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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요리사 박찬일이 발품으로 찾아낸 오사카 술집과 미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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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 | 모비딕북스 | 2019년 01월 31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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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054g | 180*240*30mm
ISBN13 9791196601904
ISBN10 11966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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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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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사력을 다해 쓰는 사람. 서울에서 났다. 1970년대 동네 화교 중국집의 요리 냄새 밴 나무 탁자와 주문 외치는 중국인들의 권설음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장면이 식당에 스스로를 옭아맬 징조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으며, 국밥에도 적당히 빠져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하면 할수록 알 수 없고, 한식은 점점 더 무섭다. 다양한 매체에 요리와 술, 사람과 노포 ...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사력을 다해 쓰는 사람.

서울에서 났다. 1970년대 동네 화교 중국집의 요리 냄새 밴 나무 탁자와 주문 외치는 중국인들의 권설음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장면이 식당에 스스로를 옭아맬 징조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으며, 국밥에도 적당히 빠져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하면 할수록 알 수 없고, 한식은 점점 더 무섭다.

다양한 매체에 요리와 술, 사람과 노포 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했다. 『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노포의 장사법』, 『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미문의 에세이스트’라는 별칭을 얻었다. tvN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 [노포의 영업비밀]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광화문 몽로’와 ‘광화문국밥’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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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오사카는 먹다 죽고, 교토는 입다 죽는다는 말이 일본에는 있다.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의 수많은 식당들을 보면 그런 말이 나온 이유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너무나 많으면 맛있는 집을 찾기란 정말 힘들다. 적당히 맛있는 집이 아니라, 맛을 넘어 장소의 아우라까지 만끽할 수 있는 곳을 만나기는 어렵다.
글에서도, 음식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요리사 박찬일이 직접 찾아가 먹고, 즐긴 오사카의 밥집, 술집들은 책에서 만나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취하고 싶다. 다음에 오사카를 가면 반드시, 이 책을 가져갈 것이다. 책에 나온 모든 식당을, 일주는 못 해도 10곳 순례를 목표로.
- 김봉석 (대중문화 평론가)
이 책은 누군가에겐 오사카의 골목골목, 그 보석 같은 술집들로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이 될 것이다. 또 누군가에게는 먹고 마시는 행위, 그 근원의 쾌락으로 들어가는 은밀한 통로일지도 모른다. 내게는... 아... 지독할 정도로 가혹한 갈증이요 허기다. 당장 오사카로 날아가고 싶다. 오사카의 술꾼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 그들과 함께 마시고 싶다. 먹고 싶다.
- 김의성 (배우)
박찬일은 고독한 대식가다. 조용히 맛을 음미하며 사색하는 '고독한 미식가'와 달리 옆사람의 말에 끼어들고 삶을 엿듣는다. 그는 오사카 골목을 휘젓고 다니면서 음식도 먹고 대화도 먹고 땀냄새도 마신다. 오사카의 멋지고 비싼 맛집 대신, 정겹고 남루한 술집과 밥집을 소개한 것은 그가 사람을 몹시 사랑해서다. 이 책에는 오사카 사람들의 향취가 짙게 배어 있다. 잉크 냄새 대신 밥 냄새와 술 냄새가 진동한다. 음식과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단 맥주 한 잔 시키고 이 책을 펼치자. 여기가 바로 오사카다.
- 김중혁 (소설가)
이 책은 오사카 술집들에 대한 안내서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단지 술집에 관한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 이 글은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이야기다. 인간을 향한 애정을, 술에 관한 것인 양 쑥스럽게 써 내려간 한 편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오사카의 여러 술집에서 주문한 술잔 너머로, 저자는 사람을 바라본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들, 그들의 웃음, 어쩌면 그 속에 숨은 우수를 읽는다. 독자들은 이 글을 읽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오사카 최고의 술집을 찾아낼 것이다. 동시에 한 잔의 술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 앞에 앉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잔에 다시 술을 채우고 기꺼이, 타인을 마주할 용기를 얻을 것이다.
- 박준우 (요리사)
박찬일의 새 책이 나온다. 그 새. [노포의 장사법]이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틈틈이 오사카에 갈 때부터 알아봤다. 저러다 또 뭔가를 저지르겠다 싶었는데, 과연...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나도 예전에 오사카에서 힘들 게 일했던 기억이 있다. 이 제목, 실감한다. 왜 오사카 사람들은 기꺼이 서서 마실까? 책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그 답이 점점 더 분명해진다. 술은 음식의 한 경지다. 음식문화가 고도로 발달한 오사카가 왜 술을 사랑하는지, 내 가슴이 먼저 느낀다. 정말 중요한 건, 음식이든 술이든 다 먹고사는 문제라는 것이다. 먹고사는 것과 분리된 음식도 술도 음식점도 술집도 없다. 박찬일은 요리사의 마음으로, 애주가의 마음으로, 술꾼들의 도시 오사카에서 그 정서를 가슴에 닿을 듯 담아왔다. 그의 글을 보면, 술이 땡긴다.
- 이연복 (요리사)
어째 통 안 보이더라니. 구멍난 바가지처럼 안에서 새던 요리사 박찬일이 밖에서도 철철 샜다. 위(胃) 한 봉지, 수첩 한 권 품고 전국을 누비더니 바다 건너 오사카를 훑고 돌아왔다. 최배달처럼 무모한 도전장을 던지고 날아간 오사카는 불행하게도(?) '먹다가 망한다'는 곳. 생간에 기름칠갑을 하고 위액을 철철 흘리며 일본의 술집과 밥집을 전전했다. 떠날 땐 박찬일이었지만 일본 음식을 두루 돌아보고 오니 ‘박찬일(博餐日)’이 됐다. 맛있는 요리와 술집은 당연하고 간단히 서서 먹는 다치노미, 서양식 바까지 돌았다. 술집 뿐 아니라 이름난 우동, 소바, 라멘집도 들여다봤다(독자가 아니라 자신의 해장을 위함이었겠지만).
술 향기 진동하던 밤의 질펀한 기록들은 곧 끈적한 잉크로 승화되었고, 그 일상이 궁금한 독자 앞에 나왔다. 책은 얼핏 도시여행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과도하게 친절한 메뉴판이다. 찬찬히 들여다보고 좋아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박찬일처럼.
- 이우석 ([스포츠서울]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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