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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문장들

불면의 시간, 불안한 상념으로부터 나를 지켜내기 위하여

한귀은 | 웨일북 | 2018년 11월 13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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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42g | 113*184*20mm
ISBN13 9791188248650
ISBN10 1188248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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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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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문학을 가르치는 그녀는, 학생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문학을 가까이 하길 바란다. 20세기에 한 시인은 “모두 병들었지만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21세기엔 “아무도 병들지 않았지만, 모두들 아프다.”라고 그녀는 진단한다. 이 환부가 없는 아픔에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치유의 시간만이 흐를 때, 문학이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 다고 그녀는 생각한다. 그리고 21세기 문학의...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문학을 가르치는 그녀는, 학생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문학을 가까이 하길 바란다. 20세기에 한 시인은 “모두 병들었지만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21세기엔 “아무도 병들지 않았지만, 모두들 아프다.”라고 그녀는 진단한다. 이 환부가 없는 아픔에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치유의 시간만이 흐를 때, 문학이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 다고 그녀는 생각한다. 그리고 21세기 문학의 소명은 치유에 있다고 믿는다.

세상 대부분의 일을 책, 영화, 드라마, 음악으로 배웠다. 마흔 즈음부터 그 배우고 익힌 것을 몸소 실험하면서 인문학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인문학으로 사랑뿐만 아니라 육아, 직장생활, 돈 쓰기나 쇼핑, 심지어 거절까지도 잘할 수 있다고 믿는 인문학 과격주의자이다. 감성만 있으면 늙어도 그냥 늙는 게 아니라고 믿는 감성 낙관주의자이며, 행복하지만 이 행복이 낯설어서 더 신이 나는 행복전향자이다. 그 외 고독능력자, 롤랑 바르트 신봉자, 작가 노희경처럼 쓰고 싶었던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KBS 진주 라디오에서 ‘책 테라피’(bibliotherapy) 코너를 진행했다. 책을 통해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는 과정과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 시간을 거치면서 책이 얼마나 안전하며 또 은밀한 치유제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어 2010년 하반기에는 이별한 여자의 치유 과정을 담은 ‘문학치료의 (불)가능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영화를 통한 위로와 이해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 『이토록 영화 같은 당신』을 펴냈으며, 그 외 저서로 『여자의 문장』,『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학 습관』, 『그녀의 시간』, 『엄마와 집짓기』, 『가장 좋은 사랑은 아직 오지 않았다』, 『모든 순간의 인문학』, 『이별리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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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밤의 모퉁이에서: 정확한 분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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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부드러운 곡선처럼 유연한 문장으로
평점7점 | r*********s | 2018-12-03 | 신고

 사는 일이 녹록지 않다. 세상은 어둡기만 하다. 그런데 눈을 씻고 다시 보면 그 어둠에도 채도가 있다. 더 짙은 어둠, 더 맑은 어둠으로 걸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다. (서문.「더 맑은 어둠 속으로」, 중에서)

 

 어느 시절엔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새벽에도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자판을 두드리곤 했다. 뭔가 대단한 글을 쓰는 게 아니었다. 비공개 카테고리에 속상한 마음을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분노나 좌절, 혹은 미움을 토해냈다. 고백하자면 어찌할 줄 모르는 나를 달래는 방법이었고 그건 확실하게 도움이 되었다. 때로는 책에서 발견한 문장을 옮기기도 했고 읽은 책에 대한 짧은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그렇게 시작된 블로그 활동이 지금에까지 이어졌다. 쓴다는 건 감정을 배설하는 것이고, 쓴다는 건 감정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한귀은의 『밤을 걷는 문장들』은 그 시절의 나와 불러왔다. 내일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견디던 밤과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랐던 밤이 교차되어 내게로 달려들었다. 내가 지나온 그 밤들이 이 책에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런 밤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글이 있었다. 하지만 한귀은의 이 책은 나의 밤이 아닌 그녀의 밤이었고 그녀의 이야기였기에 어떤 부분에서는 공감했고 어떤 부분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당연한 일이지만 나는 조금 아쉽고 뭔가 서운했다. 이전에 만났던 그녀의 이야기와는 살짝 결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 아포리즘 에세이 같다고 하면 맞을까.

 

 상대에게 매료되는 것은 그가 한 말의 내용보다, 말의 태도 때문이다. 대화는 대화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조와도 같다. 함께 만든 그 소조가 마음에 들 때 우리는 통한다고 느낀다. (70쪽. 「말의 태도」, 전문)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글, 혼자만 꺼내보는 비밀들, 일기에 써놓은 다짐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다. 분명 살아가는 이야기는 맞다. 딸, 엄마, 여자로 살아가며 겪는 수많은 감정들, 후회와 다짐, 그리고 조언까지. 아이였던 아이가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점점 멀어지는 게 아쉽고 늙고 병든 부모에게는 아이처럼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데 부모는 시간을 주지 않는 보통의 일상이 있었다. 아니, 그 보통을 유지하기 위해 감내해야 할 시간이 있었다. 내가 가늠할 수 없는 그녀만의 고통이 곳곳에서 전해졌다. 다만 그녀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누구나 자기만의 방이 있고 자기만의 비밀이 있듯 말이다. 이런 문장을 읽으면서 나는 코끝이 찡해졌고 눈에 힘이 들어갔다.

 

 울고 싶을 때는 뭘 해도 울게 된다. 가장 냉정한 뉴스를 봐야지 하다가 대통령이 나와서 살짝 웃어도 울게 되고, 잔혹한 범죄를 보도하는 장면이 나와도 울게 된다. 아무것도 안 해도, 가만히 있어도 울게 된다. 울음을 참기 위한 모든 선택이, 울음의 자극이 된다. (36쪽.다만 우는 것, 중에서)

 

 우리는 때로 울음을 참고 부끄러워한다. 하지만 소모해야 할 만큼의 울음을 껴앉고 사는 건 위태롭다. 실컷 울어야 하고 때때로 같이 울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어느 시절의 나는 혼자서 다 할 수 있다고 자신했던 것 같다. 휴대폰의 전화번호 목록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선뜻 통화 버튼을 누르지 못했다. 그래서 그 밤에 잠들지 못하고 깨어 자판을 두드렸다. 그녀에게 일상을 잠시 잊고 집중할 것이 영화였던 것처럼 내게는 책이 있었다. 사람이 아니어도 그런 대상이 있다는 건 참으로 다행이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밤을 혼자 견디는 이에게 어떤 문장, 어떤 음악, 어떤 그림은 가장 절대적인 친구가 될 수 있다. 피할 수 없는 밤이 다가오고 견딜 수 없는 슬픔에 홀로 울고 싶다면 울어도 좋다고 말이다.

 

 밤은 얼마나 오묘한가? 수많은 생각들이 달려들고 후회와 미련이 쌓인다. 밤에 쓰는 편지는 부칠 수 없는 것처럼 망설이며 문자를 전송하지 못하기도 한다.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발견하고 번복할 수 없는 결정을 자꾸만 바꾸고 싶어 어쩔 줄 모른다. 하루를 정리하는 밤, 온전하게 잘 했다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 이가 몇 명이나 될까마는 그런 밤의 반복을 피하는 일은 중요하다. 최고가 아니라 최선을 다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자기 확신으로 채워지는 밤이 늘어나면 외롭고 고독한 밤이 아니라 반짝이는 밤이 될 것이다. 그런 밤을 쉽게 마주할 수 없을지라도 말이다.

 

 최선을 다하고 기력을 소진한 사람이 결과를 담담히 기다리고 또 받아들인다. 최선을 다한 사람이 텅 비어 보이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최선을 다해 어떤 일을 끝낸 사람이 마지막 해야 할 일 또 다른 일은 최선을 다한 그 시간을 떠나보내는 일이다. 어떤 일을 붙잡고 있었기에, 이제 놓아줘야 하기에, 최선을 다한 사람은 그때의 자신과 천천히 이별해야 하는 것이다. (174쪽. 「최선을 다한 사람」, 전문)

 

 한귀은의 『밤의 걷는 문장들』속 어떤 문장은 누군가의 밤을 지켜주는 그것이 될 것이다. 아니, 문장을 기억하고 간직하려는 마음만으로도 힘이 나고 위로가 된다. 이 책에서 나만의 문장으로 기억하여 꺼내보고 싶은 문장을 발견했다. 어떤 슬픔은 너무 고요해서 깨트리지 말아야 한다 란 문장, 침묵만이 슬픔을 위로할 것 같았다. 고요의 고요라고 할까. 글이란 건 참으로 신비롭다. 구구절절 자신의 인생을 말하지 않아도 하나의 문장으로도 그 인생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알 것 같으니. 살아가면서 나만의 문장을 수집하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 부드러운 곡선처럼 유연한 문장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면.

 

 이모 앞에서 울 만큼 이모와는 나는 친하지 않다. 아마 영영 못 친해질 것이다. 슬퍼서 그렇다. 이모가 내 슬픔을 알아서 그렇다. 내가 이모의 슬픔을 알아서 그렇다. 젊은 이모가 결핵에 걸렸을 때, 마루에  멍하니 걸터앉아 있던 걸 나는 기억한다. 그때, 어떤 슬픔은 너무 고요해서 깨트리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101쪽. 「슬픔을 알아보는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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