우리가 소설에 바라는 모든 것이 이 안에 있다. 소설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기를 바라는 소망만이 충족되지 못할 뿐이다. - 「뉴욕타임스」
* 디킨즈와 톨스토이의 계보를 잇는 위대한 작품의 탄생. - 「가디언」
* 우리가 기다려온 소설. 시대를 초월해 읽힐 이 시대의 고전. - 「에스콰이어」
* 21세기 최초의 위대한 소설이지 않을까? - 「빌리지 보이스」
* 모두가 읽는 문학작품. - 「타임」

회원리뷰 (18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8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1/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33% (6건)
5점
44% (8건)
4점
22% (4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22% (4건)
5점
56% (10건)
4점
22% (4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7.0
  • 20대 0.0
  • 30대 8.0
  • 40대 7.0
  • 50대 8.0

한줄평 (13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1 문의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문의하기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